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피동표현 사동표현 차이점 및 간단한 구분 방법


국어 피동표현 사동표현 차이점 및 간단한 구분 방법



먼저 국어에서 피동 표현과 사동 표현의 사전적 의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피동 표현(被動表現) : 주어가 남에 의해 동작을 하게 되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

사동 표현(使動表現) : 주어가 남에게 동작을 하도록 시키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


사전적 의미로만 봤을때는 두 표현이 확연한 차이점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피동표현과 사동표현은 접사 '이, 히, 리, 기'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이 두 유형의 문장을 구분하는 문제가 심심찮게 나오는 편이랍니다.


따라서 학생들의 질문이 아주 많은 유형중에 하나인데요.




피동표현과 사동표현을 구분하는 간단한 방법은 동사의 대상인 '목적어'의 유무를 보는 것입니다. 


사동문은 문장의 구조상 반드시 목적어가 필요합니다. 

피동문은 목적어가 필요하지 않습니다(목적어 불필요).



아래 예시를 보면 조금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답니다. 

어머니가 아기에게 분유를 먹였다. (사동문)

메뚜기가 사마귀에게 먹혔다. (피동문)


문장을 읽고 '이것은 동작을 시킨 것이다', 혹은 '동작을 당한 것이다' 라는 것이 즉각적으로 해석된다면 위의 팁은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잘 구별이 되지 않는 경우는 위의 예시문 처럼 '목적어의 유무'를 보고 판단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국어 피동표현 사동표현 차이점 및 구분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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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홈페이지로 리뉴얼시 html5 & css3 익스플로러 하위 버전 호환 대응 방안


반응형 홈페이지로 리뉴얼시 html5 & css3 익스플로러 하위 버전 호환 대응 방안



최근 홈페이지들은 모바일과 같은 환경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반응형 홈페이지로 리뉴얼하는게 요즘 추세입니다. 

새로운 반응형 홈페이지로 리뉴얼을 기획하다 보면 본의 아니게 난관에 봉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여러 웹디자이너나 퍼블리셔들이 고민하는 부분일거에요. 바로 익스플로러 버전에 따른 호환 문제인데요. 


최근에 나온 웹표준 방식으로 코딩을 하다보면 익스플로러 9이하 버전에서는 홈페이지에 적용시킨 소스들이 적용이 안되거나 깨져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결국엔 크로스 브라우징 개발을 해야하는데요.




미봉책이긴 하지만 급하게 익스플로러 하위 버전에서도 html5 & css3 가 호환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첫번째가 html5 & css3에 대한 조건주석문을 달아주면 익스플로러 9이하의 하위 버전에서도 HTML5 및 CSS3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소스를 <head></head> 다음에 삽입해 줍니다.





다음으로는 익스플로러 버전업에 대한 업데이트 안내 경고 문구와 함께 경로를 예전 홈페이지 경로로 바꿔버리는 방법입니다. 






역시 아래의 소스를 <head></head> 다음에 삽입해 줍니다.





해당 소스를 적용시킨 후 익스플로러 7버전에서 리뉴얼된 반응형 홈페이지로 접속했을 때 아래와 같이 경고 문구가 나오면서 리뉴얼전 홈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크로스 브라우징이 제대로 안되었을 때 홈페이지는 빨리 오픈을 해야겠고 그럴 때 급하게 사용하면 좋을 듯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반응형 홈페이지로 리뉴얼시 html5 & css3 익스플로러 하위 버전 호환 대응 방안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해당 소스들에 대한 적용 가능 여부는 개발 환경에 따라 여러 변수로 인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댓글에 대한 답글이 없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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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홈페이지/웹페이지 배경 눈내리는 효과 html 소스


반응형 홈페이지/웹페이지 배경 눈내리는 효과 html 소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제목과 같이 홈페이지나 웹페이지 배경에 눈내리는 효과를 주는 html소스입니다. 

겨울이 되면 밋밋한 홈페이지나 웹페이지에 효과를 주고 싶으실 거에요.

특히 어제처럼 눈이 많이 오는날 같은 경우 우리 홈페이지에서도 사뿐사뿐 눈이 내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답니다.


예전같은 경우에는 플래쉬를 이용해서 눈 내리는 동적인 효과를 주곤 했었는데요.

플래쉬는 모바일에서 대응이 안된다는 치명적 단점으로 점점 안쓰이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최근의 반응형 홈페이지나 웹페이지에서 쓰일 수 있는 html 소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위와 같은 내용으로 올리시면 된답니다.


아래는 http://jsbin.com/ 싸이트에서 확인해 본 결과랍니다.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HTML/CSS편집의 파일업로드로 아래와 같은 JS파일을 업로드 하고 html을 입력한 output 결과입니다.


See the Pen rdQwJR by kenshin (@parkgun) on CodePen.






