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금 균등상환 VS 원금 균등상환 어떤게 유리할까? 비교 계산 빠른 방법



최근에 업무차 은행 다녀올 일이 생겨 대출 상담을 받아봤는데요. 복잡한 은행 용어와 숫자 때문인지 그날 하루종일 머리가 지끈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 같이 이런 복잡한 은행 용어에 대해서 어려워하시고 궁금해하는 내용이 많을 것 같아 포스팅해봅니다.


흔히 주택을 매매하거나 집을 전세 구한다거나 할때 목돈이 필요해서 대출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출 조건부터 상환방법까지 참으로 어렵습니다.

몇년 거치에 상환 방법은 원리금 균등상환인지? 원금 균등상환인지?


처음 대출 받으시는 분들은 이게 도대체 무슨말인지 용어조차도 낯선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3년 거치후 상환이라고 하면 3년 동안 이자만 내다가 3년 후부터 대출원금과 이자를 같이 갚는다는 말인데요.


여기서 우리는 원금이야 머 빌린돈이니까 그 금액 그대로 돌려주는게 당연한데,

대출하면 꼭 한번씩은 깊게 생각해보게 되는 대출이자!! ㅜ.ㅜ 웬지 아까운 것 같은 이자!! 

이 이자내는 방법도 여러가지라서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소개해 드려볼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의 주제로 잡은 상환방법의 용어부터 정확하게 알아야겠죠.

원리금 균등상환

대출원금과 이자를 합한 월 지출금을 융자기간동안 매달 같은 금액으로 나누어 갚아가는 방식입니다.


원금 균등상환

대출원금을 융자기간으로 나눈 할부 상환금에 대출잔액 이자를 합산하여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아~ 역시 쉽게 설명한다고 하지만 어렵기 그지 없네요.


이해하기 쉽게 두가지 상환방식을 똑같은 대출 조건으로 해서 예를들어 볼게요.

먼저 1억을 3년동안 6개월 거치후에 3%의 대출이자로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으로 상환한다고 계산한다면 아래 표와 같답니다.




그다음 비교 대상으로 1억을 3년동안 6개월 거치후에 3%의 대출이자로 원금 균등상환 방식으로 상환한다고 계산한다면 아래 표와 같답니다.



두 상환방식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원리금 균등상환의 장점은 상환원금과 대출이자를 더한 매월 같은 고정금액을 납입하기 때문에 월 자금계획 세우기가 용이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자는 원금 균등상환에 비해 조금 더 나오게 된답니다.


그럼 원금 균등상환의 장점은 상환원금이 항상 일정한 대신에 이자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적어지게 되는 것이죠. 반대로 단점은 초기 상환금액이 높아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일장일단이 있을텐데 본인의 자금 융통과 여러가지 주변 상황들을 고려해서 신중한 선택을 해야겠죠.



상환기간이 길어지면 내가 한달동안 얼마를 내야 하는지? 그리고 상환방법으로는 원리금 균등상환 또는 원금 균등상환 어떤게 유리한지 비교해서 계산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할텐데요. 


이때 빠르게 계산하는 방법이 바로 대출 계산기랍니다. 

국민은행에 너무나도 잘 되어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이 내용도 같이 소개해드릴께요. 





은행 싸이트 내의 수많은 메뉴 중에 속해 있다보니 잘 못찾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아래 링크로 들어가게 되면 바로 대출 게산기가 실행된답니다. ^^

복잡한 상환 금액 계산을 간편하게 계산기 프로그램을 통해서 미리 알아볼수가 있겠네요.




직접 실행해 보면 이렇게 잘 정리되어 나온답니다.



이상으로 우리 생활과 밀접한 은행 업무에 대해 조금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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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파일의 텍스트 복사시 한글 등의 문자 깨짐 현상 극복 후 변환 방법


오늘 소개드리는 내용은 PDF 파일의 텍스트 복사시 한글 등의 문자 깨짐 현상 극복 후 변환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간단한 방법이지만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PDF 파일에 인용할만한 내용이 있어 복사해서 한글이나 워드에 붙여넣기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보통은 화살표 모양의 아이콘인 "텍스트 및 이미지 선택도구"로 쓱 드래그해서 복사한 다음에 한글이나 메모장, 워드등에 붙여넣기 하면 잘 붙어요. 

