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영어학원 2017년 11월 고1, 고2 모의고사 영어 시험 난이도 및 출제경향


목동영어학원 2017년 11월 고1, 고2 모의고사 영어 시험 난이도 및 출제경향





경기도 교육청 주관 2017년 11월 고1, 고2 모의고사 영어 시험에 대한 목동영어학원의 분석 자료가 공개되어 소개해드립니다. 


해당 분석 자료의 출처는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입니다.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 박길수 교육관입니다.


경기도 교육청 주관으로 29일 치러진 모의고사 영어시험은 수능을 치른 고3을 제외하고 치러진 모의고사이며 예비고2, 예비고3 학생들이 새 학년에 올라가기 전 학습방향을 설정해 볼 수 있는 시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이번 모의고사는 당장 겨울방학의 학습 방향을 결정하는 지침이 될 것이며 여태까지 공부해 온 과정 대부분이 출제범위에 들어갔으므로 그동안 해온 학습의 완성도를 점검해보는 기회가 되었을 것입니다.


모의고사는 자신의 영역별 취약부분을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영어의 경우 어휘가 약한 학생은 어휘력을 보강해야 하고 문법이 취약한 학생은 문법 실력을 갖춰야 한다. 이번 모의고사에서 성적이 잘 나온 학생은 자신이 실수할 가능성이 있는 고난도 문항에 대비하는 학습 전략을 짜야 할 것이고, 성적이 잘 나오지 못한 학생은 어떤 유형에서 점수를 잃는지를 판단해보고 타겟을 명확히 하는 보강학습을 통해 점수의 균형을 유지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입니다.



수험생들의 체감난이도는 ‘약간 어려웠다’는 응답이 제일 많았습니다. 고1, 고2 모두 고난도 문제들이 배치되어 있어 변별력을 높인 시험이었으며 1등급자 비율이 6%를 넘기기는 어려울 듯 보입니다. 절대평가라서 누구라도 90점 이상을 받으면 1등급이고, 80점 이상을 받으면 2등급이지만 문제의 난이도가 만만치 않아 90점이나 80점만 받으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는 절대 원하는 등급을 받거나 유지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든 수능이든 시험의 난이도, 사회적 요구의 변화, 시험당일 개인의 컨디션 등 시험과 관련된 다양한 변수들을 고려하여 평소 강도 높은 훈련만이 내 등급을 보장해 줄 수 있다는 의식과 나도 열심히 하면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동시에 하면서 이번 시험을 계기로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면 좋을 듯 합니다.


이번 모의고사의 학년별 난이도 및 경향과 특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문제 세 개씩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2017년 11월 고1 모의고사 영어 시험 주요 문제 분석


     28번 문제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은? [3점]


    Impressionist paintings are probably most popular; it is an easily understood art which does not ask the viewer ①to work hard to understand the imagery. Impressionism is ‘comfortable’ to look at, with its summer scenes and bright colours ② appealing to the eye. It is important to remember, however, that this new way of painting was challenging to its public not only in the way that it was made but also in ③that was shown. They had never seen ④ such ‘informal’ paintings before. The edge of the canvas cut off the scene in an arbitrary way, as if snapped with a camera. The subject matter included modernization of the landscape; railways and factories. Never before had these subjects been considered ⑤ appropriate for artists.


    정답 : ③

    해설

    1번은 to부정사를 목적보어로 취하는 ask 동사에 대한 어법이며, 2번은 ‘눈에 호소하는’ 여름 장면들과 밝은 색상들이란 의미로 현재분사구 후치수식이 맞고, 3번은 not only A but also B의 병렬구조로 that이 양쪽에 나오면 될 것 같지만 that은 이런 경우 선행사 없이 관계대명사로 쓸 수 없고 불완전한 문장이기 때문에 접속사 용법도 아니다. 전차사 in의 목적어 역할을 할 수 있는 관계대명사 what절로 고쳐야 하고 그래야만 이어지는 내용에 비추어 의미의 병렬도 잘 이루어진다. 이어지는 의미의 병렬은 표현방식과 소재인데 the way that it was made와 what was shown이 바로 이와 연관된 의미의 병렬이다. 4번의 such는 하자가 없는 표현이고 5번의 appropriate 역시 5형식 보어로 수동태가 되면서 주격보어 형태로 뒤에 붙었다. 소거법을 활용하면 답을 고르기는 어렵지 않지만 난이도가 높은 문제였다.




     32번 문제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Music connects people to one another not only through a shared interest or hobby, but also through emotional connections to particular songs, communities, and artists. The significance of others in the search for the self is meaningful; as Agger, a sociology professor, states, “identities are largely social products, formed in relation to others and how we think they view us.” And Frith, a socio-musicologist, argues that popular music has such connections. For music fans, the genres, artists, and songs in which people find meaning, thus, function as potential “places” through which one’s identity can be positioned in relation to others: they act as chains that hold at least parts of one’s identity in place. The connections made through shared musical passions provide a sense of safety and security in the notion that there are groups of similar people who can provide                                      . [3점]


    ① the foundation for social reform

    ② the feedback for pop culture

    ③ the feeling of a community

    ④ the access to traditional songs

    ⑤ the solution for copyright issues



    정답 : ③

    해설

    음악을 통해 사람들은 사회내에서의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한다는 것이 지문의 요지이다. 특히 대중음악은 사회의 다른 구성원들과 자신을 ‘연결’시켜 주는 기능이 있으며, 그래서 안정감과 동일 공동체에 소속되어 있다는 소속감을 준다. 이런 논지를 파악했다면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한 공동체라는 느낌’이 되어 3번이 정답이 된다.




     34번 문제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We like to make a show of how much our decisions are based on rational considerations, but the truth is that we are largely governed by our emotions, which continually influence our perceptions. What this means is that the people around you, constantly under the pull of their emotions, change their ideas by the day or by the hour, depending on their mood. You must never assume that what people say or do in a particular moment is a statement of their permanent desires. Yesterday they were in love with your idea; today they seem cold. This will confuse you and if you are not careful, you will waste valuable mental space trying to figure out their real feelings, their mood of the moment, and their fleeting motivations. It is best to                                        from their shifting emotions so that you are not caught up in the process. [3점]

    * fleeting: 빨리 지나가는


    ① cultivate both distance and a degree of detachment

    ② find out some clues or hints to their occupation

    ③ learn to be more empathetic for them

    ④ discover honesty in their character

    ⑤ relieve their anxiety and worries


    정답 : ①

    해설

    빈칸이 마지막 문장에 나와 있지만 지문 전체를 읽고 이해해야 풀 수 있는 고난이도 문제이다. 주제는 인간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 인간의 감성적 측면이다. 감성은 이성과 달리 고정되어 있지 않고 유동적이며 변덕이 심하다. 그래서 상대방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유동적인 감정들과 거리를 두고 떨어져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 이 글의 결론이다. 따라서 정답은 1번이며 2번은 occupation 즉 '직업‘이라는 말 때문에 답이 될 수 없고, 3번 역시 empathetic 즉 ’감정이입‘이라는 말이 논리에 안 맞고, 4번은 ’정직성‘이 글의 내용과 거리가 멀며, 5번은 ’상대방의 불안과 걱정꺼리들을 해소시킨다‘는 말 역시 문맥에 맞지 않는다.





      2017년 11월 고2 모의고사 영어 시험 주요 문제 분석

     28번 문제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은? [3점]


    What comes to mind when we think about time? Let us go back to 4,000 B.C. in ancient China where some early clocks were invented. ① To demonstrate the idea of time to temple students, Chinese priests used to dangle a rope from the temple ceiling with knots representing the hours. They would light it with a flame from the bottom so that it burnt evenly, ② indicating the passage of time. Many temples burnt down in those days. The priests were obviously not too happy about that until someone invented a clock ③ was made of water buckets. It worked by punching holes in a large bucket ④ full of water, with markings representing the hours, to allow water to flow out at a constant rate. The temple students would then measure time by how fast the bucket drained. It was much better than burning ropes for sure, but more importantly, it taught the students ⑤ that once time was gone, it could never be recovered.


    정답 : ③

    해설

    1번은 ‘사원의 학생들에게 시간개념을 보여주기 위하여’라는 의미가 필요하므로 ‘목적’을 나타내는 부정사구 용법이 맞고, 2번은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면서’라는 분사구문의 의미로 쓰인 것이 역시 하자가 없으며, 3번은 until 접속사 다음에 someone invented a clock이라는 절이 이미 나왔으므로 다시 시제동사구가 나올 필요 없이 made라는 과거분사 후치수식어만 나오면 되므로 was made 어법이 틀렸으며, 4번은 ‘물로 가득 찬 큰 양동이’라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한 후치수식어구 full of water가 문법상 올바른 표현이고, 5번은 수여동사로 쓰인 taught의 직접목적어로 명사절인 that절이 쓰인 것이므로 어법상 올바른 표현이다. 따라서 정답은 3번이 된다.




     33번 문제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Veblen goods are named after Thorstein Veblen, a US economist who formulated the theory of “conspicuous consumption”. They are strange because demand for them increases as their price rises. According to Veblen, these goods must signal high status. A willingness to pay higher prices is due to a desire to advertise wealth rather than to acquire better quality. A true Veblen good, therefore, should not be noticeably higher quality than the lower-priced equivalents. If the price falls so much that                                                         , the rich will stop buying it. There is much evidence of this behavior in the markets for luxury cars, champagne, watches, and certain clothing labels. A reduction in prices might see a temporary increase in sales for the seller, but then sales will begin to fall. [3점]

    * conspicuous: 과시적인


    ① the government starts to get involved in the industry

    ② manufacturers finally decide not to supply the market

    ③ the law of supply and demand does not work anymore

    ④ there is no quality competition remaining in the market

    ⑤ it is no longer high enough to exclude the less well off


    정답 : ⑤

    해설

    미국 경제학자 Veblen의 ‘과시적 소비’ 이론을 토대로 한 Veblen 상품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설명한 지문이다. 한 마디로 이러한 상품은 가격이 올라도 수요가 증가하며 가격이 내려가 부를 과시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부자들은 그 상품을 사지 않는다는 것이 글의 요지이다. 따라서 빈칸에 들어갈 말은 ‘가격이 떨어져서 가난한 사람들을 배제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가격이 높지 않으면 부자들은 구매를 중지할 것이다’라는 말이 논지에 적합하므로 정답은 5번이 된다. 글의 요지만 제대로 파악했다면 결코 어렵지 않은 문제였지만 요지 파악이 힘들었을 중상위권 학생들은 정답을 놓쳤을 것이며 실제로, 4번을 답으로 많이들 골랐다. 




     40번 문제 


    다음 글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고자 한다. 빈칸 (A), (B)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


    Power distance is the term used to refer to how widely an unequal distribution of power is accepted by the members of a culture. It relates to the degree to which the less powerful members of a society accept their inequality in power and consider it the norm. In cultures with high acceptance of power distance (e.g., India, Brazil, Greece, Mexico, and the Philippines), people are not viewed as equals, and everyone has a clearly defined or allocated place in the social hierarchy. In cultures with low acceptance of power distance (e.g., Finland, Norway, New Zealand, and Israel), people believe inequality should be minimal, and a hierarchical division is viewed as one of convenience only. In these cultures, there is more fluidity within the social hierarchy, and it is relatively easy for individuals to move up the social hierarchy based on their individual efforts and achievements.

    Unlike cultures with high acceptance of power distance, where members are more     (A)     to accept inequality, cultures with low acceptance of power distance allow more     (B)     within the social hierarchy.


        (A)           (B)

    ① willing  ...... mobility

    ② willing  ...... assistance

    ③ reluctant ...... resistance

    ④ reluctant ...... flexibility

    ⑤ afraid   ......  openness


    정답 : ①

    해설

    글의 주제인 권력거리라는 개념을 이해해야 풀 수 있는 문제라는 점에서 난이도가 높았다. 권력거리란 어떤 조직의 구성원이 권력의 불평등한 분배를 얼마나 잘 수용하는가에 대한 정도를 나타내고자 할 때 사용하는 개념이다. 권력거리 수용을 잘 하는 집단이나 국가는 권위적이고 위계가 고정되어 있는 반면 권력거리 수용을 잘 하지 않는 집단이나 국가는 위계를 편의에 의해 나눈 것으로 인식하고 사회 위계에 유동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구체적인 국가들을 거명하며 설명한 이런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한 학생들은 (A)번의 willing을 쉽게 찾아낼 수 있었을 것이며 ‘유동성’이라는 keyword를 놓치지 않은 수험생들은 (B)번의 mobility 역시 어렵지 않게 찾아낼 수 있었을 것이다. 





