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바로 엑셀 문서편집 팁입니다.^^

예전 포스팅 중에서 데이터 입력시 자동 시간입력되는 내용으로 올려드렸던 적이 있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잘 활용하신것 같아요 :)

전에 소개드린 엑셀 팁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그럼 오늘은 어떤 팁을 준비해드렸나?!!

바로 개체 또는 숨어있는 개체를 확인해서 지우는 방법입니다. 

그럼 이런 개체들은 어떤 경우에 나타날까요?

엑셀에서 문서편집을 하다보면 인터넷 상의 게시판 내용을 엑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엑셀 셀상에 텍스트만 붙으면 좋겠는데 인터넷 게시판의 라디오버튼이나 체크박스 등 쓸데없는 것들이 붙어서 지저분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두개야 머 클릭해서 일일히 지우면 된다지만 방대한 양의 게시판 내용을 긁어 올 경우에는 상당히 난감한 경우가 있답니다. 

그나마 눈으로 보이는 개체는 클릭해서 지울수 있다지만 눈에 안보이는 숨어있는 개체는 지울수도 없습니다. ㅠ.ㅠ

안보이니까 그냥 넘어가도 되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하지만;;; 글쎄요~

이런 문서들이 sheet마다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안보이는 숨어있는 개체들로 인해 엑셀 파일의 용량이 비약적으로 증가할 것이고 그로 인해 문서를 한번 열거나 저장할 때마다 우리의 귀중한 시간들을 잡아먹게 되는 것이죠. 너무 용량이 큰 경우에는 컴퓨터가 먹통되기도 한답니다. ㅜ.ㅜ

우리의 귀중한 시간을 지키기 위해 이번 소개해드리는 팁을 참고해서 쾌적한 엑셀 문서편집을 해보자구요^^

그럼 예제를 보여드리면서 시작해볼게요.

아래 보이는 문서는 실제 인터넷 게시판 내용을 복사해서 엑셀 프로그램에 붙여넣기 한 모습니다. 

셀에 붙은 게시판 내용이 더 많지만 필요한 부분만 캡쳐를 해서 보여드려요.

가장 끝에 보이는 체크박스는 한 셀을 차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 셀을 지우면 지워질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셀만 사라지고 체크박스는 남아있답니다.

하나씩 클릭해서 지워도 되지만 그럼 그건 팁이 아닌거죠 ㅎ

텍스트를 제외한 개체들을 모두 선택해서 한번에 지우는 방법입니다. 

엑셀 홈 메뉴에서 오른쪽 끝 부분을 보면 "찾기 및 선택"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 메뉴를 클릭해보면 이동이라는 화살표 아이콘의 메뉴가 보이실 꺼에요. 

이 이동의 옵션 메뉴를 이용해서 개체들을 한번에 선택하는 것이에요.

단축키로도 불러올수 있는데 단축키는 CTRL + G 입니다. 

이동 메뉴를 불러와 볼까요?

자 이동 메뉴에서 옵션을 누릅니다.

이동 옵션에 개체가 보이실꺼에요. 이 개체를 선택하고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위 그림처럼 눈에 가시같던 개체들이 모두 선택된 걸 확인하실 수 있을거에요.

가볍게 Delete 키로 삭제를 해주시면 됩니다. 

어떠신가요? 지저분한 개체들이 사라져서 마음까지 홀가분해졌네요^^

인터넷이 발달하고 업무도 인터넷과 연계되어 있다보니 실제로 엑셀 문서편집 하는 과정에서 의외로 많이 활용되는 방법이랍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 이동 버튼을 아예 빠른 실행 도구에 넣어놓고 사용한답니다.

빠른 실행 도구에 추가하는 것은 아실거라 생각하고 이상으로 숨어있는 개체 삭제 팁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빠른 실행 도구에 추가하는 방법 궁금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한글(한컴) 깔끔한 문서편집 꿀팁!! 쉽고 편리한 문단정렬 방법

한글에서 문서편집을 하는 이유는??

문서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잘 읽을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겠지요.

사실~ 문서편집에서 문단 정렬만 잘 되어 있어도 상당히 깔끔한 문서편집이 될 수 있답니다.