그런데 어떤 PDF 문서에서는 복사해서 붙여넣기 해보면 ㅁㅁㅁㅁㅁㅁ 이렇게 외계어라 부르기도 거시기한 미음자만 가득한 경우가 있답니다. 한글도 깨지고 내 머리도 깨지는 순간이죠;;;


예를 들어 볼까요? 아래와 같은 PDF 문서가 있습니다.


PDF 원본 문서



 간단하게 "01 글의 목적 파악" 부분만 복사해볼께요.



아래가 복사해본 내용입니다. 미음자 충만하죠;;; 한글, 영어 등 문자는 어디로?


어떤 포스팅에서는 고급편집의 touch up 도구 중 "원본 문서 텍스트 편집"이라는 툴로 해결이 가능하다고도 하는데요. 이것마저도 진정 외계어로 도배되는 경우가 있답니다. 

원본 문서 텍스트 편집 툴로 복사해볼까요? 위의 복사와는 조금 달라서 먼가 될듯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아래 그림을 한번 보시면 더욱 더 처참합니다.;;;


차라리 미음자가 순박해보이고 마음이 더 편안하네요.

이렇게 한글과 같은 문자 깨짐 현상 때문에 참으로 난감한데요. 자동으로 한글로 변환해주는 프로그램이라도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있어도 유료겠죠?


아무튼 난감함을 극복하고 이럴때 쓰는 방법이 바로 해당 PDF 파일을 word(워드) 문서 파일로 변환해버리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다른 이름 저장하기를 이용해 word(워드) 문서로 저장해버리면 변환이 되는데요.




아래 그림처럼 사전 인식후 이미지를 돌리고 이미지를 보정하고 페이지를 인식한다는등의 메세지가 송출된 후에 변환이 됩니다. 아마도 컴퓨터가 엄청난 생각과 계산을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자 그럼 이제 변환된 워드 파일을 열어볼까요?

텍스트 복사시 깨져서 나왔던 외계어 같은 히쭈구리한 글자들이 우리의 알흠다운 한글로 이쁘게 변환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아주 자세히 보면 제대로 변환이 안되어 조금 깨지는 글자도 생길 수 있기는 한대요. 

타이핑을 직접 쳐도 오타가 발생하듯이 오타 검수한다 생각하고 수정하시면 될 듯 해요. 타이핑 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자나요^^ 워드로 변환 걸어놓고 커피 타임을 가지는 여유도 즐기고 말이죠.






아무튼 이번에 소개드리는 내용도 한글 변환 방법도 PDF 파일에서 복사하는 내용이 적다면 그냥 타이핑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하지만 복사하거나 타이핑 쳐야 할 내용이 많다면 소개드린 방법으로 워드로 변환시켜서 한글 문서나 워드 문서로 만드는게 훨씬 낫겠죠.


그럼 이상으로 PDF 파일의 텍스트 복사시 한글 등의 문자 깨짐 현상에 대한 극복 방법이었습니다. 오늘도 빠른 칼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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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트림 기능? 선 잘라내기는 가위 툴(Scissors Tool) 활용


일러스트레이터 트림 기능? 선 잘라내기는 가위 툴(Scissors Tool) 활용

 

 

일러스트레이터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내용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를 쓰다 보면 선을 잘라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캐드를 많이 써보신 분들은 일러스트레이터에도 트림 기능이 있으면 참 좋겠다 생각한 경우가 많은데요.

 

 

일러스트레이터에도 트림 기능과 비슷하게 선을 잘라낼 수 있는 기능이 바로 가위 툴(Scissors Tool)입니다.
말 그대로 원하는 지점에 놓고 가위 클릭만 하면 되는데요.

의외로 가위 툴이 어디에 있는지 잘 못찾아서 활용 못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답니다. 가위툴은 아래 그림에서 보시듯이 지우개 툴과 같이 있답니다.

 

 

그럼 가위툴 활용의 예를 들어서 설명드려 볼게요. 아래 그림처럼 하나의 패쓰로 된 곡선을 먼저 그려볼게요.

 

 

곡선에서 뻘간색 네모 안이 잘라낼 곳입니다.


