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영어학원에서 분석한 2016년 한가람고등학교 2학년 2학기 기말 영어 시험 내용입니다.

작년 한가람고등학교 2학년 영어 시험분석 내용을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에서 공개해주셔서 가지고 왔답니다. 

재원생들을 위한 자료지만 특별히 공개해주셔서 이렇게 포스팅해드립니다. 

자~ 그럼 한가람고등학교 2학년 영어 시험 난이도와 출제 유형, 그리고 어떤 문제들이 출제되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소개해 드립니다. 

한가람고등학교 2학년 2학기 기말고사 영어 시험은 학교교과서인 실용독작 금성, 모의고사 기출문제로 이뤄진 학교자체교재, 그리고 외부지문에서 출제가 되었습니다. 

먼저 문제 유형별 출제 문항수 및 배점입니다.

다음은 출제영역별 내용입니다. 

어법과 독해 비중이 높은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답 : ④

해설

1번은 called의 목적어 역할을 하는 목적격 관계대명사입니다. 2번 역시 and in the conflict의 의미를 나타내는 관계대명사이며, 3번은 airport management said를 삽입절로 보면서 happened 앞에 주어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which가 주격 관계대명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4번은 ‘어떤’ 공항을 이용하든지 간에 적어도 비행시간 90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해야 한다는 말이므로 이 경우 ‘어떤’의 의미를 갖는 which는 관계대명사가 아닌 의문대명사입니다. 5번 역시 airport authorities said를 삽입절로 보고 posed의 주어 자리가 비어있음을 보면서 which를 주격 관계대명사로 분석해야 합니다.

 객관식 17번 문제 

(A), (B), (C) 각 빈칸에 들어갈 어법에 맞는 표현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5점)

      (A)               (B)            (C)

①  allows           that           did

②  allows           that           was

③  allowing         that           did

④  allowing         what          was

⑤  allowing         what          did

정답 : ⑤

해설

A번은 while 다음에 he is가 생략된 소위 while -ing 형태이며, B번은 ‘대타이완 미국정책의 변화로 보이는 것’이라는 의미가 필요하므로 전치사 in의 목적어가 될 수 있는 관계대명사 what절이 들어가야 합니다. C번은 ‘도울의 관심이 미국의 국익을 포함하는 것보다는 타이완의 국익을 더 많이 포함하고 있었음이 틀림없다’는 의미가 되어야 하는데 동사 involved가 두 번 나올 때 비교문에서 목적어를 취하는 대동사 did를 쓸 수 있으므로 was가 아닌 did를 골라야 합니다. 이 문제는 외부지문이라서 어법 판단을 하는 데 상당히 애를 먹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객관식 29번 문제 

다음 중 밑줄 친 (가)에 해당하는 예로 가장 적절한 것은? (3.1점)

① "밤이 깊었으니 돌아가라.“ (chestnut / night)

② "네가 한 번 물어봐.“ (to ask / to bite)

③ "더 이상 따를 수가 없어.“ (to follow / to pour)

④ "가지가 많이 나서 좋다.“ (eggplant / tree branch)

⑤ "말이 말 같지가 않아.“ (words / horse)

정답 : ①

해설

이 지문은 단어 의미의 중의성이 대부분의 경우에는 문맥으로 인해 해소된다는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I'm going to the bank." 하게 되면 애매할 수 있지만 ”I'm going to the bank to deposit some money."라고 하면 절대로 애매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후자처럼 문맥의 도움으로 중의성이 해소되는 예를 고른다면 1번이 가장 적절합니다. 1번을 보고 ‘밤’이 먹는 ‘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른 선택지 의미들은 모두 중의적입니다. 예를 들어 3번은 누군가의 지시를 ‘따를’ 수가 없는 상태일 수도 있고, 그릇에 물이 꽉 차서 ‘더 이상 따를 수가 없는’ 상태일 수도 있으며, 5번은 사람 ‘말’에 대한 것일 수도 있고, 승마선수가 타는 ‘말’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학생들이 실수를 많이 했을 것 같은 문제와 배점입니다. 

 객관식 14번 문제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을 고르시오. (3.7점)

정답 : ②

해설

이 글은 지중해의 몰타라는 나라에 대한 내용으로 2013년 노동당 집권 이래로 두 차례나 성소수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최고의 나라로 명명된 바 있다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name이란 동사는 타동사로서 능동으로 쓸 경우 반드시 목적어가 나와야 하는데 목적어가 없고, 의미상 ‘몰타가 인권 존중국으로 명명되었다’는 수동의 의미가 적절하므로 named는 been named로 고쳐야 현재완료형 수동태가 되어 주변 문맥과의 연결이 매끄러워집니다. 1번은 나라를 its로 받을 수 있으므로 하자가 없고, 3번은 The new law를 주어로 하고 있고 현재시제로 병렬되어야 하니까 lowers가 맞으며, 4번은 ,부정사의 목적을 나타내는 부사적 용법으로 to help에 문제가 없습니다. 5번 역시 과거분사 condemned를 ‘널리’라는 의미의 부사 widely가 수식하는 것이 맞으므로 정답은 2번을 골라야 합니다.

 객관식 28번 문제 

다음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나머지 넷과 다른 하나는? (3.2점)

정답 : ④

해설

이 문제는 한가람고에서 즐겨 출제하는 독해 문제인데 전체 지문의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실수하지 않고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전체 지문의 내용은 아프리카에서 발생했다고 믿는 초기 인류 때부터 우리 인간은 특이하고 신기한 자극에 예민하게 진화했기 때문에 ‘딱 먹기 좋게 익은 과일’이나 전장에서 평소와는 다른 ‘특이한 세부사항’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군인에게 중요한 자산인데 이 때 이 ‘특이한 세부사항’이나 ‘내 차 앞으로 지나가는 무단횡단자’ 같은 자극은 절대 놓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 답이 될 수 있는 것은 1번 아니면 4번인데 1번 역시 ‘끊임없이 바뀌는 이미지들의 흐름’을 우리는 무시할 수 있도록 진화하지 않았다는 것이 글이 말하고자 하는 바이고, ‘전쟁지대의 군인’은 이런 자극의 예가 되지 않으므로 정답은 4번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람고등학교 영어 시험의 내신준비 방향에 대해서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에서 제시하는 대비 방법입니다.

이상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의 한가람고등학교 2학년 영어 시험에 대한 분석 내용이었습니다.

출제영역별 분석 및 난이도와 출제경향, 그리고 주요문제들에 대한 분석, 또한 향후 내신준비 방향까지 여러모로 유용한 자료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목동 한가람고등학교에 배정 예정이거나 관심이 있는 친구들 또는 학부모님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요^^

그럼 다음에도 좋은 내용 있으면 가지고 와서 소개해드릴게요^^

중등 내신전문 목동영어학원에서 분석한 2016년 목운중학교 1학년 영어 시험 분석 자료를 소개합니다. 

이번 분석 자료를 통해 목운중학교 1학년 영어 시험 난이도나 출제 유형, 그리고 어떤 문제들이 나오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번 목운중학교 1학년 영어 시험에 대해서 꼼꼼히 분석해 준 중등 내신전문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에 감사함을 표하며 이번 시험 분석 내용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아래 내용이 공개해주신 분석 자료입니다. 

목운중학교 1학년 영어 기말고사 시험은 학교교과서인 두산동아이와 학교 프린터, 기타 영역에서 출제가 되었습니다.