문단정렬에는 기본적인 양쪽정렬, 오른쪽정렬, 가운데정렬, 왼쪽정렬등과 같은 정렬 기능이 있는데 이 내용은 다 아실거라 보구요.

이 정렬 기능에 추가적으로 내어쓰기라고 하는 걸 보셨을거에요.

내어쓰기란 문단에서 첫 줄을 제외하고 나머지 줄이 내어쓰기로 설정한 값만큼 왼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은 값을 입력하여 원하는 거리만큼 떨어뜨리게 만드는 방법인데요.

이 내어쓰기를 잘 활용하면 문단이 깔끔해진답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문서를 편집하려고 합니다.

"■ 동해물과~" 로 시작하는 글이 있는데 줄바꿈이 되어 있는 부분에서 "동"으로 시작하는 부분에 라인을 맞추고자 합니다. 

이럴때 유용하게 쓰는 편집 방법이 바로 내어쓰기입니다. "우리~" 에서 내어쓰기로 숫자를 입력하고 "로 "에서 또 내어쓰기로 동일한 숫자를 입력하면 되는데요.

여기까지 읽다보면 오히려 더 번거로운데 무슨 꿀팁이냐고 하실분들도 계실듯합니다.

여기서 이제  한글 문서편집의 꿀팁 을 알려드립니다. 

바로 쉬프트+탭(SHIFT+TAB) 키입니다. 앞으로 꼭 기억하세요^^ 정말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예문에서 "동~" 글자의 앞에 커서를 맞추고서 쉬프트+탭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예쁘게 내어쓰기로 정렬되는 것을 보실수가 있답니다. 

지금과 같은 경우는 사실 문장이 짧아 줄바꿈이 많지 않은 경우라서 내어쓰기로도 편집이 가능하지만 문장 내용이 길어지게 되면 줄바꿈도 길어지게 되어 일일히 내어쓰기 하기가 정말 번거롭고 짜증날수 있답니다. 하지만 우리는 쉬프트+탭 키를 알고 있으므로 간단하게 해결했네요.

위의 문장 같은 경우는 중간에 엔터가 없는 한 문장일 경우였답니다. 

그럼 엔터가 있는 경우에도 저렇게 쉬프트+탭을 이용한 정렬이 될 수 있을까요?

당연히 된답니다. 단!! 조건이 있는데요.

문단이 끝나고 엔터를 칠 때 일반적인 엔터를 눌러 줄바꿈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쉬프트+엔터(SHIFT+ENTER) 키를 눌러 줄바꿈을 해줘야 합니다.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적인 엔터키를 입력했을때와 쉬프트+엔터키를 입력했을때 문단부호의 기호가 약간 다름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이렇게 쉬프트+엔터로 줄바꿈 된 상태에서 쉬프트+탭 키를 누르면 아까와 같은 내어쓰기 정렬로 깔끔한 문서편집이 손쉽게 이뤄진답니다. 

어떠신가요? 단축키 두개로 정말 쉽고도 유용한 문서편집이 되었죠?

알게 모르게 한글에서 문단 정렬시 정말 많이 쓰이는 편집 기술이랍니다. 

이미 알고 계셨던 분들에게는 죄송하구요ㅠ.ㅠ. 몰랐던 분들에게는 유용한 꿀팁이 되었으면 하네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유튜브와 트위터 동영상 연동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알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살포시 닫아주시면 되겠어요^^

요즘에는 동영상을 제작하게 되면 유튜브 싸이트에 올리곤 하죠.

그런데 이렇게 유튜브에 올린 내용을 트위터에도 똑같이 올리고 싶은 경우가 있을거에요.

하지만 유튜브 따로, 트위터 따로 이렇게 하나씩 올리다 보면 영 귀찮기 마련이죠.

이런 귀차니즘 해결을 위한 유튜브와 트위터 연동 방법이 유튜브 계정 설정에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 

사실 유튜브 관리자 모드가 은근히 복잡해서 잘 찾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랍니다.

또한 자주 활용하지 않다보니 예전에 설정해놓고도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죠.

일단 유튜브와 트위터 연동 방법 첫번째로는 유튜브 계정 설정으로 들어가는 거랍니다. 