    예비고2, 예비고3 학생들을 위해 발빠르게 난이도와 출제경향을 분석해서 공개해주신 목동영어학원에 감사함을 표하며 이상으로 2017년 11월 고1, 고2 모의고사 영어 시험 난이도 및 출제경향 분석 내용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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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영어학원 2018학년도(2017년) 대학수학능력평가 수능 영어 시험 난이도 및 출제경향 분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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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으로 인해 일주일 연기된 사상 초유의 대학수학능력평가(이하 수능)가 어제 마무리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주목해봐야 되는 부분은 수능 영어시험의 절대평가 방식 전환으로 난이도가 어떻게 되었는지 많이들 궁금해하셨을 것 같아요.


    발빠르게 2018학년도(2017년) 대학수학능력평가 수능 영어 시험 난이도 및 출제경향 분석 자료를 공개해준 내용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아래는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의 수능 영어 시험 분석 내용입니다. 





    어제 치러진 수능시험은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치러졌으며 재수생 14만 8천 654명을 포함 총 59만 3천 527명의 수험생이 응시한 시험이었다.


    올해 처음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영어 영역 난이도와 관련해서 출제당국은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분석해 출제했으며, 만점자나 1등급 비율을 사전에 계획하지는 않았지만 1등급 비율은 6월 모평(8%)과 9월 모평(6%) 수준에서 적절히 유지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이번 수능 영어시험은 전반적으로 지문의 해석이 어렵지 않고, 선택지의 함정이 두드러지지 않아, 전반적으로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는 게 중평이다. 난이도에 있어 올해 6월 모의평가와 비슷했고 지난해 수능이나 9월 모의평가보다는 쉬웠다는 관측이다. 아마 9월 모의평가 정도의 난이도를 기대했던 수험생에게는 영어시험이 꽤 풀만 하다고 느껴졌을 것이다.


    체감 난이도는 낮았지만 전문가들은 1등급 비율을 7% 정도로 내다보고 있다. 6월 모평과 9월 모평의 중간 정도로 보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고만고만한 난이도의 문제가 많아 2등급 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중상위권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EBS 교재 연계율은 대략 71.1%로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으며, 연계방식은 기존의 시험과 마찬가지로 직접 및 간접 연계 방식으로 출제되었다. 작년 수능보다는 직접 연계 문항이 다소 늘어 수험생들이 EBS 교재와의 연계를 좀 더 체감할 수 있었던 시험이었다.


    문제유형 중에서는 31번에서 34번까지의 빈칸추론 유형이 난이도가 높아 상위권 변별력 확보에 한몫을 했고, 직접연계 지문이긴 하지만 28번의 틀린 어법 고르기와 29번의 문맥에 맞지 않는 낱말 고르기 문제 역시 실수하기 쉬운 형태로 출제되어 상위권 변별력을 높여주었다. 3점 문항 중 글의 순서를 바르게 배열하는 37번 문제 역시 푸는 요령만 알면 정답 고르기는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지문 난이도가 높아 수험자들의 실수가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도 대입 수능 영어시험은 어떻게 될까? 


    2019학년도(2018년)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수능영어는 절대평가로 치러진다. 영어 성적은 원점수에 따라 1~9등급까지 등급만 제공되는데, 평가원이 밝힌 대로 수능영어시험 출제의 중심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이며 영어I과 영어II의 성취기준과 그 수준에서의 영어사용 능력이다. EBS 교재 연계율도 70% 이상으로 큰 변화 없이 기조가 유지될 것이나 소재나 주제가 비슷한 간접연계 형식이나 변형된 지문으로 출제되어 체감 연계율은 그다지 높지 않을 것이다. 


    내년도 대입수능을 위해서는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까? 특별히 변하는 것은 없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문법은 기본이고 어휘력과 추론능력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지문들을 읽고 분석하고 정리하고, 연계지문 내용을 심도 있게 공부해야 하는 것도 기본이다. 


    다만 90점 이상만 받으면 1등급이기 때문에 1등급자가 여전히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름 있는 서울 소재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1등급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1등급을 받으려 한다면, 그리고 수능당일 컨디션이라는 변수를 염두에 둔다면, 95점 정도를 받아야겠다고 생각해야 1등급 안정권에 들어갈 수 있다.


    끝으로 올해 영어시험의 변별력을 확보해준 다섯 문제들을 분석해 보겠다.



     28번 문제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은? [3점]

    Psychologists who study giving behavior ① have noticed that some people give substantial amounts to one or two charities, while others give small amounts to many charities. Those who donate to one or two charities seek evidence about what the charity is doing and ② what it is really having a positive impact. If the evidence indicates that the charity is really helping others, they make a substantial donation. Those who give small amounts to many charities are not so interested in whether what they are ③ doing helps others ─ psychologists call them warm glow givers. Knowing that they are giving makes ④ them feel good, regardless of the impact of their donation. In many cases the donation is so small ─ $10 or less ─ that if they stopped ⑤ to think, they would realize that the cost of processing the donation is likely to exceed any benefit it brings to the charity. 


    정답 : ②

    해설

    1번은 ‘심리학자들’이 문장의 주어이므로 has가 아닌 have가 맞고, 2번은 전치사 about의 목적어가 되는 명사절 두 개가 병렬된 형태인데, what은 대명사인데 what을 쓰게 되면 불완전한 문장이 뒤따라야 한다. 하지만 it is really having a positive impact는 완전한 문장이다. 따라서 2번이 틀렸고 정답이 된다. 이 자리는 대명사 what 대신에 접속사 whether를 쓰면 된다. 3번은 what they are doing이 helps others의 주어 역할이므로 하자가 없고, 4번은 glow givers를 them으로 받고 있는데 어법에 이상이 없으며, 5번은 ‘생각하기 위해 하던 일을 멈춘다면’이라는 뜻이 되어야 하므로 thinking이 아니라 to think가 맞다. stop V-ing 형식에 친숙한 중위권 학생들은 5번을 답으로 많이들 골랐을 것이다.



     31번 문제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Apocalypse Now, a film produced and directed by Francis Ford Coppola, gained widespread popularity, and for good reason. The film is an adaptation of Joseph Conrad’s novel Heart of Darkness, which is set in the African Congo at the end of the 19th century. Unlike the original novel, Apocalypse

    Now is set in Vietnam and Cambodia during the Vietnam War. The setting, time period, dialogue and other incidental details are changed but the fundamental narrative and themes of Apocalypse Now are the same as those of Heart of Darkness. Both describe a physical journey, reflecting the central character’s mental and spiritual journey, down a river to confront the deranged Kurtz character, who represents the worst aspects of civilisation. By giving Apocalypse Now a setting that was contemporary at the time of its release, audiences were able to experience and identify with its themes more easily than they would have if the film had been                                                      . [3점]

    * deranged: 제정신이 아닌


    ① a literal adaptation of the novel

    ② a source of inspiration for the novel

    ③ a faithful depiction of the Vietnam War

    ④ a vivid dramatisation of a psychological journey

    ⑤ a critical interpretation of contemporary civilisation


    정답 : ①

    해설

    빈칸이 지문의 맨 끝에 나와 있으므로 글 전체를 읽고 흐름을 정확히 잡아야 정답 선택이 가능해진다. 이 글은 Apocalypse Now라는 영화가 조셉 콘래드의 소설 Heart of Darkness를 모델로 한 것인데 단지 차이점은 19세기 아프리카에서 20세기 베트남으로 배경이 바뀌었다는 점이다. 마지막 결론은, 배경을 현대라는 시대에 맞게 베트남으로 했기 때문에 콘래드의 소설 배경을 '문자 그대로' 본떠서 (literal adaptation) 아프리카로 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이해도가 높았다는 내용이다. 따라서 적절한 답은 1번이 된다. 하지만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4번이나 5번이 훨씬 더 매력적인 답이었을 것이다.




     32번 문제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How many of the lunches that you ate over the last week can you recall? Do you remember what you ate today? I hope so. Yesterday? I bet it takes a moment’s effort. And what about the day before yesterday? What about a week ago? It’s not so much that your memory of last week’s lunch has disappeared; if provided with the right cue, like where you ate it, or whom you ate it with, you would likely recall what had been on your plate. Rather, it’s difficult to remember last week’s lunch because your brain has filed it away with all the other lunches you’ve ever eaten as just another lunch. When we try to recall something from a category that includes as many instances as “lunch” or “wine,” many memories compete for our attention. The memory of last Wednesday’s lunch isn’t necessarily gone; it’s that you lack                                                   . But a wine that talks: That’s unique. It’s a memory without rivals. [3점]


    ① the channel to let it flow into the pool of ordinary memories

    ② the right hook to pull it out of a sea of lunchtime memories

    ③ the glue to attach it to just another lunch memory

    ④ the memory capacity to keep a box of sleeping memories

    ⑤ the sufficient number of competitors in a battle for attention


    정답 : ②

    해설

    며칠 전 점심에 뭘 먹었는지에 대한 기억이 왜 잘 안 나는가에 대한 뇌과학적 설명이 지문 내용이다. 빈칸 바로 위에 ‘점심’이나 ‘와인’ 범주에서 어떤 기억을 끄집어내려 할 때 많은 기억들이 경쟁을 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따라서 ‘지난 수요일 점심에 대한 기억이 사라지지는 않았겠지만 ’수많은 점심시간 기억에서 끄집어낼 올바른 단서’가 부족하기 때문에 기억하기가 어렵다는 논리가 문맥에 가장 어울린다. 따라서 정답은 2번이 된다. 




     34번 문제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Over the past 60 years, as mechanical processes have replicated behaviors and talents we thought were unique to humans, we’ve had to change our minds about what sets us apart. As we invent more species of AI, we will be forced to surrender more of what is supposedly unique about humans. Each step of surrender ─ we are not the only mind that can play chess, fly a plane, make music, or invent a mathematical law ─ will be painful and sad. We’ll spend the next three decades ─ indeed, perhaps the next century ─ in a permanent identity crisis, continually asking ourselves what humans are good for. If we aren’t unique toolmakers, or artists, or moral ethicists, then what, if anything, makes us special? In the grandest irony of all, the greatest benefit of an everyday, utilitarian AI will not be increased productivity or an economics of abundance or a new way of doing science ─ although all those will happen. The greatest benefit of the arrival of artificial intelligence is that                                                    . [3점]

    * replicate : 복제하다


    ① AIs will help define humanity

    ② humans could also be like AIs

    ③ humans will be liberated from hard labor

    ④ AIs could lead us in resolving moral dilemmas

    ⑤ AIs could compensate for a decline in human intelligence


    정답 : ①

    해설

    지난 60년간 인공지능의 발달로 웬만한 인간 고유의 능력들이 AI로 대체 가능해지면서 인간이 특별한 것이 뭔지에 대한 의문이 일고 있다는 내용이다. 결론이 중요한데, AI의 가장 중요한 기여는 생산성의 증가나 과학하는 방식의 변화 등이 아니라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는 것이 글의 흐름상 좋은 결론이 된다. 따라서 이런 의미를 나타내는 1번이 답이 된다. 글의 흐름을 놓친 수험생들은 2번이나 4번을 골랐을 것이다. 2번은 주술관계가 바뀌어 있어 안 되고 4번은 ‘도덕적 딜레마’를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고민’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이 글의 주장이다.



     37번 문제 


    주어진 글 다음에 이어질 글의 순서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To modern man disease is a biological phenomenon that concerns him only as an individual and has no moral implications. When he contracts influenza, he never attributes this event to his behavior toward the tax collector or his mother-in-law.


