대화의 기술 - 관용의 격률과 겸양의 격률 차이



오늘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대화의 기술 - 관용의 격률과 겸양의 격률 차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관용의 격률

관용의 격률은 화자 자신에게 이로운 표현을 최소화하고 자신에게 부담이 되는 표현을 최대화하라는 것이죠


  • 뭐라고 하시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좀 잘 설명해 봐요.

  • 죄송한데 제가 좀 이해력이 부족한가 봅니다. 조금만 쉽게 다시 설명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두 표현은 대화시에 상대방의 설명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다시 설명해 줄 것을 요청하는 말입니다만 느낌은 사뭇 다릅니다. 첫번째 예문은 설명이 잘 되지 않은 이유를 상대방에게 전가하고 있습니다. 즉, 상황에 대한 책임을 모두 상대방에게 지우고 있어서 듣는 이가 불쾌한 표현이 됩니다. 하지만 두번째 예문은 반대로 이해가 되지 않은 이유를 자신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즉 상황에 대한 부담을 자신에게 돌리고 상대방에게 문제가 없는 것처럼 표현하고 있어서 대화의 기술에 있어 정중하고 예의 바른 표현이 됩니다. 실제로는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두번째 예문과 같이 표현을 하면 관용의 격률이 잘 지켜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겸양의 격률

겸양의 격률은 자신에 대한 칭찬은 최소화하고 자신에 대한 비방을 극대화하는 것이죠. 여기서 비방은 액면 그대로 자신을 욕하는 의미라기보다는 스스로를 낮추는 의미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갑 : 와, 너 정말 야구 잘 하는 것 같아.

을 : 아니야, 팀에 폐 안 끼치려고 죽도록 뛰는 것 뿐이야.


두 대화에서 '을'은 '갑'의 칭찬을 그대로 받지 않고 실력은 없지만 팀을 열심히 뛰는 것이라고 자신을 낮춰서 겸양하고 있는 대화의 기술입니다. 다만 이 겸양이 너무 지나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때문에 적절한 선을 지킬 필요가 있습니다. 




약간 다른 표현으로 정리하면,

관용의 격률은 상황에 대한 책임을 자신에게 돌려서 듣는 상대방을 부담스럽지 않게 하는 것이고, 겸양의 격률은 칭찬에 대한 겸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두 대화 기술의 차이점에 대한 내용이 도움이 되셨나요?

이상으로 대화의 기술 - 관용의 격률과 겸양의 격률 차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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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배우는 국어 공부 "내재율과 외형률" 차이점



오늘 소개드리는 내용은 국어 공부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내재율과 외형률에 대한 내용이며 어떻게 쓰이는지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내재율(內在律)에 대한 설명입니다. 

내재율(內在律)은 일정하게 정해진 규칙이 없이 시의 내용과 시어의 배치를 통해서 느낄 수 있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잠재적인 운율을 뜻합니다.

  

이렇게 정해진 규칙 없이 자유롭게 써 내려간 시를 자유시라고 합니다. 자유시는 규칙없이 자유롭게 써 내려 갔기 때문에 같은 말을 반복하거나, 같은 문장 구조의 반복과 같은 음의 반복 등으로 우리가 소설이나 수필을 읽을 때와 다르게 운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래 정지용님의 유리창이란 시를 한번 볼까요?




유리창

- 정지용


유리(琉璃)에 차고 슬픈 것이 어른거린다

열없이 붙어 서서 입김을 흐리우니

길들은 양 언 날개를 파닥거린다.

지우고 보고 지우고 보아도

새까만 밤이 밀려나가고 밀려와 부딪히고,

물 먹은 별이, 반짝, 보석처럼 박힌다.

밤에 홀로 유리를 닦는 것은

외로운 황홀한 심사이어니,

고운 폐혈관(肺血管)이 찢어진 채로

아아, 늬는 산(山)새처럼 날아갔구나!


다음은 외형률(外形律)에 대한 설명입니다. 

외형률(外形律)은 주로 시에 쓰이는 말의 음보와 글자 수를 규칙적으로 배열하여 말의 가락이 겉으로 드러나는 운율을 말합니다. 이런 외형률로 쓰여진 시를 정형시라고 합니다. 쉽게 풀어 이야기하면 정해진 형식이 있는 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표적 정형시인 하여가(何如歌)를 한번 볼까요?




하여가(何如歌)

- 이방원


여차역여하 (如此亦如何), 여피역여하 (如彼亦如何)

이런들 또 어떠하며 저런들 또 어떠하리


성황당후원 (城隍堂後垣), 퇴락역하여 (頹落亦何如)

성황당의 뒷담이 무너진들 또 어떠하리


오배약차위 (吾輩若此爲), 불사역하여 (不死亦何如)

우리들도 이 같이 하여 죽지 않은들 또 어떠랴


외형률의 종류에는 음수율과 음보율 그리고 음위율이 있는데요~


가운데 글자만 보시면 됩니다. 음수율(音數律)은 글자의 수를 맞추어서 운율을 형성하는 것을 뜻하고, 음보율(音步律)은 '보' 라는 글자가 걸음 보 자입니다. 일정한 음보 수가 반복되는 운율 - 3음보나 4음보 마지막으로 음위율(音位律)은 글자의 위치를 같은 곳에 위치시켜서 운율을 형성하는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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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도움되는 영어회화 표현 1탄 자기소개 (Self-Introduction)



