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국어학원 2018년 (2019학년도) 7월 고3 모의고사 국어 시험 난이도 및 출제경향 분석 자료


오늘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2018년 7월 11일 시행된 고3 전국연합 모의고사 국어 시험에 대한 목동국어학원의 분석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해당 분석 자료는 목동국어학원 길벗아카데미의 선생님의 분석 자료를 발췌해온 자료임을 먼저 알려드리며, 빠르게 2018년 7월 고3 모의고사 국어 시험 내용을 분석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7월 고3 모의고사 영어 및 수학 시험 난이도 및 출제경향 분석 자료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7월 고3 모의고사 국어 시험 난이도 및 출제경향 분석 자료


지난 7월 11일에 치러진 모의고사의 국어 영역은 예상 등급컷을 기준으로 난이도를 볼 때, 작년 수능과 거의 비슷하고 지난 6월보다는 약간 쉬운 수준이었습니다. 6월 모의고사 분석에서도 말씀드렸지만 1등급 컷이 95점 위로는 올라오지 않고 있으며 90점 초반이나 조금 더 어려우면 80점대 후반까지를 범위로 난이도가 고착화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비문학 독서는 다섯 영역 중 인문, 기술, 사회의 세 영역에서만 출제되었고 문학은 현대시와 설명문 복합, 고전 시가와 수필 복합, 현대 소설, 고전 소설의 형태로 출제되었습니다. 문법은 음운, 품사, 문장, 고전문법(중세국어)에서 출제되었으며 고전문법은 별도의 문제로 내지 않고 6월 모의고사와 비슷한 형태로 지문과 연계되어 출제되었습니다.

높은 오답률의 문제는 대부분 비문학 독서에 몰려 있으며 거기에 고전 소설 문항이 끼어 있는 정도여서 여전히 고득점이나 높은 등급의 키는 비문학 독서를 얼마나 정확하고 신속하게 해결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 7월 모의고사 국어 시험에서 오답률이 확연히 높았던 두 문제에 대해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2018년 7월 모의고사 국어 36번 문항

  ‘노동 가능 인구*’는 경제 활동에 참여할 의사와 능력이 있는 ‘경제 활동 인구’와 육아, 가사, 취학, 취업 준비 등의 이유로 경제 활동에 참여할 의사나 능력이 없는 ‘비경제 활동 인구’로 구분한다. 경제 활동 인구는 현재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취업자’와 일할 능력과 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4주 동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실업자’로 나뉜다.

  경제 활동 인구 중에서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실업률’은 국가 경제를 드러내는 ⓐ지표의 하나로, 보통 실업률이 낮으면 고용 상황이 매우 좋은 것으로 인식될 수 있다. 하지만 지난 1주간 1시간 이상 수입을 목적으로 일을 한 사람을 취업자로 보기 때문에 이에 해당하는 부업 노동자나 일용직 노동자도 모두 취업자에 해당한다. 또한 능력이 있으나 지난 4주 동안 구직 활동을 하지 않고 구직 활동을 포기한 사람인 ‘구직단념자’는 비경제 활동 인구로 분류되어 실업자에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실업률만으로는 정확한 고용 상황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최근에는 노동 가능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고용률’을 더 중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국가 경제에서 실업률이 높고 고용률이 낮으면 실업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원인에 따른 실업 형태를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실업은 크게 ‘수요 부족 실업’과 ‘비수요 부족 실업’으로 나눌 수 있는데 수요 부족 실업이란 어떤 경제의 노동력에 대한 총수요가 전체 노동력을 고용할 수 있을 만큼 크지 않을 때 발생하는 실업이며 그것의 단기적 현상이 경기적 실업이다. 즉, 경기적 실업이란 경기 침체로 인한 기업의 인원 감축의 결과로 발생하는 비자발적 실업인 것이다. 비수요 부족 실업에는 마찰적 실업, 구조적 실업 그리고 계절적 실업이 있다. 마찰적 실업이란 노동자들이 이사나 이직 등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과정에서 고용 정보의 불충분으로 인해 발생하는 자발적 실업으로 경제 상황과 관계없이 항상 일정 수준만큼은 나타난다. 구조적 실업은 빈 일자리와 실업이 ⓓ공존하더라도 생산 설비 자동화와 같은 기술 혁신에 따라 산업 구조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수요자가 요구하는 기술을 가진 노동자가 부족하거나 노동자의 지역 간의 이동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구조적 실업은 노동력에 대한 총수요가 증가하더라도 수요자가 요구하는 기술 수준을 노동자가 갖추지 못하면 사라지지 않고 장기화되는 경향이 있다. 계절적 실업이란 농림․어업, 관광업 등에서 특정 계절에 일시적으로 실업자가 증가하는 것과 같이 계절의 변화로 인해 특정 시기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실업을 말한다. 

  실업의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실업의 형태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빈 일자리와 실업 간의 관계를 보여 주는 베버리지 곡선을 활용하면 수요 부족 실업과 비수요 부족 실업을 구분할 수 있다. 다음의 <그림>에서 가로축은 실업자 수(U)를, 세로축은 충원되지 않은 빈 일자리 수인 결원 수(V)를 나타낸다. 이 <그림>에서 두 가지 변수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곡선이 우하향하고 있는 것은 결원 수가 감소하면 실업자 수가 증가하고 그 역도 또한 성립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림>의 원점에서 45°로 나간 직선 F는 베버리지 곡선 B1과 t에서 만나고 있다. 이 t는 실업자 수와 결원 수가 동일해 모든 실업자가 고용될 수 있는 완전 고용 상태에 해당한다. 현재 노동 시장의 상황을 A라 할 때, 수요 부족 실업의 경우 노동자 수에 비해 빈 일자리가 부족하여 발생한 것이므로 이론적으로는 UA에서 VA를 빼면 A에서의 수요 부족 실업자 수를 알 수 있게 된다. 그런데 VA는 U1과 동일하므로 결국 UA에서 U1을 뺀 ㉮를 수요 부족 실업자 수로 볼 수 있다. 그러나 경기 부양 대책으로 수요 부족 실업을 ⓔ해소하여 결원 수를 증가시키더라도 B1의 완전 고용 수준인 t에 대응하는 Ut까지만 실업자 수가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실질적인 수요 부족 실업자 수는 UA에서 Ut를 뺀 ㉯가 되고 경기가 좋아져서 취업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업 상태에 놓여 있는 ㉰에 해당하는 실업자는 마찰적 실업과 구조적 실업과 같은 비수요 부족 실업자로 보아야 한다.