먼저 문제 유형별 출제 문항수 및 배점입니다.

다음은 출제영역별 내용입니다. 

이번 2016년 목운중학교 1학년 영어 시험의 난이도는 상입니다. 

교과서 독해 문제들과 대화 문제들은 비교적 평이했던 반면 어휘와 어법 문제들은 중1 수준의 기본어휘와 기본어법을 넘어서는 심화 문제들이 섞여 있어서 전반적인 난이도를 올리는 데 일조했습니다. 작문 문제들도 비교급의 형식이나 부가의문문 등의 심화 어법과 be good at 용법 등 중1 수준에서 어려운 표현 등이 다루어져 학생들이 실수할 소지가 많았던 시험이었으며 상당한 정도의 선행이 되어 있지 않으면 고득점 하기 어려운 시험이었습니다. 

그럼 시험볼 때 학생들이 힘들었을 것 같은 문항과 배점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선택형 2번 문제 

다음 중 짝지어진 두 문장의 밑줄 친 단어가 같은 의미로 쓰인 것은? (3점)

① I have missed you so much.

    I missed the bus in the morning.

② Turn right. It's on right.

    Stop right there.

③ He left for Paris yesterday.

    I left my bag on the subway.

④ You should save the money.

    We should save our earth.

⑤ Alex found a lost watch under the bed.

    I found a pen that my sister brought here.

정답 : ⑤

해설

다의어의 의미를 알고 있는지와 문맥에 적용하여 의미 구별을 할 수 있는지를 묻는 어휘 문제로 난이도 높은 구성이었습니다. 1번의 miss는 ‘보고 싶었다’는 의미와 ‘놓쳤다’라는 의미이고, 2번은 ‘오른쪽’과 ‘바로’라는 의미이며, 3번은 ‘떠났다’라는 의미와 ‘놓았다’라는 의미이므로 서로 다릅니다. 4번은 ‘저축하다’와 ‘구하다’라는 의미이므로 다른 뜻으로 쓰였습니다. 5번만이 ‘찾았다’라는 의미로 두 문장에서의 쓰임이 같으므로 정답은 5번을 골라야 합니다.

 선택형 11번 문제 

밑줄 친 부분이 어법상 옳은 문장의 수는? (3점)

∙ You look lovely in the red dress.

∙ The herb tea smells nicely.

∙ The cloth feels softly.

∙ It sounded suspicious.

∙ She would look better with short hair.

① 1개    ② 2개    ③ 3개    ④ 4개    ⑤ 5개

정답 : 3번

해설

감각동사의 보어 형태에 관한 문제로 다수의 학생들이 lovely를 -ly가 붙은 부사로 인식하여 옳은 문장의 개수에서 뺐을 확률이 높은 문제입니다. look better라는 비교급 표현 역시 틀리다고 생각한 학생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올바르게 쓰인 문장의 수는 look lovely, sounded suspicious, look better가 들어간 세 문장이므로 정답은 3번이 됩니다.

 서술형 5번 문제 

다음 주어진 세 문장을 각각의 조건에 맞게 영어로 쓰시오. (6점 - 각 2점)

(1) 너는 농구를 잘해, 그렇지 않니?

(2) 너는 축구를 할 수 있어, 그렇지 않니?

(3) Tom은 피자를 좋아해, 그렇지 않니?

조건

(1) be good at, 부가의문문 사용

(2) can, 부가의문문 사용

(3) 부가의문문 사용

(1)                                                    ?

(2)                                                    ?

(3)                                                    ?

정답 : (1) You are good at playing basketball, aren't you? 

        (2) You can play soccer, can't you? 

        (3) Tom likes pizza, doesn't he?

해설

부가의문문 어법의 기본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aren't나 can't, doesn't 등 축약형이 쓰여야지 cannot이나 does not이 들어가면 틀립니다. be good at 다음에는 동명사구가 온다는 것도 중1 학생들에겐 어려운 문법 형태였음을 감안하면 이 문제에서 6점을 받기란 상당히 어려웠을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학생들이 실수를 많이 했을 것 같은 문제와 배점입니다. 

 선택형 7번 문제 

다음 중 설명이 잘못 된 것을 2개 고르면? (3점)

① save : to keep safe or rescue from harm or danger

② plan : something you have decided to do

③ noise : a sound, especially one that is loud, unpleasant, or frightening

④ suspicious : damaged, or no longer able to work

⑤ carry : to give something to someone and receive something from them 

정답 : ④, ⑤

해설

save, plan, noise는 단어 설명이 올바르고 suspicious는 ‘의심스러운’이라는 뜻인데 ‘고장난’이라는 설명이 나왔으므로 실격입니다. carry 역시 ‘나르다’라는 의미가 ‘주고 받다’라는 설명이 되어 있으므로 실격입니다. 따라서 4번과 5번을 골라야 하는데 suspicious라는 단어와 carry라는 단어의 뜻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실수 없이 맞힐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선택형 20번 문제 

다음 문장의 밑줄 친 부분이 어법상 옳은 것을 2개 고르시오. (3점)

① This is the goodest movie of all.

② This is the most delicious cake of all.

③ This pencil is nicer than that one.

④ This summer is hoter than last summer.

⑤ He chose the expensivest hotel for his honeymoon.

정답 : ②, ③

해설

형용사의 비교급과 최상급의 형태에 관한 문제입니다. 정확한 용법을 알고 있어야 했다는 점에서 정답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은 문제였습니다. 1번은 the best가 되어야 하므로 틀리고, 4번은 hotter가 올바른 형태이므로 안 되며, 5번 역시 3음절 단어이므로 the most expensive로 해주어야 올바른 형태가 됩니다. 2번의 the most delicious와 3번의 nicer는 올바른 형태이므로 2번과 3번을 고르는 것이 정답입니다.

이상으로 목운중학교 1학년 영어 시험문제에 대한 분석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목운중학교 2학년 영어 시험의 1학기 중간고사 내신준비 방향에 대해서 목동영어학원의 대비 방법을 설명드립니다.

중등 내신전문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의 목운중학교 1학년 영어 시험에 대한 분석 내용이었습니다. 

출제영역별 분석 및 난이도와 출제경향, 그리고 주요문제들에 대한 분석, 향후 2학년이 되었을 때 중간고사 대비방법까지 유용한 자료가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목운중학교에 배정 예정이거나 관심이 있는 친구들 또는 학부모님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분석 자료라 할 수 있겠네요. 

또한 현재 목운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친구들도 이번 시험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2학년 시험 준비에 대한 방향이 잡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에도 좋은 내용으로 글 남겨드릴게요^^

목동영어학원 길벗쌤이 분석한 2017학년도(2016년) 수능 영어 시험 문제 분석 및 난이도, 출제경향입니다.

이번 2017학년도 수능 영어시험에 대한 난이도와 출제경향등에 대한 분석 내용이 궁금해하신 분들을 위해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 홈페이지에 올려진 분석글을 가지고 왔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번 2016년 11월 17일에 치러진 수능 영어시험은 난이도에 있어 지난해 수능이나 6월 모의평가와 비슷했고 9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려웠다. 아마 9월 모의평가 정도의 난이도를 기대했던 수험생에게는 영어 시험의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것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최상위권 변별력을 갖는 고난이도 문항은 눈에 띄지 않고 전반적으로 고만고만한 난이도의 문제들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 상위권 학생들은 그런 대로 풀 만했던 반면 중하위권 학생들은 점수 따기가 어려웠던 시험으로 평가당국이 원하는 만큼의 변별력을 갖춘 시험이었다. 