이번 시간에는 알아두면 도움 되는 영어회화 표현 첫번째 시간 자기소개 (Self-Introduction) 하기 입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들이라 아래 예시문을 보면서 공부해봐요^^


※ 다음 우리말을 읽고 영어로 표현해 보세요


첫번째 상황

Cornerstone
Cornerstone


A : 여권 볼 수 있을까요?
B : 네, 여기 있습니다.
A : 어디에서 오셨습니까?
B : 한국에서 왔습니다.
A : 여행 목적이 뭐죠?
B : 관광 목적으로 왔습니다.


두번째 상황

Cornerstone
Cornerstone


A : 본인 자신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B : 네 저는 이름이 박나래이구요 서울여고 2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취미는 화초기르기이구요 대학에 가서 조경학을 전공하고 싶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16년간 살아왔고 몸무게가 좀 나가는 편입니다. 배 둘레가 30인치는 되니까요. 다이어트를 해서 날씬한 몸매를 가꾸고 싶어요.


그럼 첫번째 상황부터 해결해 나가 볼까요? 아래 소개된 영어회화들을 큰소리로 읽어보고 자주 접할 게 되는 영어로 자기소개 하기와 관련된 표현들을 숙지해봅시다.


상황 1

A : Can I see your passport, please?
B : Yes, here you are.
A : Where are you from?
B : I'm from Korea.
A : What is the purpose of your visit?
B : I'm here for sightseeing.


위의 자기소개 영어회화 표현들을 설명드리자면 Can I see your passport? 대신 Can I have your passport?라고 묻기도 합니다. here you are는 물건을 건네줄 때 쓰는 말로 직역하면 안 되는 관용적인 표현입니다.
여행목적을 물을 때 The purpose of my visit is to attend a conference 와 같이 to 부정사구로 목적을 표현해도 좋습니다.


다음은 두번째 상황에 관련된 영어 자기소개 표현입니다.


상황 2

A : Tell me about yourself.
B : Well, my name is Narae Park. I'm attending Seoul Girls High School as a second grader. My hobby is growing house plants, and I'd like to major in landscape gardening at college. I was born in Seoul and have been living there for sixteen years. I'm rather heavy. My belly measures thirty inches around. I'd like to go on a diet to get in shape.


역시 위의 상황2에서 자기소개 표현 방법을 알아보면요. 취미는 동명사로 표현하는 것이 관례이고 ‘전공한다’는 말은 major in이나 specialize in을 씁니다. 16년간 살아왔고 지금도 살고 있으면 have lived나 have been living을 씁니다. 둘레가 얼마가 된다는 말은 measure와 around를 섞어 쓰면 좋습니다. ‘다이어트를 한다’는 말은 go on a diet,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가꾼다’는 말은 get in shape으로 표현합니다.





Cornerstone
Corner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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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타라는 말인 승차에 대한 여러가지 생활 영어 표현



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차에 타라는 말, 승차 표현은 영어로 어떻게 할까요?

회화도 그렇지만 영작도 어려운 말을 몰라서가 아니라 쉬운 말을 몰라서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쉬운 말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 → 이것이 필요한 것이죠^^


차에 타라는 말은


그 차가 어떤 차인가에 따라 다르지만 만일 승용차라면~!  get 을 씁니다.



Get in the car.



만일 기차나 버스라면~!



Get on the train. Get on the bus.


왜냐하면 기차나 버스는 올라가서 서 있는 곳이 널판으로 되어 있어서 그 위에 올라타는 것이므로 평면 위를 나타내는  on 이라는 전치사를 쓰죠.


비행기나 선박도 마찬가지입니다.



Get on the airplane. Get on the ship.


기차나 비행기나 선박 등 대중교통은 약간 formal하게 표현할 때 Get on 대신에  board 를 쓰기도 합니다.

Board the train. Board the plane. Board the ship.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타는 것은 타고 가다라는 뜻을 가진  ride 를 흔히 씁니다.



Ride a bicycle. Ride the motorbike.



ride는 자동사로도 쓰여서 ride on a bike, ride on a motorcycle 과 같이도 쓰입니다.

말을 타거나 차를 타고 가는 것도  ride 를 쓸 수 있죠.



ride a horse. ride on a horse. ride in a car. ride in a limousine.







차에 타는 승차에 대한 생활영어 표현만도 이렇게 다양합니다^^


이상으로 차에 타라는 말인 승차에 대한 여러가지 생활 영어 표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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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서시'를 통해 살펴보는 국어 문학 작품속의 네 가지 관점



오늘은 오랜만에 국어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국어에서 문학 작품속의 네 가지 관점에 대한 내용인데요.


작품 감상의 관점은 크게 작품의 내용과 내적 요소만으로 한정하여 감상하는 '내재적 관점(절대주의적 관점)'과  작품 외적인 요소에 주목하여 감상하는 '외재적 관점'이 있습니다. 