눈 내리는 효과가 적용되었는데 캡쳐라 느낌은 잘 안오시겠네요^^


홈페이지/웹페이지 배경에 바로 적용시키기 전에 직접 위 싸이트에서 입력해보고 결과물을 미리 확인해보셔도 될 것 같아요.


그럼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상으로 반응형 홈페이지/웹페이지 배경 눈내리는 효과 html 소스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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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영어문법! to 부정사와 동명사 차이점과 구분 방법


쉬운 영어문법! to 부정사와 동명사 차이점과 구분 방법



영어의 부정사와 동명사는 참 쓸모가 많은 녀석들입니다. 그런데 둘의 차이점이나 구별이 되어야 할 때가 있어서 이것이 문법 시험 같은 데 많이 나옵니다.


흔히 문법책에 나와 있는 설명은 배제하고 to 부정사와 동명사가 언제 쓰이는지 그 차이점과 구분 방법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물론 to 부정사, 동명사 둘 다 명사적 용법으로 쓸 수 있는데 우리말도 '하기'와 '함' '먹기'와 '먹음' '가기'와 '감' '오기'와 '옴' 두 가지가 다 체언으로 쓰일 수 있지만 어감이 달라서 둘 중의 어느 하나만 써야할 때가 있잖아요? 그거하고 같은 이치라고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1. I like to dance.

2. I like dancing.


둘 다 목적어로 쓰였고 거의 같은 뜻이지만 1번은 '춤을 추고 싶다'는 의미에 가깝고, 2번은 '춤 추기를 좋아한다'는 표현에 가깝습니다. 

아주 크게 윤곽을 잡자면 부정사는 약간 구체적이고 즉각적인 행위나 동작을 표현하는 반면에 동명사는 약간 일반적이고 관념적인, 그리고 오랜 기간에 걸쳐서 이뤄지는 행위나 동작을 표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다른 예문을 들어볼게요.


3. I forgot to tell him to call me.

4. I forgot telling him to call me.


3번은 '그에게 전화걸라고 말해줘야 하는 걸 잊었다'는 말이고, 4번은 '그에게 전화걸라고 말해주었던 일을 잊었다'는 의미가 됩니다. 

부정사는 '미래에 해야되는 어떤 일'을 표현할 때 잘 쓰고, 동명사는 '과거에 이미 일어났던 일'을 표현할 때 어울리는 문법 형태입니다.


하지만 이런 특징이 잘 적용되지 않고 무조건 외워야 하는 용법도 있습니다. 흔히 영어 문법책에 나와 있는 내용들입니다.


5. They decided to go there.

6. We enjoyed solving the puzzle. 


5번의 decide는 언제나 부정사만 목적어로 취하고 6번의 enjoy는 언제나 동명사만 목적어로 취합니다. 

이런 동사들은 왠만한 문법책에 잘 나와 있습니다. 틀림없이 한번쯤은 보셨을 거에요. 


중요한 것은 반드시 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며칠 시간이 걸리더라도 문법책에 소개된 내용을 깡그리 외우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부정사와 동명사 문법이 훤해진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쉬운 영어문법! to 부정사와 동명사 차이점과 구분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그럼 즐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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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사법중 상징과 비유의 차이점과 구분 방법


국어 수사법중 상징과 비유의 차이점과 구분 방법



오늘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제목과 같이 상징과 비유의 차이점과 구분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먼저 수사법이 무엇일까요?

수사법이란 어떠한 생각을 특별한 방식으로 전달하는 기술로 표현이나 설득에 필요한 다양한 언어표현기법입니다.


이 수사법에는 상징과 비유가 있습니다. 

상징이란 어떤 사물의 의미를 직접 드러내지 아니하고, 다른 사물에 비유하여(빗대어) 표현하는 수사법입니다.

상징에는 관습적 상징, 원형적 상징, 창조적 상징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비유는 표현하려는 사물의 현상, 상태, 마음의 움직임 등을 다른 사물에 빗대어 구체적인 연상을 일으키게 하는 표현 기법을 말합니다. 이 때, 표현하려는 대상을 원관념, 비교되는 매개물을 보조 관념이라고 합니다.

비유에는 직유법, 은유법, 의인법, 활유법, 풍유법, 대유법이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주제인 상징과 비유의 차이는 바로 원관념의 유무입니다. 


'고목껍질 같은 어머니의 손을 보았다'



위 예문에서는 비유의 대상인 '어머니의 손'을 원관념이라고 하며 비유한 표현인 '고목껍질'을 보조관념이라고 합니다. 

비유에는 이 두 가지가 모두 드러납니다. 


그러나 상징에는 원관념 없이 보조관념만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문맥에 주의하지 않으면 비유에 비해 의미를 알아내기가 상대적으로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이육사의 '광야'에서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위 예문을 보면 '눈'과 '매화 향기'는 별도의 원관념 없이 시련, 고난, 절개, 독립의 기운을 의미합니다.