 

가위를 클릭하면 바로 뚝딱 잘리는 것이 아니라 패스가 끊어진 상태가 됩니다. 하나의 곡선에서 원하는 부분을 가위로 클릭하면 앵커포인트가 생기는 거랍니다.

 

 

 

다른 곳을 한번더 가위로 클릭하면 또 하나의 앵커포인트가 생기고 이 부분을 선택한 후에 DELETE키를 눌러 삭제하면 됩니다. 참 쉽죠? ㅎㅎㅎ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캐드의 트림 기능과 같은 기능을 원했던 참으로 유용한 기능이 아닐까 생각되요.

 

 

 

 

이 가위툴을 좀더 응용하면 하나의 곡선을 아래 그림처럼 원하는 지점에 가위툴로 끊어내어 패쓰별로 활용도 가능하겠죠.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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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드라이브를 이용한 영어 문자 스캔으로 문서 타이핑이나 타자를 쉽고 빠르게 하는 방법 꿀팁


구글드라이브를 이용한 영어 문자 스캔으로 문서 타이핑이나 타자를 쉽고 빠르게 하는 방법 꿀팁



오늘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오랜만에 꿀팁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영어 문자 스캔 방법으로 문서 타이핑이나 타자를 아주 쉽고 빠르게 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그야말로 꿀팁중의 꿀팁입니다.


간단한 영타야 세월아 네월아 치면 금방 끝나겠지만 방대한 양이라면 생각만해도 벌써부터 손가락에 쥐가 나는 듯 하네요.



이렇게 고생하지 말자고 알려드리는 방법이 바로 구글드라이브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럼 준비물을 소개할께요.


  • 먼저 영어 타이핑이나 타자가 필요한 원고가 있어야겠죠. 

  • 다음으로는 구글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구글드라이브를 이용해야 하니까요.

  • 컴퓨터의 인터넷 브라우져는 웬만하면 크롬으로 추천드려요.

  • 다음은 스마트폰이 있으면 됩니다. 스마트폰에 구글드라이브 어플을 깔아주면 더욱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게 다에요~ 별거 없답니다. 


자 그럼 어떻게 하는지 차근차근 설명드릴게요.


먼저 준비된 영어 원고를 보고 깨끗한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낙서같은 게 있으면 지워주세요. 저는 시간 관계상 낙서 있는걸로 해볼게요.


이렇게 준비된 원고를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어줍니다. 당연히 수평을 잘 잡아서, 초점도 잘 맞춰서 영어 글자가 선명하고 반듯하게 나오도록 찍어줘야 겠죠.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구글드라이브로 업로드 시켜 줍니다. 

업로드 하는 방법은  버튼을 눌러서 아까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하면 됩니다. 




자 이제 크롬 브라우져를 이용해서 구글 계정으로 접속합니다. 

다음은 당연히 구글드라이브로 가야 겠죠.


아까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업로드 했던 영어 원고가 올라와 있네요.



자 이제 이 사진 파일에 마우스를 대고 오른쪽을 클릭하면 여러가지 메뉴가 나오는데 연결 앱을 선택한 후 Google 문서를 선택합니다. 



바로 안열려요. 얘가 막 생각을 하기 시작하죠. 문자 스캔 인식 프로그램처럼 바로 그림 파일을 문서 파일로 자동으로 변환해주고 있는 것이랍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뒤에 그림파일과 함께 자동으로 영어 문자가 마법처럼 생겨난 것을 보실수가 있답니다. 


짜잔~~



저 같은 경우에는 낙서를 지우지 않고 그냥 올렸더니 몇 군데 오타가 보이네요. 그래서 깨끗한 원고가 필요하다는 걸 역설한 셈이지요 ㅎㅎㅎ.

변환 후에는 혹시 모르니 원고를 보고 잘못 인식되어 변환된 것이 없는지 꼭 점검해보셔야 해요. 괜히 저한테 책임지라고 하면 안된답니다;;;






어떤가요? 이 정도면 꿀팁이라 할 수 있겠죠?


대량의 깨끗한 영어 원고만 준비된다면 영어 문서 파일로 만드는 것은 식은 죽 먹기겠죠?