외재적 관점'은 다시 그 외적인 요소가 무엇인가에 따라, 작가에 주목하는 '표현론적 관점', 작품이 지어진 시대나 현실에 주목하는 '반영론적 관점', 작품이 독자에게 끼칠 영향에 주목하는 '효용론적 관점'이 있습니다. 정리하면,


1. 내재적 관점

2. 외재적 관점 - 표현론적 관점, 반영론적 관점, 효용론적 관점

으로 하여 총 네 가지의 관점이 됩니다.



직접 문학 작품을 통해서 위 네 가지 관점 - 내재적 관점, 표현론적 관점, 반영론적 관점, 효용론적 관점에 대해 설명드려 볼게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리는 문학 작품은 제목에도 언급했듯이 바로 윤동주(尹東柱)가 지은 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詩)에 수록되어 있는 '서시'라는 작품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나온 서시를 살펴보면

윤동주(尹東柱)가 지은 시. 1941년 11월 20일에 창작되었고 그의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詩)≫(1948)에 수록되어 있다. 이 시는 윤동주의 생애와 시의 전모를 단적으로 암시해주는 상징적인 작품이다.

왜냐하면, 이 시는 윤동주의 좌우명격 시인 동시에 절명시에 해당하며, 또한 ‘하늘’과 ‘바람’과 ‘별’의 세 가지 천체적 심상(心像)이 서로 조응되어 윤동주 서정의 한 극점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서시>는 내용적인 면에서 세 연으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 연은 ‘하늘-부끄럼’, 둘째 연은 ‘바람-괴로움’, 셋째 연은 ‘별-사랑’을 중심으로 각각 짜여져 있다.



윤동주 서시에 대한 자세한 작품 내용은 아래 지식백과의 링크 내용을 참고하세요.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74297&cid=46645&categoryId=46645


자 그럼 저는 문학 작품속의 네 가지 관점에 초점을 맞춰 설명드려 볼게요.

윤동주의 '서시'에서는


1. 내재적 관점

이 시는 '하늘', '바람', '별' 등의 상징을 사용하여 시적 화자의 순결한 삶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적 화자는 작가가 아니라 주제를 효과적으로 나타내기 위한 일종의 '장치'입니다.)


2. 표현론적 관점

이 시에는 '철저하게 양심 앞에 정직하고자 했던' 시인 윤동주의 내적 고민과 삶에 대한 의지가 잘 드러나 있습니다.


3. 반영론적 관점

이 시에는 식민지 상황에 처해 있는 젊은 지식인의 고뇌와 그것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4. 효용론적 관점

이 시는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떻게 삶을 살 것인가를 생각하게 해 주는 작품입니다. ('우리'는 이 작품을 읽는 독자입니다.)


여러분도 '서시' 문학 작품 속에 나타나 있는 네 가지의 관점이 읽혀지시나요?


다양한 문학 작품들을 읽고 그 속에 숨어있는 관점을 찾아내는 것도 작품을 읽어나가는 재미 요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날이 따뜻하여 독서하기 좋은 계절이네요. 이렇게 책읽기 좋은 날씨에 그동안 못읽었던 책들을 읽어보면서 작품속의 작가들 관점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윤동주 '서시'를 통해 살펴보는 국어 문학 작품속의 네 가지 관점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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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2018년) 특목고(외고) 입학설명회 일정 안내



특목고(외고)에서는 매해 특목고(외고) 진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우수한 인재를 사전에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자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답니다. 각 학교별 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들을 제공될 것으로 예상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2019학년도 특목고(외고) 학교별 입학설명회 일정을 참고시길 바래요^^ 

참고로 서울권 특목고(외고)만 올려드렸어요.


자세한 일정과 장소 및 참가 신청일 등은 링크해드린 학교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대원외고 입학설명회 일정


2018년 05월 30일(수) 18:00

2018년 06월 20일(수) 18:00

2018년 08월 29일(수) 18:00

2018년 10월 17일(수) 19:00

2018년 11월 09일(금) 19:00

2018년 11월 10일(토) 18:00


장소는 Conference Room이나 서암홀입니다.




대일외고 입학설명회 일정


2018년 05월 19일(토) 10:00 

2018년 06월 23일(토) 10:00

2018년 07월 28일(토) 10:00

2018년 09월 15일(토) 10:00

2018년 11월 03일(토) 10:00


사회통합전형 대상자

2018년 08월 25일(토) 10:00


장소는 대일외고 다산홀입니다.




이화외고 입학설명회 일정


2018년 05월 23일(수) 19:00

2018년 06월 20일(수) 19:00

2018년 09월 12일(수) 19:00

2018년 11월 17일(토) 10:00

2018년 12월 01일(토) 10:00


사회통합전형 대상자

2018년 07월 18일(수) 19:00

2018년 10월 17일(수) 19:00


장소는 이화외고 참빛 강당입니다.




명덕외고 입학설명회 일정


2018년 05월 12일(토) 11:00 

2018년 07월 14일(토) 11:00 

2018년 08월 25일(토) 11:00 

2018년 11월 17일(토) 11:00 


장소는 명덕외고 대강당입니다.