위 그림에서 보는것과 같이 유튜브 계정의 프로필 사진을 클릭 되면 됩니다.

그럼 계정 설정 화면이 나오고 톱니바퀴를 누릅니다.

동영상 관리자와는 별개 위치라 이곳을 찾기가 은근히 까다롭더라구요.

위와 같이 계정 설정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연결된 계정을 선택하면 이제 트위터 계정과 연결할 수 있는 화면이 나와요.

연결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트위터 계정을 입력하는 화면이 나온답니다.

이제 연결시킬 트위터 계정을 입력하고 나면 아래와 같이 유튜브와 연동이 완료된 화면을 보실수가 있어요.

수정 버튼을 누르면 언제든지 다시 연결 해제가 가능해요.

그리고, 공개 활동을 연결된 계정에 공유란 항목에 보면

동영상 업로드, 공개 재생목록에 동영상 추가, 동영상에 좋아요 표시 또는 재생목록 저장에 체크박스 표시가 있는데요.

이중에서 공개 재생목록에 동영상 추가는 제외 시켜주는 것이 나을 듯 해요.

재생목록을 만들고 재생목록에 동영상을 업로드 하게 되면 트위터에는 똑같은 동영상이 두개가 올라가게 되더라구요.

하나는 그냥 동영상에 대한 연동 내용이고, 또하나는 재생목록 동영상에 대한 연동 내용이랍니다. 

이건 아마도 동영상을 업로드 하면서 직접 경험해보시면 어떤 의미인지 아실것 같네요.

이상으로 유튜브 계정과 트위터 계정 연동 방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엑셀 꿀팁을 가지고 포스팅 해봅니다.

엑셀 프로그램을 사용하다보면 가끔씩은 데이터를 입력했을 때 입력시간이 바로바로 기록되었으면 할 때가 있죠.

마치 게시판이나 댓글로 글을 남기면 글을 남김과 동시에 현재의 입력시간이 기록되는 것처럼 말이죠.

엑셀에서 현재시간이 입력되는 명령어는 수식입력창에 NOW() 라는 명령어를 넣으면 됩니다. 

그럼 자동으로 현재 컴퓨터 시간을 가지고 오는 것이죠.

아래 그림을 보시면 이해가 쉽답니다.

<그림 1>

<그림 2>

하지만 우리는 자동으로 입력이 되길 원하는 것이죠.

이렇게 일일히 NOW()라는 명령어를 넣는 것은 그냥 시간 입력하는 것과 별반 다를게 없다는 것이죠.

전혀 스마트하지가 않아요 ;;;

그래서 수식을 통하여 쉽게 현재시간이 표시가 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예를 들어볼게요.

일반적인 텍스트 데이터를 입력하고 텍스트가 입력됐을 때 입력시간이 표기되어야 하는 폼이 있습니다.

<그림 3>

이와 같은 양식 폼에서 C2셀의 수식입력창에 엑셀의 함수 명령어를 입력하면 시간이 바로 입력이 됩니다.

나머지 C3셀부터 C14셀까지는 C2셀의 명령어를 그대로 드래그해서 가져오시면 시간 자동입력 양식은 완성이 되는 것이죠. 

참고로 C열의 셀서식은 표시형식에서 시간이 표시될 수 있게 변경해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출력되는지 볼까요?

<그림 4>

<그림 5>

B2셀에 텍스트 데이터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면 <그림 5>와 같이 C2셀에 입력시간이 출력이 됩니다.

간단한 입력 양식의 예시이지만 응용 범위는 상당히 많은 수식이랍니다.

이 자동 시간입력에 대해서 검색했을 때 NOW()와 TODAY()에 대한 내용은 많지만 실제로 업무나 레포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식이 없는 듯 하여 엑셀팁으로 포스팅 했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답글 중에서 안된다는 분들이 있어 예제 파일 하나 남겨드립니다.

시간자동입력_예제.xlsx

일러스트레이터 (illustrator) 에서 수학 수식 기호 (mathematical symbol) 입력 방법

오늘은 일러스트 작업시 유용(?)한 꿀팁 하나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러스트를 사용하다 보면 간혹가다 수식 기호를 입력할 때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일러스트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문서 편집 툴이 아니다 보니 수식이나, 기호 입력등이 수월하지가 않습니다. 