EBS 교재 연계율은 총 73.3%로 지난해와 같았으며, 듣기 15문항과 읽기 18문항이 여기에 포함된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대부분의 연계가 소재나 주제만 같을 뿐인 간접연계로 출제되었고 지문이 그대로 나온 직접연계는 8문항에 불과했다. 이런 이유로 시험 후 중하위권 수험생들에게서 ‘연계 출제가 되었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다’라는 한탄이 터져 나왔고, ‘국어, 수학의 난이도가 높아 힘들었는데 영어도 불수능이냐’라는 볼멘소리들이 들려왔던 시험이었다.

문제유형 중에서는 31번에서 34번까지의 빈칸추론 유형이 난이도가 높아 상위권 변별력 확보에 한몫을 했고, 직접연계 지문이긴 하지만 28번의 틀린 어법 고르기 문제 역시 실수하기 쉬운 형태로 출제되어 중위권 변별력을 높여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3점 문항 중 글의 순서를 바르게 배열하는 37번 문제 역시 정답 고르기는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지문 난이도가 높아 중위권 수험자의 실수를 유발할 만한 요소를 갖춘 문항이었다.

만점자의 비율은 작년과 비슷하게 3%를 조금 웃도는 선이 될 것으로 보이며 각 분석기관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대략 원점수 기준으로 1등급컷은 94점, 2등급컷은 86점, 3등급컷은 76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 영어 23번 문제 

영어 23번 문제

23. 다음 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① A Reality in the Film Director’s Hands

② The Director’s Reality Never Changes

③ Innovative Technology in Film Editing

④ A Filmic World: Lost in Time and Space

⑤ Film Making: Exploration into the Unknown

정답 : ①

해설

이 지문은 수능특강-영어독해연습 70쪽 3번 지문과 소재가 비슷한 간접연계지문이다. 이 글의 주제는 영화는 현실 자체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영화감독이 자신의 의도에 맞춰 편집하고 각색한 영상 이미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한 마디로 영화의 시공은 감독이 구축한 ‘필름 속’ 시공이며 영화는 결국 영화 자체의 고유한 새로운 현실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따라서 글의 제목으로 알맞은 답은 ‘영화감독의 손 안에 있는 현실’이 된다.

 수능 영어 28번 문제 

영어 28번 문제

28.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은? [3점]

정답 : ⑤

해설

1번의 those enduring hardship은 ‘어려움을 견뎌내는 자들’이라는 표현으로 대명사 those가 현재분사구의 후치수식을 받고 있는 형식이며 문법상 하자가 없다. 2번 역시 depressed or chronically ill이라는 병렬 형용사구가 뒤에 나오는 patients를 꾸며주면서 ‘우울증세가 있거나 숙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란 의미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어법적으로 올바른 표현이다. 3번은 ‘애완동물은 기관의 고령자들에게 큰 유익을 가져다주는 방향으로 사용된다’는 의미를 나타내는데 are used라는 수동태의 용법이 올바르다. 4번은 remember의 목적어로 관계대명사 what절이 온 형태이며 영어에서 what she is, what he was, what they were 등의 표현이 ‘현재의 그녀’ ‘과거의 그 남자’ ‘과거의 그들’이라는 의미를 나타낼 때 쓰이는 말이므로 의미나 문법상 하자가 없다. 5번 역시 what + 주어 + once was라는 4번과 같은 형태의 what절 표현인데 주어가 the aged, 즉 ‘고령자들’이라는 복수명사이므로 was를 were로 고쳐야 하므로 주동 수일치가 잘못된 5번이 정답이 된다. 

 수능 영어 32번 문제 

영어 32번 문제

32.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① be selected for general purposes

② meet the requirements of your inquiry

③ be as high as possible for any occasion

④ be applied to new technology by experts

⑤ rely exclusively upon satellite information

정답 : ②

해설

이 지문은 비연계지문으로 시간해상도라는 난해한 주제에 관한 글이다. 우선 요지는 원격지각 영상의 시간 밀도는 대단히 높고 거대한데 어떤 연구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시간해상도는 다 달라서 기상학자가 필요로 하는 시간해상도와 도시기획자가 필요로 하는 시간해상도가 다르다는 것이다. 빈칸이 속해 있는 문장은 이 글의 결론 부분으로 ‘사용되는 영상의 시간해상도는 여러분이 하는 연구의 요건들을 충족시켜야 한다’는 의미가 가장 적절하다. 따라서 정답은 ②번이 된다. 낯선 지문인데다 지문 난이도도 높아서 어휘가 막히거나 구문독해가 잘 안 된 수험생들은 정답을 추론하면서 실수를 많이 했을 것으로 보인다.

 수능 영어 33번 문제 

영어 33번 문제

정답 : ①

해설

역시 비연계지문이며 빈칸이 글의 하단부에 있어 결국 전체 글을 읽어야 하는 고난도 문제이다. 우선 주제는 ‘슬픔이 불유쾌하고 부정적인 감정인데 왜 존재하느냐?’라고 하는 다소 철학적인 관점이다. 로렌스 토머스에 의하면, 슬픔과 같은 부정적 감정들은 사랑과 존중감 같은 성향적 감정들의 진정성을 보장해 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긍정적 감정이 없으면 우리는 때때로 우리가 더 이상 사랑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럴 때 슬픔의 감정은 사랑의 진정성, 즉 우리가 정말로 사랑하고 있음에 대한 일종의 증거를 제공하게 된다. 이런 논조로 흐르는 글의 흐름을 이해했다면 1번 정답을 어렵지 않게 고를 수 있다. 하지만 글의 흐름을 놓치거나 오독했다면 3번이나 4번, 5번의 오답을 고를 확률이 높았던 문제였다.

 수능 영어 37번 문제 

영어 37번 문제

37. 주어진 글 다음에 이어질 글의 순서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① (A) - (C) - (B)        ② (B) - (A) - (C)

③ (B) - (C) - (A)        ④ (C) - (A) - (B)

⑤ (C) - (B) - (A)

정답 : ②

해설

주어진 글의 내용은 ‘어떤 어류가 인간의 어로행위로 죽게될 위험도가 증가하면 성장을 지연시키면서 조기에 생식 활동을 하는 쪽으로 진화한다’는 것이다. (B)번 글을 보면, 캐나다 대구가 최근 들어 6살이 아니라 4살에 생식 활동을 하고, 북해의 서대기라는 어류는 과거의 절반 크기까지만 자란다, 즉 발육을 제대로 안 한다는 내용이 나오므로 주어진 글의 바로 뒤에 나와야 하고, (A)의 these adaptations라는 말은 대구와 서대기의 진화 현상을 -가리키는 말로 보아야 하므로 (B) 다음에 나와야 한다. 이제 (B) - (A) 앞에 (C)가 오느냐 아니면 뒤에 (C)가 오느냐의 문제인데, (C)번 글은 종합하는 내용으로 전체 지문의 결론으로 적합하므로 글의 순서는 (B) - (A) -(C)가 됨을 알 수 있다. 주어진 글 다음에 나올 말로 (B)만 찾아내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이나 어휘력이나 독해력이 약한 중하위권 수험생들은 무슨 내용인지를 몰라 혼란에 빠졌을 가능성이 높은 문제였다.