  또한 실업자 수와 결원 수가 동시에 증가하면 B1에서 B2로 베버리지 곡선 자체가 이동하게 된다. 이 경우는 노동 시장에서 결원 수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실업이 증가하는 것으로 노동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 정도가 높아져 비수요 부족 실업자 수가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처럼 베버리지 곡선을 활용하면 수요 부족 실업과 비수요 부족 실업을 구분하여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할 수 있다.


*노동 가능 인구: 노동력의 관점에서 군인과 수감자를 제외하고 경제 활동이 가능한 만 15세 이상의 인구.


윗글을 참고하여 <보기>를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


① ○○ 지역의 경기를 부양시켜 일자리의 수를 증가시키더라도 10만 명의 실업자가 있을 것이다.

② ○○ 지역의 실질적인 수요 부족 실업자 수는 현재의 실업자 수에서 결원 수를 뺀 것이므로 15만 명이다.

③ 수요 부족 실업을 해결하기 위해 ○○ 지역의 경기를 부양시키면 현재보다 5만 개의 일자리를 늘릴 수 있다.

④ 베버리지 곡선은 ○○ 지역의 10만 명에 해당하는 비수요 부족 실업자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⑤ ○○ 지역의 노동 시장 상황이 A에서 A′로 이동한다면 노동 시장에서 비수요 부족 실업자가 늘어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정답 및 풀이 :

본문을 기준으로 하여 <보기>의 내용을 이해, 추론하는 문항입니다.

① 4문단에서 수요 부족 실업자는 경기를 부양시켜 결원 수를 증가시키더라도 완전 고용 수준에 대응하는 사업자 수까지만 줄어든다고 하였으므로 문제 없는 선지입니다.

② 4문단에서 실질적인 수요 부족 실업자 수는 현 노동 시장 상황에서의 실업자 수에서 완전 고용 상태에 해당하는 실업자 수를 뺀 인원수라고 하였으므로 수요 부족 실업자 수는 10만 명이 되어야 하므로 적절하지 않은 선지입니다. ②번이 정답입니다.

③ 4문단에서 수요 부족 실업을 해결하기 위해서 경기를 부양하면 완전 고용 수준에 해당하는 실업자 수까지 줄어든다고 하였으므로 적절한 선지입니다.

④ 5문단 마지막 부분에 베버리지 곡선을 활용하면 수요 부족 실업자와 비수요 부족 실업자를 구분하여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할 수 있다고 하였고, <보기>에서 완전 고용 수준에 해당하는 실업자 수 10만 명이 비수요 부족 실업자이므로 적절한 선지입니다.

⑤ 5문단에서 베버리지 곡선 자체가 이동하는 것은 비수요 부족 실업자 수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하였으므로 적절한 선지입니다.



2018년 7월 모의고사 국어 27번 문항

  화재 시 불꽃에서 방사되는 복사 에너지는 자외선 영역, 가시광선 영역, 적외선 영역에 ㉠걸쳐서 나타난다. 불꽃 감지기는 불꽃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복사 에너지 중 자외선이나 적외선의 특정 파장을 검출하여 이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한다. 탄소를 함유한 가연물이 연소할 경우 자외선은 약 0.2㎛* 부근의 파장에서, 적외선은 약 2.7㎛와 약 4.3㎛ 부근의 파장에서 최대 방사 강도를 나타내는데, 불꽃 감지기 내부의 센서는 최대 방사 강도에 해당하는 불꽃의 파장을 감지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자외선 불꽃 감지기의 센서는 광전자 증배관에서 전자를 증배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광전자 증배관은 진공 상태의 유리관으로, 음극과 양극, 그리고 그 사이에서 2차 전자*를 방출하는 전극인 다이노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빛이 입사하여 광전면인 음극에 도달하면 음극 표면에서 광전자가 방출되는데, 이를 광전 효과라 한다. 방출된 광전자는 집속전극에 의해 가속된 후 제1 다이노드에 충돌한다. 제1 다이노드에서는 충돌에 의해 보다 많은 전자가 방출되며, 방출된 전자들은 다시 가속되어 제2 다이노드에 충돌한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배되어 양극에 도달하기 때문에 미약한 빛이 입사하여도 상당히 큰 신호 전류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원리를 바탕으로 자외선 불꽃 감지기는 특정 파장에 해당하는 미세한 자외선의 발생 유무도 감지할 수 있어 화재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적외선 불꽃 감지기에는 일반적으로 초전형 센서와  특정 적외선 파장대의 빛 에너지를 선택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광학 필터가 사용된다. 광학 필터를 통과한 적외선은 센서 표면의 열 흡수막인 흑화막에 의해 초전체의 온도를 상승시킨다. 초전체는 온도가 변하면 분극이 변하는 물질이다. 분극이란 <그림2-2>의 (a)와 같이 음전하와 양전하가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마주보고 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특히 외부의 압력이나 전기장의 영향 없이도 분극이 유지되는 현상을 가리켜 자발 분극이라고 한다. 초전형 센서의 초전체로는 자발 분극 특성을 ㉢가지는 물질인 강유전체가 주로 활용된다. 초전형 센서에 적외선이 입사하면 강유전체의 온도가 상승하여 자발 분극의 크기가 감소하고, 그 결과 <그림2-2>의 (b)와 같이 전기적인 평형이 무너져 결합할 상대가 없는 부유 전하가 발생한다. 이러한 부유 전하가 이동함에 따라 전류를 흐르게 하는 힘인 기전력이 발생함으로써 센서는 초전체와 위아래로 맞닿아 있는 전극으로 전기적인 신호를 보내 화재가 일어난 것을 감지하게 된다.