시간은 돈이랍니다. 빨리 영어 타자 끝내고 커피 타임 가지세요^^



이상으로 구글드라이브를 이용한 영어 문자 스캔으로 문서 타이핑이나 타자를 쉽고 빠르게 하는 방법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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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나 웹에서 다운로드 받은 엑셀 문서가 열리지 않을때 해결 방법


인터넷이나 웹에서 다운로드 받은 엑셀 문서가 열리지 않을때 해결 방법



인터넷이나 웹에서 받은 엑셀문서가 어느 순간부터 열리지 않아서 당황스러운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보안정책으로 인하여 보안을 강화한 업데이트가 올해 7월 12일날 있었다고 하네요.


이로 인하여 엑셀 프로그램에서 별도의 설정을 해줘야 하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공유해볼까 합니다.


먼저 해당 보안업데이트는 KB3115322 였는데.

해당 업데이트를 제거하면 간단하지만 보안상 이건 비추천 하구요.


엑셀에서 설정하는 법을 설명드려 볼게요.


엑셀 프로그램에서 파일>옵션으로 가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보안 센터"라는 곳이 있습니다.


"보안 센터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그림과 같이 "제한된 보기"를 선택한 후에 "인터넷에서 가져온 파일에 대해 제한된 보기 사용" 이 부분을 체크해제 합니다.


이제 인터넷이나 웹에서 다운 받은 엑셀 문서를 열어 보면 보안업데이트 이전처럼 경고 문구가 나오면서 엑셀 문서를 열어볼수가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인터넷이나 웹에서 받은 엑셀 문서가 갑자기 열리지 않아 고민하셨을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관련 내용을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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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 수식(숫자)과 문자를 한셀에 같이 표기해서 쓰는 아주 간단한 방법


엑셀에서 수식(숫자)과 문자를 한셀에 같이 표기해서 쓰는 아주 간단한 방법



엑셀을 사용하다 보면 한번씩 겪게되는 난관중의 하나가 바로 자유로운듯 자유롭지 못한 표만들기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수식이나 숫자를 문자와 같이 한셀에 써야하는 경우에는 더욱더 난감합니다.


수식이나 숫자가 문자와는 다른 종류라 한셀에 같이 쓰이게 되면 오류를 뿜어내며 계산을 안해버리죠.


그렇다고 문자를 넣기 위해서 필요없는 열을 추가해서 지저분하게 표를 만드는 건 먼가 스마트하지 못해 보입니다. 


예를 들어 볼게요

요즘 제가 밀고 있는 과일 종류입니다.^^ 역시나 간단한 예제입니다.



이 과일들의 판매금 합계를 내서 마지막에 "합계 : ㅇㅇ원" 이렇게 표시를 하고 싶습니다.


바로 & 표시와 ""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즉 수식과 함께 &와 " " 쌍콤마 안에 문자를 넣으면 수식이나 숫자가 문자와 같이 표기가 된답니다. 그럼 직접 한번 해볼까요?




="합계 : "&SUM(D2:D7)&"원"



한 셀에 표기하는 수식을 조금 이해하기 쉽게 색깔로 구분해드렸는데요.

문자는 빨간색의 쌍콤마 안에 표기를 해주고 수식 또는 숫자는 파란색입니다. 이 둘을 연결해 주는 것이 녹색의 & 표시입니다. 


&는 또하나의 특별한 기능이 있는데요 두 셀의 내용을 한 셀에 표기할때도 쓰입니다. 

예를 들어 볼게요.





띄어쓰기를 위해 중간에 " "로 공백을 하나 넣어줘서 만들었습니다.


어떠신가요? 아주 간단한 방법이죠? 셀서식의 표시형식에서 사용자 지정을 바꾸는 방법도 있지만 사용자 지정보다는 이렇게 & 와 "" 콤마를 활용하는 것이 훨씬 더 간단하답니다.





여러 함수와도 조합해서 사용할 수가 있는데요.

응용해서 숫자의 합계와 함께 과일의 개수도 같이 세볼까요?


맨 마지막 행에 총 판매과일 ㅇㅇ종, 총 판매수량 ㅇㅇ개, 총 판매금 합계 : ㅇㅇ원


이렇게 표현해 볼게요.


아래 수식을 넣으면 원하는대로 문자와 수식이 같이 표기가 됩니다.