2018학년도부터 수능 영어는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된다. 영어 성적은 원점수에 따라 1~9등급까지 등급만 제공되는 시험으로 바뀌게 되는데, 등급간 점수 차이는 정확히 10점으로 1등급컷은 90점, 2등급컷은 80점, 3등급컷은 70점으로 끊어지며 9등급은 19점에서 0점 사이가 된다. 

그러나 평가원이 밝힌 대로 수능영어시험 출제의 중심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이며 영어I과 영어II의 성취기준과 그 수준에서의 영어사용 능력이다. EBS 교재 연계율도 70% 이상으로 큰 변화 없이 기조가 유지되며 소재나 주제가 비슷한 간접연계 형식이나 변형된 지문으로 출제된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영어공부 방식을 바꿔야 할 이유는 없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문법은 기본이고 어휘력과 추론능력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지문들을 읽고 분석하고 정리하고, 연계지문 내용 중 더러는 즉, 맘에 드는 좋은 표현들은 무조건 통째로 암기해야 하는 것도 기본이다. 다만 90점 이상만 받으면 1등급이기 때문에 1등급자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서울 소재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1등급이나 최소한 2등급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그리고 수능 전까지 여러 차례 치러지는 모의평가 추이를 지켜보아야 하며 그때그때 기민하게 전략을 수정하면서 원하는 등급에 도달하기 위해 매진해야 할 것이다.

이상으로 목동영어학원 길벗쌤이 분석한 2017학년도(2016년) 수능 영어 시험 분석 내용이었습니다. 발빠르게 수능 영어 시험에 대한 출제경향 및 난이도, 그리고 주요문제들에 대한 해설까지 분석해 주신 자료가 수능 시험을 치른 학생 및 앞으로 수능을 치르게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입시학원 중 선생님들이 매월 시험치는 수능 대비 전문 목동영어학원 길벗과 함께 앞으로의 수능에 미리미리 준비 하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중등 내신전문 목동영어학원에서 분석한 신목중학교 중2영어 시험 분석자료입니다. 2016년 2학기 중간고사 시험 분석한 내용입니다. 

이번 분석 자료를 통해 신목중학교 2학년 영어 시험 난이도나 출제 유형, 그리고 어떤 문제들이 나오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번 신목중학교 2학년 영어 시험에 대해서 꼼꼼히 분석해 준 중등 내신전문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에 감사함을 표하며 이번 시험 분석 내용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아래 내용이 공개해주신 분석 자료입니다. 

오늘은 목동영어학원 할로윈 (Halloween) 축제 현장 행사 리뷰를 남겨드려요^^

목동 길벗 영어학원에서 주최한 할로윈 행사였는데요.

저도 초대받아서 즐겁게 할로윈 축제를 즐기고 왔답니다.

행사 준비를 많이 해주셔서 그런지 내용이 많아요. 그래서 조금 자세하게 리뷰 남겨드려요^^

학원 행사장에 조금 일찍 도착했더니 쌤들이 한창 할로윈 행사장을 꾸미고 있네요.

행사장 입구에 놓인 경품 추첨을 위한 초대권 상자입니다. 제 초대권도 살짝 넣어놨어요. ㅎㅎ

입구부터 호박귀신들과 거미들이 격하게 반겨주네요.

과자랑 캔디, 과일, 떡볶이등 먹을거리도 마련해주셨어요.

초대받은 학생들이 하나둘씩 입장하네요.

귀신으로 분장한 선생님들이에요.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확 나타나셔서 깜놀~

학생들중에도 할로윈 분장하고 온 학생도 있네요. 귀여운 강시분장이네요.

할로윈 행사가 시작되자 정말 많은 학생들이 모였어요.

그럼 이제부터 목동영어학원 길벗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할로윈 게임 소개를 해드릴게요.

길벗 할로윈 사회를 맡으신 이희진 선생님과 서건일 선생님이세요.

오늘의 인사는 "길벗 할로윈" 이랍니다.

첫번째 게임은 가라사대라는 게임인데요.

박주영 선생님과 박인 선생님이 진행하셨는데요. 가라사대라는 말에 대한 집중력이 있어야 되는 게임이래요.

학생들이 정말 즐거워하네요^^

가라사대 게임 결승에 오른 아이들이에요. 우승한 학생에게는 경품이 주어졌네요.

다음은 마술쇼가 준비되었는데요. 이효준 선생님이시라고 해요.

사실 어설퍼서 더 웃겼던 것 같아요.

예상외로 신기했던 스케치북 마술이에요.

너무 티났던 휴지 마술 ^^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영상으로 한번 보실까요? 

다음은 중학생 댄스팀의 공연이 있었어요. 바로 "댄스팀 드라이어드"라고 합니다.

가장 인기있다는 트와이스의 "cheer up" 그리고 앵콜공연으로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공연이었는데요. 

정말 요즘 아이돌 가수 못지않은 춤 실력을 보여줬답니다. 무대가 좀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우리 중학생 댄스팀 친구들 덕분에 이곳 행사장은 열광의 도가니였답니다.

사진으로만 보기 너무 아쉽죠?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공연 영상입니다.

할로윈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해줘서 특별 공연비도 챙겨주셨네요

다음으로는 OX게임이었는데요. 

첫번째는 선생님들의 과거를 맞추는 OX 게임이었답니다.

예전 연예인 지망생이었던 선생님, 가요제 출신 선생님을 맞추는 문제였어요.

아이들의 예상을 뒤엎는 결과들이 나와 많은 학생들이 첫번째에서 탈락했네요. 

두번째로는 바나나 먹고 휘파람 불기였는데요. 

이 게임은 이변없이 덩치대로 결과가 나왔네요^^

다음은 팔씨름 우승자 맞추기 OX게임이었는데요.

특이하게 남녀대결로 이뤄졌어요.

김경미 여자 선생님과 임창훈 남자 선생님의 대결이었는데요.

남자 선생님께서 그래도 남녀 경긴데 팔목 잡아주고 하겠다 했지만 여자 선생님께서 정정당당한 게임을 제안했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ㅎㅎㅎㅎ 

결과는 보시다시피 ㅋㅋㅋㅋ

모든 게임이 끝나고 이제 경품 추첨 시간이 왔어요.

저도 살짝 기대를~~~ 했지만 저만 빼고 다른 학생들은 다 받아간 것 같아요 ㅠ.ㅠ

가장 좋은 경품은 박은아 선생님과 정무원장님이 추첨해 주셨답니다.

역시나 제 운은 ㅠ.ㅠ

이렇게 해서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 할로윈 행사가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으로 할로윈의 유래에 대해서 길벗아카데미 박길수 선생님께서 소개해준 내용입니다.

할로윈의 유래에 대해서도 알고 여느 축제처럼 정말 신나고 재미있었던 하루였네요. 

저도 이렇게 재미있었는데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재미있었을까요?

위에 준비한 내용들 말고도 선생님들이 준비해주신 행사 내용은 더욱 많았다는 후문인데요. 시간이 짧아 다 못본게 너무 아쉽네요.

항상 우리 아이들 사이에서는 목동에서 빡세기로 유명한 영어학원이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재미있는 할로윈 행사가 있는 영어학원으로 더 유명해질 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엔딩크레딧은 아니지만 길벗아카데미 할로윈 행사 영상모음으로 마무리 할께요. 

내년에도 재미있는 행사를 기대하며, 이상 목동영어학원 (Halloween) 할로윈 축제 현장 행사 리뷰였답니다.