  한편 불꽃 감지기의 감지 가능 거리는 화염의 크기에 비례하는데, 화재원이 감지기로부터 더 멀리 ㉣떨어져 있으면 감지기가 감지할 수 있는 화염의 최소 크기 또한 그 거리의 제곱에 비례하여 커야 한다. 만약 어떤 불꽃 감지기가 20m 거리에 있는 0.1㎡ 크기의 화염을 감지한다고 했을 때, 화재원을 40m 위치에 ㉤두게 되면 감지기가 감지할 수 있는 최소 화염의 크기는 0.4㎡이며, 화재원을 10m 위치에 두게 되면 0.025㎡의 화염의 크기에도 경보를 울린다는 의미이다.


* ㎛: 마이크로미터. 100만 분의 1미터.

* 2차 전자: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하는 전자가 기체 분자나 고체와 부딪힐 때 생기는 전자.


윗글을 바탕으로 <보기>를 이해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


① 자외선 불꽃 감지기는 불꽃의 최대 방사 구간인 4.0~4.5㎛의 파장을 감지하는 센서를 사용해야 한다.

② 자외선 불꽃 감지기는 태양광의 방사 강도가 최고조에 달하는 0.4㎛ 부근의 파장을 감지하는 센서를 사용해야 한다.

③ 적외선 불꽃 감지기는 불꽃과 태양광의 방사 강도가 동일한 지점들의 파장을 감지하는 센서를 사용하면 오보 확률을 낮출 수 있다.

④ 적외선 불꽃 감지기는 태양광의 방사 강도가 0에 가까운 특정한 파장만을 감지하는 센서를 사용하면 오보 확률을 낮출 수 있다.

⑤ 적외선 불꽃 감지기는 불꽃의 복사 에너지 중 약 3.4~4.0㎛에 해당하는 파장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센서를 사용하면 오보 확률을 낮출 수 있다.


36번과 같은 유형의 문제(본문을 기준으로 <보기> 판단)입니다.

① 4.0~4.5㎛의 파장대는 적외선에 해당하는 영역입니다. 따라서 자외선이 감지할 수 없습니다.

② 2번 선지의 내용대로라면 태양광에도 불꽃 감지기가 화재 경보를 울릴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③ 3번 선지의 내용대로라면 감지기가 태양광을 감지할 확률이 높아지므로 오보 확률도 커집니다. 따라서 적절하지 않습니다.

④ <보기>에서 태양광은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에 걸쳐 모두 방사하고 있습니다. 태양광의 방사 강도가 0에 가까운 파장을 감지하는 센서를 사용하면 태양광으로 인해 전기적인 신호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거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오보 확률도 낮아지게 됩니다. 정답입니다.

⑤ 해당 센서를 적용하면 해당하는 구간에서 태양광의 방사 강도가 오히려 높아지므로 불꽃보다 태양광 적외선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적절하지 않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하였지만 변별력을 가질 높은 점수의 키는 비문학 독서가 쥐고 있습니다. 문법이나 문학의 기본 이론이 탄탄하게 되어 있다고 판단되면 비문학 독서를 위주로 하여, 기출 문항을 중심으로 꾸준히 글의 구조, 문항의 유형을 의식하면서 연습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성적이 다소 떨어진 학생의 경우에는 비문학 독서보다는 앞서 언급한 문법과 문학 이론에 대한 지식을 점검 및 공부하고 비교적 쉽게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영역인 화법과 작문 영역에서 틀리는 문항이 없도록 연습해 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여름 방학은 짧지만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부족한 부분을 확실하게 만회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니 헛되이 보내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100% 확실하다는 판단이 없는 상황에서 정시를 포기하고 수시에 몰입하는 것은 그것이 실패했을 때 대안이 없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합니다. 설령 국어가 어렵다고 하여도 포기하지 말고 감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9월까지 열심히 공부하여 유의미한 변화를 끌어내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이상으로 목동국어학원 길벗아카데미에서 분석한 2018년 (2019학년도) 7월 고3 모의고사 국어 시험 난이도 및 출제경향 분석 자료였습니다.


위 내용들을 참고해서 다음 국어 모의고사와 수능 시험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이뤄졌으면 하네요^^




메인 이미지 [출처] Free images by pngt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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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빠는 여름방학을 위한 목동학원의 수학, 영어, 국어 공부법 소개


중학생이나 고등학교 1, 2학년생들은 내신시험 걱정이고,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조만간 있을 수능 시험이 걱정인데요. 특히나 이번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2학기와 수능에서 두각을 보일까요?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동안 국어, 수학, 영어의 핵심 기초를 잡아 단기간에 점수나 등급을 올릴 수 있는 공부법을 소개해놓은 목동학원의 글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래는 목동학원 길벗아카데미 선생님들의 꿀빠는 여름방학을 위한 공부법에 대한 글입니다. 

사설은 다 생략하고 주요 내용만 발췌해 왔습니다. 






먼저 국어 과목 공부법입니다.

국어는 국어 과목의 특성을 잘 알고 공부해야 시간대비 효율이 나는 과목입니다. 


국어는 개념이나 지식을 이해하고 암기함으로서 길러질 수 있는 교과적인 능력보다는 글을 읽어내는 감각이나 속도, 배경지식, 시험에 임하는 멘탈과 같은 비교과적인 능력에 의해서 더 크게 영향을 받는 과목입니다. 즉 국어 공부법의 핵심은 바로 비교과적인 능력을 어떻게 끌어내느냐라 할 수 있는데요.

물론 스스로도 가능하지만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위한 여름방학 국어 공부법으로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선생님을 만나는 것을 권장하는 것이에요. 따라서 선생님들이 이 비교과적인 능력을 얼마나 끌어내주느냐가 관건이라 할 수 있는 것이랍니다. 목동학원 길벗아카데미의 국어 선생님은 학생들의 이런 잠재적인 능력을 탁월하게 이끌어 내주실 수가 있습니다. 바로 여름방학동안 단기속성으로 진행되는 특강으로 중2, 중3, 그리고 수능대비를 위한 고3 언어 특강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특목고와 자사고 준비를 하는 학생들을 위한 자소서 및 면접대비 특강도 타학원에서 몇달동안 진행하는 것을 4강으로 압축해놓은 특강도 개설되었답니다.



두번째 수학 과목 공부법입니다.