    (A) Sometimes they may not strike the guilty person himself, but rather one of his relatives or tribesmen, to whom responsibility is extended. Disease, action that might produce disease, and recovery from disease are, therefore, of vital concern to the whole primitive community. (B) Disease, as a sanction against social misbehavior, becomes one of the most important pillars of order in such societies. It takes over, in many cases, the role played by policemen, judges, and priests in modern society. (C) Among primitives, because of their supernaturalistic theories, the prevailing moral point of view gives a deeper meaning to disease. The gods who send disease are usually angered by the moral offences of the individual. [3점]

    * sanction: 제재


    ① (A) - (C) - (B)        ② (B) - (A) - (C)

    ③ (B) - (C) - (A)        ④ (C) - (A) - (B)

    ⑤ (C) - (B) - (A)


    정답 : ④

    해설

    이번 수능 영어시험의 최고난이도 문항으로 꼽히는 문제이다. 하지만 (A)번 지문의 첫머리에 나오는 they라는 대명사가 어떤 것을 지칭하는지를 따져 보았다면 의외로 아주 쉽게 정답을 고를 수 있는 문제였다. 하지만 오답을 고른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난해한 내용을 따라가다 보니 they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순서배열 문제를 풀 때 대명사 분석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훈련할 필요가 있음을 웅변으로 보여주는 문제가 이번 문제였다. 박스 안의 내용은 현대인은 질병을 단순한 생물학적 현상으로 본다는 논지다. 이것을 뒤집으면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내용은 원시인들이 질병을 신들이 벌을 내린 것으로 보았다는 (C)가 된다. 다음으로 (A)냐 (B)냐를 판단하는 데 있어 they라는 대명사가 (C) 후반부의 the gods를 받는다는 것을 파악하면 (A)를 먼저 놓고 (B)를 마지막에 놓을 수 있다. (B)의 지문에 나온 such societies 역시 (A)번의 the whole primitive community를 받는 직시(deixis) 표현이므로 순서를 (A)-(B)로 해야 한다.







    빠르게 분석해서 자료를 공개해주신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목동영어학원 2018학년도(2017년) 대학수학능력평가 수능 영어 시험 난이도 및 출제경향 분석 자료를 마칩니다. 

    추천정보


    목동영어학원 2017년 (2018학년도) 10월 고3 모의고사 영어 시험 난이도 및 출제경향 분석 자료


    목동영어학원 2017년 (2018학년도) 10월 고3 모의고사 영어 시험 난이도 및 출제경향 분석 자료



    오늘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2017년 10월 17일 시행된 서울시교육청 주관 전국연합 모의고사 영어 시험에 대한 목동영어학원의 시험 분석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해당 분석 자료는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의 박길수 선생님께서 수고해주셨는데요.

    빠르게 2017년 10월 고3 모의고사 영어 시험 내용을 분석해서 공개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럼 아래 목동영어학원의 분석 내용으로 이번 10월 고3 모의고사 영어 시험의 난이도와 출제경향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018학년도 대입 수능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모의고사가 10월 17일 화요일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이번 10월 고3 모의고사 학력평가 전체과목에 대한 체감난이도는 ‘약간 어려웠다’가 21.26%이고 ‘매우 어려웠다’가 70.94%로 ‘보통이었다’ 4.53%, ‘쉬웠다’ 3.27%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영어 시험도 난이도가 꽤 높은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어 체감난이도가 높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EBSi가 조사한 영어영역의 오답률 1위에서 5위까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0월 모의고사는 11월 대수능을 가늠하는 마지막 모의평가였는데, 11월 대수능 영어시험도 어느 정도 변별력을 갖추어야만 욕먹지 않는 시험이 될 것이기 때문에 아마 출제자들은 이런 압력들을 충분히 느끼며 막판 난이도를 조정할 것이 틀림없습니다. 


    적어도 다섯 문제 정도는 변별력 확보를 위해 구문도 어렵고 단어도 어려운, 추상적이고 전문적인 정보해독을 요구하는 고난도 문제가 출제될 것입니다. 상위권 학생들은 이런 문제에 대비할 필요가 있겠으며, 중위권 학생들은 EBS 연계문제에서 점수를 따기 위해 피상적인 변형문제풀이에만 매달리지 말고 지문 자체의 내용에 대한 심층이해를 목표로 하는 공부로 마지막 정리를 해주면 좋을 듯합니다.


    특히 중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어휘를 모르면 정답을 놓치고 오답을 고를 확률이 높아집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수능어휘에 대한 완벽한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꾸준히 반복적으로 단어정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선택지의 영문을 포함하여 지문에 나오는 핵심 영어 문장들을 정확히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필수임을 명심해 주십시오.


    끝으로 이번 모의고사의 경향과 특징을 말해 주는 대표적인 문제 다섯 개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28번 문제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은?

    People seeking legal advice should be assured, when discussing their rights or obligations with a lawyer, ①which the latter will not disclose to third parties the information provided. Only if this duty of confidentiality is respected ②will people feel free to consult lawyers and provide the information required for the lawyer to prepare the client’s defense. Regardless of the type of information ③disclosed, clients must be certain that it will not be used against them in a court of law, by the authorities or by any other party. It is generally considered to be a condition of the good functioning of the legal system and, thus, in the general interest. Legal professional privilege is ④ much more than an ordinary rule of evidence, limited in its application to the facts of a particular case. It is a fundamental condition on which the administration of justice as a whole ⑤ rests

    *confidentiality : 비밀 유지


    정답 : ①

    해설

    1번은 관계대명사 which인데 뒤에 불완전한 문장이 아니라 ‘후자가 제공된 정보를 제3자에게 공개하지 않는다’라는 완전한 문장이 나왔으므로 틀렸다. assure는 능동일 때 assure someone that절이라는 형식으로 쓰이는데 수동이 되면 someone is assured that절의 형태가 되므로 1번의 which는 접속사 that이 되어야 한다. 2번은 only가 앞에 나온 부사절 뒤이므로 도치가 되는 것이 맞고, 3번은 후치수식과거분사로서 disclosed가 이상 없으며, 4번은 비교급 강조부사 much의 용법을 체크하는 것이고, 5번은 관계사절의 주어가 the administration이므로 단수동사 rests가 맞다.



     34번 문제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Renewal and reform always depend on a capacity for going backwards to go forward. Key to this process is a search within one’s own mind for a model according to which reformed practice can be organized. Architects have long appealed to a primitive hut as just such a model. It is a structure thought to provide access as close to the first principles of architecture as it is possible to get, yet traces of this structure exist nowhere other than in the mind’s eye of the architect searching for it. Nonetheless, absence of the primitive hut from physical reality does little to diminish its importance for the renewal of present practices. If a desired (or required) thing resides in paradise, and no current map indicates its location, getting to it will only be possible via dreams and wishes. Reconstructions of it will necessarily be interpretations based on ____________________. Even though it is impossible to get there, returning to paradise nonetheless remains a reasonable destination for the memory, still able, by way of example, to fulfill its promise to the here and now. [3점]


    ①regularities within physical reality beyond the origin

    ②distortions due to the ignorance of evaluation models

    ③varieties of geographical locations of modern structures

    ④potentials that arise from the daring cutoff from the past practices

    ⑤resemblances modeled after a non­existent object forever beyond our reach


    정답 : ⑤

    해설

    이 글은 갱신과 개혁이 어떻게 일어나야 할 것인가를 다룬 난해한 글이다. 핵심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뒤를 돌아보아야 하고, 모델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로 든 것이 ‘원시의 오두막’과 같은 건축가의 모델이다. ‘원시의 오두막’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이와 같이 실제로는 없고 이상향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일지라도 갱신과 개혁을 위해서는 ‘따를 수 있는 모델’이 필요하다. 이런 추론의 결과로 빈칸에 들어갈 말로는 5번이 정답이 된다. 4번 오답률이 가장 높았는데 선택지를 정독해보면 ‘과거 관행에서 과감히 단절하는 데서 오는 가능성들’이 되어 ‘따라야 할 모델’이 있어야 한다는 전체 논지와는 맞지 않는다.



     35번 문제 


    다음 글에서 전체 흐름과 관계 없는 문장은?

    Large satellites for collecting solar power and transmitting it to the Earth have been the subject of much study. Their potential is vast indeed. ①The energy from the Sun that reaches the Earth over the course of just three days is equal to the energy in the fossil fuels needed to keep the human race supplied with power for 100 years at the present rate of consumption. ②Many engineering problems of transmitting the power back to the Earth remain unsolved, and it remains unclear if and when solar power will become commercially competitive. ③A satellite of just 155 miles (250 km) in diameter could supply all of our present energy needs, assuming 10% overall efficiency, with a very low carbon footprint. ④Solar panels in orbit are always in sunlight, they can always point directly at the Sun, and the radiation from the Sun is not reduced by atmospheric absorption. ⑤As a result, the energy intake for cells in orbit is on average about ten times greater than that of terrestrial ones.


    정답 : ②

    해설

    위성을 통한 태양열 발전과 송전 연구를 소개하고 있는 글이다. 글의 흐름을 잡아보면, 태양 에너지 3일치는 인류가 백년을 쓸 수 있는 에너지이고, 직경이 250km 되는 위성 하나면 무공해로 인류의 에너지 수요를 충족한다. 지구괘도의 태양전지판은 태양광을 직접 받게 되므로 방사열이 지구대기에 흡수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위성을 통한 태양열 에너지 효율은 지구상의 그것과 비교하여 10배 가량이나 높다. 따라서 이런 흐름과 관계 없는 문장은 2번 문장이다. 2번 문장은 ‘태양열 지구 전송의 공학적 문제는 미해결 상태이며 언제 태양광 발전이 상업성이 있게 될지 혹은 과연 상업성이 있기나 할지 하는 문제가 아직은 불분명하다’는 말인데 이런 말은 글의 흐름에 맞지 않는다.



     36번 문제 


    36. 주어진 글 다음에 이어질 글의 순서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The evolution in the West from the late seventeenth century onwards of the idea of the aesthetic in music produced musical forms which were specifically intended to be listened to by a knowledgeable public and performed only by experts and masters.

    (A) To this extent, it can be claimed that most cultures, if not all of them, have both communal music­making where everyone participates and where the notion of musical talent is irrelevant, and special ritual and ceremonial music where only the specially talented and trained perform, and where the rest listen and participate as observers. 
    (B) In addition to such events, there was also communal music­making, especially at festivals such as the Winter Solstice, Harvest time, Spring time, and other secular celebrations where everyone participated. Music in the Christian church is similarly organised with communally sung hymns, anthems, and other liturgical items sung by the specially trained choir.
    (C) That is, specially trained musicians performed and the audience was expected to contemplate the musical aesthetic as they listened. It is from this tradition that the instrumental and vocal forms of modern western music have evolved. [3점]
    *secular: 세속적인  **liturgical: 예배용의

    ① (A)-(C)-(B)
    ② (B)-(A)-(C)
    ③ (B)-(C)-(A)
    ④ (C)-(A)-(B)
    ⑤ (C)-(B)-(A)

    정답 : ⑤
    해설
    17세기 음악은 수준이 높은 청중들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거장들에 의해 공연되었다는 것이 글의 첫부분이다. 이 뒤를 이을 내용은 experts and masters를 살짝 다른 말로 바꾼 (C)번의 specially trained musicians로 이어지는 것이 자연스럽다. 이렇게 궁정 같은 데서 귀족들을 상대로 소비되던 음악이 있었는가 하면 축제나 절기 때 공연되는 공동체 음악이나 교회음악 같은 것도 있었다는 (B)번이 다음으로 나오는 것이 좋고, (A)번은 To this extent(이런 점에 비추어)를 필두로 결론적인 마무리 설명이 되고 있으므로 맨 끝에 나오는 것이 좋겠다. 지문 내용을 정확히 독해한 수험생은 틀릴 수 없는 문제였지만 (B)번을 마지막에 놓은 수험생이 의외로 많았다. 


     38번 문제 

    38. 글의 흐름으로 보아, 주어진 문장이 들어가기에 가장 적절한 곳을 고르시오.

    Should two ideas directly contradict one another, “resistance occurs” and “concepts become forces when they resist one another.”