목동영어학원 쌤이 분석해준 2016년(2017학년도) 10월 고3 모의고사 영어 시험 분석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2017학년도 수능전 마지막 모의고사로 관심이 높을 듯 해서 목동영어학원 길벗쌤이 분석해 준 내용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그럼 분석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동영어학원 길벗 영어쌤 박길수입니다.

이번 10월 11일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치러진 고3 모의고사는 오는 11월 17일 수능을 앞두고 마지막 점검 차원에서 실시되는 전국단위 모의고사였습니다.

영어 시험의 경우 대체로 1등급 컷은 98점 정도에서 끊어질 것으로 보이며, 2등급은 95점, 3등급은 87점 정도에서, 4등급은 72점, 5등급은 56점 정도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교해 보면, 1등급컷이 92점 내지 93점으로 점쳐졌던 6월 모의고사 보다는 많이 쉬웠고, 1등급컷이 97점으로 ‘쉬운 영어 시험’이라는 말이 나왔던 9월 모의고사보다도 오히려 더 쉬운 시험이었습니다. 

하지만 EBS가 조사한 체감 난이도는 ‘매우 어려웠다’는 의견이 28%, ‘약간 어려웠다’는 의견이 39%에 달하는 등 과반수의 학생들에게 여전히 어려운 시험이었으며, ‘대체로 쉬운 시험이었다’는 상위권 학생들의 느낌과는 달리 중위권 학생들이 느끼는 시험의 난이도는 여전히 어려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관점은 문장 길이가 대부분 짧고, 단어의 난이도도 그리 높지 않아 6월이나 9월 모의고사의 지문에 비해 읽고 풀기가 훨씬 수월했다는 중평입니다.

10월 모의고사는 11월 대수능을 가늠하는 마지막 모의평가였는데, 그렇다면, 11월 대수능 난이도도 9월, 10월의 기조를 이어가는 ‘쉬운 영어 시험’으로 출제될까요? 대답은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입니다. 

왜냐하면 현실적으로 대학입시 사정을 위해서 어느 정도 변별력을 갖추어야만 욕먹지 않는 시험이 될 것이기 때문에 아마 출제자들은 이런 압력들을 충분히 느끼며 막판 난이도를 조정할 것이 틀림없습니다. 

한, 두 문제는 아니 두, 세 문제는 변별력 확보를 위해 구문도 어렵고 단어도 어려운, 추상적이고 전문적인 정보해독을 요구하는 고난도 문제가 출제될 것입니다. 상위권 학생들은 이런 문제에 대비할 필요가 있겠으며, 중위권 학생들은 EBS 연계문제에서 점수를 따기 위해 피상적인 변형문제 풀이에만 매달리지 말고 지문 자체의 내용에 대한 심층이해를 목표로 하는 공부로 마지막 정리를 해주면 좋을 듯합니다.

특히 중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어휘를 모르면 정답을 놓치고 오답을 고를 확률이 높아집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수능어휘에 대한 완벽한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꾸준히 반복적으로 단어정리를 해준다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끝으로 이번 10월 고3 모의고사의 경향과 특징을 말해 주는 대표적인 문제 다섯 개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28번 문제

(A), (B), (C)의 각 네모 안에서 어법에 맞는 표현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

     (A)               (B)              (C)

① what     ……   meet   ……   Live

② what     ……   be met  ……  Living

③ whatever ……    meet   ……  Live

④ whatever ……    meet   ……  Living

⑤ whatever ……   be met   …… Live

정답 : ④

해설

완벽주의자의 특징을 소개한 지문으로 기본어법 체크 문제들이 나왔다. (A)번은 it never seems good enough가 주절이므로 그 앞에 양보의 부사절이 와야 하고, what절은 부사절이 될 수 없으므로 복합관계부사절이 가능한 whatever를 선택해야 하며, (B)번은 the standard가 선행사이며 이 선행사는 to meet의 목적어 역할을 해야 하므로 목적어가 필요 없는 수동형이 아니라 목적어가 필요한 능동형이 와야 한다. (C)번 역시 문장의 주어 자리에 올 수 있는 형태를 고르는 문제이므로 동사 Live가 아닌 동명사 Living이 와야 주어 역할이 가능해진다.

29번 문제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문맥상 낱말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

정답 : ⑤

해설

이 지문은 틀에 박힌 인사만으로는 진정한 교감을 할 수 없으므로 좀 더 색다른 인사로 대화를 시작하면 활력이 넘치는 교감이 이뤄질 수 있다는 내용이다. 따라서 1번의 ‘의례적인’ 질문이나 2번의 ‘촉발시킨다’는 말, 3번의 ‘대화가 시작되는 방식, 즉 어떻게 대화가 시작되느냐 하는 것이 대화가 어디로 진행되는가에 대한 주요 결정자가 될 수 있다’라는 문장의미를 구성하는 단어들은 문맥상 하자 없는 단어들이며, 4번 역시 뒤에 나오는 예시들이 ‘평범한’ 것들이 아니라 다소 ‘특이한’ 질문으로 대화를 시작해보라는 것이 문맥에 맞으므로 unusual은 올바른 용법이 된다. 마지막 결론은 대화가 역동적이고 기억도 잘 되고 교감의 도구가 되도록 하려면 인습적인 것을 ‘배격하라’는 내용이지 ‘따르라’는 내용이 될 수 없으므로 5번이 정답이 된다. 전체 글의 내용에 대한 독해가 되었는지 기본 독해력을 측정하는 낱말 문제이다.

32번 문제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① Authenticity

② Tolerance

③ Dedication

④ Compassion

⑤ Responsibility

정답 : ①

해설

이 지문의 주제는 효과적인 지도자는 ‘인간적인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사람’이라는 것이므로 realness, fully human, vulnerable enough 등이 핵심 keyword가 된다. 이런 keyword와 네트워킹이 가능한 단어는 2번의 ‘용납’, 3번의 ‘헌신’, 4번의 ‘공감’이나 5번의 ‘책임감’보다는 1번의 ‘진정성’이 훨씬 잘 어울리는 정답이 된다. 어휘력이 뛰어난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쉬운 문제이나 어휘력이 부족한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realness, vulnerable, authenticity 같은 단어는 아마 낯선 단어였을 것이다.

35번 문제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① Asphalt is the land's last crop.

② Wasteland is a treasure of biodiversity

③ The end of the road leads to another road

④ What comes from soil returns to soil

⑤ The eco-friendly car is our future

정답 : ①

해설

이 글은 이해하기가 조금 어려운데 주제가 특이하게 ‘농경지를 잠식하는 차와 도로들’이기 때문이다. 이 주제를 제대로 이해했다면 2번의 ‘황무지와 종의 다양성’이나 3번의 ‘길이 끝나면 또 다른 길로 이어진다’는 말, 4번의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간다’는 주장은 정답과는 거리가 멀고, 5번의 ‘친환경 차가 우리의 미래’라는 주장도 ‘농경지 잠식’과는 거리가 있는 언급임을 쉽게 판단할 수 있다. 1번의 ‘아스팔트는 땅의 마지막 수확’이라는 말은 아스팔트를 덮어서 도로나 주차장을 만들면 땅을 농경지로 복원할 수 없다는 비유적인 표현이 되므로 1번 진술만이 유일하게 주제와 걸맞은 주장이 된다.

38번 문제

글의 흐름으로 보아, 주어진 문장이 들어가기에 가장 적절한 곳을 고르시오. 