간단하게 적어봤는데요. 상징과 비유 두 수사법의 차이점을 이해하셨나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도 좋은 공부 내용으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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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상업용 저작권 한글 무료 폰트 및 서체 40종 다운로드 링크 모음


예쁜 상업용 저작권 한글 무료 폰트 및 서체 40종 다운로드 링크 모음




어머 이 폰트는 꼭 써봐야 햇~

했던 경험들이 많으실 거에요. 하지만 이 폰트를 다운로드 받았다가 무료 폰트인지, 저작권에 걸리는 서체는 아닌지~ 이 폰트 썼다가 잡혀가는 건 아닌지 근심반 걱정반인 경우가 많았을 거에요.


이제 그런 고민을 타파하기 위해 상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저작권 무료서체들을 모아봤습니다. 

사실 무료폰트라고 하면 흔하디 흔한 굴림체나 고딕체 정도로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저작권 무료 폰트 40종은 실제 디자인에 사용해도 될만큼 이뿌답니닷~


직접 제 블로그에다 올려놓고 다운로드 받게끔 해도 되지만 혹시나 몰라 해당 폰트들을 내려받을 수 있는 링크로 연결해놨어요~ 링크를 클릭하시면 다운로드 페이지로 가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 지자체 또는 공공기관에서 만든 서체이며, 개인, 상업이던 누구라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다만 아래 서체들에 대해서는 대부분 변형이나 유상 판매는 금지되어 있더라구요. 

무료로 쓸 수 있는 만큼 불법적인 행위는 하지 않는게 상도덕이겠죠^^ 

위반 대상은 서체의 변형, 폰트 유료판매, 음란물 제작 등입니다. 


제 기준으로 사용범위를 모두 확인한 무료 폰트 이지만 그래도 직접 싸이트 들어가셔서 사용범위를 꼭 확인후에 활용하시기 바래요^^

폰트의 대략적인 모양들 첨부한 그림 보시면 대충 감이 오실거에요~!!


1. 서울 한강, 남산체

http://www.seoul.go.kr/v2012/seoul/symbol/font.html





2. 경기도 서체

http://www.gg.go.kr/archives/3735027





3. godo 무료폰트

http://design.godo.co.kr/custom/free-font.php





4. 고양시 전용서체

http://www.goyang.go.kr/kr/intro/sub03/09/





5. 한수원체

http://www.khnp.co.kr/content/799/main.do?mnCd=FN030605





6. 국립도서관체

http://www.nl.go.kr/nl/intro/libinfo/font.jsp#none





7. 전주완판본체

http://www.jeonju.go.kr/index.9is?contentUid=9be517a75cfc1850015d0becebbf4672





8. 양평군체

https://m.blog.naver.com/goodgurn/221034434223





9. 김제시체

http://dcomz.com/dcomzbbs/bbs/board.php?bo_table=download&wr_id=2





10. 빛고을광주체

http://www.gwangju.go.kr/contentsView.do?menuId=gwangju0504050000





11. 순천체

http://www.suncheon.go.kr/kr/info/0005/0006/





12. 네이버 나눔글골(나눔글꼴의 출처 표기 권장)

http://hangeul.naver.com/2017/nanum





13. 다래폰트(개인이 만든 것입니다.)

http://shop.fontclub.co.kr/Community/FreeFontsView.asp?boardtype=15&boardnum=8329





14. 동그라미재단체 (출처 표기 권장)

http://www.thecircle.or.kr/%EB%8F%99%EA%B7%B8%EB%9D%BC%EB%AF%B8%EC%9E%AC%EB%8B%A8-%EC%84%9C%EC%B2%B4/





15. 디자인하우스체(출처 표기 권장)

http://designhouse.co.kr/service/dhfont





16. 만화진흥원체

http://www.komacon.kr/b_sys/index.asp?b_mode=view&b_code=4&b_sq=19741&s_cate=1&s_fld=&s_txt=&nowPage=1





17. 배달의민족체

http://www.woowahan.com/%EB%B0%B0%EB%8B%AC%EC%9D%98%EB%AF%BC%EC%A1%B1-%EA%B8%80%EA%BC%B4/