여름방학동안 수학 공부법의 핵심은 바로 기초+개념입니다.

수학의 중요성은 바로 과정의 연계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초등수학의 사칙연산을 잘못하면 중학수학을 할 수가 없고, 중학수학의 함수를 못하면, 고등수학의 함수를 할 수가 없습니다. 앞에서 기초가 한번 무너지면, 그 뒤까지 연이어 무너지는 도미노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기초가 부족한 학생에게 정작 기초는 잡아주지 않고, 선행만 주구장창 시켜대니, 수포자가 엄청나게 양산되는 것입니다. 

목동학원 길벗아카데미의 수학 강의는 기초부터 확실하게 잡아줍니다. 자체교재인 공식암기 비법서가 그 대표적인 활용 교재로 기초수학의 집약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초가 준비된 상태에서 현행과 선행을 쌓아가게 된다면 수학 성적은 단기간에 상승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공식암기 비법서를 활용하여 기초 개념을 잡아주는 여름방학 특강이 학년별로 개설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영어 과목 공부법입니다.

수능에서 절대평가로 바뀐후에 성적이 낮았던 학생들은 절대 영어만큼은 포기하면 안됩니다. 

수능 등급업을 위해서는 우선 교과부가 정한 단어/문법/듣기 필수지식을 빠르게 누적 암기해서 영어 기초를 확실히 잡아야 합니다. 중학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나 영어 공부에서 단어는 필수인데요. 무작정 단순 단어 암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누적 암기가 되어야 합니다. 즉 까먹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동학원 길벗아카데미의 워드북을 활용한 단어 암기 시스템을 활용한다면 영어가 절대 어려운 과목이 아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기초가 되는 단어를 빠르게 잡은 후에, ebs나 기출문제 풀이로 들어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단어가 준비안된 상태에서는 문법, 독해, 듣기 그 어떤 것도 효과보기 어렵습니다.

길벗아카데미의 모든 영어 공부는 단어부터 시작입니다. 영어 단어 공부와 연계한 영어 특강으로 2학기를 준비하면 된답니다.


결론적으로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학교 내신 이건 수능이건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우선 공부기초를 확실히 잡아야 합니다. 공부 기초가 부족한 상태에서는 ebs를 보건, 과외를 하건 제대로 수업을 따라가기조차 힘듭니다. 하지만 기초 잡는 데만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일 수도 없기 때문에, 핵심 기초만 빠르게 잡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고등수학을 하기 위해서는 중학수학을 반드시 알아야 하지만, 중학수학을 꼭 중학교 전교 1등만큼 잘 할 필요는 없습니다. 
고등수학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기초만 빠르게 공부하면 되는 것이죠. 이렇게 공부기초를 확실히 잡은 후에 ebs나 기출을 돌리면 학습의 효율과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에, 성적이 급상승합니다. 영어나 국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길벗아카데미의 여름방학 특강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원하던 성적향상은 절대 어려운 것이 아니랍니다 : )


이번 여름방학을 기회로 여러분도 2학기의 주인공이 되어 보자구요~!!










여름방학 공부법에 대한 내용들이 국어, 수학, 영어 과목별로 잘 기술되어 있네요

물론 학원에서 소개한 공부법과 연계해서 학원 강의도 곁들인다면 더욱 더 효과를 볼 것 같네요.

그럼 도움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꿀빠는 여름방학을 위한 목동학원의 수학, 영어, 국어 공부법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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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2017년) 대학수학능력평가 수능 국어 시험 난이도 및 출제경향 분석 자료를 공개해준 내용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아래는 목동국어학원 길벗아카데미의 수능 국어 시험 분석 내용입니다. 




다섯 영역에서 화법, 작문, 문학은 대체로 평이했습니다. 문학에서 낮선 작품으로 이육사의 ‘강 건너간 노래’가 나왔고 이문구의 ‘관촌 수필’이 생소한 부분으로 출제되었지만 난이도를 높이는 요소는 아니었습니다. 그에 비해 문법, 비문학 독서의 난이도가 높아 등급을 좌우하는 영역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문법에서 15번의 사전 활용 문항이 기존의 출제 방식과는 다소 달랐고 12번의 고전 문법 문제도 지문과 연계되어 쉽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문학 독서는 사회 지문과 기술 지문의 난이도가 상당하여 문제 자체의 풀이도 용이하지 않지만 여기에서 시간을 많이 소비한 학생들은 전체적인 풀이 시간을 잡는 데에 매우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어려웠다고 생각되는 몇 문항 살펴보겠습니다.


 12번 문제 


고전 문법 문제이며 지문, 보기가 같이 엮여 있습니다. [A]에서는 미지칭 인칭 대명사에 보조사가 결합하여 새로운 인칭대명사가 만들어진 사례에 대한 내용이며, 보기는 인칭 대명사 ‘누구’가 시기별로 변화해 온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문제의 답을 도출할 핵심 정보는 [탐구 결과]에 있습니다. 


선지 1을 보면 (가)에서 미지칭의 인칭 대명사의 형태는 ‘누’, ‘누고’, ‘누구’라고 했는데 <보기>의 탐구 결과에 있는 [미지칭의 인칭 대명사에 의문문을 만드는 보조사 ‘고/구’가 결합했던 형태인 ‘누고’, ‘누구’]라는 내용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15세기의 ‘누고/누구’는 그 자체가 대명사가 아니라 대명사 ‘누’에 보조가 ‘고/구’가 결합한 형태입니다. 따라서 ‘누고’, ‘누구’가 인칭 대명사의 형태라는 말은 적절하지 않으면 정답은 1번이 됩니다.