한영외고 입학설명회 일정


2018년 05월 26일(토) 10:00 

2018년 09월 12일(수) 18:00 

2018년 11월 10일(토) 10:00


사회통합전형 대상자

2018년 06월 19일(화) 19:00 

2018년 10월 11일(목) 19:00 


장소는 한영외고 대강당입니다.




서울외고 입학설명회 일정


2018년 09월 07일(금) 19:00

2018년 10월 11일(목) 19:00

2018년 10월 12일(금) 19:00

2018년 11월 16일(금) 19:00


장소는 서울외고 비전홀입니다. 







위 입학설명회 일정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2019학년도(2018년) 특목고(외고) 입학설명회 일정 안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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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문법에서 some과 any의 용법 차이점



오늘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영어 문법에서 some과 any의 용법 차이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먼저 some과 any의 용법 차이점부터 알아볼게요.

영어를 배우면서 some과 any의 용법에 대해 많이 배우지만 정확히 알고 있는 경우는 드뭅니다. 물론 some과 any는 대응되는 말로 공통적인 의미는 ‘어떤 전체의 일부’라는 의미입니다. 예컨대 학생이 30명이 있는데 그중 5명을 뽑는다면 이것을 some이나 any라고 표현할 수 있고 물이나 빵이 있는데 그 일부를 지칭할 때 some과 any를 씁니다. 차이점은 긍정문엔 some을 쓰고 부정문, 의문문, 조건문에는 any를 쓴다는 거죠.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그럼 예문들을 살펴보면서 some과 any가 어떤 때 쓰이는지 보도록 하죠.


위의 기본적인 용법과 더불어 some과 any의 예외적인 용법을 추가로 익힌다면 이 두 단어의 차이점은 확실히 마스터 할수가 있겠죠^^




먼저 부정문에 some이 쓰인 경우를 볼까요?

1. Some students didn't do their homework. 

    (일부 학생이 아직도 안 했다는 뜻)

2. Didn't I give you some money? 

    (긍정적인 대답을 기대할 경우)

3. If something happens, call me! 

    (긍정적인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음)


그리고 긍정문에도 얼마든지 any를 쓸 수 있습니다. 이 때는 any가 whatever나 no matter which의 의미로, 그 사물의 정체성이나 본질과 상관이 없다는 의미를 내포하게 됩니다.

4. Any boy can do it. 

    (능력에 상관없이 어떤 남자 아이든 다 할 수 있다는 뜻)

5. I'm prepared to take any advice. 

    (어떤 충고라도 다 받아들이겠다는 의미)

6. You may choose any flowers you like. 

    (어떤 꽃이라도 마음대로 선택 가능)


6번은 만약 선택해야 하는 꽃이 한 송이만이라면 You may choose any flower you like라고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5번은 불가산명사이므로 복수가 불가능하고, 4번과 같은 의미로는 복수는 잘 쓰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some과 any가 들어간 표현을 소개합니다. 이 예문들을 보면 some과 any가 어떻게 쓰이는지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7. There is some sugar on the cupboard. 

    (긍정문에 some)

8. Is there any sugar on the cupboard? 

    (의문문에 any)

9. If there is any sugar, please let me know. 

    (조건문에 any)

10. I don't want any of these. 

    (부정문에 any. any는 이 때 대명사)

11. Some boy took my umbrella. 

    (여기서 Some의 의미는 A certain으로 대체 가능)

12. *Anyone cannot do it. 

    (any가 들어가는 말은 주어가 될 수 없음)

       →→ No one can do it.으로 바꿔줘야. 

             하지만 Not any로 부정어가 앞에 오면 주어 표현 가능함

13. Not (just) anyone can run a marathon. 

    (아무나 마라톤을 할 수는 없다는 뜻)

14. The children needed new school clothes and Jimmy couldn't afford any. 

    (대명사)

15. I can't see things getting any easier for us.

    (비교급 수식 부사)

16. I couldn't keep the tears hidden any longer.

    (any more, any longer 숙어 표현)

17. He went to some place in Africa.

    (어느 한 지역을 감)

18. He visited some places in Africa.

    (몇몇 지역을 방문)

19. You can go to any place in Africa.

    (어느 지역이든 갈 수 있다는 의미)

20. You can visit any places in Africa.

    (여러 지역을 방문할 수 있다는 의미가 함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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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영어 문법에서 some과 any의 용법 차이점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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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회화 공부에 도움되는 기초 영문법 1탄 수동태 편~!!



먼저 언어학에서 사전상의 수동태 정의부터 알아볼까요?


수동태(受動態, passive voice) 또는 피동태(被動態)는 언어학에서 말하는 태 중의 하나로, 어떤 문장의 주어가 그 문장의 동사가 나타내는 행위의 피행위자일 경우를 의미한다. 주어가 행위자일 경우인 능동태에서 전환이 가능한 경우가 종종 있다.


사전적 의미는 국어인데도 왜 이리 어렵게만 느껴질까요 ㅜ.ㅜ








수동태


이제 오늘 공부할 영문법의 수동태(the passive)를 예문으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My Mom cooked a delicious cake.
2. A delicious cake was cooked by my Mom.

※ 위 예문에서 1번은 능동태이고 2번은 수동태죠. 