18. 부산체

http://www.busan.go.kr/bhbusan





19. 빙그레체

http://www.bingfont.co.kr/about.html




20. 성동서체

http://www.sd.go.kr/sd/main.do?op=mainSub&mCode=13G010030030





21. 스웨거폰트

http://m.swagger.kr/font.html





22. 야놀자체

http://yanolja.in/ko/yafont/





23. 이순신체(아산시 제작)

http://www.asan.go.kr/font





24. 전라북도체

http://dcomz.com/dcomzbbs/bbs/board.php?bo_table=download&wr_id=1





25. 푸른전남체

http://www.jeonnam.go.kr/contentsView.do?menuId=jeonnam0603080000





26. 제주서체

http://www.jeju.go.kr/jeju/symbol/font/infor.htm





27. 청소년체(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작)

https://www.kywa.or.kr/about/about08.jsp





28. 포천서체(출처 표기 의무)

http://www.pocheon.go.kr/www/contents.do?key=5582





29. EBS서체

http://about.ebs.co.kr/kor/organization/font





30. HS 봄바람체, HS 가을생각체, HS 여름물빛체

https://m.blog.naver.com/hp0/221074080319

https://m.blog.naver.com/hp0/221132470037

https://m.blog.naver.com/hp0/221059577653





31. 위글한글체(출처 표기 필수)

http://m.wiggle-wiggle.com/board/free/read.html?no=1833&board_no=1





32. 미생체

http://webtoon.daum.net/event/misaengfont





33. 티몬체

https://brunch.co.kr/@creative/32





34. 가비아체

https://company.gabia.com/font





35. 상상토끼체

http://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GWS_002379





36. KBIZ 중소기업 전용서체(자유 사용)

http://www.kbiz.or.kr/user/nd98015.do





37. 호국체(국방부 제작)

http://blog.naver.com/mnd9090/221023344796





38. 스포카 한 산스

https://spoqa.github.io/spoqa-han-sans/ko-KR/





39. 한글나눔폰트 (한글날 공모 서체 포함)

http://www.font.co.kr/yoonfont/free/main.asp





40. 더페이스샵 잉크립퀴드체

http://www.thefaceshop.com/event/lipquid/main.jsp#FontDownload








와 생각보다 예쁜 무료 폰트가 이렇게나 많았네요^^

폰트 저작권 때문에 고민하지 말고 예쁜 상업용 무료 폰트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살자구요~

이상으로 예쁜 상업용 저작권 무료 폰트 및 서체 40종 링크 모음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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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반의관계에서 모순관계와 반대관계 구별 방법과 차이점


국어 반의관계에서 모순관계와 반대관계 구별 방법과 차이점




국어 반의관계에서 모순관계와 반대관계의 경계가 모호한 단어들이 있습니다. 구별 방법이 헷갈려 차이점이 어떤 것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정리해드리려고 해요.


먼저 모순관계란?

양쪽을 모두 부정할 경우 말그대로 모순이 되는 관계를 말합니다. 이 관계에 놓여 있는 두 단어는 '상보반의어'라고 합니다.



그럼 반대관계란?

모순관계와는 다르게 둘 다 부정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로 둘 사이에 중간 개념이 존재합니다. 반대관계에 있는 두 단어는 '등급반의어' 혹은 '단계반의어'라고 합니다.



이 외에 방향반의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주로 두 단어의 관계나 방향과 관련된 반의어입니다. 




모순관계와 반대관계의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그럼 실제 많이들 사용하면서 모호해 하는 단어들로 반의관계를 비교해볼까요?


부모, 자식

인간 관계와 관련된 반의어로서 방향반의어입니다. 방향반의어의 경우 모순관계나 반대관계로 규정짓지 않습니다.


참, 거짓

있다, 없다

맞다, 틀리다

둘 다 부정하면 모순이 되므로 '모순관계'이고 상보반의어입니다.


좋다, 싫다

둘 다 부정해도 그 중간이 존재하는 경우로 '반대관계'이며 등급반의어입니다.


깨끗하다, 더럽다

모순 관계, 반대 관계의 어느 한쪽에 놓기가 애매합니다. 국어 전공 쪽에서조차 '정도상보어'라는 표현을 써서 중간을 취하고 있습니다. 굳이 정하자면 어쨌든 상보어라는 표현을 쓰고 있으므로 '모순관계'쪽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는 반의관계입니다.



참고가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럼 이상으로 국어 반의관계에서 모순관계와 반대관계 구별 방법과 차이점에 대한 설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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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관계대명사 한정적용법과 계속적용법 차이점과 구분 방법


영어 관계대명사 한정적용법과 계속적용법 차이점과 구분 방법





관계대명사 용법중에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것 중에 한정적용법과 계속적용법이 있습니다. 


한정적용법의 주요한 기능은 지시물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계속적용법의 주요한 기능은 충분히 확인되었다고 이미 생각되는 지시물들에 대한 정보를 전형적으로 첨가하는 것입니다.


용어가 어려워 이해가 잘 되지 않을 때에는 역시 예문을 살펴봐야겠죠. 


1. John throws a party every weekend which I have never been invited to.

2. John throws a party every weekend, which I have never been invited to.


3. At the plane accident there were few passengers who escaped without injure.

4. At the plane accident there were few passengers, who escaped without injure.


1번의 which와 3번의 who는 관계대명사의 한정적 용법이고, 

2번의 which와 4번의 who는 계속적 용법입니다. 차이점은 중간에 컴머가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해석상의 차이도 아래와 같습니다. 