정답 : ②

해설

박스 안의 문장에서 유의해야 할 표현은 such a hit라는 말과 the series라는 말이며, 이것을 토대로 ‘수사물이 큰 인기몰이를 했다’는 말이 먼저 나오고 바로 그 뒤에 ‘그런 히트’는 경찰관이나 검사들에겐 안 맞았고, 그들은 오히려 the series 즉 ‘그 연속극’이 사람들을 오도한다고 ‘비판’했다는 말이 나오면 좋겠다는 점에서 2번 자리에 잠정적으로 넣어 볼 수 있다. 그런데 그 뒤의 문장에 Their fears라는 복수 대명사 표현이 나오는데, 이 복수 대명사가 받을 명사의 복수형이 그 앞의 문장엔 나오지 않는다. 만약 박스 안에 주어진 문장이 2번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Their 표현은 police officers and district attorneys를 받게 되어 문법적으로도 잘 맞게 되므로 이렇게 이중 체크 과정을 통해 2번을 정답으로 확정하면 된다. 문장삽입 문제는 이렇게 such, the, their와 같은 특정 지시 의미를 지니는 낱말들을 체크하는 방식으로 풀어야만 실수하지 않고 안전하게 정답을 골라낼 수 있다.

이상으로 목동영어학원 길벗쌤이 분석해 준 2016년 10월 고3 모의고사 영어 시험 분석 내용이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어제 소개해드린 강서고 1학년 영어 시험문제 분석에 이어 강서고 2학년 영어 독해와 작문 시험문제 분석 내용입니다. 강서고 1학년 영어 시험문제 분석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http://thinking1.tistory.com/408

역시 이번 분석 자료 또한 목동영어학원에서 분석한 내용을 입수해서 소개해드리는데요. 강서고 2학년 영어 독해와 작문 시험의 난이도나 출제 유형, 그리고 어떤 문제들이 나오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강서고는 목동의 대표 학교랍니다. 그래서 문제 난이도도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는데요.

이번 강서고 2학년 영어 시험에 대해서 발빠르게 분석해 준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에 감사함을 표하며 영어 시험 분석 내용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아래 내용이 공개해주신 분석 자료입니다. 

강서고 2학년 영어 교과서는 독해와 작문 능률찬입니다. 시험범위는 교과서 외에 모의고사 프린트와 외부지문에서 출제가 되었습니다. 

먼저 문제 유형별 출제 문항수 및 배점입니다.

다음은 출제 영역별 내용입니다.

목동영어학원 길벗에서 분석한 강서고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영어시험의 난이도는 중상정도로 분석했습니다. 

문항수로 본다면 대부분의 문제가 수능형 독해문제였으나 배점으로 본다면 어법문제의 비중이 높은 시험이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의미와 형태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병렬구조와 가정법 문제가 많이 나왔고 이런 고급어법에 취약한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점수 따기 어려운 시험이었을거라 예상합니다. 어휘 문제의 비중은 낮았지만 알고 있는 어휘의 폭이 넓어야만 풀 수 있는 고난도 문제들이 나왔다는 점이 중요하며, 흐름에 맞춘 문장 삽입 문제와 같은 독해 문제의 난이도도 높아 고도의 독해 훈련이 뒷받침되지 않았다면 고득점이 힘든 시험이라고 분석해주었답니다.

시험볼 때 학생들이 힘들었을 것 같은 문항과 배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객관식 13번 문제 (2.1점)

다음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은? 

객관식 23번 문제 (1.6점)

글의 흐름으로 보아 주어진 문장이 들어가기에 가장 적절한 곳을 고르시오. 

정답은 ⑤번입니다.

이 글은 ③번까지 ‘간지럼 태우기’를 주제로 내용이 전개된다. 따라서 ①, ②, ③번은 답이 될 수 없는데 만약 ④번 자리에 집어넣게 되면 The face-to-face activity가 Laughter를 받게 되어서 연결이 좋지만 other interactions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도출된다. 따라서 정답은 이런 문제점을 피할 수 있는 ⑤번을 선택해야 한다. 오답률이 높은 고난도 문제였다.

객관식 26번 문제 (1.8점)

(A), (B), (C)의 각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은 ③번입니다.

A번은 ‘그 순간을 찬찬히 생각해 보며 고통을 참아낸다’는 의미가 필요하므로 dwell on으로 연결시키고, B번은 ‘역경을 이겨내려는 행동’이란 의미가 필요하므로 adversity나 hardship 같은 말이 적절하며, C번은 ‘생산적인 노력을 통해 도전을 이겨내 보라’는 내용이므로 outsmart나 동의어인 outdo를 넣어줘야 합니다. exacerbate는 ‘악화시키다’라는 말이고 outgo는 ‘외출하다’ ‘능가하다’는 뜻의 동사 표현이나 구식 표현으로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는 표현입니다.

이번에는 목동영어학원 길벗에서 분석한 학생들이 실수를 많이 했을 문항과 배점입니다.

객관식 36번 문제 (1.9점)

다음 글을 읽고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은 ②번입니다.

사회학자 오귀스트 콩트의 주장에 따라 사회학자는 인간 집단을 객관성 있게 판단해야 하는 임무를 지니게 되었다는 것이 이 글의 요지입니다. 이런 요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는 빈칸추론 문제인데, 빈칸 바로 다음 문장을 보면 이와는 다르게 사회학자들이 ‘자신의 도덕률과 능률관, 심미안에 입각하여 판단을 하는 경우가 아주 흔하다’는 내용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빈칸에 들어갈 적절한 표현으로 ②번의 ‘자신의 개인적인 가치관이나 문화적 관점에서’를 선택하여 전체 문장이 ‘사회학자는 그가 연구하는 인간 집단을 자신의 개인적인 가치관이 문화적 관점에서 판단하는 일을 삼가야 한다’는 의미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지문 내용이 학술적인 내용이라 독해가 어렵고, 선택지 역시 어려운 표현들이 많이 나와 실수 확률이 높았던 문제입니다.

서술형 6번 문제 (5점)

다음 가정법 문장에서 밑줄 친 부분을 어법에 맞게 고치시오. 

정답은 (a) : Had it not been, (b) : would 입니다.

원래 문장은 If it had not been for your help, I would never have made it. 라는 형태였습니다. 고등 레벨 가정법에서는 흔히 If가 생략되면서 도치가 되는 형태가 자주 나오는데 이런 문법을 알고 있느냐는 문제가 되겠습니다. If가 생략되면 조동사가 주어 앞으로 나오면서 도치가 되며 부정어 not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게 됩니다. 즉 Had it not been for가 되고, 주절은 would have pp, could have pp, might have pp 등의 형태가 오거나 부정어 not이나 never가 would not have pp, could never have pp 등으로 첫 번째 조동사 다음에 나오는 어순이 따라 나옵니다.

이상 주요 문제 분석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목동영어학원이 안내해주는 강서고 2학년 2학기 영어 기말고사 내신준비 방향입니다. 

이상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의 강서고 2학년 영어 시험문제 분석 내용이었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강서고에 배정 예정이거나 관심있던 친구들, 학부모님들, 목동권 학교 시험문제가 궁금했던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석 자료라 할 수 있겠네요.