영문법에서 말하는 수동태가 뭘까요?
우리는 수동태라고 하는 것이 목적어가 주어 자리로 나가고 동사 형태가 be+p.p. 형태로 바뀌는 것 정도는 기초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가지고는 수동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합니다.


영어 회화에서는 언제 수동태를 쓰는지를 알아야 수동태를 이해할 수 있는데요~!! 수동태는 아는 사실을 주어로 내세워서 모르는 사실을 표현하고자 할 때 쓰는 표현법입니다. 


예를 들어, 아인슈타인 얘기를 할 때는 ‘Einstein discovered the theory of relativity.’라는 능동태 문장을 쓰고, 상대성 이론에 대해 얘기할 때는 ‘The theory of relativity was discovered by Einstein.’이라는 수동태 문장을 씁니다.


즉, 주어 자리는 구 정보(given information), 
문장 끝으로 갈수록 신 정보(new information) 가 됩니다.


예문 1번의 능동태 문장 ‘My Mom cooked a delicious cake.’도 나의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할 때 씁니다. 물론, 2번의 수동태는 케이크를 주제로 이야기를 할 때 쓰는 표현이죠.


그리고 다음과 같이 행위자를 모르거나, 행위자가 뻔하거나, 중요하지 않거나, 필요하지 않을 때 수동태를 쓸 수 있고, 과학적인 저술을 할 때도 일어나는 현상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게 되기 때문에 수동태 문장을 많이 씁니다.

3. My car was stolen at Bucheon yesterday. (행위자를 모름)
4. These grapes are harvested in August. (행위자가 뻔함)
5. Rules are made to be broken. (행위자가 중요하지 않음)
6. 50 mothers were contacted for this research. (과학적인 저술)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행위자가 중요하므로 능동태를 주로 쓰게 되며 수동태를 쓸 경우에는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7. John likes pizza. (일반적인 문장은 능동태)
8. Pizza is liked by John. (수동태는 이상한 문장)
9. Pizza is liked by everyone. (가능한 문장. everyone은 John과 지위가 다름.)
10. Yuna beat Mao, but she was beaten by a young girl from Russia. (잘 쓰여진 능동태와 수동태. she: 구 정보, a young girl from Russia: 신 정보)
11. Yuna beat Mao, but a young girl from Russia beat her. (정보 배열이 잘못된 어색한 문장.)









도움이 되셨나요?^^
이상으로 영어 회화 공부에 도움되는 기초 영문법 1탄 수동태 편~!! 설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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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 보증금 반환이나 회수 거부시 대처 및 신고방법 실제 사례



오늘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공병 보증금 반환이나 회수 거부시 대처 및 신고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환경보호와 재활용 취지에서 공병 보증금 반환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공병 보증금 반환제도가 무엇인지부터 살펴볼게요.


공병 보증금 반환제도

반복 사용이 가능한 유리 용기를 사용하는 모든 주류(발효주류, 증류주류)나 청량 음료류의 판매 가격에 공병(빈용기) 값을 포함시켜 소비자에게 판매한 후 소비자가 공병을 소매점에 반환할 때 보증금을 환불해 주는 제도. ‘빈용기보증금제도’라고도 한다. 자원 재활용 및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1985년 8월 소주병을 시작으로 그해 11월 맥주병, 1987년 청량음료병으로 확대 실시되었다. 빈용기보증금 가격에는 제조업자나 수입업자가 도매업자나 소매업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빈용기의 보관과 운반에 드는 비용인 취급수수료가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소매업자는 소비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제품의 판매처와 관계없이 취급제품에 해당하는 공병을 의무적으로 반환받아야 하며, 백화점이나 할인점 등 대형점도 공병 반환 장소를 설치하도록 했다. 또 소비자가 반환하는 청량음료ㆍ소주ㆍ맥주 병 등 공병 값을 제대로 주지 않거나 취급수수료를 지급하지 않는 자는 최고 300만 원의 과태료를 물도록 했다.


위와 같은 내용입니다. 


하지만 조그만 슈퍼나 편의점 혹은 대형 마트등에서도 공병을 회수하지 않거나 특정일에만 수거하겠다 하며 거부를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또한 타 판매처 공병은 받지 않겠다며 영수증을 보여달라며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저 또한 보증금 반환 거부를 경험했는데요, 무거운 공병들을 가지고 갔는데 본인들 가게에서 구입했다는 증빙 영수증을 가지고 오지 않으면 보증금을 내어주지 않겠다 하여 다시 집으로 들고와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답니다. 

신고한다고 해도 신고해볼테면 해보라 하기에 제대로 된 정보를 얻고 신고하려고 알아본 대처 방법의 실제 사례를 공유해드릴려고 합니다. 


첫번째 방법 :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를 이용

가장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곳이랍니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의 빈용기보증금상담센터라는 곳이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1522-0082 입니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의 빈용기보증금상담센터라는 곳에 문의해 본 결과 


소주나 맥주를 병으로 파는 곳에서는 공병 30병 이하는 영수증 없이도 반환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문제가 되는 타 판매처 공병에 대한 보증금도 의무적으로 반환받을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특정일이 아닌 매일 30병 이하라고 하니 이부분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반환 거부하는 마트나 업체에 대한 신고는 받아주기는 하지만 대신에 명확한 증거자료가 있어야 한다며, 영상자료나 녹취된 내용을 첨부해달라 하더라구요. 