1. 존은 내가 한번도 초대받은 적이 없는 파티를 주말마다 열고 있다.

2. 존은 주말마다 파티를 여는데 나는 한번도 초대받은 적이 없다.


3. 그 비행기 사고에서 부상을 입지 않고 탈출한 승객은 거의 없었다.

4. 그 비행기 사고에서 승객은 거의 없었으며 그들도 부상을 입지 않고 탈출했다.



문어체에서 컴머란 구어체에서 말하다 잠깐 멈추는 것 즉 '휴지'(pause)에 의해 드러납니다.


말할 때 말끝을 살짝 들어올리면서 약간 휴지를 둔다면 그것은 문어체의 컴머 용법이나 같은 겁니다. 

이런 운율적 요소(prosodic elements)에 의해 구어체에서도 한정적인가 계속적인가를 서로 체크하면서 의사소통을 합니다. 




사실은 이런 구어체 언어가 먼저이고, 나중에 문어체의 표시 방법이 생긴 거죠.


5. John throws a party every weekend, and I have never been invited to it.

   존은 주말마다 파티를 열고 있으며 나는 한번도 그 파티에 초대받은 적이 없다.


and + 대명사로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느낌은 which보다는 좀 느슨하게 이어지는 느낌이라는 거죠. 이게 차이점입니다. 양쪽을 좀 강력하게 연결할 것이냐, 아니면 느슨하게 두 문장을 and와 대명사 정도로 연결시킬 것이냐 하는 태도의 차이에 의해 양자간의 선택이 이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이상으로 관계대명사 한정적용법과 계속적용법 차이점과 구분 방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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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문법에서 as if와 as though 가정법? 직설법? 차이점


영어 문법에서 as if와 as though 가정법? 직설법? 차이점



결론적으로 as if와 as though는 부사절을 유도하는 접속사로 의미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문법적인 차이도 거의 없이 쓰입니다.

 

아주 근소한 뉘앙스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요. 


 as if

as if를 쓸 경우가 현실적인 가능성이 좀 더 적을 때입니다. 그래서 주로 가정법 표현과 더불어 쓰이지만 as if도 사실을 나타낼 때 쓸 수 있고, 직설법 표현이 가능합니다. 




 as though

as though는 as if보다는 자주 안 쓰이고 그래서 쓰게 되면 조금 튀는 표현이 되구요, 

as if보다는 현실적인 가능성이 좀 더 높을 때 쓰입니다. 가정법과 직설법 다 가능하구요.

 

그리고 참고로 as if와 as though는 feel, look 와 같은 감각동사 뒤에 잘 쓰입니다.

 

그럼 예문을 참고해 보시면 조금 더 쉽게 이해가 되실거에요.

 

1. She acted as if she owned everything around me.

2. She acted as though she owned everything around me.

3. It looks as if they have had a shock.

4. It looks as though they have not met before.

5. She moved her lips as if to smile.

6. They were shouthing as though in panic.

7. She felt as if all her worries had gone.

8. They felt as though they had been given the wrong information.





영어 문법에서 as if와 as though 가정법? 직설법? 차이점에 대한 간략한 내용이었는데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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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반어법과 역설법 표현법의 차이 및 구분 방법


국어 반어법과 역설법 표현법의 차이 및 구분 방법




오늘은 오랜만에 국어 문법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학생들이 국어 문제에서 많이 어려워하고 헤깔려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반어법과 역설법과 같은 표현법의 차이를 구분하는 것일거에요.

그럼 먼저 용어 사전에 난온 반어법과 역설법의 표현법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반어법 : 하려고 하는 말과 반대로 해서 강조하는 표현법

역설법 : 말이 안 되거나 모순되게 해서 강조하는 표현법


용어 사전에 나온 말은 똑같은 국어인데도 이해가 잘 안되요 ;;;

국어나 영어는 역시 예문이 있어야 이해가 쏙쏙 된답니다. 


먼저 반어법에 대한 예문과 함께 표현법을 살펴볼까요?

반어법은 표현과 의미가 반대되는 경우로 적어도 겉으로 드러난 표현에 하자가 없습니다. 다만 그 의미만 반대입니다.


나 : 엄마! 나 시험 망했어요.

엄마 : 아이고, 잘 했다'


'잘 했다'는 엄마의 대답에는 표현상의 하자가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느낄 수 있듯 시험을 그르친 것에 대한 불편한 감정이나 비난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즉, '잘 했다'가 아니라 '못 했다' 내지는 '좀 맞자' 이런 정도의 의미를 갖게 된다는 것이죠.


나 : 엄마! 칭찬 고오~맙습니다.