="총 판매과일 "&COUNTA(A2:A8)&"종"

="총 판매수량 "&SUM(C2:C8)&"개"

="총 판매금 합계 "&SUM(D2:D8)&"원"


간단하지만 의외로 많이들 모르고 계시는 방법이었습니다. 

쉽고 예쁜 엑셀 문서 편집으로 이쁨받고 후다닥 퇴근해용^^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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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배열수식과 양식컨트롤의 콤보상자를 활용하여 특정 데이터 값만을 추출하는 방법


엑셀 배열수식과 양식컨트롤의 콤보상자를 활용하여 특정 데이터 값 추출하는 방법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방법은 출력 양식을 만들어 놓고 배열수식과 콤보박스를 활용하여 필요한 데이터를 이쁘게 추출해 원하는 엑셀 문서 양식을 만들고 싶을때 쓰는 방법입니다.


아래 소개해드리는 예제에서는 굳이 배열수식을 쓰지 않고도 필터를 활용하면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양식입니다. 

하지만 동일한 양식에 해당 데이터들을 나열시키려면 필터링을 통한 데이터 검색으로 반복작업을 할 수 밖에 없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쉬운 예제이니 이해해주시고 보셨으면 해요.

제가 뽑아내려고 하는 데이터는 특정 과일을 선택했을때 이 과일만의 여러가지 데이터들을 뽑아내려고 합니다.


시트1에 기본데이터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콤보박스를 만들 과일 데이터도 있습니다.


시트2에 콤보박스를 만들고 컨트롤서식으로 들어가 입력범위를 시트1의 과일 전체로 지정합니다.

셀연결과 위치는 나중에 다시 정리할 것이니 크게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다음에는 원하는 데이터를 추출하기 위한 배열수식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INDEX(Sheet1!$A$1:$E$50,SMALL(IF(Sheet1!$B$1:$B$50=Sheet1!$G$1,ROW(Sheet1!$B$1:$B$50)),ROW()),COLUMN()-9)


A1~E50까지의 데이터중에서 G1의 사과와 같다면 사과에 해당되는 데이터들을 똑같이 나열해주는 수식입니다. 


해당 수식을 그대로 적용시키면 오류를 뿜어냅니다. 하지만 CTRL+SHIFT+ENTER 로 배열수식을 만들어준다면 경우는 달라집니다. 수식의 앞뒤에 중괄호( {} ) 가 삽입되면서 엑셀 배열 수식으로 적용됩니다.


J1에 위 수식을 입력후에 CTRL+SHIFT+ENTER를 입력해서 배열수식을 만들어줍니다.

그다음에 열과 행으로 드래그를 해서 해당 수식을 똑같이 적용시켜주면 됩니다.


사과에 대한 데이터들이 나열되고 있습니다. 




그럼 G1을 바나나로 바꿔볼까요?

바나나에 대한 데이터로 바뀌는걸 볼수가 있습니다.



그럼 이제 준비는 끝났습니다. 

시트2에 양식을 만들어서 과일별 판매현황표를 만들어볼게요


출력할 양식을 만들고 아까 만든 콤보박스를 적당한 위치로 이동합니다.



다음에는 콤보박스와 데이터를 연결해야 하므로 콤보박스의 셀연결을 눌러 시트1의 빈공간을 지정합니다.

저는 시트1의 F1셀을 지정했습니다.

사과를 선택하니 숫자 1이 찍히네요. 바나나를 선택하면 2가 찍힙니다. 즉 배열된 순서의 숫자가 찍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과일명이 나와야 하니 시트1의 G1셀에 VLOOKUP 수식을 이용하여 숫자와 연결된 과일명 데이터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양식에 배열수식으로 추출한 데이터를 가지고 오는 식만 만들어서 넣어주면 됩니다.

다만, #NUM! 이라는 오류 메세지는 없에야 하므로 (나중에 합계 계산등이 적용이 안됨) 아래 수식을 넣어서 오류는 0값으로 변환하라는 수식을 추가해서 입력합니다.


=IF(ISERROR(Sheet1!J1), 0, Sheet1!J1)


0만 있어도 보기 싫으니까 조건부 서식을 활용해 가려주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이제 완성입니다.