이놈의 수식 때문에 노가다 아닌 노가다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게 되죠.

특히나 수식 같은 경우에는 수식기호가 있는 폰트를 구하지 않는 이상 그 흔하디 흔한 알파, 베타 기호도 짜증이 나곤 한답니다.

물론 Type > Glyphs에 특수기호와 각종 기호들을 입력할 수 있지만 이걸 우리가 흔히 쓰는 수식 배열로 정렬하는게 여간 쉽지가 않죠. 분수라도 나오면;;;;

그럼 어떻게 하나?

한글 프로그램에는 엄청난 수식 툴이 있답니다.

먼저 수식 툴에서 작업해야 할 수식기호들을 입력합니다. 

참고로 수식입력창의 단축키는 Ctrl + N, M 이에요.

아래 그림처럼 간단하게 한글에서 수식 기호들을 입력합니다. 

원하는 수식기호들을 다 입력한 후에는 인쇄를 눌러서 ADOBE PDF, 또는 PDF저장으로 인쇄를 선택합니다.

원하는 이름으로 PDF파일을 만드는 것이죠.

아래 그림을 보시면 인쇄 프린터 선택에 Adobe PDF도 있고 잘 찾아보시면 PDF저장도 있답니다.

저는 Adobe PDF를 선택해서 파일을 만들었어요.

일러스트를 열어 위에서 작업한 PDF파일을 불러옵니다.

한글에서 작업한 수식 기호들이 고대로 일러스트에서 불러와 집니다. 

간혹가다 몇몇의 기호들은 분리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group으로 묶어 주면 되니 문제 없죠.

혹시 모르니 Create Outlines를 눌러 폰트들을 깨주면 더 좋겠죠.

일러스트에서 수식기호 입력하는 방법을 찾아 봤는데 이렇게 하는 방법이 가장 깔끔하게 입력하는 방법 같아서 포스팅 해봤습니다. 

그럼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다음에도 유용한 꿀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티스토리에서 티스토리로,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블로그 이전 방법

예전에 티스토리에서는 데이터 백업 기능과 복원 기능이 있어 손쉽게 이전이 가능했는데요. 스팸 블로그들을 차단한다는 명목아래 복원 기능이 폐지되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일일히 옮겨야 한답니다. 

가뜩이나 시간도 없고 할일도 많은데 하나하나 수작업 하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에버노트를 활용한 이전 방법이랍니다.

단, 이 방법은 포스팅 갯수가 그다지 많지 않은 경우에 해당한답니다. 

블로그를 이사, 이전하는 경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텐데요.

가장 큰 이유는 검색어 상위노출이 되지 않는 경우, 즉 저품질 블로그가 된 경우가 가장 많을 것 같구요

그 다음은 네이버 블로그보다 확장성이 좋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선호하기 때문일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새기분 새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할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봅니다. 

지금 설명드리는 이 방법은 네이버와 티스토리 모두 사용가능한 방법입니다.

우선 준비되어야 할 것은 크롬 브라우져와 에버노트 PC버젼입니다. 

에버노트 PC버전 설치의 설명은 생략할게요.

먼저 구글의 크롬 브라우져를 설치합니다. 

크롬 브라우져는 확장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여러가지 기능들을 추가할 수가 있답니다. 

확장프로그램은 크롬 브라우져 오른쪽 맨 윗 상단부분을 클릭하시면 아래와 캡쳐 사진과 같이 도구 더보기로 가시면 됩니다. 

확장프로그램으로 들어가셔서 

하단에 더 많은 확장프로그램 검색하기 로 들어가셔서

Evernote Web Clipper 를 검색합니다. 무료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설치해서 쓰시면 되요^^

설치 완료가 되면 주소표시줄 옆에 Evernote Web Clipper 확장프로그램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그 다음엔 옵션으로 가셔서 에버노트 계정을 동기화 시켜주셔야 해요.

그럼 한 번 사용해볼게요.