ㅋㅋㅋ 예문을 계속 들다보니 반어법 가족이 되어버렸네요.



다음은 역설법 표현법에 대한 예문과 내용을 살펴볼게요.

역설법은 모순된 표현 속에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는 표현입니다. 정의에서도 나와 있습니다만 겉으로 드러난 표현에 문제가 있습니다. 아래는 역설법 예문으로 아주 유명한 문장이죠.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아우성은 소리가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단어이며 그 단어를 '소리 없는'이라는 말이 꾸미고 있으므로 의미적으로 모순이 됩니다. 하지만 이 모순된 표현 속에 '강하게 펄럭이는 깃발' 혹은 '이상향을 향한 강한 몸부림'이란 의미를 담고 있죠. 


이것이 바로 소리 없는 아우성의 참 예시



반어법과 역설법 두 표현법을 구분하는 문제가 종종 나오는데 의미를 알아내는 것이 아닌 단순히 구분하는 문제나 차이점을 찾는 것이라면 문장에 모순되거나 어색한 부분이 있는지만 살피면 되므로 의외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이상으로 국어 반어법과 역설법 표현법 차이 및 구분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그럼 슬기로운 국어 생활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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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문법 복합관계부사에서 시간,장소부사절과 양보부사절 구별 방법


영어 문법 복합관계부사에서 시간,장소부사절과 양보부사절 구별 방법




오늘은 영어 문법에서 복합관계부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복합관계부사는 관계부사에 -ever를 붙인 형태로, ​문장에서는 부사절 역할을 하게 됩니다.

관계부사는 선행하는 명사 즉 시간, 장소, 이유, 방법 등을 수식하는 형용사 역할을 하는 반면에 복합관계부사부사 역할을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복합관계부사가 이끄는 부사절은 의미상 해석을 해보면 크게 2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데요. 


시간,장소부사절이라면 의미가 '~하는 곳에서는 어디서나' 즉 in any place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양보부사절이라면 의미가 '비록 어디서 ~할지라도'의 의미가 되는데요, no matter where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두가지 시간,장소부사절과 양보부사절을 구별하는 차이점은 시간,장소부사절은 대개 어느 장소에 있는지 아는 상태에서 하는 말이고, 양보부사절은 대개 어느 장소에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하는 말이라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볼게요.


예문 : She is surrounded by her fans wherever she may be


위 문장의 의미는 그녀가 어느 장소에 있는지 아는 상태에서 하는 말이 되어야 하니까 장소의 부사절로 보는 것입니다. 

다만 양보의 부사절로 보아도 완전히 틀린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paraphrase를 해봐도 no matter where보다는 in any place가 더 자연스럽습니다. 


이런 식으로 의미와 논리를 따져서 시간,장소부사절과 양보부사절을 구별할 수 있답니다. 



이상으로 영어 문법 복합관계부사에서 시간,장소부사절과 양보부사절 구별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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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문법에서 세미콜론 (semi-colon) 의 용법 정리


영어 문법에서 세미콜론 (semi-colon) 의 용법 정리




오늘은 영어 문법에서 많이들 헤깔려 하는 세미콜론의 용법을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


세미콜론이란 문장부호 " ; " 의 이름인데요. "쌍반점(雙半點)" 또는 "반구절점(半句切點)"으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주로 쉼표의 일종으로 문장을 일단 끊었다가 이어서 설명을 더 계속할 경우에 쓰이거나 예를 들어 설명하거나 설명을 추가하여 덧붙이는 경우에 쓰게 됩니다. 


그럼 영어 문법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첫째, 세미콜론은 문장과 문장 사이에서 and, but, or, nor, for 등의 등위접속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 They worked hard; they never thought of failure; they were wholly self-sufficient.

  • Work when you work; play when you play.



 

둘째, 접속사적 역할을 하는 부사(Conjunctive Adverb)가 문장을 이어줄 때 세미콜론을 사용하게 됩니다. 

 

  • He was late for the test; however, he finished it in time.



 

셋째, 중복 요소가 생략된 구를 연결시킬 때도 세미콜론을 쓸 수 있습니다. 

 

  • My grades are A in English; C in Math; B in Physics; and D in Physical Education. 
    (보어구가 연결되었는데, 목적어나 목적보어도 얼마든지 연결 가능합니다.)

  • The semicolon is a stop sign; the colon, a green light.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위에서 정리해드린 세미콜론 (semi-colon) 의 용법을 잘 기억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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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손쉬운 웹페이지 무료 캡쳐 (capture) 프로그램 (program) FireShot 추천


언제 어디서나 손쉬운 웹페이지 무료 캡쳐 (capture) 프로그램 (program) FireShot 추천




오랜만에 유용한 프로그램이 있어 추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캡쳐 (capture) 프로그램인데요.