또한 현재 강서고에 다니고 있는 친구들도 이번 시험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2학기 기말고사 준비에 대한 방향이 잡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많은 목동의 영어학원들중에서 대표 영어학원답게 강서고 2학년 시험 분석자료를 제공해주신 길벗학원에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하며 다음에도 좋은 내용으로 글 남겨드릴게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강서고 1학년 영어 시험문제 분석 내용입니다. 목동영어학원에서 분석한 내용을 입수해서 강서고 1학년 시험 난이도나 출제 유형, 그리고 어떤 문제들이 나오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강서고는 목동의 대표 고등학교로 시험 난이도가 어렵기로 유명한 학교중의 하나랍니다. 또한 목동의 다른 학교들에 비해 시험 일정이 틀리다보니 학원에서도 까다로운 학교라고 하는데요. 

이번 강서고 시험에 대해서 발빠르게 분석해 준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에 감사함을 표하며 영어 시험 분석 내용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아래 내용이 공개해주신 분석 자료입니다. 

강서고 1학년 영어 교과서는 영어1 능률찬입니다. 시험범위는 교과서와 모의고사 프린트, 외부지문에서 출제가 되었습니다. 

문제 유형별 출제 문항수 및 배점입니다.

다음은 출제 영역별 내용입니다.

강서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영어 시험의 전반적인 난이도는 중상입니다.

지칭추론, 심경추론, 제목/요지추론, 내용 일치/불일치, 문단요약, 연결어 추론, 흐름에 맞춘 문장삽입, 순서배열, 빈칸추론 등 30문항(약66%)이 수능형 독해 문제였으나 9문항의 어법문제 중 배점이 높은 서술형 작문 문제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어법비중이 높은 시험이었습니다. 시험 범위내 지문에 대한 단순독해만으로는 고득점을 할 수 없었고, 어법상 문제가 되는 문장이나 표현들을 정확하게 짚어내는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등급을 올리기 힘든 시험이었습니다.

시험볼 때 학생들이 힘들었을 것 같은 문항과 배점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객관식 14번 문제 (1.6점)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정답은 ⑤번입니다.

14번 문제는 마지막 결론부에 빈칸이 있으므로 전체 지문의 흐름을 알아야 합니다. 지문의 요지는 학교든 건강 프로그램이든 돈 모으는 일이든 사람들은 쉽게 포기하는데 성공하려면 끈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따라서 이런 요지와 어울리는 속담은 ‘계속적으로 떨어지는 물방울이 바위를 닳게 한다’일 수밖에 없습니다. 1번을 정답으로 많이 골랐으나 ‘고요한 물이 깊게 흐른다’는 말은 '끈기‘와는 관련이 없는 속담입니다. 그밖에, ’비만 오면 퍼붓는다‘ ’같은 깃털의 새는 함께 모인다‘ ’궁할 때 친구가 진짜 친구다‘ 역시 거리가 먼 속담들이었습니다.

서술형 1번 문제 (6점)

다음 글의 밑줄 친 ①~⑤중에서 어법상 틀린 것을 모두 골라 바르게 고쳐 쓰시오. (올바른 것을 골라 고칠 때는 감점 처리함). 

정답은 ③ serving, ④ broken 입니다.

①번은 5형식 동사 made + 목적어 + 형용사보어 구문이고, ②번은 접속사 that의 용법이고, ⑤번은 ‘그 다음으로 생선 요리가 뒤따르고’의 의미일 때 과거분사의 쓰임이 맞으나, ③번은 앞에 있는 to가 When it comes to의 전치사 용법이므로 동명사구가 목적어로 와야 하고, ④번은 ‘식사가 여러 개의 코스로 나뉘어졌다‘는 말이므로 be broken이라는 수동태 표현이 와야 합니다.

서술형 4번 (7.5점)

다음 글의 내용이 완성되도록 (A) ~ (E)의 주어진 표현을 변형하여 쓰시오.

정답은 (A) : acquired   (B) : sufficient   (C) : likely   (D) : unfulfilled   (E) : highly 입니다.

언어 능력이 ‘습득된다’고 할 때 be acquired라는 수동태를 쓰고, ‘아동은 일상 환경에서 이런 연습을 할 충분한 공간을 얻는다’라는 표현이므로 ‘충분한’이라는 형용사가 필요하며, 아이가 모국어를 못하면 아이의 기본 욕구가 채워지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 되어야 하므로 like는 likely로, fulfill은 unfulfilled로 단어 형태가 바뀌어져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매우’ 복잡한 코드를 학습한다는 말이므로 high가 아닌 highly를 써야 그런 의미가 됩니다.

다음은 학생들이 실수를 많이 했을 문항과 배점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객관식 7번 문제 (1.8점)

다음 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은 ①번입니다.

켄타우루스 자리의 프록시마 성에 지구와 비슷한 행성이 있음을 발견했으며 이 행성에 생명 존재 가능성이 높은데 지구로부터 매우 가까이에 있다는 내용을 주 요지로 하는 흥미로운 천문학 기사입니다. 글의 제목으로는 ①번의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생명의 안식처’가 적절하며, ②번의 ‘우리의 이웃을 찾아가는 멀고 먼 여행’이나 ③번의 ‘우리에게 접근해 오는 이웃 외계인,’ 또는 ④번의 ‘우주의 신비로운 성좌’나 ⑤번의 ‘우리의 제2 인생을 위한 긴 행성’은 적절하지 못합니다.

객관식 22번 문제 (1.6점)

다음 글의 주제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은 ②번입니다.

이 글은 민주주의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농경사회의 질서로는 힘들고, 산업화를 통한 중산층의 비율이 다수를 차지해야 민주주의가 안정되게 자리 잡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②번이 정답이며 ①번도 틀린 진술은 아니지만 글의 주제는 아니므로 실격이고 중산층에 대해 부정적인 ③번과 ④번은 답이 될 수 없으며 ④번은 선거권 투쟁이 주제는 아니므로 정답의 자격이 없습니다. 문제를 푸는 요령은 본문에 ‘middle class'라는 말이 여러 번 반복되어 나오고 있으므로 일단 ’중산층‘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정답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강서고 1학년 영어 시험의 2학기 기말고사 내신준비 방향에 대해서 설명드립니다.

이상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의 강서고 영어 시험문제 분석 내용이었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강서고에 배정 예정이거나 강서고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 또는 학부모님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분석 자료라 할 수 있겠네요.

또한 현재 강서고에 다니고 있는 친구들도 이번 시험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2학기 기말고사 준비에 대한 방향이 잡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에도 좋은 내용으로 글 남겨드릴게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역시 꿀자료를 가지고 왔습니다.

어제는 고1 학생들을 위한 자료였다면 오늘은 고2 학생들을 위한 자료랍니다. 

고1 자료가 필요했던 분들은 아래 링크의 포스팅에서 확인해보시면 된답니다. 

이번 고2 자료 역시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에서 개설한 9월 고2 모의고사 지문분석 및 변형문제 해설 강의 특강 자료랍니다.

길벗학원의 고등학교 2학년 재원생들을 위한 2학기 중간고사 시험대비 특강이라고 하는데요. 친한 친구들도 같이 와서 들을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특강 자료는 모든 고2 학생들도 영상으로 보고 자료도 볼 수 있게 특별히 배포해주신 공개 특강 자료입니다. 