    According to Johann Herbart, a German philosopher, ideas form as information from the senses combines. The term he used for ideas—Vorsfellung—encompasses thoughts, mental images, and even emotional states. These make up the entire content of the mind, and Herbart saw them not as static but dynamic elements, able to move and interact with one another. ( ① ) Ideas, he said, can attract and combine with other ideas or feelings, or repulse them, rather like magnets. ( ② ) Similar ideas, such as a color and tone, attract each other and combine to form a more complex idea. ( ③ ) However, if two ideas are unalike, they may continue to exist without association. ( ④ ) This causes them to weaken over time, so that they eventually sink below the “threshold of consciousness.” ( ⑤ ) They repel one another with an energy that propels one of them beyond consciousness, into a place that Herbart referred to as “a state of tendency”; and we now know as “the unconscious.” [3점]
    *repulse: 물리치다

    정답 : ⑤
    해설
    최고난이도 문제답게 함정이 많아 3번과 4번을 고른 수험생들이 많았다. 5번 답을 예측하기가 어려웠는데, 그 이유는 5번 바로 앞에 consciousness가 나오는데 5번 뒤에도 consciousness가 나와 갭이 없이 잘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기 쉬웠기 때문이다. 의미를 가지고 따져야만 순서를 알 수 있고, 문법적인 단서로는 순서를 정할 수 없었기에 더 어려웠던 문제였다. 굳이 연결고리를 찾는다면, 5번 앞에 나온 concepts become forces라는 말과 They repel one another with an energy라는 말이 서로 잘 매치된다는 점이다. 또 하나의 단서는 3번 뒤에 if two ideas are unalike가 나왔는데 ‘비슷하지 않은 아이디어’ 이야기가 나왔으니 ‘직접적으로 모순되는 두 아이디어’ 이야기 즉, ‘two ideas directly contradict one another’가 그 뒤에 나오는 게 좋은데, 4번의 This causes them to weaken over time은 바로 앞의 ‘연상 없이 그냥 존재하게 된다’는 내용을 받는 This이므로 4번 자리에 넣을 수는 없고 5번 자리까지 기다렸다가 넣어야 한다는 것까지를 계산할 수 있는 수험생만이 정답을 고를 수 있었던 문제였다. 





    도움이 되셨나요?

    이상으로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에서 분석한 2017년 (2018학년도) 10월 고3 모의고사 영어시험 난이도 및 출제경향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위 내용들을 참고해서 마지막 2018학년도 대학수능시험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래요^^


    추천정보


    목동영어학원 2017년 9월 고2 영어 모의고사 지문분석 및 변형문제, 서술형문제 특강 자료


    목동영어학원 2017년 9월 고2 영어 모의고사 지문분석 및 변형문제, 서술형문제 특강 자료




    어제에 이어 오늘은 고2 학생들이 많이 찾는 꿀자료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 2017년 9월 고2 영어 모의고사 지문분석 및 독해파트 변형문제와 서술형문제 대비용 해설 강의 자료인데요.


    해당 특강은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에서 개설된 특강입니다. 


    2학기 중간고사 시험대비를 위해 재원생들에게만 공개된 특강이라고 하는데요. 대표 지식기부 학원답게 이번 2017년 9월 고2 모의고사 영어 시험 변형문제 해설강의에 대한 특강 내용을 전국의 모든 고2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배포해주셨답니다. 



    혹시 2016년 9월 고2 영어 모의고사 변형문제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보시기 바래요.



    그럼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의 특별한 공개강의 자료를 소개해드려요~

    아래 내용은 길벗홈페이지에서 여과없이 그대로 가지고 왔음을 먼저 밝혀드립니다.





    이번 2017년 9월 고2 모의고사 영어 시험에 대한 특강은 독해 파트 및 어법 변형문제와 서술형문제  예상문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공부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PART-1과 PART-2로 나뉘어서 강의가 진행되었는데요.

    영어과 꿀성대 훈남 선생님이신 김준기 선생님과 노욱 선생님께서 수고해주셨답니다.



    PART-1은 모의고사 문제 31번 문제부터 40번까지 이고 김준기 선생님께서 진행해주셨구요.



    PART-2는 모의고사 문제 18번 문제부터 30번까지 이고 노욱 선생님께서 진행해주셨답니다.



    길벗쌤들이 준비해준 특강자료는 2017년 9월 고2 모의고사 영어 시험에 나온 지문분석을 통해서 독해파트 및 어법 변형문제, 서술형 문제까지 준비해주신 명품 특강 자료랍니다. 

    다만 아쉽게도 어법 일부 문제와, 빈칸넣기 문제는 시간관계상 개별적으로 강의실에서 진행해주신다고 하셨어요 ㅜ.ㅜ


    원래 이번 영어 모의고사 변형문제 특강은 계획에 없었던 것인데, 이번 2017년 9월 모의고사에서 변형문제 형태로 목동의 여러 학교에서 출제된다고 하여 특별히 준비해주셨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아래는 유튜브에 올린 2017년 9월 고2 영어 모의고사 지문분석 및 변형문제, 서술형문제 해설강의 영상입니다.


     2017년 9월 고2 영어 모의고사 지문분석 및 변형문제 특강 해설강의 영상


    ■ PART.1 김준기 선생님




     PART.2 노욱 선생님





     2017년 9월 고2 영어 모의고사 지문분석 및 변형문제 특강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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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2017년 9월 고1 모의고사 영어 시험에 대한 독해파트 변형문제와 서술형문제 강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되었습니다. 




    1부 특강을 진행해주신 선생님은 목동영어학원 길벗학원의 대표 미녀쌤이신 이희진 영어과 팀장님이 맡아주셨어요~

    해설강의는 31번 문항부터 40번까지입니다. 



    2부 특강은 최명길 선생님께서 맡아주셨답니다. 훤칠한 키헤 목소리도 짱인 훈남 선생님이세요~^^

    특강 강의는 18번 문항부터 30번 문항까지 맡아서 진행해주셨어요. 




    길벗쌤들이 준비해준 특강자료는 2017년 9월 고1 모의고사 영어 시험에 나온 지문분석을 통해서 독해파트 및 어법 변형문제, 서술형 문제까지 준비해주신 명품 특강 자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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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9월 고1 영어 모의고사 지문분석 및 변형문제 특강 해설강의 영상


    ■ PART.1 이희진 선생님




     PART.1 최명길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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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강서고 1학년 1학기 기말고사 영어 시험 기출문제 목동영어학원 분석 내용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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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2017년 강서고 1학년 1학기 기말고사 영어 시험에 대한 목동영어학원의 분석 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강서고 1학년 영어 시험에 대해서 관심있는 분들, 그리고 현재 다니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강서고 영어 시험 문제가 어떻게 출제되었는지 많이 궁금해들 하시는데요. 


    강서고 1학년 1학기 기말고사 영어 시험 기출문제의 난이도와 출제 유형, 그리고 어떤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는지 목동영어학원에서 면밀히 분석한 자료를 소개해 드립니다. 


    아래 분석자료는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 최명길 선생님께서 특별히 제공해준 자료이며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 자료 제공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번 2017학년도 강서고 1학년 1학기 기말고사 영어 시험의 범위는 실용영어 독해와 작문 능률찬 교과서의 4, 5, 6, 7과였으며 교육청 주관 모의고사 프린트 지문에서도 출제가 되었습니다. 



    2017년 강서고 1학년 1학기 기말고사 영어 시험 기출문제 유형별/영역별 출제유형



    2017년 강서고 1학년 1학기 기말고사 영어 시험 난이도

    이번 2017년 강서고 1학년 1학기 기말고사 영어 시험의 전반적인 난이도는 중상(中上)입니다. 문항수가 많기 때문에 시간 관리를 잘하지 않으면 시간 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문제가 수능 유형으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객관식 9문제와 서술형이 6문항이 어법 문제로 어법의 비중이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험 범위가 많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모든 문장을 다 암기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문법적으로 중요한 문장 위주로 암기하고 거기에 주요 문법 포인트를 숙지하는 전략으로 시험을 대비해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7년 강서고 1학년 1학기 기말고사 영어시험 중 난해한 문항분석

     객관식 4번 문제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은?(1.6점) - 2015년 고1 6월 모의고사 40번

    We must be careful when looking at proverbs as ① expressing aspects of a certain worldview or mentality of a people. That is, no fixed conclusions about a so-called “national character” should ② be drawn. There are so many popular proverbs from classical, Biblical, and medieval times current in various cultures ③ which it would be foolish to think of them as showing some imagined national character. Nevertheless, the frequent use of certain proverbs in a particular culture could be used together with other social and cultural indicators ④ to form some common concepts. Thus, if the Germans really ⑤ do use the proverb, “Morgenstunde hat Gold im Munde” (The morning hour has gold in its mouth) with high frequency, then it does mirror at least to some degree the German attitude towards getting up early.


    [정답] ③

    원래 모의고사 기출문제 본문에는 that이 쓰였던 부분을 which로 바꾸어서 학생들을 혼동하게 만든 문제입니다. 문장 앞부분에 so라는 표현을 보고 문맥상 “so ~ that 결과” 구조를 취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해야지만 문제를 정확하게 풀 수 있습니다. 또한 앞에 명사를 둔 which는 관계대명사로 뒤에 불완전한 문장이 와야 하는데 위에서 보다시피 which 이하에는 완전한 문장이 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적어도 관계대명사 which는 위 문장에 사용될 수 없고 관계부사나 완전한 절을 이끄는 접속사 that과 같은 표현이 정답임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① expressing: 속담들(proverbs)이 aspects of a certain worldview or mentality of a people를 표현하는 것(expressing)이 옳기 때문에 능동의 -ing 형태는 옳게 사용되었습니다.

    ② be drawn: 주어가 conclusions(결론)이고 이것은 이끄는 주체가 될 수 없고 이끌어지는 대상이기 때문에 수동의 be drawn이 맞습니다. 

    ④ to form: “together with other social and cultural indicators”이 부사 또는 부사구이기 때문에 문법적인 기능이 없다고 보고 그 부분을 생략해보면 “be used to 동사원형(~하기 위해서 사용되다)” 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

    ⑤ do: 일반 동사를 강조하는 용법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서술형 3번 문제 


    다음 밑줄 친 부분을 문맥과 어법에 맞도록 올바르게 변형하시오. (6점, 각 2점)

    Alfred Chandler was Professor of Business History in the Graduate School of Business Administration, Harvard University. He was an economic historian whose work has centered on the study of business history and, in particular, administration. He long argued that this is a much ⓐ neglect area in the study of recent history. His studies of big business ⓑ carry out with grants from a number of sources including the Alfred P. Sloan Foundation. His work has been internationally recognized, his book The Visible Hand  ⓒ award the Pulitzer Prize for History and the Bancroft Prize. Chandler taught at a variety of universities in the US and Europe.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 neglected / have been carried out / being awarded

    ⓐ neglected: neglect는 ‘동사’와 ‘명사’의 품사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 지문에서는 동사 is가 있고 뒤에 바로 명사 area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area라는 명사를 수식하는 분사의 형태가 되어야 하고 분야가 방관하는 것이 아니라 “방관되는 분야”라는 의미를 갖는 것이 맞기 때문에 수동의 의미를 가진 neglected로 변경해주는 것이 옳습니다.

    ⓑ have been carried out: 그의 연구들(His studies)은 수행할 수 있는 주체가 아니라 수행 당하는 대상이 맞기 때문에 수동태로 전환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문장 뒤에 since 과거 시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과거부터 현재까지 계속 ~하다”라는 의미를 갖는 현재완료 시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 완료의 수동태 형태(have been carried out)의 형태로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 being awarded: 독립분사구문과 award라는 동사의 용법을 알아야 정확하게 정답을 맞힐 수 있습니다. 주절의 주어와 동사가 있고 접속사 없이 새로운 주어가 등장할 때 다음에 나오는 동사는 반드시 분사로 전환해야 합니다. 또한 그의 책 The Visible Hand는 상을 받는 대상이기 때문에 수동의 의미가 맞습니다. 따라서 분사구문의 수동 형태인 being awarded로 바꾸는 것이 맞습니다.