인터넷을 하다보면 간혹 캡쳐할 일이 생기곤 합니다. 윈도우 기능중에 Print Screen키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지만 그림판 프로그램을 별도로 열어야 하고 조작도 불편해서 잘 안쓰게 되죠.



손쉽게 웹페이지를 캡쳐할수 있고 더군다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너무 편하더라구요.



바로 FireShot이라는 캡쳐 프로그램입니다. 

사실 이 프로그램은 크롬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확장 프로그램입니다. 


크롬에서 도구더보기>확장프로그램 으로 들어가서 가장 아래 부분에 더 많은 확장프로그램 다운로드로 들어갑니다.



크롬웹스토어가 나오는데요. 여기에 fireshot을 검색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나옵니다.

chrome에 추가를 눌러 추가하면 이제 무료 캡쳐프로그램 설치는 모두 끝이 났습니다.



그럼 이제 직접 캡쳐를 한번 해볼까요?

세가지 캡쳐 방식이 있는데요



첫번째 Capture entire page 는 웹페이지의 스크롤 되는 전체 영역을 캡쳐하게 됩니다. 아주 유용하겠죠? 네이버로 한번 해볼까요?



스크롤바가 있는 웹페이지가 왜곡이나 소실없이 이렇게 깔끔하게 캡쳐가 되었네요.


두번째 Capture visible part 는 말그대로 보이는 영역만 캡쳐하게 됩니다. 



마지막 Capture selection 은 영역 지정한 만큼만 캡쳐가 됩니다. 이것도 유용하게 쓰이겠죠?



FireShot 무료 캡쳐 프로그램은 크롬 브라우져에서만 구동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크롬에 한번만 설치해놓으면 언제 어디서든 크롬에 로그인만 하면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어서 손쉽게 웹페이지 캡쳐가 가능하답니다. 



그럼 즐거운 인터넷 서핑 되시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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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살펴보는 2018년 고1(현 중3) 교육과정 개편내용


한눈에 살펴보는 2018년 고1(현 중3) 교육과정 개편내용


수시로 바뀌는 교육정책에 아주 민감한 시기인데요. 최근 개편된 2018년 고1(현 중3) 교육과정 내용이 있어 정리해드리려고 합니다. 



 2015년 개정 교육과정 내용


2017년 초1과 초2를 시작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초3과 초4, 중1, 고1이 바뀌고 2019년에는 초5와 초6, 중2, 고2가 2020년에는 중3, 고3에서 시행됩니다. 




1. 고교 성취평가제 

고등학교에서는 이제 문과/이과의 구분이 없어집니다. 

학생들은 7개의 공통과목인 국어, 수학, 영어, 통합사회, 통합과학, 한국사, 과학 탐구실험을 배운 뒤 자신의 적성에 따라 선택과목을 골라 듣게 됩니다. 

통합사회 통합과학이 새로 생겼는데, 수능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렇게 수업 방식이 바뀌는 데 맞춰 '고교 성취평가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어 왔습니다. 내신에서 지금까지 석차를 기준으로 매기던 9등급 상대 평가제를 폐지하고, 성적을 기준으로 A에서 E까지 5개의 등급을 절대평가로 부여하는 것이 성취평가제 입니다. 이미 중학교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2017년 8월 31일 발표된 내용으로는 문과와 이과를 통합하되, 내신 절대평가는 2018년 8월 확정안 발표 예정으로 연기한 상태입니다. 



2. 공교육 혁신 

혁신 학교를 전국적으로 확대합니다. 

또 학생 맞춤형 학습을 위해 초.중.고 필수 교과목 수를 축소하고 교육과정 난이도 및 분량을 적정화 할 예정입니다.  초.중학교 일제고사(국가수준 학업 성취도 평가)는 폐지 합니다. 

현행 중학교에서 한 학기 동안 실시되는 자유학기제의 내실을 다지고, 점차 자유학기제를 확대합니다. 이 기간중에 진로를 탐색하고 부족한 학습을 보충하도록 지원하며, 빅데이터와 AI를 이용하여 진로찾기와 진로프로그램을 코칭합니다.  


중.고등학교 휴학제를 허용할 예정입니다. 

초.중.고등학교 문예체 교육 강화를 위해, 교과 수업을 예술 활동과 결합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시설과 인력풀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초등학교에서는 놀이와 독서 시간 보장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고교 학점제 - 학교 계열이 경상, 어문, 예술, 이공으로 나뉘면서 학점제로 운영 (보류)

복잡한 고교체제의 단순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일반고, 특목고(외고, 과고, 국제고 등),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자율형 사립고, 자율형 공립고 등으로 나뉘어 있는 현 고교제제를 단순화해서, 단계적으로 외고와 국제고, 자사고를 일반고로 전환시키고, 일반고와 특목고, 자사고의 입시를 동시에 실시하는 것을 그 세부사항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 2017년 8월 31일에 발표된 내용으로는 고교학점제 및 대학입시 전반에 걸친 사항은 2018년 8월 확정안 발표 예정으로 연기했으며,  단 내년(2019 고등 입시)부터는 외국어고와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전형을 일반고와 동시에 시행하여 선발시기를 동일화하여 학생 선발권을 사실상 무력화 하겠다고 합니다. 