 30번 문제 


본문과 <보기>의 내용을 결합하여 이해하는 문제입니다. (가)에 보면 국내 통화량이 증가하여 유지되면 물가가 경직적이어서 실질 통화량은 ‘증가’한다고 되어 있으며 시장 금리는 ‘하락’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또한 (가)의 후반부를 참조하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물가가 상승하여 ‘실질 통화량이 원래 수준으로 돌아오고 해외로 유출되었던 자금이 시장 금리의 반등으로’라는 표현을 참조했을 때, 일시적으로 급상승하였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원래대로 돌아오는 그래프는 c로 실질 통화량이 되며, 일시적으로 급하락하였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그래프는 a로 시장 금리가 됩니다. b의 경우는 [A]에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물가가 상승하여 실질 통화량이 원래 수준으로 돌아오고 해외로 유출되었던 자금이 시장 금리의 반등으로 국내로 복귀하면서, 단기에 과도하게 상승했던 환율은 장기에는 구매력 평가설에 기초한 환율로 수렴된다’에서 힌트를 찾을 수 있는데 환율이 다시 내려오기는 하지만 인용한 글에 나타난 내용처럼 ‘물가’가 올라있는 상황이므로 오버슈팅이 일어나기 전보다 환율은 높을 것이라는 것을 추론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4번이 됩니다.



EBS 연계는 항상 70%라고 언급됩니다만 소재만 따오고 내용은 전혀 관련이 없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그 ‘연계’라는 것을 학생들이 체감하느냐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연계를 의식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해야 하겠지요. 2017학년도 수능에서도 화법, 작문, 문학은 무난하였고 문법, 비문학 독서가 어려운 형태였으며 이 흐름은 2018학년도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법의 경우는 일정한 시기를 정하여 제대로 학습하면 단기간에 올릴 수 있는 영역입니다만 비문학 독서의 경우 지문이나 문제 접근법의 마스터는 단시간에 가능할지 몰라도 독서력을 올리는 것은 단시간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변별력을 어느 영역에 두는가는 해마다 달라질 수 있겠으나 독서력이 필요한 것은 문학도 다를 바가 없기 때문에, 필요할 때만 반짝하는 공부로는 절대 독서력을 향상시킬 수 없으며 역시 좋은 성적도 바라볼 수 없게 됩니다. 이번의 비문학 지문도 많이 어려웠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으나 흔히 듣는 ‘지문 안에 답이 모두 있다’라는 비문학의 진리를 비켜간 것은 아닙니다. 항상 마음에 꾸준함을 간직하고 내년 수능까지 열심히 정진해야 하겠습니다. 








빠르게 분석해서 자료를 공개해주신 목동국어학원 길벗아카데미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목동국어학원 2018학년도(2017년) 대학수학능력평가 수능 국어 시험 난이도 및 출제경향 분석 자료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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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국어학원 강서고등학교 1학년 2학기 국어 시험 난이도 분석 추천 자료


목동국어학원 강서고등학교 1학년 2학기 국어 시험 난이도 분석 추천 자료



오늘은 2017년 강서고등학교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국어 시험에 대한 목동국어학원의 분석 내용을 추천해 드리려고 자료를 가지고 왔습니다.


강서고등학교에 진학하고자 하는 예비고1(현 중3) 학생들에게 강서고에서는 어떤 유형으로 국어 시험이 나오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해 봤는데요.


강서고등학교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국어 시험에 대해서 지문별 문항 배분과 함께 출제경향, 그리고 난이도등을 종합적으로 면밀히 분석해 놓은 목동국어학원의 자료입니다.


해당 분석자료는 선생님도 매월 시험보는 학원 목동국어학원 길벗아카데미 선생님께서 특별히 제공해준 자료이며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 자료 제공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먼저 강서고등학교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국어 시험은 총 문항수 36문항이며 객관식 30문항, 주관식 6문항으로 출제되었습니다. 


  지문별 문항 배분을 살펴보겠습니다.


1. 1-(1) 향수, 고향 – 객관식 3문항 주관식 1문항

2. 교과서 외 – 교목, 쉽게 씌어진 시, 독을 차고 – 객관식 4문항

3. 4-(1) 설명하는 글 읽기와 쓰기 – 메밀꽃 필 무렵의 경제학 – 객관식 2문항 주관식 1문항

4. 교과서 외 – 박씨전 – 객관식 4문항

5. 1-(3) 허생전 – 객관식 3문항 주관식 1문항

6. 1-(2) 나목 – 객관식 5문항 주관식 1문항

7. 5-(1) 가시리 – 객관식 3문항 주관식 1문항

8. 교과서 외 – 시조 2편 – 객관식 3문항

9. 교과서 외 – 누항사 – 객관식 3문항 주관식 1문항


  다음은 강서고등학교 국어 시험의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강서고등학교 국어 시험의 일반화된 특징은 첫째로 객관식의 문항 당 배점이 매우 낮고 서술형의 문항 당 배점이 상대적으로 매우 높다는 것, 둘째 교과서외 범위가 항상 있으며 그 비중이 적지 않다는 것, 셋째 모두 고르기 유형의 문제가 많다는 것입니다. 특히 모두 고르기 유형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다른 문제에 비해 풀이 시간이 길고 하나라도 모르면 틀리게 되므로 시험을 어렵게 만드는 한 요소라고 하겠습니다.


  까다로운 객관식에 비해 주관식 문항은 상대적으로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며 이런 경향은 이번 시험에 국한되지 않고 예전 시험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보통 찾아 쓰기나 단답형이 주를 이루고 약식 서술의 경우도 시험공부를 성실하게 하였다면 충분히 작성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전술한 대로 주관식 문항들은 배점이 매우 높기 때문에 실수가 여기에서 나오는 경우 실제 맞힌 문항은 많아도 점수가 나오지 않게 됩니다. 극단적으로 말해 객관식 문항은 10문항이 틀려도 80점 근처를 받을 수 있지만 주관식 문항은 두 문항만 틀려도 80점이 되는 수가 있으므로 기본적으로 점수의 큰 하락을 막으려면 주관식은 무조건 득점해야 하는 구조였습니다.


  보통 교과서외 범위라고 하면 ‘부수적이다’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범위별로 출제 문항수를 확인해 보면 객관식이 14문항, 주관식 1문항으로 객관식은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문항이 나와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경향은 1학기 시험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았으며 곧 있을 기말고사에서도 마찬가지일 확률이 큽니다. 


  다음은 학생들이 어렵게 느끼거나 까다로웠을 것 같은 문항입니다.


  학생들에게 까다로웠을 것으로 생각되는 문항은 외부 작품을 보기나 선지로 이용한 3번, 24번, 26번 문항을 들 수 있겠습니다. 