    2017년 강서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영어시험 내신대비 고득점 전략

    강서고등학교는 시험 범위가 많기 때문에 모든 지문을 암기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시험에 나올만한 주요 문장과 어법 포인트를 선별적으로 암기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어법에 대한 비중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평소에 어법에 대한 학습이 선행되어 있어야지만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내용과 문법적인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학습이 되고 난 후에는 시험에 출제될만한 다양한 변형문제나 기출문제를 풀면서 내용일치, 순서배열, 문장삽입 등의 문제에도 대비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목동영어학원에서 분석한 강서고 1학년 2017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 영어 기출문제 시험 분석 내용을 마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추천정보


    목동 고등전문 영어학원 2017년(2018학년도) 7월 고3 모의고사 영어시험 분석 내용 공유


    목동 고등전문 영어학원 2017년(2018학년도) 7월 고3 모의고사 영어시험 분석 내용 공유




    오늘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2017년 7월 12일에 시행된 인천광역시교육청 주관 전국연합모의고사 영어 시험에 대한 목동 고등전문 영어학원의 시험 분석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해당 분석 자료는 목동 고등전문 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에서 특별히 제공해주신 분석 내용입니다. 

    영문학과 교수님이셨던 박길수 교육관님의 분석 내용이며 빠르게 7월 고3 모의고사 영어 시험 내용을 분석해서 공개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럼 아래 분석 내용으로 이번 7월 고3 모의고사 영어시험의 난이도와 출제경향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목동 고등전문 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 박길수 교육관입니다. 


    2017년 7월 12일 인천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2017년(2018학년도)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되었습니다. 3월과 6월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하고 취약한 부분을 재점검하는 기회로 삼았다면, 2017년 7월 모의고사의 의미는 그 때 세운 학습 계획에 따라 실력이 제대로 향상 되었는지를 중간 점검한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영어의 경우 올해 수능부터 절대평가가 도입됨에 따라 예상 등급컷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성적통지표에 절대평가 등급(1∼9등급)만 제공됩니다. 이번 7월 고3 모의고사 성적표는 28일 학교별로 온라인으로 출력해 각 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번 시험 난이도는 사회과학과 자연과학 관련 지문들이 조금 어려워 지난 학평보다는 난이도가 다소 올라갔지만 6월 모의고사보다는 조금 쉬웠고 1등급 비율 역시 10%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7월 모의고사 등급이 나오는 양상에 따라 어떻게 여름방학을 효율적으로 보낼지 계획을 세워보아야 합니다.


    특히나 7월은 수험생들에게 중요한 시기입니다. 모의고사 결과에 따라 어떻게 대입을 준비 해 나갈 것인지 최종적으로 결정해야 하고, 수시전형으로 대학을 가기로 했다면 수시모집에 대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학생부나 자기소개서 등 여러 서류를 지원 예정인 대학에 맞게 준비를 해야 하며, 기타 필요한 전형요소들에 대하여 알아보아야 합니다.




    평가원 주관으로 치러지는 9월 모의고사는 9월 6일 치러지고, 올해 수능은 11월 16일 실시되며 원서접수는 8월 24일부터 시작됩니다. 


    수능을 4개월 남겨놓은 지금은 자신의 대입계획에 맞춰 모든 면에서 마지막 마무리를 물샐틈없이 그러면서도 차분히 진행해야할 시점입니다. 


    수능영어시험에 대비하여 한 가지 조언하자면, 이제는 90점 이상이면 100점이나 마찬가지이므로 자신이 맞출 수 있는 문제는 반드시 맞춰야 하고 실수를 용인해서는 안됩니다. 친구들이 잘 보느냐 못 보느냐 하는 것이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평상심을 유지하면서 내 점수를 올리는 방법에 올인해야 합니다.


    끝으로, 이번 7월 고3 모의고사의 특징을 보여주는 문제들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문맥에 어울리지 않는 낱말 고르기 문제와 난이도 높은 빈칸추론 문제 세 개와 문장삽입 문제 하나를 검토해 보겠습니다.




    2017년(2018학년도) 7월 고3 모의고사 영어 28번 문제


    28.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문맥상 낱말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There is a reason that prey animals form foraging groups, and that is increased vigilance. An individual redshank is faced with a choice when feeding. It could spend all of its time being vigilant, looking out for approaching ① predators. If it did so, it would certainly significantly reduce the chance that it would be taken by surprise, but it would also ② starve. A bird with its head in the air scanning for predators cannot at the same time have its head down searching for food. In reality of course an individual balances the two behaviors in accordance with the situation in which it finds itself, and as a member of a group it can shift the balance towards ③ feeding. The bigger the flock of birds, the less time an individual bird devotes to ④relaxation. This is possible because the ⑤ presence of many sets of eyes in the flock effectively means that there is always somebody on the look out. 

    * vigilance: 경계


    정답 : ④


    해설 : 붉은발도요와 같은 새들이 포식자를 경계하는 일과 먹이를 찾아 먹는 일 사이에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데 집단이 크면 한 개체가 먹이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많아지고 경계를 하는 시간은 적어지므로 4번의 relaxation은 vigilance로 바뀌어야 한다. 글의 흐름을 따라 글의 주제를 이해했다면 4번이 포함된 문장의 비논리성을 어렵지 않게 찾아낼 수 있었을 것이다. 3번 문장이 길고 유혹적이긴 하지만 4번의 논리가 전혀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놓쳐서는 안되는 문제였으며 만약 이것을 간과했다면 3번을 많이 골랐을 문제였다.



    2017년(2018학년도) 7월 고3 모의고사 영어 32번 문제


    32.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How can a design innovate successfully? By                 , always considering the interaction between the new ideas and the current work practice. Consider the history of the word processor. Originally, everyone used typewriters, and typing became the work model users understood. Early word processors stayed close to the typewriter model. They just provided better typing and better correction. Then word processors introduced cut and paste-metaphors taken from the physical operations of cutting with scissors and pasting with glue, something everyone had to do already. These features were an easy extension of the model. Then word processors introduced multiple buffers and multiple documents open at a time, making it easy to share and transfer text across documents. Then they introduced automatic word-wrapping and multiple fonts, and desktop publishing was born. Each step was an easy increment over the previous, and each step walked the user community a little further away from the typewriter model. [3점] 

    * increment: 증가 

    ① taking one step at a time 

    ② introducing a few constraints 

    ③ discarding the old for the new 

    ④ testing new ideas confidentially 

    ⑤ weakening regulations on technologies


    정답 : ①


    해설 : 이 글의 주제는 워드프로세서의 발전이 타이프라이터를 모델로 해서 점진적으로 발전한 것처럼 현대사회의 디자인은 갑작스럽게 혁명적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조금씩 ‘한번에 한 단계씩’ 발전한다는 내용이다. 이런 주제에 입각해서 문제를 풀면 1번 답을 쉽게 고를 수 있다. 이 주제는 특히 마지막 문장에서 잘 정리되고 있다. 빈칸추론 문제에서 맨 앞쪽에 빈칸이 들어있을 경우는 주제와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이 높고, 마지막 문장과 연결해서 정답을 골라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문제는 바로 그런 풀이법이 먹히는 문제였다.



    2017년(2018학년도) 7월 고3 모의고사 영어 33번 문제


    33.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the distinction between energy and power. While units of energy measure the total quantity of work done, they don’t tell us how fast that work is being accomplished. For example, you could lift a one-ton rock up the side of a mountain using only a small electric motor and a system of pulleys, but it would take a long time. A more powerful electric motor could do the job faster, while a still more powerful rocket engine could rapidly propel a payload of identical weight to the top of the mountain in a matter of seconds. Power is therefore defined as the                           . Think of it as energy per unit of time. The standard unit of electrical power is the watt (W). The amount of electrical energy a 10 W light bulb uses depends on how long it is lit: in one hour, it will use 10 Wh of energy. In the same amount of time, a hundred thousand such bulbs would use 1000 kilowatthours (kWh), which equals 1megawatthour (MWh). [3점]

     

    ① process of gradually improving a system 

    ② rate at which energy is produced or used 

    ③ maximum strength that a machine can exert 

    ④ capacity to convert electricity to something else 

    ⑤ possession of control or command over something 


    정답 : ②


    해설 : 이 글은 에너지와 power 즉 일률을 구별하는 물리학 개념 설명 지문이다. 빈칸이 가운데 들어있는데 이럴 때는 우선 앞쪽의 내용을 읽고 그 내용을 뒤쪽의 내용과 연결시켜 빈칸에 들어갈 적절한 말을 선택지 중에서 골라야 한다. 빈칸 앞쪽은 ‘에너지는 수행된 일의 총량을 측정하는 단위인 반면 power는 같은 일을 얼마나 빨리 얼마나 쉽게 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와 관련이 있다. 그래서 1톤짜리 바위를 산위로 옮기는데 작은 모터를 이용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파워가 좋은 강력한 모터를 사용하면 에너지의 총량은 같다 하더라도 시간이 적게 걸린다’는 내용이 나와 있다. 즉 파워가 좋으면 일의 효율이 달라진다는 내용이다. 따라서 파워는 ‘에너지가 생산되거나 사용되는 비율’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시간단위 당 에너지’로 계산 가능하다. 이런 흐름을 잡는다면 2번 정답을 고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2017년(2018학년도) 7월 고3 모의고사 영어 34번 문제


    34.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To some participants, the principal value of fair trade lies not in changing the logic of markets but in                           . Unequal terms of trade, protective tariffs, quality standards, and other barriers have long combined to deny farmers in the global South, both small and large, access to profitable consumer markets in the rich nations. At the same time, they watch as their economies are flooded by the dumping of heavily subsidized, impossibly cheap food and consumer products from abroad that undermine their efforts simply to make ends meet. In this view, then, trade justice consists of facilitating access for producers to the Northern markets from which they have traditionally been excluded. This is the stance of many producer groups in the South, some of the Alternative Trading Organizations that work directly with them, some for-profit businesses engaged in fair trade, and many certifying organizations. [3점] 

    * tariff: 관세 ** the global South: 제3세계 

    ① limiting damage to the environment 

    ② righting the market’s historic injustices 

    ③ preserving native cultures in the South 

    ④ demanding corporate investment in agriculture 

    ⑤ increasing production capacity of disadvantaged producers 



    정답 : ②


    해설 : 역시 빈칸이 글의 앞쪽에 나와 있으므로 주제와 관련된 문제이다. 이 글의 주제는 어느 한곳에 몰려있지 않고 빈칸 뒤로 나오는 전체 내용 속에 함축되어 있다. 따라서 빈칸 뒤의 내용을 여러 번 읽어서 이 글이 어떤 주장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내야 한다. 특히 빈칸 바로 뒤의 키워드들(have long combined to deny)을 잘 잡으면 빈칸의 키워드(historic injustices)와 매칭시켜 정답을 쉽게 고를 수 있다. 우선 전체 내용은 ‘국제 교역은 지금까지 제3세계 경제주체들이 대자본의 저가 공세를 이겨내기 힘들었다’는 주장과 함께 ‘교역의 정의’를 실현하려면 제3세계 생산자들이 선진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하며 이것이 많은 제3세계 생산자 집단이나 대안교역 기관들, 공정무역지지 기업들이 추구하고 있는 바라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흐름에 비추어 빈칸에 알맞은 내용은 ‘시장의 역사적 불공정성을 바로잡는 일’이 된다. 하지만 righting이라는 단어가 ‘바로잡기’라는 의미임을 잘 모르는 수험생들은 2번 정답을 고르기 어려웠을 것이다.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다의어에 대한 공부가 중요하다.



    2017년(2018학년도) 7월 고3 모의고사 영어 38번 문제


    38. 글의 흐름으로 보아, 주어진 문장이 들어가기에 가장 적절한 곳을 고르시오. 

    But equally evidently a late-acting lethal will be more stable in the gene pool than an early-acting lethal. 