우선 이전할 포스팅 글로 가셔서 Evernote Web Clipper를 클릭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나옵니다.

저장 버튼을 누르면 스크랩이 시작되고 내가 썼던 포스팅이 아주 깔끔하게 에버노트로 복사된 것을 보실수가 있답니다.

아래 사진은 에버노트 PC버전 프로그램에 동기화된 모습입니다. 

여기서 주의하셔야 할 부분은 티스토리 블로그 같은 경우는 태그에 티스토리가 바로 붙는데, 네이버는 태그란에 티스토리 또는 tistory 를 반드시 추가해주셔야 해요.

이는 나중에 이전한 블로그에 글을 옮길때 이 태그를 통해서 스크랩한 글들을 가져올수가 있는 것이랍니다.

이렇게 옮겨갈 글들을 모두 Evernote Web Clipper를 통해서 스크랩한 후에 하나씩 작업하시면 됩니다. 

이제 이전할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도 무언가를 해줘야 겠죠?

이전할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플러그인 설치만 하시면 되요.

당연히 설정 들어가셔서 에버노트 계정 연결을 하셔야 겠죠.

그럼 이제 이전할 준비는 다 끝난거에요.

에디터에 보시면 EVERNOTE라는 아이콘이 생겼을 거에요.

아이콘을 누르면 아래 그림처럼 티스토리 태그가 붙은 스크랩한 포스팅이 나열된답니다. 

선택하신 후에 제목만 추가하면 손쉽게 포스팅 하나가 완성된답니다.^^

그냥 에디터에서 긁어서 붙이면 되지 않냐고 반문하실 분들도 계실텐데요. 

글만 포스팅 되어 있다면 당연히 그렇게 하는게 훨씬 빠르겠죠. 하지만 사진이 있는 경우에는 일일히 사진 따로 저장해서 다시 업로드 하셔야 해요 ㅠ.ㅠ

이전 블로그를 폐쇄하기 전이라면 당연히 사진들이 나올수 잇는데요. 폐쇄하지 않으면 이전 블로그와 새 블로그의 글이 똑같아서 중복 포스팅으로 또 저품질의 위험에 노출되겠죠. 

그래서 이전 블로그를 삭제하면 그 안에 있던 그림이나 사진들도 같이 삭제되어 새 블로그에서는 엑박이 뜰 수 있는 거에요.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포스팅 갯수가 많지 않은 경우에 유용하게 블로그 이전하는 방법이었답니다. 

티스토리에서 그냥 데이터 복원 기능 부활시켜 주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포스팅 남깁니다.^^

오늘은 상단 로고이미지 넣는 방법을 공유해 드릴려고 합니다. 

현재 이 블로그는 마크쿼리 님께서 반응형 웹의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공개, 배포해주신 스켈레톤 티스토리 스킨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스킨으로 만든 티스토리 블로그는 내용이 틀릴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마크쿼리님의 싸이트에 가면 이 스켈레톤 티스토리 스킨을 배포중이며 사용법에 대해서 설명해 놓았습니다. 더불어 커뮤니티 카테고리에는 스킨의 수정사항에 대한 질문 답변 게시판도 있으니 활용하시면 되는데요. 

제가 오늘 포스팅할 이 내용은 커뮤니티 질문답변 게시판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없길래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올려드려 봅니다.

제 블로그의 상단을 보시면 이와같이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처음 스킨을 깔게 되면 블로그 이름이 노출되는 것을 보실수가 있는데요.

관리자 화면의 html/css 편집란으로 들어가서 Ctrl+F로 <header role 을 찾습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소스가 보이실껀데요.

※ 주의 ##_blog_link_##와 ##_title_##의 대괄호가 인식이 안돼 그냥 괄호( 표시로 해놨습니다. 

위의 소스에서 (##_title_##) 부분을 로고이미지가 있는 경로로 수정해서 입력하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아래처럼 변경이 된 것이죠.

더불어서 아래 그림처럼 상단 네비게이션 메뉴가 고정이 되어 스크롤 할 때 같이 따라 내려왔으면 하는 분들도 계실 듯 하여 이 내용도 알려드립니다.