  특히 24번의 경우는 보기에 제시된 외부 작품을 분석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지문과 비교하여 해당하는 모든 특징을 골라내야 하는 유형이어서 기본적으로 정답을 끌어내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과정이 많고 당연히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는 문항이었습니다.  



  다만 이런 난이도가 문항당 배점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이는데 24번 문항의 배점은 2점이며 3번과 26번도 각 1.7, 1.8에 불과합니다. 객관식에서 가장 높은 배점은 2.6점인데 해당 문항인 12번 문항이 그렇게 어려운 문항이었는가를 생각해 보면 고개를 갸웃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강서고등학교 국어 시험은 다른 학교의 국어 시험에 비해 확실히 특이한 편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공부하는 방법 역시 다른가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크게 보았을 때 해당 범위를 철저하게 공부해야 한다는 부분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입니다만 실제로 대다수의 학생들은 대강 읽어보고 ‘어떻게든 되겠지’의 형태로 준비하는 학생이 많으며 범위의 내용을 모두 외우겠다는 심정으로 공부하는 학생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두 번째로 주관식의 대비와 관련하여 학습활동의 내용을 확실하게 공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번 시험만 해도 주관식에서 9점과 8점으로 가장 배점이 높았던 1,2번은 모두 학습활동에서 다루고 있던 내용을 문제로 낸 것들입니다. 세 번째로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정확히 학습하는 것입니다. 많은 문제를 푼다고 해도 범위 내용을 모두 질문하는 것은 아니며 학교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부분과 문제집이 강조하는 부분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학교에서의 내용 필기를 철저하게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학습하고 점검하면서 부차적으로 문제 풀이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길입니다. 


  이번 시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시험에 대한 반성을 바탕으로 기말고사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이상으로 목동국어학원에서 분석한 2017학년도 강서고등학교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국어 시험 분석 추천 자료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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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국어학원 중등 국어 문법 정리!! 관형사, 부사, 형용사, 조사 뜻과 예시 단어


목동국어학원 중등 국어 문법 정리!! 관형사, 부사, 형용사, 조사 뜻과 예시 단어




오늘은 오랜만에 국어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목동국어학원 길벗아카데미에서 제공해주신 내용입니다. 





 ▣ 관형사 


관형사는 체언(명사, 대명사, 수사)를 꾸며주는 말을 지칭합니다.


예) 새, 헌, 이, 그, 저, 몇 등

새 신발 - '신발'은 명사이며 앞에 있는 '새'는 '신발'을 꾸며주고 있습니다. 




 ▣ 부사 


부사는 보통 용언(형용사, 동사)를 꾸며주는 말입니다. 이것이 주 역할이고 문장 전체나 관형사, 부사를 꾸미기도 합니다.


예) 아주, 매우, 정말, 활짝, 빨리, 이미, 벌써 등

이 문제는 아주 어렵다. - '어렵다'는 형용사이며 '아주'는 이 '어렵다'를 꾸미면서 '어렵다'의 강도가 높다는 의미를 덧붙이고 있습니다.


과연 그는 천재였다. - 이 예시는 부사가 문장 전체를 꾸미는 경우입니다. '과연'이 '그는 천재였다'는 문장 전체를 꾸며주고 있습니다.




 ▣ 형용사 


형용사는 대상의 상태나 성질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우리 말에서 용언(형용사, 동사)은 무조건 기본 형태가 '~다'의 형태입니다. 영어의 형용사와는 문장에서의 쓰임이라든가 해석할 때의 기본 형태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학습에 유의해야 합니다.


예) 아름답다, 예쁘다, 더럽다, 깨끗하다, 크다, 작다 등.

꽃이 아름답다. - '아름답다'는 주어인 '꽃'을 서술하면서 그 상태가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 집의 개는 매우 사납다 - '사납다'는 개의 성질을 서술해 주고 있습니다. 




 ▣ 조사 


조사는 보통 체언(명사, 대명사, 수사)의 뒤에 붙어, 그 말과 다른 말과의 문법적인 관계를 나타내거나 특별한 뜻을 더해 주는 말입니다. 


예) 이, 가, 을, 를, 에서, 에게, 의, 와, 과 등

그녀가 밥을 먹는다 - '가'와 '을'이 조사입니다. '가'는 대명사 '그녀'의 뒤에 붙어 이 말이 '먹는다'의 주체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즉 '먹은' 게 '그녀'라는 말이죠. 그것을 알려주는 역할을 '가'가 하고 있는 겁니다. '을'은 '먹는다'의 대상, 즉 '무엇을 먹었는지'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와 '을'은 각각 '그녀'와 '밥' 뒤에 연결되어 각각 서술어의 주체와 대상이라는 문법적 관계를 나타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위의 국어 문법 내용에 대한 답변을 모두 이해하려면 품사에 대한 전반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위의 답변만 보더라도 관형사를 설명하기 위해 '체언'이란 표현과 '명사, 대명사, 수사'등의 용어가 나오고 부사를 설명하기 위해 '용언'이라는 용어가 나왔는데 이 모든 용어들이 품사에서 나오는 것으로 역시 전부 알아야 할 내용들입니다. 품사는 고등학교까지 난이도를 높여 계속 나오므로 충실히 학습하셔서 고학년 과정에 대비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참고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해가 쏙쏙 되지요?



간단한 국어 문법 내용들이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관형사, 부사, 형용사, 조사의 구분을 어려워 한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목동국어학원에서 알려준 중등 국어 문법 정리!! 관형사, 부사, 형용사, 조사 뜻과 예시 단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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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국어학원 길벗쌤이 분석한 2017학년도(2016년) 9월 고3 모의고사 국어 영역


목동국어학원 길벗쌤이 분석한 2017학년도(2016년) 9월 고3 모의고사 국어 분석 내용입니다.



수학에 이어 국어도 궁금해하신 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목동 길벗아카데미 학원 홈페이지에 올려진 분석글을 가지고 왔습니다.

9월 고3 모의고사 수학 분석글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2016/09/02 - [기출문제/고3] - 목동수학학원에서 분석한 9월 고3 모의고사 수학 시험 출제경향 분석 내용입니다.