    Any gene exerts its maximum effect on bodies at some particular stage of life, and lethals and semi-lethals are not exceptions. ( ① ) Most genes exert their influence during foetal life, others during childhood, others during young adulthood, others in middle age, and yet others in old age. ( ② ) Obviously lethal genes will tend to be removed from the gene pool. ( ③ ) A gene that is lethal in an older body may still be successful in the gene pool, provided its lethal effect does not show itself until after the body has had time to do at least some reproducing. ( ④ ) For instance, a gene that made old bodies develop cancer could be passed on to numerous offspring because the individuals would reproduce before they got cancer. ( ⑤ ) On the other hand, a gene that made young adult bodies develop cancer would not be passed on to very many offspring, and a gene that made young children develop fatal cancer would not be passed on to any offspring at all. [3점] 

    * lethal: 치사 유전자 ** foetal: 태아의 


    정답 : ③


    해설 : 이 글은 영국의 진화생물학자 Richard Dawkins의 <이기적 유전자>라는 저서의 40페이지에 나오는 내용이다. 원문에는 2번의 자리에 “Reflect that a caterpillar and the butterfly it turns into have exactly the same set of genes.”라는 문장이 들어가 있다. 이 내용이 없이 글을 읽으려니 매우 어려웠을 것이다. 이 내용이 없이 바로 Obviously lethal genes will tend to be removed from the gene pool.라는 문장이 나와 흐름 파악이 어려웠을 것이다. 이 글은 생물체의 죽음을 야기시키는 유전자에 관한 글의 한 부분인데, 유전자는 발달 시기에 따라 시간적으로 다르게 적용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나 애벌레든 나방이든 유전자는 같다는 것이 지문 초반부의 내용이다. 그 다음은 ‘죽음을 야기하는 유전자는 유전자풀에서 제거되는 경향이 있음이 분명하다’로 주장이 되다가 그 다음은 ‘노화된 몸에서 죽음을 야기하는 유전자는 여전히 잘 버틴다’는 주장이 나와 바로 앞의 진술과 모순을 일으킨다. 3번 뒤에 나오는 문장 속의 still successful의 문맥상 의미를 잘 이해하여 이런 모순점을 캐치했다면 3번 정답을 쉽게 골랐을 것이다. 하지만 전체 글의 주장과 lethal genes, fatal cancer 등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실수를 많이 했을 법한 고난도 문제였다.





    이상으로 목동 고등전문 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에서 분석한 2017년(2018학년도) 7월 고3 영어 모의고사 난이도 및 출제경향이었습니다.


    위 내용들을 참고해서 다음 모의고사와 수능 시험에 대한 준비가 이뤄졌으면 하네요^^



    마지막으로 2017년(2018학년도) 7월 고3 모의고사 전 과목에 대한 문제 및 정답해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추천정보


    서울 명덕여고 시험대비 전문 목동영어학원 1학년 중간고사 영어시험분석 자료


    서울 명덕여고 시험대비 전문 목동영어학원 1학년 중간고사 영어시험분석 자료



    서울 명덕여고 1학년 2017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 시험에 대한 목동영어학원의 분석 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명덕여고에 배정받았거나 명덕여고에 관심있는 분들, 그리고 현재 다니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명덕여고 시험 준비를 위해 영어 시험문제가 어떻게 나오는지 많이 궁금해들 하시는데요. 


    명덕여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 시험의 난이도와 출제 유형, 그리고 어떤 유형의 문제들이 나오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분석 자료를 소개해 드립니다. 


    아래 분석자료는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 이희진 선생님께서 제공해준 자료이며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 특별히 자료 제공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번 명덕여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 시험범위는 교과서 실용영어1 능률찬 1과와 special lesson 1이며, 파사쥬 기본 1과부터 3과, 보카원 수능편, 2017년 3월 고1 모의고사등 여러 분야에서 고루고루 출제가 되었습니다. 



    명덕여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시험 유형별/영역별 출제유형



    명덕여고 1학년 영어시험 난이도

    중학교를 졸업하고 명덕여고에 입학한 학생들은 처음 중간고사 시험지를 받자마자 많은 문제수에 혼란스러웠을 것이고 빼곡하게 채워져 있는 문제를 보고 놀랐을 것입니다. 명덕여고는 매년 40문제에 육박하는 시험문제를 교과서, 부교재, 모의고사 등 다양한 범위에서 출제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 고등학교 시험 준비를 하는 친구들에게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명덕여고 영어 시험은 위에 배점 비율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교과서 지문만 달달 외운다고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학교가 아닙니다. 학교에서 채택한 부교재 파사쥬도 지문도 단순하게 읽고 암기가 아니라, 독해력을 바탕으로 글의 인과관계를 파악하고 이해하면서 학습하는 습관이 잡혀있어야 하고 어휘, 어법 파트를 고루 공부해야지 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42개의 문제를 푸느라 시간 관리에도 애를 먹었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평소 지문이 긴 문제를 풀 때 초시계를 재고 학습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2017년 명덕여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시험 실수유발 문제


     27번 문제 


    You probably think you know much about potatoes and sweet potatoes. But did you know that there are actually about 5,000 different kinds of potatoes? The first kinds ①were grown by people for food were farmed by natives of the Andean mountains of South America. It was only in 1535 that the Spanish found the potato and eventually brought it back to Europe. At first, potatoes ②were known as "the devil's fruit" because they are grown in the earth and have a dark uneven skin. In addition, they contain a weak poison, known as solanine, which can cause people ③to feel ill. However, within about 50 years of their introduction to Ireland, they ④had become a cheap and healthy part of the local foods. When there ⑤were very little food in Ireland in the 19th century, many people lived almost entirely by eating potatoes - their "gifts from the earth." Today, potatoes are grown in at least 130 countries. People all over the world love to eat food made out of potatoes, such as potato chips, french fries and mashed potatoes.  In fact, these have become some of the world's most popular foods!


    윗글의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어색한 것을 모두 고르면? <3.2점>

                ②            ③            ④            ⑤


    정답 ①, ⑤


    해설

    27번 문제는 교과서 스페셜 레슨 1과 지문으로 어법 변형으로 출제되었습니다.

    1번 문장의 동사는 조금 더 뒤에 있는 were farmed입니다. 한 문장의 동사는 1번만 올 수 있기 때문에 동사를 한번 더 쓰려면 접속사 혹은 관계사가 필요합니다. 저 문장에서는 관계사와 be동사가 생략된 문장으로 which were가 생략이 되고. 주격 관계대명사와 be동사는 함께 생략되어야 하기 때문에 were를 삭제한 grown만 남겨주는 것이 옳습니다.

    5번은 there is / there are 구문으로 유도부사 there가 주어자리에 나와있을 때는 주어 동사가 도치 되는데, 저 문장의 동사는 very little food이다. 단수이기 때문에 were을 was로 고쳐줍니다.



     32번 문제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은?<2.6점>

    When someone has helped you, but has perhaps not done all that you requested, focus on what the person has done, not on ①that he hasn’t. Although this would seem to be morally obvious, many people are so caught up with their own needs that they ignore the good done for them. A teacher once received a letter from a student, asking fourteen ②unrelated questions on a variety of subjects. The teacher wrote back a long reply in which he dealt with thirteen of the questions. He soon received a return letter from the student, who not only noted the omission, but ③expressed no thanks for what the teacher had written. Though the teacher was a man of great patience, he was hurt by the student’s behavior: “Not only ④was there no word of thanks, but at the beginning of your letter you reminded me that there was one of your questions ⑤to which I forgot to give an answer. Was that the proper beginning and response to a letter of ten pages?” He went on to tell the student: “I mention this not because I need your thanks, but because of my love for you and concern that you should not become a person who denies the good done for him.”


    정답 ① 


    해설

    2017년 3월 모의고사 41번 장문 지문으로 어법 변형으로 출제되었습니다. 정답은 ①번이었는데 선행사가 위치하지 않고 뒷문장이 불완전한 문장일 때 사용하는 관계대명사 what으로 고쳐주는 것이 포인트였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⑤과 많이 헷갈렸을 텐데 관계대명사 앞에 있는 전치사 to는 원래 answer 뒤에 위치한 전치사로서 관계대명사 앞으로 위치된 형태였습니다. ~문제에 정답으로 해석이 되기 때문에 전치사 to가 적합합니다.



    2017년 명덕여고 1학년 1학기 기말고사 내신 대비 고득점 전략

    명덕여고 1학년 영어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교과서 지문 외에 학교에서 나오는 부교재 파사쥬, 모의고사의 내용파악은 물론 수능형 통합 사고를 가지고 접근해야합니다. 전체적인 문제가 한쪽 파트에 치우치지 않고 제목/주제찾기, 어법성판단, 어휘추론, 장문과 서술형 등 현 수능과 동일한 스타일로 출제되어있기 때문에 중학교때처럼 지문 만 달달 외운다고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방대한 학습량과 개념어법을 넘어선 응용어법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평소 모의고사식의 공부에 익숙해져야합니다.  

    학생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어법/서술형 파트에서 모의고사 스타일 어법 문제와 더불어 눈에 띄게 틀린 어법을 찾아내는 문제가 다양하게 출제되었습니다. 이번 명덕여고 1학년 중간고사 시험범위가 시제, 태, 조동사였는데 지문 공부할 때 어법공부는 필수였고, 부교재 앞쪽에 나온 어법 개념과 연습문제까지 꼼꼼하게 풀어보길 바랍니다. 또한 서술형이 10문제가 출제 되었는데 교과서, 부교재, 모의고사에서 골고루 출제되었습니다. 평소 영어 지문을 꼼꼼하게 구문독해하고 작문연습을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명덕여고 시험은 문제수가 많기 때문에 시간관리가 관점인데, 배점이 큰 서술형 문제를 먼저 풀고, 객관식으로 넘어 가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목동영어학원에서 분석한 서울 명덕여고 1학년 2017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 시험 분석 내용을 마칩니다.

    추천정보


    영도중학교 시험대비 전문 목동영어학원 중간고사 영어시험분석 자료


    영도중학교 시험대비 전문 목동영어학원 중간고사 영어시험분석 자료



    영도중학교 2학년 2017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 시험에 대한 목동영어학원의 분석 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영도중학교에 배정받았거나 관심있는 분들, 그리고 현재 다니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영도중 시험 준비를 위해 영어 시험문제가 어떻게 나오는지 많이 궁금해들 하시는데요. 


    영도중학교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 시험의 난이도와 출제 유형, 그리고 어떤 유형의 문제들이 나오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분석 자료를 소개해 드립니다. 


    아래 분석자료는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 최명길 선생님께서 제공해준 자료이며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 특별히 자료 제공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영도중학교 2학년 영어 교재는 천재정 교과서이며 시험 출제는 1과부터 3과까지와 학교에서 배포한 프린트물에서 출제가 되었습니다. 


    영도중학교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시험 문제 유형별/영역별 출제유형



    영도중학교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시험 난이도

    영도중학교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 시험의 전반적인 난이도는 ‘중(中)’입니다. 본문 관련 내용은 본문 암기가 확실하게 되고 본문에 나오는 문법 사항만 잘 이해하고 있으면 풀 수 있도록 출제되었습니다. 다만 문법 포인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용법까지 구분할 수 있어야만 맞출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기 때문에 문법에 대한 숙지가 완벽하지 않은 학생들은 고득점을 받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영도중학교 2학년 2017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시험 어려운 문항

     객관식 8번 문제    

    밑줄 친 that의 쓰임이 나머지 넷과 다른 하나는?

    ① She is not the person that Andy likes.

    ② The cup that she gave me was green.

    ③ The woman that lives next door is beautiful.

    ④ It is the cat that I saw in the park yesterday.

    ⑤ He is looking at the dog that Mira is walking.


    정답 3번


    해설

    관계대명사의 ‘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문장 구조를 확인해서 주어로 쓰였는지 목적어로 쓰였는지 파악해야 맞출 수 있는 문제입니다. 3번은 that이 이끄는 절에서 주어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주격으로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머지 보기에서 사용되는 that은 that이 이끄는 절에서 목적어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목적격으로 사용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도중학교 2학년 2017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시험 실수유발 문항 

     서답형 3-1번 문제 

    제시된 조건에 맞도록 (      ) 안에 알맞은 단어를 넣어 완성하시오.

    조건 1) ‘당신은 당신이 만든 밭에서 나온 채소를 수확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의 의미가 되도록 할 것.

    조건 2) 반드시 관계대명사를 사용할 것


    → You can look (      ) (      ) (      ) vegetables (      ) (      ) (      ) (      ) you made.