제목과 합계란에도 아래와 같은 수식을 적용시키면 콤보박스에서 과일명을 선택할때 같이 바뀐답니다. 


=Sheet1!$G$1&" 판매현황"

=Sheet1!$G$1&" 판매 합계"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간단하게 할일을 왜이리 어렵게 하나 생각하실수도 있는데요. 해당 배열수식과 콤보박스를 잘 활용하면 여러가지 양식들이나 보고서들을 잘 만드실수 있답니다. 





위의 설명으로 부족하신 분들을 위해 예제로 설명드렸던 엑셀 파일을 올려드리니 보시고 업무에 잘 활용해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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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꿀빠는 엑셀 셀병합 단축키 설정과 자동 셀병합 매크로 팁


평생 꿀빠는 엑셀 셀병합 단축키 설정과 자동 셀병합 매크로 팁




오늘은 한번 알아놓으면 평생 꿀빠는 셀병합 단축키 설정과 자동 셀병합 엑셀 매크로 팁을 가지고 왔답니다.


엑셀 셀병합이 무엇인지는 잘 알고 계실거에요.


셀병합이란? 여러 셀에 중복된 내용을 하나의 셀로 병합해서 보기좋게 편집하는 과정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엑셀에서 셀병합을 하고자 할 때는 합치고자 하는 셀들을 드래그해서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이라는 버튼  을 클릭할텐데요.


한두번 정도야 머 웃으면서 그까이꺼 대충~ 드래그 하고 병합 버튼 누르면 되죠. 



하지만 병합해야 되는 셀이 천개, 만개 이렇게 있다고 한다면, 웃는게 웃는게 아닐거에요.

똑같은 작업을 계속 반복해서 하고 있다보면 난 누구? 여긴 어디? 이럴수도 있어요 ㅜ.ㅜ


그래서 준비한 것이 한번 알아놓으면 평생을 꿀빨수 있는 셀병합 쉽게하는 방법입니다. 



 첫번째가 셀병합 단축키를 설정하는 방법이에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엑셀의 빠른 실행 도구 모음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빠른 실행 도구 모음은 예전 포스팅에서 이동버튼 삽입시킬때도 한번 언급해드렸는데요.

간단하니까 아래 그림만 보고도 금방 이해되실꺼에요.



먼저 엑셀 옵션의 빠른 실행 도구 모음으로 들어갑니다. 명령 선택에 많이 사용하는 명령이 보이실텐데요. 

여기서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이라는 명령을 추가해주면 된답니다. 명령들은 가나다 순으로 되어있으니 금방 찾으실거에요.


이렇게 추가한 후에는 아래 위 화살표 버튼으로 위아래 설정이 가능한데요. 

만약에 단축키를 Alt +1 (알트 1)로 하고 싶다면 가장 위로 올려버리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Alt + 2 (알트 2)로 두번째에 위치시켰답니다. 


어떤가요? 쉽게 셀병합 단축키가 완성되었네요.

셀병합 뿐만 아니라 다른 명령들도 이런식으로 단축키를 만들면 쉽게 엑셀을 다룰수 있겠네요.


그런데 이것또한 병합할 셀의 갯수가 무지하게 많다면 역시나 단순 반복작업밖에 안된답니다. 우린 고급 인력인데 말이죠 ㅜ.ㅜ



 그래서 두번째로 소개해드리는 방법은 엑셀 매크로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매크로를 설정해놓으면 반복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엄청나게 단축시킬수가 있답니다. 


그럼 자동 셀병합 매크로는 어떻게 만들까요? 

아래 방법대로 따라하시면 된답니다. 

아래는 제가 임의대로 작성해 놓은 엑셀 문서 내용입니다. 



여기서 A열의 중복된 도시 이름들을 각 도시별 이름 하나로 합칠 꺼에요. 예시라서 문서 길이는 짧은걸 이해해주세요^^


혹시라도 문서가 저장이 안되어 있다면 꼭 저장부터 하시고 시작하세요.


먼저 VBA창을 엽니다. 하단 시트명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코드보기를 해도 되고, 단축키 Alt + F11 을 눌러도 됩니다.



삽입 > 모듈 을 선택하면 메모장 처럼 생긴 코드 입력창이 나옵니다.