대입제도의 단순화

현재 대입 전형은 학생부 교과 전형, 학생부 종합 전형, 논술 전형, 특기자 전형, 수능 전형, 이렇게 크게 5가지로 분류됩니다.  이 중에서 논술전형과 특기자 전형을 폐지 축소해서 3가지 전형으로 단순화 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대한 결정권을 대학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부가 바로 강행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대학에 대한 지원 정책 등을 통해 대학들이 자발적으로 이러한 방향으로 점차 움직이도록 유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비교과 활동 준비가 부담스럽다는 지적을 받아 왔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개선도 대폭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수능 절대평가의 확대

2017년 수능부터 영어 과목은 이미 절대평가가 실시 되었습니다. 2021학년도 수능부터 이러한 절대평가를 국어, 수학 등 다른 과목으로 확대할 예정이었으나, 2021년 수능은 현체제 그대로 진행, 2022학년도 수능 관련한 내용은 2018년 발표로 미뤄졌습니다. 


토론식 협력식 수업

새로운 교욱과정은 수업이 토론식, 협력식으로 진행되고, 내신 시험도 아이들 생각을 묻는 서술형이 많이 출제될 것으로 예상. 하지만 수능은 이와 달라 내신과 수능을 별도로 준비해야 되는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2017년 8월 31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주요 내용입니다.




현 중2, 중3 교육정책과 문제점 한눈에 알아보기




 2018년 고1 학생들 교과 과정 구체적 내용



공통과목 7개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교과영역 공통과목 단위
기초영역 국어 8
영어 8
수학 8
한국사 6
탐구영역 통합사회 8
통합과학 8
과학탐구실험 2


통합사회 : 9개 대주제

(행복, 자연환경, 생활공간, 인권, 시장, 정의, 인구, 문화, 세계화)


통합과학 : 4개의 핵심개념

(물질의 규칙성, 시스템과 상호작용, 변화와 다양성, 환경과 에너지)


문이과가 통합되어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과학탐구실적까지 추가가 되어 현 고1 학생들은 재수를 할 경우에 학교에서 선택하지 않았던 문이과 통합과목을 공부하게 되어 재수하면 안되는 학년으로 여겨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지금까지 개략적인 교육과정 개편 내용에 대한 내용이며, 결국엔 2018년 내년이 되어봐야 정확한 입시와 교육과정에 대해서 언급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아무쪼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정적인 교육정책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며 이상으로 한눈에 살펴보는 2018년 고1(현 중3) 교육과정 개편내용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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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을 반응형 홈페이지나 티스토리에 적용하는 소스 및 방법 소개


유튜브 동영상을 반응형 홈페이지나 티스토리에 적용하는 소스 및 방법 소개



최근에 멀티미디어 컨텐츠들이 범람하면서 홈페이지나 포스팅시에 동영상을 첨부하는 일들이 비일비재 하는데요.

특히나 요즘같은 경우에는 스마트폰의 엄청난 보급으로 인해 PC상의 화면들이 모바일에서도 어그러지지 않고 제대로 구현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반응형 홈페이지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유튜브 동영상 넣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당연히 유튜브 동영상도 반응형으로 화면 크기에 맞춰 구현이 되어야겠죠.


홈페이지 만들어본 경험이 있으시거나 html을 조금만 알면 쉽게 적용시킬수 있답니다. 


준비할 것은 아래 스타일을 먼저 추가합니다. 

자주 사용할 것 같다면 아예 CSS파일에 올리고 사용하시면 더욱 편하게 적용하실 수 있답니다.





다음으로 적용할 포스팅이나 본문 작성시에 아래 html 소스를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아래 소스에서 동영상 주소는 공유 버튼 누르면 나오는 
https://youtu.be/ 다음에 나오는 주소를 넣으면 된답니다.





이렇게 유튜브 동영상을 불러오는 소스를 넣으면 화면 크기에 따라 유튜브 동영상도 자유자재로 변경할수 있는 것이죠.


그럼 직접한 번 해볼까요? 아래와 같이 소스를 적용시켰더니~







자 적용한 소스를 미리보기 해보면



↑ 이건 PC에서 보는 화면



↑ 이건 모바일에서 보는 화면


아주 잘 적용되었네요.^^

유튜브 동영상 변환시 어렵게 변환싸이트 찾지 마시고 소스 잘 저장해놨다가 유용하게 쓰시길~


도움 되었길 바래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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