    정답

    You can look (forward) (to) (getting) vegetables (from) (the) (garden) (that) you made.


    풀이

    교과서 본문에는 관계대명사 that이 생략된 형태로 나오기 때문에 문법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암기를 한 학생은 외운 그대로 답안을 작성했다면 글자 수가 맞지 않아서 당황했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본문에 대한 암기를 하고 목적격 관계대명사가 생략될 수 있다는 개념을 이해하고 있어야지만 정답을 맞힐 수 있는 문제입니다. 



    영도중학교 2학년 2017년 1학기 기말고사 내신 대비 고득점 전략

    영도중학교 영어 시험은 교과서 암기와 교과서 및 프린트에서 강조하는 문법사항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서술형 문제의 경우 본문과는 다른 글자 수로 영작하는 문제가 출제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영작실력과 문법적 이해 없이 암기만 해서는 좋은 성적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기본적인 암기와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본 뒤에 변형되는 부분까지 심화 학습을 해야지만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목동영어학원에서 분석한 서울 영도중학교 2학년 2017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 시험 분석 내용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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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목중학교 시험대비 전문 목동영어학원 중간고사 영어시험분석 자료


    신목중학교 시험대비 전문 목동영어학원 중간고사 영어시험분석 자료



    신목중학교 3학년 2017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 시험에 대한 목동영어학원의 분석 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신목중학교에 배정받았거나 관심있는 분들, 그리고 현재 다니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신목중 시험 준비를 위해 영어 시험문제가 어떻게 나오는지 많이 궁금해들 하시는데요. 


    신목중학교 3학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 시험의 난이도와 출제 유형, 그리고 어떤 유형의 문제들이 나오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분석 자료를 소개해 드립니다. 


    아래 분석자료는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 노욱 선생님께서 제공해준 자료이며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 특별히 자료 제공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신목중학교 3학년 영어 교재는 비상이 라는 교재이며 시험 출제는 1과부터 3과까지와 학교에서 배포한 문법 프린트물에서 출제가 되었습니다. 


    신목중학교 3학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시험 문제 유형별/영역별 출제유형


    신목중학교 3학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시험 난이도

    신목중학교의 이번 2017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 영어시험의 전반적인 난이도에서 평을 해보겠습니다. 

    신목중학교의 난이도는 항상 높은 편입니다. 회화표현 문제도 점수 비중이 높은데 ➀∼➄의 보기가 해석하기에 함정이 많고 한단어 한단어 눈여겨보지 않으면 답을 쉽게 찾기가 어려운 문제들이 있습니다. 문법은 학생들의 입을 빌려 말하자면 문제가 악랄하다고 할 정도입니다. 문법문제는 단지 느낌상 알고 푸는 문법이 아니라 철저한 분석을 통해 날카롭게 판단해 풀어야만 맞출 수 있도록 출제가 되었습니다. 문법 문제 유형은 크게 세가지로 용법구별, 어법상 바르지 않는 문장 찾기, 문법 분석에 관한 설명이 바른 것 찾기입니다. 용법구별은 기본적으로 학생들이 정확한 분석을 해야만 풀 수 있지만 이 정도는 신목중 문제에서는 쉬운편에 속합니다. 어법상 바르지 않는 문장 찾기도 3문항으로 타 학교보다 비중이 높으며, 특정 문법내용을 묻는 것이 아닌 문장의 전반적인 어법사항을 판단해야 하는 문제로 까다롭습니다. 


    교과서는 두과로 어렵지 않은 소재들로 다뤄지고 있고 문제는 다섯문제 밖에 출제가 되지 않아 점수 비중이 낮은 편입니다. 점수의 상당 부분을 차지 하는 것이 프린트 모의고사 지문이었는데 지문을 변형하여 문장삽입, 내용일치불일치, 밑줄어법, 박스형어법, 순서배열 등 수능형 스타일로 출제가 되어 아직 모의고사가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시간안에 푼다는 압박감과 더불어 힘들었을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나눠주고 있는 어휘 프린트는 시중 어휘 문제집으로 변형없이 그대로 단어를 골라쓰는 문제로 출제가 되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신목중학교 3학년 2017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시험 어려운 문항

     서답형 3번 문제 


    (A) That We do something before it’s too late is important.

    (A) 문장을 (B) 처럼 바꿀 때 밑줄 친 it, that 바꾸는 과정을 중심으로 우리말로 설명하시오.

    (B) It is important that we should do something before it’s too late.


     풀이 

    (A)문장의 주어는 that절인데 영어는 주어가 긴 경우 가주어 it을 쓴 후 주어는 문장 끝부분으로 보내는 가주어 진주어 구문으로 바꾸어 쓸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가주어 진주어를 찾아내서 it이 가주어고 that~ 이 진주어라는 것을 구별을 해서 머리로 아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를 문법 용어를 사용해가며 가주어 진주어를 사용하는 이유까지 적절하게 우리 말로 표현하는 것은 쉽지가 않아 많은 학생들이 점수를 얻기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신목중학교 3학년 2017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시험 실수유발 문항 

     서답형 1번 문제 


    아래의 (A)~(G) 의 문장 중 어법상 바르지 않은 문장을 세 개 찾아 기호를 적고, 각각 잘못된 한 단어를 찾아 바르게 고치시오.

    (A) He was not a teacher but a doctor.

    (B) He was interested not only in music but also of arts.

    (C) I enjoyed singing as well as dancing.

    (D) She neither ate nor drink for days.

    (E) Either Peter or I had to bring soft drinks

    (F) Mr. Kim’s speech was both long and bore.


     풀이 

    (B) of – in  / (D) drink – drank /  (F) bore – boring

    학생들이 상관접속사로 연결된 부분은 ‘전치사구-전치사구, 형용사-형용사 등과 같이 대등한 것들이 연결되어야 한다는 것은 잘 숙지하고 있지만, 특히 (E)문장에서 drink가 시제 또한 일치가 되어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둘 다 동사인  ate 와 drink가 연결되어 있다보니 정답을 쉽게 찾아 고치지 못할 가능성이 많은 문제였습니다.



    신목중학교 3학년 2017년 1학기 기말고사 내신 대비 고득점 전략

    신목중학교 영어 시험은 영어감각만 좋으면 맞을 수 있는 문법 구별하는 문제들은 기본 문제들입니다.  문법상 차이점, 또는 잘못된 부분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왜! 그러한가에 대한 생각을 끊임없이 하도록 하는 문제들이 상위권을 갈라 놓으므로 학생들이 평소 문제를 풀 때 분석하며 푸는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답만 찾아가는 문제보다는 해설지에 나와 있는 설명들을 읽으며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 완벽히 문법 내용을 숙지하는 것이 고득점으로 향하는 내신대비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목동영어학원에서 분석한 서울 신목중학교 3학년 2017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 시험 분석 내용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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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목동고등학교 시험대비 전문 목동영어학원 1학년 중간고사 영어시험분석 자료


    서울 목동고등학교 시험대비 전문 목동영어학원 1학년 중간고사 영어시험분석 자료


    서울 목동고등학교 2학년 2017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 시험에 대한 목동영어학원의 분석 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목동고등학교에 배정받았거나 월촌중에 관심있는 분들, 그리고 현재 다니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목동고 시험 준비를 위해 영어 시험문제가 어떻게 나오는지 많이 궁금해들 하시는데요. 


    목동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 시험의 난이도와 출제 유형, 그리고 어떤 유형의 문제들이 나오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분석 자료를 소개해 드립니다. 


    아래 분석자료는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 최윤정 선생님께서 제공해준 자료이며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 특별히 자료 제공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번 목동고등학교 1학년 2017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 시험범위는 교과서 실용독해와작문 시사 YBM 박 2과, 6과, 그리고 2017년 3월 모의고사, 학교 프린트(수능, 외부지문), 듣기프린트, 단어장등 여러 분야에서 고루고루 출제가 되었습니다. 



    목동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시험 유형별/영역별 출제유형


    목동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시험 난이도

    목동고등학교 1학년 1힉기 중간고사 영어 시험의 문제 난이도는 평이하며 문제 유형도 수능, 모의고사 형식으로 깔끔하게 출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험범위가 많은 편이어서 중하위권 학생들은 준비과정이 힘들고 세밀한 암기 및 반복이 힘들 수 있는데요. 학교에서 나오는 프린트의 독해 난이도는 고1 모의고사 수준이므로 어휘력과 독해력이 잘 준비만 되어 있는 학생이라면 크게 어려움이 없이 소화 가능합니다.. 

    교과서는 2과/6과 두과로 어렵지 않은 소재들로 다뤄지고 있고 문제는 다섯문제 밖에 출제가 되지 않아 점수 비중이 낮습니다. 점수의 상당 부분을 차지 하는 것이 프린트 모의고사 지문이었는데 지문을 변형하여 문장 삽입, 내용일치,불일치, 밑줄어 법, 박스형 어법, 순서배열 등 수능형 스타일로 출제가 되어 아직 모의고사가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시간안에 푼다는 압박감과 더불어 힘들었을 수 있습니다.

    올해 선정된 어휘교재에서는 서술형으로 출제가 되어 어휘와 영영 풀이를 정확히 공부하지 않은 학생의 경우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목동고등학교 1학년 2017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시험 실수유발 문제


     서답형 2번 문제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어색한 것을 두 개 골라 번호를 쓰고, 올바르게 고치시오(3점. 부분점수 없음)

    When staff members of the Food Bank were searching for volunteers to lend a hand at their annual fundraising event, they called on the local art institute.

    The students ①learning cooking from the school supported the event by preparing and ②serving meals. Design students also volunteered by painting pictures on the wall of the new Food Bank.

    "It was an impressive display of art at work," said the director of the Food Bank. "We are fortunate to have the art institute in our community," he said. "The students ③come from all over the country bring their talents, gifts, and ideas to help us improve the human conditions of many people."

    The Food Bank story provides just one example of how students majoring in a variety of arts can volunteer using their skills and talents. At art schools, volunteerism is encouraged as a positive way ④for students to express themselves creatively.

    "We believe that giving back ⑤are the right thing to do and we want students to be connected to the community," said the director at the art school. "While students are helping the community, they are actually building their work skills as well."


     정답 

    ③ come → coming

    ⑤ are → is


     해설 

    ③번과 ⑤번 전체 문장의 구문분석을 해서 동사와 준동사의 구분 동사의 수일치를 물어보는 문제였습니다. 전체 문장을 살펴봐야 하는 문제로 중하위권 학생의 경우 실수를 할 수 있는 유형이었습니다. 



    목동고등학교 1학년 2017년 1학기 기말고사 내신 대비 고득점 전략


    목동고등학교 1학년 영어 시험 문제는 다양한 문제로 변형이 되고 있기 때문에 변형된 문제를 많이 접해보아야 하고 아직은 중등 시험에 익숙한 학생들이라 모의고사 형식의 변형 문제를 많이 풀려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교과서와 프린트 숙지 및 완벽 암기가 필수입니다.. 평소 수능형 문제들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고, 어휘 교재의 꼼꼼한 암기 훈련과 듣기의 비중이 높아서 평소 듣기 훈련도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문법 문제는 그렇게 복잡하게 나오고 있지 않고 있으나 기본 문법의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가 서답형으로 출제 되어 이 부분의 연습도 필요해 보입니다.





    이상으로 목동영어학원에서 분석한 서울 목동고등학교 1학년 2017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 시험 분석 내용을 마칩니다.

    추천정보


    서울 월촌중학교 시험대비 전문 목동영어학원 2학년 중간고사 영어시험분석 자료


    서울 월촌중학교 시험대비 전문 목동영어학원 2학년 중간고사 영어시험분석 자료



    서울 월촌중학교 2학년 2017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 시험에 대한 목동영어학원의 분석 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월촌중학교에 배정받았거나 월촌중에 관심있는 분들, 그리고 현재 다니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월촌중 시험 준비를 위해 영어 시험문제가 어떻게 나오는지 많이 궁금해들 하시는데요. 


    월촌중학교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 시험의 난이도와 출제 유형, 그리고 어떤 유형의 문제들이 나오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분석 자료를 소개해 드립니다. 