특히나 9월에 치뤄진 고2 모의고사 영어 영역에 대한 변형문제로 예상문제를 만들어 주셨다고 하니 영어 시험 공부를 위한 최고의 자료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럼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에서 공개해주신 아래 자료로 열심히 공부해보세요^^

아래는 길벗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이번 고2 영어 시험대비 모고 특강은 PART-1과 PART-2로 나뉘어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PART-1의 특강 선생님은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의 대표 미녀쌤이신 이예진 선생님입니다. 지문 분석 하실때 본인의 경험담도 섞어서 설명해주셔서 그런지 귀에 쏙쏙 박히네요^^

PART-1에서는 31번 문항부터 40번 문항까지 해설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PART-2의 특강 선생님은 목동영어학원의 대표 꿀성대 김준기 선생님이십니다. 화려한 제스쳐와 입담으로 강의내내 지루하지 않게 이끌어주시네요.

PART-2에서는 18번 문제부터 29번 문제까지 해설 강의를 해주셨답니다.

PART-1과 PART-2 약 2시간 동안 이어진 특강에서 흐트러짐 없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보이시나요?^^

이번에 길벗 영어 선생님들께서 준비해주신 모의고사 변형문제 특강 자료는 이번 9월 고2 모의고사 영어 시험문제를 정밀 분석하셔서 만들어주신 명품 특강 자료랍니다.

9월 고2 모의고사 영어 영역의 지문과 문제들, 그리고 목동 학교들의 최근 문제들까지 철저히 분석하시고 검수해서 학교 시험에서 나올법한 문제들을 간추린 시험 적중률이 높은 자료입니다. 

[특강]길벗아카데미 2016년 고2 9월 모고 특강_PART1.pdf[특강]길벗아카데미 2016년 고2 9월 모고 특강_PART2.pdf

위 변형문제 자료와 함께 공개 특강 내용의 강의 동영상도 같이 보시면 더욱 더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요.

■ PART-1 이예진 선생님

■ PART-2 김준기 선생님

오늘은 오랜만에 꿀자료를 가지고 찾아뵙네요^^

바로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에서 열린 9월 고1 모의고사 시험대비 특강 해설 강의 자료랍니다.

이번 특강은 길벗학원 재원생들을 위한 2학기 중간고사 시험대비 특강이라고 하는데요. 길벗 재원생들 친구들도 같이 와서 들을수가 있었다고 하네요. 또한 길벗의 특강 참석이 어려운 전국의 모든 고1 학생들을 위해 9월 고1 모의고사 영어 영역 변형문제에 대한 특강 내용을 특별히 공개해주셨어요.

그럼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에서 공개해주신 아래 자료로 열심히 공부해보세요^^

이번 모고 특강 진행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진행이 됩니다. 

1부 특강을 맡아주신 선생님은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의 대표 미녀 선생님이신 이희진 선생님이에요^^

1부에서는 32번 문항부터 40번 문항까지 해설 강의를 해주십니다.

2부 특강 역시 미녀 선생님이신 최윤정 선생님께서 맡아주셨답니다. 미녀 선생님들이 많으신게 길벗의 또하나 자랑거리랍니다. ㅋ

2부에서는 18번 문제부터 31번 문제까지 해설 강의를 해주십니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도 열심히 들으면서 색볼펜으로 중요부분들 체크해가면서 듣고 있네요.

길벗 영어과 선생님들께서 준비해주신 특강 자료는 이번 9월 고1 모의고사 영어 시험문제를 탈탈탈 털어서 분석하시고 준비해주신 명품 특강 자료랍니다. 

특히나 모의고사 변형문제는 학교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단골 시험 문제중의 하나이죠.

9월 모의고사 영어 영역의 지문과 문제들을 철저히 분석하고 검수해서 목동의 학교 내신문제에 나올법한 문제들을 변형문제들로 추려서 만든 자료입니다. 

[특강]길벗아카데미 2016년 고1 9월 모고 특강_PART1.pdf[특강]길벗아카데미 2016년 고1 9월 모고 특강_PART2.pdf

위 변형문제 자료와 함께 공개 특강 내용의 강의 동영상도 같이 보시면 더욱 더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요.

■ PART-1 이희진 선생님

■ PART-2 최윤정 선생님

목동영어학원 길벗쌤들의 선물인 내신대비 특강 자료로 열심히 공부해 보셨나요?

참고로 이번 특강 자료의 답지는 왼쪽 하단의 열쇠를 클릭하시면 답지 경로로 이동된답니다. 다만 답지가 있는 경로는 비밀번호가 걸려 있으니 동영상과 특강자료로 우선 공부해본 후에 정답이 꼭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로 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보내드릴게요.

이렇게 학생들을 위해 내신대비 특강을 무료로 개설해 주고 특강의 꿀자료와 함께 동영상까지 제작해서 학원을 다니지 않는 학생들까지 배려해서 배포해주는 학원은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가 유일하지 않나 싶어요.

이번에 소개해드린 특강 자료를 잘 활용하셔서 시험에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

언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지나가는 사람 어느 누구를 붙잡고 물어봐도 바로 단어나 어휘라고 답할 것입니다. 

어휘를 내팽개치고 영어의 문법, 회화, 독해등을 얘기하기에는 어폐가 있습니다.

이말인즉슨 영어를 포함한 언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휘라는 것에 대해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럼 이렇게 중요한 영어의 어휘 암기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요? 

모국어가 아닌 이상 수많은 연구가들이 타 언어의 어휘 암기를 잘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했을 것입니다. 

이렇게 수많은 암기 비법들이 있지만 이중에서 목동의 대표 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의 어휘 암기 프로그램을 추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바로 아래 동영상에서 답이 나옵니다. 

위 영상은 목동영어학원 길벗에서 8월 21일에 개최된 18회 영단어경시대회입니다.

무려 1000개나 되는 영어 단어를 1시간안에 뱉어낸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이 영어 단어를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써내려가는 손놀림이 보이시나요?

이는 머리속에 영어 단어가 한글로 정확하게 암기되어 들어가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 것이죠

연예계에 정진운과 같은 춤신춤왕이 있다면 길벗에는 1시간동안 1000개의 단어를 막힘없이 써 내려가는 영신영왕(영어의 신! 영어의 왕!)들이 있습니다.

이런 기적과도 같은 일은 바로 길벗의 어휘 암기 프로그램 덕분이라고 합니다.

5분 동안 영어 단어를 암기하고 1분 테스트를 치룹니다. 이렇게 1세트에 6분씩 100분동안 암기하게 되면 하루에만 무려 200개의 영어 단어들을 외우게 된다고 해요. 이렇게 암기된 단어들이 계속해서 누적되어 쌓여가는 것이죠. 

이러니 영단어 1000개를 1시간안에 써내려가는 기적과도 같은 일은 어쩌면 길벗을 다니는 학생들에게는 당연한 결과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경시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이 모두다 영재가 아닐텐데, 단지 길벗의 어휘 암기 프로그램을 성실히 따라주었을뿐인데!! 이렇게 영신영왕이 되기 위해 학원의 프로그램을 잘 따라주고 학생들 스스로 노력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참고로 영단어경시대회를 지켜본 길벗아카데미 영어과 선생님의 말을 인용해보면

이 영어 어휘 프로그램을 통해 길벗아카데미의 많은 학생들은 영어 실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니 목동영어학원의 끝판왕이라 부를수 밖에요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어휘부터 마스터 시키고 경시대회를 개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면서 학생들의 공부 의지를 확실하게 고취시켜 주니 어찌 영어 실력이 오르지 않을까요?

영신영왕이 되길 꿈꾸는 분들은 끝판왕격인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의 영어 어휘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8월 21일에 개최된 길벗아카데미 영단어경시대회의 생생한 현장의 감동을 느껴보실 분들은 아래 포스팅에서 직접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