온라인 신고는 아래 신고게시판으로 가서 하시면 됩니다. 

http://reusebottle.kr/?page_id=15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신고보상금도 지급해준다고 하네요.


두번째 방법 : 해당 지자체 환경과 신고

구청 환경과 재활용 담당 공무원에게 직접 신고하는 방법인데요.
이 역시 제대로 된 신고를 하려면 명확한 증거 자료가 있어야 한답니다. 하지만 거부당한 정확한 일시와 업체명을 알려주면 구두상 행정조치는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신고해서 명확한 보증금 반환 거부가 밝혀지면 해당 업체는 최고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저는 이렇게 구청에 전화 한 통화로 공병 보증금 반환거부에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모든 공병에는 보증금을 붙여서 판매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까지 돈을 주고 산거나 다름 없거든요.

이런 내용들은 당연한 상식으로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귀찮다고 또는 업체가 거부한다고 물러서지 말고 당당하게 위에 언급해드린 공병보증금 반환제도와 위반시의 내용들을 말씀하시고 우리의 소중한 권리를 챙기시기 바랍니다. 








길게 써드렸는데 한 줄로 요약하면

매일 30병 이하의 공병은 영수증 없이 보증금 반환이 가능하며, 타가게에서 구입한 공병에 대한 보증금도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공병 보증금 반환이나 회수 거부시 대처 및 신고방법 실제 사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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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k과 ill 두 영단어의 차이점은??



오늘은 오랜만에 헷갈리는 영어 단어 표현법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프다라는 표현인 두 단어 sick와 ill인데요


I'm sick

I'm ill


둘 다 문법에 맞는 표현인가요?

많은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영어 표현입니다.



sick와 ill은 실제로 동의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모든 동의어가 그렇듯이 뜻은 거의 같은데 조금 다른 것 때문에 두 단어가 존재하고 각각 다른 상황에서 다른 의미로 쓰이는 것입니다.


같은 말 다른 느낌???








먼저 sick을 살펴볼게요.



sick


sick는 우선 속이 안 좋거나 메슥메슥할 때 특히 차 멀미, 배 멀미, 비행기 멀미 같은 경우에 쓰면 딱 어울리는 단어죠.


그리고

I'm sick and tired of it.

그러면 진절머리, 넌더리 난다는 뜻도 됩니다.

 

He is sick.

그러면 그는 사이코다 라는 뜻도 되구요.



그럼 이제 ill도 살펴볼까요?



ill



He is ill.

이것은 그는 병을 앓고 있다는 좀 심각한 경우에 또 그 남자가 나이가 좀 드신 분일 때 쓰는 '병난' 또는 '아픈'이란 뜻의 단어입니다.


He is ill. 

그러면 정신병을 앓고 있다는 뜻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처음 주제와 같이

I'm sick. I'm ill. 이건 어떨까요?


보통 때는 거의 같이 쓸 수 있는 같은 말인데 상황에 따라 뉘앙스가 이렇게 좀 다를 수 있습니다.



뉘앙스가 다르네?

특히 sick이란 말은 slang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으니까 조심해야 겠죠.


ill은 slang이 별로 없습니다. 그냥 '아프다' '병이 있다'는 뜻입니다.







이상 많이 헤깔려 하는 영어 표현중에서 sick와 ill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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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it의 쓰임! it는 언제 쓰는가? 다양한 활용법



오늘은 영어의 it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It는 물론 '그것'이란 뜻으로 앞에 언급된 말을 가리키는 대명사로도 쓰이고 전혀 그렇지 않은 비지시적인 It 용법도 있습니다. 소위 비인칭주어라고도 하죠.


그럼 어떻게 쓰이는지 다양한 it의 활용법을 예를 통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It의 다양한 활용법


  • You like pizza? Oh I like it too.

    • it : 그것

  • It's raining.

    • it : 날씨

  • It's 20 degrees below zero out there.

    • it : 온도

  • What time is it? It's 10: 35.

    • it : 시간

  • I'm not even sure what day of the week it is. Oh it's Tuesday.

    • it : 요일

  • It's Halloween. It's October 31st.

    • it : 휴일이나 날짜

  • It's only 2 weeks until we go on vacation.

    • it : 시간의 경과

  • It's a good 60 miles from here to Daejeon.

    • it : 거리

  • It's never crowded in that hotel.

    • it : 상황이나 환경

  • Can you open a window? It's hot in here.

    • it : 상황이나 환경

  • It's so great to be here with you.

    • it : 가주어

  • It is easy for you to do so.

    • it : 가주어

  • It is interesting that you believe John.

    • it : 가주어

  • It was 6 months ago that he got fired.

    • it : it~that 강조구문




Wow~ 역시 it의 쓰임은 정말 다양하군요.

결코 만만하게 봐서는 안될 놈이였어요 ㅠ.ㅠ



이상으로 영어 it의 쓰임! it는 언제 쓰는가? 다양한 활용법에 대한 내용이었어요.

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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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나 웹페이지에 벚꽃 꽃잎 떨어지며 날리는 효과 html 소스



오늘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벚꽃 꽃잎이 떨어지며 날리는 스크립트 소스입니다. 