목동국어학원 길벗쌤이 분석한 9월 고3 모의고사 국어 시험의 전반적인 출제경향


2016년 9월 1일에 시행된 9월 모의고사는 6월 모의고사에서 보여 주었던 새로운 유형을 그대로 보여 주면서 더 새로운 유형을 추가하였습니다. 또한 화법, 작문, 문법, 독서, 문학의 순서를 지켜오던 문항 배열을 완전히 깼고 지문의 길이도 눈에 띄게 길어져 시간과의 싸움이 더더욱 치열해진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이번 수능에서 어떤 형태로 문제가 출제될 것인지에 대한 평가원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국어의 등급컷이 1등급이 보통 96점 전후, 2등급이 90초반에서 형성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 9월 모의고사도 작년 수능, 6월 모평과 마찬가지로 변별력을 주고자 한 의도가 충분히 느껴집니다.


화법과 작문의 경우는 문제의 난이도나 유형의 측면에서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무난한 문제였던 만큼 최대한 빨리 풀어서 시간을 확보해야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문법은 6월 모의고사에서 나왔던 지문 형태의 문제가 다시 나왔습니다. 문제는 그 내용이 ‘직접 구성 요소 분석’이었다는 것인데 A형, B형으로의 개정이 이루어지고 나서 처음 나온 유형의 문제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낯설었을 확률이 매우 높고 시간 배분 측면에서도 다소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이외에 용언의 활용에서 어미에 대한 지식을 묻는 문제와 고전 문법 문제도 실제 분석 능력과 용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요하는 등 결코 쉽지 않은 문항이 출제되었습니다. 


문학은 고전시가 단독, 현대시 두 편으로 시문학이 출제되었고 문제 수준도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특기할 만한 부분이 있다면 현대시의 비중이 2문제로 줄어든 대신에 두 문제 모두 두 작품을 견주는 형태로 출제하여 시간적인 여유를 주지 않으려고 한 의도가 보인다는 점입니다. 현대소설은 수능에선 처음으로 시나리오와 같이 출제되었으며 같은 제목의 작품을 다른 장르로 연계한 것으로 처음 시도된 형태입니다. 다행히 지문이 크게 길어지지는 않았으며 24번 문항이 장르적 특성을 견주도록 하는 것이긴 했지만 크게 어려운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전 소설은 독서 지문과 연계되었으며 설화인 김현감호와 이생규장전의 두 작품이 나와 지문이 매우 길어진 형태로 출제되었습니다. 아마도 처음부터 차례로 풀면서 시간에 쫓겨 왔던 학생들에게는 그 지문의 길이가 충격적으로 다가왔을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글의 내용이 어려웠던 것은 아니며 현대 소설, 시나리오 연계 지문과 마찬가지로 문항의 난이도가 높았던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마지막 지문에서 시간이 모자랐던 학생들은 맞출 수 있었던 문제를 시간에 쫓겨 놓친 경우도 꽤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독서는 문법과 마찬가지로 변별력을 주려고 한 영역을 보입니다. 

단순히 지문의 내용을 표면적으로만 확인해서 풀 수 있는 문제는 거의 없고 대부분 글을 내용을 바탕으로 추론을 해야하는 문제였으며 그런 영향인지 오답률이 높은 문항이 대부분이 비문학 독서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수능에서도 이런 기조로 출제된다고 하면 가장 어려운 과목이 국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몇 문제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9월 고3 모의고사 국어 - 문법 주요 문제


11번 문제


[해설 및 풀이]

지문에서 설명하고 있는 ‘직접 구성 요소 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보기>에 제시된 분석을 판단하는 내용입니다. 보기의 내용 이외에 합성어와 파생어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며 파생어의 조건에 해당하는 접사를 직관적으로 알아낼 수 있어야 합니다.

  1. ‘나들이옷’은 직접 구성 요소가 ‘나들이’와 ‘옷’으로 나뉘며 ‘옷’은 단일어이고 ‘나들이’는 다시 ‘나(다)+들(다)’과 명사파생접사 ‘-이’로 나뉘므로 파생어입니다. 따라서 직접 구성 요소 중 하나가 합성어라고 한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2. ‘눈웃음’은 ‘눈’과 ‘웃음’으로 나뉘며 ‘눈’은 단일어, ‘웃음’은 ‘웃(다)’와 명사파생접사 ‘-음’으로 구성되어 파생어입니다. 최종적으로 명사 ‘눈’과 ‘웃음’이 결합된 합성어가 됩니다. 2번이 정답입니다.
  3. ‘드높이다’는 ‘드높다’에 사동접사 ‘-이-‘가 결합된 것으로 ‘드높다’는 접두사 ‘드-‘와 ‘높다’가 결합된 파생어입니다. 최종적으로 파생어이며 구성 요소 중 하나도 파생어입니다. 
  4. ‘집집이’는 명사 ‘집집’과 부사파생접사 ‘-이’가 결합된 파생어입니다. 여기에서 ‘집집’은 명사 ‘집’과 ‘집’이 결합된 합성어이므로 구성 요소 중 하나가 파생어라고 한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5. ‘놀이터’는 명사 ‘놀이’와 명사 ‘터’가 결합된 합성어이므로 이 시점에서 이미 틀렸습니다. ‘놀이’는 ‘놀(다)’와 명사파생접사 ‘-이’가 결합된 파생어입니다.



15번 문제


[해설 및 풀이]

고전 문법은 보통 현대어역과 비교하는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현대 문법에 대한 지식도 있어야 각 답지의 정오 여부의 판단이 가능합니다.