역시 관리자 화면의 html/css 편집란에서 <header role= 을 찾은후에 nav-fixed를 추가합니다.

<header role="banner" class="container skeleton-nav nav-fixed">

다음에는 style.css로 가서 

body의 padding-top: 50px;를 감싸고 있는 /* */를 제거해 줍니다!

/* style
-------------------------------------------------- */
body {
  position: relative; /* For scrollyspy */
  /* padding-top: 50px; */  /*Account for fixed navbar */
  background-color: #f8f8f8;
}

/* style
-------------------------------------------------- */
body {
  position: relative; /* For scrollyspy */
  padding-top: 50px; /*Account for fixed navbar */
  background-color: #f8f8f8;
}

마지막으로 /* Small devices 부분을 찾아서 주석으로 처리된 /* body { padding-top: 0; } */ 부분의 주석 을 삭제하면 됩니다.

/* Small devices < 768px
------------------------- */
@media screen and (max-width: 767px) {
  /* Remove any padding from the body */
  /* body { padding-top: 0; } */

/* Small devices < 768px
------------------------- */
@media screen and (max-width: 767px) {
  /* Remove any padding from the body */
  body { padding-top: 0; }

유투브 동영상 미리보기(커버) 이미지 변경 방법

유투브에 동영상 파일을 올리다 보면 미리보기 이미지를 선택하게 되는데 3지 선다형이라 당황하신 경험이 있으실 거에요.

3개다 원하지 않는 이미지라면 상당히 난감한데요.

이럴 때 맞춤 이미지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공유해드려요.

바로 https://support.google.com/youtube/answer/72431?hl=ko

이 링크로 가시면 동영상 미리보기 이미지를 변경할 수 있게 도움말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대로 계정 상태가 양호하다고 확인된 경우 동영상 업로드의 맞춤 미리보기 이미지를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단, 계정을 확인하기 위하여 본인인증과 같은 절차가 필요한데 보통은 문자로 받거나 음성인증으로 확인합니다.

계정이 확인되고 유투브 동영상 관리자 메인 화면으로 들어가게 되면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맞춤 미리보기 이미지가 새로 생긴 것을 보실 수 있어요. 

이제 원하시는 사진을 마음 껏 올려보세요

저도 이것 때문에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공유해드려요 :)

손바닥이 모니터가 되는 신개념 웨어러블(wearable) 팔찌를 소개합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이 시대에 좀더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구글글래스 시연영상 캡쳐>

특히 이제는 구글글래스, 갤럭시기어등 wearable 스마트기기들이 도입되고 있는데 재미있는 스마트기기가 나와서 소개해드립니다. 

<겔럭시기어 소개 캡쳐>

바로  이스라엘에 있는 'Dor Tal'이라는 신생 디자인 벤처기업에서 만든 신개념 '웨어러블 팔찌'인데요. 이 제품은 손바닥을 디스플레이로 만들어 줍니다. 제품의 이름은 'Predictables'로 '미래를 말해주는 점쟁이(Comtemporary Fotune Teller)'라는 부제도 달려 있네요

이 웨어러블 팔찌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영상과 이미지를 투사할 수 있는 초소형 프로젝터가 달려 있어 손바닥을 터치스크린으로 만들어준다는 점인데요.

<Predictables 소개 영상 캡쳐>

팔찌는 그날 그날의 일정과 해야 할 일을 그룹별로 목록화하여 타임라인에 정렬시켜서 사용자가 알아보기 쉽게 해주고, SNS, 문자, 메신저 등을 통해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스케줄 관리 기능과 메신저 기능이 강화된 웨어러블 스마트 팔찌인 샘이다.

현재 이 제품은 컨셉 디자인 수준으로만 공개된 상태인데요. 아래 소개 영상을 보시면 프로젝터를 통해 터치스크린을 만드는 기술과 웨어러블 스마트 솔루션 등이 어디까지 발전했는지를 엿볼수 있습니다.

신체와 직접 접촉되어 사용되는 이런 스마트기기들로 인해 스마트기기의 차갑고 딱딱한 느낌에서 조금은 더 감성적인 느낌을 대신할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겔럭시노트 8.0 vs 넥서스7 vs 아이패드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