따뜻한 봄이 오고 여기저기서 벚꽃 축제가 한창이라 우리 홈페이지나 웹페이지에도 벚꽃잎이 날리게 바꿔보고 싶으신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헤요.


일전에 소개해드렸던 눈 내리는 소스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래요.


실제로 네이버 웨일 브라우져에도 벚꽃 꽃잎이 날리고 있더라구요.




현재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적용시켜놔서 이글을 보고 있는 순간에도 벚꽃잎이 날리고 있을거에요.


- 적용 방법 -


적용시키는 방법은 css 파일과 script 파일 추가하고 경로만 잡아주면 되니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head/head 사이에는 아래 첨부해드리는 css 소스 파일 경로를 넣어주면 되구요.

jquery-sakura.css


스크립트는 /body 위쪽에 js 소스 파일 경로를 잡아주시고 스크립트를 적용하시면 된답니다.

jquery-sakura.js


벚꽃 꽃잎 떨어지며 날리는 효과가 적용된 모습입니다. 


See the Pen dmQRaX by kenshin (@parkgun) on CodePen.

벚꽃 꽃잎이 떨어지는 속도를 더 빠르게 하고 싶다면 js 파일에서 fallSpeed: 3 이부분을 찾아 숫자를 낮춰주면 더 빠르게 떨어집니다.


벚꽃 구경 못가고 이걸로 만족하고 있는게 웃프기도 하네요 ㅠ.ㅠ



도움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홈페이지나 웹페이지에 벚꽃 꽃잎 떨어지며 날리는 효과 html 소스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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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시 문서 읽은 진행률을 알려주는 진행 프로그래스바 코드 소스



마우스 스크롤시 문서 읽은 진행률을 알려주는 진행 프로그래스바 코드 소스에 대한 소개입니다.

우연히 다음 뉴스를 읽어보다가 마우스 스크롤을 내려보니 얼마나 읽었는지가 보여지니 사용자 입장에서 상당히 편하더라구요. 




보통 scroll indicator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웹사이트에 어떻게 적용시킬까 찾아봤더니 htmlCSS, javascript를 적용시키면 되더라구요.






그럼 소스 적용 방법 먼저 설명드릴게요.

아래의 css 소스를 입력합니다.

.scrollindicator{
	width: 100%;
	height: 5px; /* height of progress bar */
	display: block;
	background: white;
	left: 0;
	top: 0; /* dock progress bar to bottom of page (change to "top" for top instead) */
	cursor: pointer;
	position: fixed;
	z-index: 1000000;
	visibility: hidden;
	-webkit-transition: height .2s ease;
	transition: height .2s ease;
}

.scrollprogress{
	position: absolute;
	width: 100%;
	height: 100%;
	background: linear-gradient(to bottom right, #00313C, #E31C79); /* background color of progress bar */
	-webkit-transform: translate3d(-100%,0,0);
	transform: translate3d(-100%,0,0);
	=-webkit-transition: -webkit-transform .4s ease; 
	transition: transform .4s ease; /* animate progress bar? Remove to disable */
}

다음으로는 아래의 script 소스를 입력합니다.
<script>

jQuery(function($){
	var growmouseover = [true, '25px'] // magnify progress bar onmouseover? [Boolean, newheight]

///////// No need to edit beyond here /////////

	var $indicatorparts = $(document.body).append('<div class="scrollindicator"><div class="scrollprogress"></div></div>')
	var $indicatorMain = $indicatorparts.find('div.scrollindicator')
	var $scrollProgress = $indicatorparts.find('div.scrollprogress')
	var indicatorHeight = $indicatorMain.outerHeight()
	var transformsupport = $scrollProgress.css('transform')
	transformsupport = (transformsupport == "none" || transformsupport =="")? false: true

	function syncscrollprogress(){
	    var winheight = $(window).height()
	    var docheight = $(document).height()
	    var scrollTop = $(window).scrollTop()
	    var trackLength = docheight - winheight
	    var pctScrolled = Math.floor(scrollTop/trackLength * 100) // gets percentage scrolled (ie: 80 NaN if tracklength == 0)
			$scrollProgress.css('transform', 'translate3d(' + (-100 + pctScrolled) + '%,0,0)')
	}
	
	if (transformsupport){
		$indicatorMain.css('visibility', 'visible')
	
		$indicatorMain.on('click', function(e){
			var trackLength = $(document).height() - $(window).height()
			var scrollamt = e.clientX/($(window).width()-32) * trackLength
			$('html,body').animate({scrollTop: scrollamt}, 'fast')
		})
	
		if (growmouseover[0]){
			$indicatorMain.on('mouseenter touchstart', function(e){
				$(this).css('height', growmouseover[1])
				e.stopPropagation()
			})
		
			$indicatorMain.on('mouseleave', function(e){
				$(this).css('height', indicatorHeight)
			})
			
			$(document).on('touchstart', function(e){
				$indicatorMain.css('height', indicatorHeight)
			})
		}
		
		$(window).on("scroll load", function(){
			requestAnimationFrame(syncscrollprogress)
		})
	}
})
		
</script>


마지막으로 본문 <body> 아래에 해당 html 소스를 입력합니다.