이 코드 입력창에 아래의 코드를 입력합니다. 

Sub Merge()

Dim R As Range

    Dim i As Integer

    

    Application.DisplayAlerts = False '경고문 끄기

        For Each R In Range("a1:a" & Cells(Rows.Count, 1).End(xlUp).Row) 'A1에서 A열 마지막행까지 작업

            If R.Value = R.Offset(1, 0) Then '현재셀과 다음셀과 같으면.

                i = i + 1 '카운트

            Else '현재셀과 다음셀과 다르면.

                i = i + 1 '하나더 카운트하고

                R.Offset(-i + 1, 0).Resize(i, 1).Merge '현재셀에서 카운트만큼 옵셋한후 다시 범위를 잡고....병합

                i = 0 '카운트 0

            End If

        Next

    Application.DisplayAlerts = True '경고문 다시 켜주기


End Sub







저장 버튼을 누르거나 단축키 Ctrl + S 를 눌러 저장을 합니다. 



코드 입력창을 닫은 후에 실행의 매크로 실행을 누르거나 F5를 누르면 매크로이름이 나오고 실행 버튼을 누릅니다.



짜잔~~



그림처럼 도시 이름들이 예쁘게 셀병합 되었네요.


제가 엑셀 팁으로 포스팅 하는 것들은 모두 방대한 양의 작업을 요할 때 사용되는 것들이랍니다. 간단한 것들은 첫번째로 말씀드렸던 단축키 설정만으로도 편리한 엑셀 문서 작성을 할수가 있어요^^ 



그럼 오늘도 칼퇴근을 기원하며 이만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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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의 도구 메뉴에 불필요한 악성 광고 링크 완전 삭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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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서핑하다 보면 유용한 프로그램이겠다 싶어서 다운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프로그램들 중에서 일부 악성 프로그램들은 교묘하게 광고 프로그램들이 심어져 있어 우리 컴퓨터에 몰래 설치해버리곤 하죠.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바로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몰래 설치된 불필요한 악성 광고 링크 삭제 방법을 소개합니다.


제 경우를 보여드리면서 설명드릴게요


보시면 제 익스플로러에도 잭팟로또라는 광고 링크가 나도 모르게 설치되어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런거 하지도 않고 할 생각도 없는데 ;;; 너무 보기 싫어요 ㅜ.ㅜ 삭제해야겠죠!!!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익스플로러의 도구로 들어가서 추가기능 관리로 들어가면 도구 모음 및 확장 프로그램에 해당 프로그램이 자리잡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사용함을 사용안함으로 바꾸면 일단은 해결이 되는데요.




그래도 저 광고 링크가 아직도 익스플로러 도구 메뉴에 자리잡고 있는게 너무나 찝찝하고 꼴보기 싫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익스플로러에 떡하니 있는 불필요한 악성 광고 링크를 완전 삭제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바로 레지스트리에서 삭제하는 방법인데요.


먼저 윈도우의 실행창에서 regedit 입력하여 레지스트리 편집창을 실행 합니다.


여기에서 도구 모음에 있는 편집 - 찾기를 해서 지우고 싶은 광고 링크의 이름을 검색하면 됩니다.

검색결과가 많아서 직접 찾아 가실 분들은 아래의 레지스트리 경로로 찾아 들어 가서 해당 폴더를 미련없이 삭제 하시면 됩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Internet Explorer\Extensions


저는 직접 해당 경로로 찾아갔는데요.

여기로 가보면 하위 메뉴에 추천사이트에 있던 광고 링크들이 폴더로 있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폴더 하나를 클릭해보니 이놈이었군요.

미련없이 삭제해버렸습니다. 


이제 익스플로러 창을 다시 띄워볼까요?

짜잔~~



벌레같은 악성 광고 링크가 인터넷 익스플로러 도구 메뉴에서 완전히 삭제되어 사라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이제부터 불필요한 광고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럼 유용한 정보가 되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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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의 초음파와 레이더의 원리


박쥐의 초음파와 레이더의 원리


박쥐는 빛이 들어오지 않는 깜깜한 동굴 속에서 살고 있다. 아주 오랫동안 이러한 환경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박쥐의 눈은 퇴화되어 매우 작고, 겨우 빛이 있는지 없는지 만을 감지할 수 있을 뿐이다. 대신 박쥐는 청각이 매우 잘 발달되어 있다. 