    아래 분석자료는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 최명길 선생님께서 제공해준 자료이며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 특별히 자료 제공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번 월촌중 2학년 2017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 시험범위는 교과서 천재(정) 1과부터 3과 본문 전까지와 학교 프린트에서 출제가 되었습니다. 


    월촌중학교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시험 문제 유형별/영역별 출제유형




    월촌중학교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시험 난이도

    이번 2017년 월촌중학교 2학년 1확기 중간고사 영어시험의 전반적인 난이도는 ‘상(上)’입니다. 본문의 내용 숙지와 암기가 되어 있다고 해도 기본적인 영어 실력이 없으면 문제를 풀기가 어려운 형태로 출제되었습니다. 내용을 묻는 문제의 보기가 거의 모두 영어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내용을 알고 있더라고 보기에 나와 있는 단어나 문장의 의미를 알지 못하면 맞출 수가 없습니다. 서술형의 경우에도 본문을 암기해서 그대로 쓰는 유형은 거의 출제되지 않았고 응용 영작을 요구하는 형태가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그리고 추가 읽기 자료와 노래 가사가 시험 범위에 포함되어서 학생 입장에서는 시험을 대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월촌중학교 2학년 2017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시험 어려운 문항

     서술형 6번 문제 


    주어진 글을 읽고 어법상 틀린 문장 2개를 찾아 맞게 고쳐 쓰시오.(주어진 문맥을 바꾸지 말 것. 틀린 문장은 쓰지 말고, 고친 문장만 쓸 것. 순서 상관없음) (6점, 각 3점)

    Sean has some plans for this Saturday. If it's sunny, he will play soccer with his friends. If it rains, he will go to the movies with Matt. But his mom will not allow him to go outside. She asked him to go outside. She asked him clean his room last week. But he didn't do it. She will make him to do it again.



     정답 

    (1) She asked him to clean his room last week. 

    (2) She will make him do it again.

     해설 

    아무런 힌트가 없는 상태에서 틀린 부분을 찾아서 바르게 고쳐야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문법에 대한 완전한 이해가 없으면 풀 수 없도록 출제되었습니다. 답안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5형식 동사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ask는 목적격 보어에 to부정사를 위치하기 때문에 clean을 to clean으로 바꾸어야합니다. 반대로 make는 사역동사로 목적격보어에 동사원형을 쓰기 때문에 to do를 do로 바꿔야만 올바른 문장이 될 수 있습니다.



    월촌중학교 2학년 2017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시험 실수유발 문항

     객관식 7번 문제 


    다음 중 어법상 틀린 것은?(정답 2개)

    ① If you freeze water, it becomes ice.

    ② My sister told me to not give up my dream.

    ③ My teacher encourages us to try our best in class.

    ④ My dad does not allow me go to the BTS concert.

    ⑤ My parents let me play computer games one hour a day.


     정답 

    2번, 4번

     해설 

    if 조건에서의 현재시제가 미래시제를 대신한다는 점과 5형식 동사의 목적격 보어 형태에 대한 개념을 모두 알아야지만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첫 번째 정답은 2번으로 to부정사를 부정할 때 부정어의 위치가 잘못되어서 틀린 문장입니다. to부정사의 부정어의 위치는 언제나 to 앞에 위치해야 합니다. 두 번째 정답은 4번으로 allow는 to부정사를 목적격보어로 받는 동사이기 때문에 go를 to go로 바꿔주어야 합니다. go 뒤에 있는 전치사 to를 부정사 to로 착각하게끔 출제했기 때문에 학생들이 맞는 문장으로 생각하고 실수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월촌중학교 2학년 2017년 1학기 기말고사 내신 대비 고득점 전략

    월촌중학교 시험대비는 교과서 암기와 교과서와 프린트에서 강조하는 문법사항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추가 읽기와 노래 가사 프린트, 영영단어가 시험에 출제가 되기 때문에 학교에서 나눠주는 프린트에 대한 꼼꼼한 학습 없이는 좋은 점수를 받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보기가 영어로 출제되기 때문에 기본 어휘력과 독해력이 없이 본문 내용만 파악해서는 절대로 좋은 점수가 나올 수 가 없기 때문에 평소에 영어 학습을 열심히 하고 기본 실력을 쌓아야지만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목동영어학원에서 분석한 서울 월촌중학교 2학년 2017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 시험 분석 내용을 마칩니다.




    추천정보


    2017년 3월 고2 모의고사 영어 시험 지문분석 및 변형문제 목동학원 특강 자료 공유


    2017년 3월 고2 모의고사 영어 시험 지문분석 및 변형문제 목동학원 특강 자료 공유




    2017학년도 고1 학생들 영어 시험대비 자료에 이어 고2 학생들을 위한 자료입니다. 


    준비해드린 자료는 제목과 같이 2017년 3월 고2 모의고사 영어 시험 지문분석 및 변형문제 자료입니다. 


    해당 자료는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에서 특별히 공개해주신 꿀 자료입니다. 


    학원 재원생들만을 위해 개설된 특강을 전국 고2 학생들을 위해 유투브 동영상으로 강의 영상과 함께 변형문제 예상 자료를 공개해주셨어요.

    역시나 발빠르게 가지고 왔답니다. ^-^V


    그럼 목동 길벗 영어학원에서 준비해준 내용들을 소개해드려 볼게요.


    3월 26일에 개설된 영어 모의고사 변형문제 특강은 PART1과 PART2로 나눠서 진행되었습니다. 

    강당에는 많은 고2 학생들이 영어 특강을 듣기 위해 참여했네요.




    PART1 특강 진행은 멋진 목소리로 학생들을 압도하는 영어과 김준기 선생님이십니다. 

    비교적 난이도가 있는 31번부터 끝까지 진행을 해주셨구요.




    PART2 특강 진행은 핸섬하고 유머러스한 영어과 노욱 선생님이십니다. 

    조금은 난이도가 쉬운 편인 18번부터 30번까지 진행해주셨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집중도가 떨어진다고 해서 어려운 문제부터 시작해주는 배려가 돋보이네요^^


    영상을 보시면 1시간 50분이나 되지만 강의 듣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공부에 집중할수 있답니다.


    학교 시험에서 모의고사 변형문제는 이제는 모든 학교에서 출제될만큼 자주 출제되는 문제 형태입니다. 특히나 목동 길벗 영어학원에서 예상해준 모의고사 변형문제들은 적중률이 아주 높다고 정평이 나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난번 9월 모의고사 변형문제 특강에서도 전국의 많은 고2 학생분들이 자료 요청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해당 모의고사 변형문제 자료와 함께 동영상 강의를 같이 보시면 시험준비로 이보다 좋을 순 없겠죠?



     2017년 3월 고2 영어 모의고사 지문분석 및 변형문제 해설 강의 특강 동영상





     2017년 3월 고2 영어 모의고사 지문분석 및 변형문제 특강 자료



    참고로 이번 특강 자료의 답지는 왼쪽 하단의 이쁜 고양이를 클릭하시면 답지 경로로 이동된답니다. 다만 답지가 있는 경로는 비밀번호가 걸려 있으니 동영상과 특강자료로 우선 공부해본 후에 정답이 꼭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로 특강을 진행해주신 길벗쌤들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보내드릴게요. 답지에는 답만 있으므로 해설이 필요한 부분들은 영상을 참고하시면 되요.





    그럼 대한민국 입시학원 중 선생님들이 매월 시험치는 목동 영어학원에서 영어 공부가 어려운 전국의 고2 학생들을 위해 지식기부로 특별히 배포해주신 특강 자료를 잘 활용해서 성적 향상으로 보답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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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3월 고1 영어 모의고사 지문분석 및 변형문제 목동영어학원 특강 자료 공유


    2017년 3월 고1 영어 모의고사 지문분석 및 변형문제 목동영어학원 특강 자료 공유




    2017학년도 새학기의 첫시험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해드린 꿀자료는 바로 제목과 같이 2017년 3월 고1 영어 모의고사 지문분석 및 변형문제 자료랍니다. 


    해당 자료는 목동의 대표 영어학원 길벗학원에서 공개해주신 자료입니다. 

    원래 학원 재원생들만을 위해 개설된 특강인데 전국의 고1 학생들을 위해 이렇게 특별히 공개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목동 길벗 영어학원에서 준비해준 내용들을 간략하게 소개해드려 볼게요.





    이번에 개설된 영어 특강은 PART1과 PART2로 나눠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길벗의 고1 재원생들이 이번 특강 참여를 위해 대강당을 가득 메웠다고 하네요. 100명 넘게 참석했다는 후문입니다.



    PART1 특강 진행은 길벗 영어과 팀장을 맡고 있는 이희진 선생님이십니다. 길벗 학생들 사이에서는 조이라고 불리우신대요. 시원시원한 목소리가 일품이시네요.



    PART2 특강은 영어과 최장신 미남 선생님 최명길 선생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목소리도 좋고 차분하게 전달을 잘 해주시네요.



    학교 시험에서 모의고사 변형문제는 자주 출제되는 유형입니다. 특히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에서 예상해준 모의고사 변형문제들은 적중률이 아주 높아서 학생들이 손꼽아 아기다리고기다리는 특강중의 하나라고들 합니다. 이희진 선생님께서도 이번 특강 내용과 자료만 달달달 공부하면 학교 시험에 나오는 모의고사 변형문제에서 틀릴 수가 없다고 장담하시네요^^




    길벗에서 준비해준 학교시험대비 고1 모의고사 변형문제 자료는 서술형 문제, 빈칸 채우기, 어법 선택, 순서 배열, 문장 삽입등 이번 3월 고1 모의고사 지문에서 변형될 수 있는 여러 형태의 문제들을 제공해 주었다고 하니 믿고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2017년 3월 고1 영어 모의고사 지문분석 및 변형문제 해설 강의 특강 동영상




     2017년 3월 고1 영어 모의고사 변형문제 특강 자료



    참고로 이번 특강 자료의 답지는 왼쪽 하단의 이쁜 고양이를 클릭하시면 답지 경로로 이동된답니다. 다만 답지가 있는 경로는 비밀번호가 걸려 있으니 동영상과 특강자료로 우선 공부해본 후에 정답이 꼭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로 특강을 진행해주신 길벗쌤들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보내드릴게요.



    그럼 대한민국 입시학원 중 선생님들이 매월 시험치는 목동 영어학원에서 영어 공부가 어려운 전국의 고1 학생들을 위해 지식기부로 특별히 배포해주신 특강 자료를 잘 활용해서 성적 향상으로 보답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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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수학학원, 영어학원의 후회없는 선택! 성적향상 체험수기 공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이 너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목동수학학원, 영어학원을 다니고 성적향상을 경험한 학생들의 체험수기를 공유해볼까 하는데요.





    목동중 김ㅇㅇ 학생은 영어에서는 아무리해도 안됐던 문법의 효과를, 수학에서는 수업필기+문제풀이 연습장 노하우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요~



    "수학, 영어는 역시 길벗학원!" 이라며 엄지척을 해주고 있어요^^





    목동 진명여고 강ㅇㅇ 학생은 길벗 학원 선생님의 꼼꼼한 지도로 수학과 영어에서 모두 1등급을 받는 좋은성적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학생이 쓴 체험수기 중 한구절입니다.


    "성적이 안오른다해서 포기하려 하지 마세요. 길벗아카데미가 당신의 꿈을 응원하고 이뤄줄것입니다."





    "후회없는 선택 길벗은 다르다!"며 역시 엄지척을 해주고 있네요^^





    목동 목운중 공ㅇㅇ 학생은 학생은 단순히 누군가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닌 직접하는 공부를 실천할 수 있는 길벗아카데미를 적극 추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학원과는 차별화된 특별한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길벗은 공부욕을 제대로 자극시켜주는 학원이라고 소개해주었네요.





    위 학생들 외에도 목동수학학원 길벗학원 체험수기, 목동영어학원 길벗학원 체험수기로 검색해보면 학생들의 수많은 학원 경험담을 보실수가 있답니다. 


    후회없는 선택을 원하신다면 학생들의 진솔한 체험수기를 꼼꼼히 읽어보시고 참고해보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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