<div class="scrollindicator">
		<div class="scrollprogress">
</div>
</div>






아래는 codepen에 적용시켜본 모습입니다. 


See the Pen LdBYYb by kenshin (@parkgun) on CodePen.


잘 적용이 되었네요^^

위에 적용시킨 것은 프로그래스바를 다음 뉴스처럼 위쪽에 배치시킨거랍니다.

변경하려면  CSS 를 아래와 같이 하시면 되요.


.scrollindicator{ 에서 위치를 아래쪽으로 배치하려면 top: 0; 이 부분을 bottom: 0; 변경시키면 프로그래스바의 위치가 아래에 위치하게 됩니다.


.scrollindicator{ 에서 height: 7px; 이 부분의 크기를 변경시키면 프로그래스바의 크기(두께)가 변경이 됩니다.


.scrollprogress{ 에서 background: purple; 이 부분의 색깔을 변경시키면 원하는 색으로 변경이 되구요. 예전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렸던 그라데이션으로도 적용이 된답니다.



그라데이션 css는 일전에 올려드렸던 아래 포스팅에서 참고하기기 바래요^^






어렵지 않죠? 

그럼 슬기로운 웹생활 하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마우스 스크롤시 문서 읽은 진행률을 알려주는 진행 프로그래스바 코드 소스에 대한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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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사진 스케치(sketch) 효과 액션~ 진심 버튼만 눌러주면 끗~!



오늘은 원본 사진에 포토샵의 액션 기능을 활용하여 스케치(sketch) 효과를 자동으로 적용시켜 주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포토샵 잘 다루시는 금손 분들이야 필터와 여러가지 포토샵 기능들을 활용하여 후딱 만들어 버리실텐데요.

우리네 똥손들은 그게 참 어렵답니다. ㅜ.ㅜ

그래서 준비한 것이 바로 포토샵 스케치 효과 액션 기능이에요^^

타이틀 이미지로 준비한 포토샵 로딩화면도 스케치 효과 액션 기능을 적용시켜 본 것이랍니다. 



Original Image 스케치효과 적용 전
Modified Image 스케치효과 적용 후





자 그럼 먼저 액션 적용방법부터 설명드려 볼게요.

해당 설명은 포토샵 CS6버전 기준입니다.


먼저 메뉴의 창에서 액션창을 활성화 시켜줍니다. 



활성화된 액션창의 오른쪽 상단을 눌러서 액션 불러오기를 해서 첨부된 스케치 효과 액션을 첨부시키면 준비는 끝났습니다. 


스케치효과.atn




어렵지 않죠?


스케치효과 액션에 적용된 포토샵 기능과 여러 필터들이 보이시나요? 이것들이 흔히 말하는 매크로처럼 자동으로 쫘라라락 시행이 된답니다. 진심 버튼만 눌러주면 되는 것이죠~!!


그럼 이제 스케치 효과가 적용된 사진들을 원본 사진들과 비교해서 보실까요?


Original Image 스케치효과 적용 전
Modified Image 스케치효과 적용 후


Original Image 스케치효과 적용 전
Modified Image 스케치효과 적용 후


Original Image 스케치효과 적용 전
Modified Image 스케치효과 적용 후



어려울 것만 같았던 스케치 효과가 포토샵에서 이렇게 쉽게 버튼 클릭만으로 가능해졌네요.

참 스케치 효과 액션은 많은 분들이 배포해주셔서 다양하게 존재하는데요. 비교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주관적으로는 제가 소개해드리는 액션이 스케치 효과가 가장 잘 나타나는 것 같아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포토샵 사진 스케치(sketch) 효과 액션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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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 공식 색상(색깔) 웹에서 css 그라데이션 적용 방법


 

오늘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뉴이스트w와 러브의 공식 색상(색깔)을 웹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뉴이스트w의 공식 색상(색깔)은 잘 알려져있듯이 

딥틸 Deep Teal(#00313C)과 비비드핑크 Vivid Pink(#E31C79) 컬러가 대각선으로 그라데이션 되어 있는데요. 


보통 포토샵이나 일러스트에서 그라데이션 적용하는 방법은 쉽지만 웹상에서 표현하려면 css를 적용시켜야 한답니다. 

웹에서 그라데이션을 적용시키려면 아래 코드가 핵심인데요.


background: linear-gradient(to bottom right, #00313C, #E31C79); /* 배경 그라데이션 */


위 코드가 웹에서 그라데이션을 적용시키는 코드이며 왼쪽 위 딥틸 Deep Teal(#00313C)에서 오른쪽 아래로 비비드핑크 Vivid Pink(#E31C79) 색상(색깔)을 대각선으로 그라데이션 시킨 것입니다. 결과물은 아래에 적용시킨 html과 css를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Nuest ㅣ Gradation

See the Pen BrxEaN@parkgun) on CodePen.


어렵지 않죠?

그러고 보니 이번 뉴이스트 더블유 단독 콘서트 조명에서 공식 색상들이 많이 나왔던 것 같아요.

 




그럼 이상으로 뉴이스트w 공식 색상(색깔) 웹에서 css 그라데이션 적용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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