  1. ‘하ᄂᆞᆳ’의 해석을 보면 ‘하늘의’로 되어 있습니다. 즉 ‘ᄂᆞᆳ’의 ‘ㅅ’이 관형격 조사임을 알 수 있으며 ‘하늘’은 무생물이므로 무정 명사가 맞습니다.
  2. ‘청(請)ᄒᆞᅀᆞᄫᆞ쇼셔’는 현대어로 ‘청하십시오’로 해석되고 있으며 이 서술어의 대상은 ‘부처’이므로 목적어를 높이고 있는 객체 높임입니다. 중세 국어에서는 현대 국어와 다르게 객체 존대 선어말 어미가 존재하였으며 여기에서는 ‘ᅀᆞᇦ’이 연철의 형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3. '아라보리로소니ᅌᅵᆺ가’는 현대어로 ‘알아보시겠습니까’이며 이는 ‘예, 아니오’로 대답하는 판정 의문문입니다. ‘아’ 계열 의문형이라는 것은 ‘-ᅌᅵᆺ가’의 ‘가’를 두고 하는 말이며 설명 의문문인 경우는 ‘-ᅌᅵᆺ고’가 쓰입니다. 적절한 답지입니다.
  4. ‘내’는 ‘나’에 주격 조사 ‘ㅣ’가 결합된 형태입니다. 중세 국어에서는 앞말이 자음으로 끝나는 경우 ‘이’, ‘ㅣ’를 제외한 모음이 오는 경우는 ‘ㅣ’, ‘ㅣ’로 끝나는 경우는 주격 조사가 생략되었습니다.
  5. ‘미틔’는 현대어 풀이로 ‘밑에’이며 이것은 ‘있는데’를 수식하는 부사어입니다. 따라서 ‘의’는 관형격 조사가 아니라 부사격 조사이며, 또한 ‘밑’은 유정 명사가 아닙니다. 정답은 5번입니다.



9월 고3 모의고사 국어 - 독서 주요 문제


28번 문제


[해설 및 풀이]

이 문항은 본문의 관련 내용 확인과 함께 포아송 비의 적용이 관건인 문제입니다.


  1. 3문단에 ‘철재는 인장력과 압축력에 의한 변형 정도가 콘크리트보다 작은 데다가’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콘크리트가 압축력에 더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했으므로 본문에 비추어 적절한 진술입니다.
  2. 3번은 포아송 비를 적용해야 하는 답지입니다. 본문에 의하면 철재의 포아송 비는 0.3, 콘크리트는 0.15이며 보기에서 제시된 포아송 비를 구하는 식은 ‘지름의 변화량의 절댓값’ / ‘높이의 변화량의 절댓값’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철재와 콘크리트의 포아송 비와 동일하게 나왔다면 각각 0.3과 0.15로 나왔다는 말이고 이 값이 나오려면 ‘3/10’이라든가 ‘1.5/10’과 같은 식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므로 지름의 변화량의 절댓값은 무조건 높이의 변화량의 절댓값보다 작을 수밖에 없습니다.

  3. 철재의 포아송 비가 콘크리트보다 큽니다. A, B의 줄어든 높이의 변화량이 같다면 포아송 비의 분모가 같은 것이고 그렇다면 지름 변화량의 절댓값이 A가 더 크므로 A의 지름이 더 늘어나야 맞습니다. 따라서 4번이 정답입니다.
  4. 4번 답지와 비슷합니다. 이번에는 분자가 같은 경우이며 포아송 비가 0.3과 0.15가 나오기 위해서는 B의 값이 더 커야 합니다. 따라서 B의 높이가 더 줄어야 하므로 적절한 진술입니다.



33번 문제


[해설 및 풀이]

4문단을 보면 ‘열기관에서 열 전부를 일로 전환할 수 없다는, 즉 열효율이 100%가 될 수 없다는 상호 전환 방향에 관한 비대칭성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열손실로 인해 일의 양은 열의 양보다 적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정답은 5번이 됩니다.



36번 문제


[해설 및 풀이]

의외로 오답률이 높았던 문항입니다.

  1. 상법상 회사는 이사들로 이루어진 이사회만을 업무 집행의 의결 기관으로 둔다고 하였으며 이사의 선임과 보수는 주주총회에서 결정하고 대표 이사는 이사 중 한 명으로 이사회에서 선출되는 기관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대표 이사는 주주로부터 선출된 이사들로 이루어진 이사회의 정점에 있는 기관이므로 주식회사를 대표하는 기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답은 1번입니다.
  2. 1문단에서 회사는 사단의 성격을 갖는 법인으로 법인격을 갖는다고 하였습니다. 즉 대표이사가 아닌 회사 그 자체가 법인격을 갖게 됩니다.
  3. 3문단에 이사의 보수는 주주총회에서 결정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4. 3문단에 업무 집행의 의결 기관은 이사회라고 되어 있습니다.
  5. 3문단에 ‘여러 주주가 있던 회사가 주식의 상속, 매매, 양도 등으로 말미암아 모든 주식이 한 사람의 소유로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였으므로 부적절한 진술입니다.






목동국어학원 길벗쌤의 9월 고3 모의고사 국어 총평 및 학습방향


6월 모평에서 있었던 변화가 9월에서도 이어지면서 기존의 2013~2015년까지 이어졌던 문항의 배열과 유형에서 벗어날 것은 거의 확실해진 상황입니다. 전반적으로 지문이 매우 길어졌고, 갈래 복합이 기본적으로 나오며 독서에서 추론 문제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보아 국어에서 변별력을 주겠다는 의도는 명확하다고 생각됩니다. 

문법의 경우 제시되는 지문은 문법에 대한 학습이 전반적으로 잘 되어 있다면 꼼꼼하게 읽지 않아도 문제에 대처하는데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시간도 잡아야 하므로 남은 기간에 부족한 문법 부분을 심화 부분까지 다시 한번 짚을 필요가 있고 독서의 경우 추론 위주의 난이도 있는 문제에 대한 연습과 함께 시간을 안배하는 것도 신경을 써야하겠습니다. 화법과 작문은 지금의 기조로 나온다면 가능한 빨리 풀이하여 시간을 잡아야 할 것이고 문학은 갈래복합의 출제가 확실시 되므로 내용 파악을 기본으로 하여 각 내용을 견주는 문제 위주로 학습해 가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체적으로 지문의 길이가 길어졌기 때문에 시간이 매우 촉박할 것인데 이것은 꾸준히 글을 읽고 단락별 정리하는 연습이 정도입니다. 빨리 읽어 내는 여러 가지 팁들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독서력이 받쳐 주지 않는 경우 일련의 팁들은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맺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독서력을 키웁시다!!


이상으로 목동국어학원 길벗쌤이 분석해 준 9월 고3 모의고사 국어 시험 분석 내용이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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