박쥐는 눈이 보이지 않는데도 장애물에 부딪히지 않고 잘 날아다닌다. 




 어떻게 박쥐는 장애물을 분간할 수 있을까?

박쥐는 열대 지방에 많이 사는데 전 세계에 걸쳐 약 850종이 알려져 있다. 이는 설치류를 제외하고는 다른 어떤 포유 동물보다 많은 종류이다. 박쥐 중에는 다른 야행성 동물처럼 잘 발달된 눈을 갖고 있는 종류도 있지만 대부분은 시력보다는 청력을 사용한다. 박쥐는 음향 반사라고 불리는 탐지 체제를 통해 장애물을 피하고 먹이를 찾아낸다. 인간의 가청 범위를 훨씬 벗어나는 1초에 최고 190번 정도 발사되는 고주파가 박쥐의 머리 부분에서 나온다. 곤충이나 열매 또는 다른 목표물에 부딪힌 음파는 박쥐에게 되돌아오고, 박쥐의 두뇌는 그 반사파를 분석하여 목표물의 종류와 위치를 알아낸다 .


박쥐 초음파


음향 반사는 극히 짧은 시간에 제 기능을 발휘하는데, 박쥐가 곤충을 찾아내고 추적하여 잡아먹는 데까지는 불과 1/2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돌고래도 박쥐와 마찬가지로 초음파를 통한 음향 반사로 거리를 짐작한다고 한다.


돌고래 초음파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서 어떤 장치를 만들 수 있을까?


 주변에 이러한 원리를 이용한 장치가 이미 있는가?


영화 : 미드웨이 해전


레이더의 원리

영화 "미드웨이 해전"에서 미해군은 레이더를 이용해서 수백 킬로 떨어진 곳에 순항중인 일본 군함들을 포착하고 침몰시키는 장면이 나온다. 2차 세계대전 중에 연합군을 승리로 이끈 발명품의 하나가 바로 레이더이다. 레이더는 전파를 이용한 물체 탐지장치로 영국의 윗슨 와트 박사를 중심으로 한 레이더 연구진에 의해 발명된 것이다. 이 연구진은 동굴 속에 날아다니는 박쥐가 어둠 속에서 동굴 벽에 부딪치지 않고 날아다니는 것을 보고, 연구한 결과 박쥐는 날면서 계속 전파를 발사하고 되돌아오는 전파를 포착하여 방향과 위치를 본능적으로 탐지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1943년의 어느 날, 영국 공군성에 소속된 과학 연구부의 윈페리스 연구부장실에 연구부원인 로가 들어왔다.

"윗슨 와트 박사로부터 온 보고서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 어서 이리 주게."

윈페리스 박사는 로가 들고 있던 큰 봉투를 가로채듯 받아들었다. 보고서의 내용을 한참 읽고 난 윈페리스 박사의 얼굴은 심각해졌다.

"지금까지의 연구만으로는 살인 광선의 발명이 불가능하단 말이지."

윈페리스 박사의 침울한 표정을 본 로는 와트 박사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덧붙여 전했다.

"저, 박사님. 그런데 와트 박사께서는 전파로 비행기를 떨어뜨릴 수는 없지만 비행기가 어디로 날고 있는지는 쉽게 알아 낼 수가 있답니다."

"와트 박사가 그런 말을 했다는 말이오?"

"네. 분명히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전파를 이용하면 하늘을 나는 비행기의 위치를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로는 어느새 흥분한 어조로 계속 말을 했다.

"박사님, 이것이 성공하면 영국 영공에 침입한 적기는 모두 발견되어 격추 당할 것입니다. 따라서 영국의 영공 방위는 거의 완전해질 것입니다."


영국 공군성은 이러한 박쥐의 원리에 의해서 설계된 레이더에 대한 실험을 비밀리에 착수했다. 노잔프턴이라는 마을의 도로 위에 포장을 친 평범한 트럭 한 대가 고장난 듯이 서 있었다. 바로 이 트럭의 포장 속에는 복잡한 장치를 한 기계들과 함께 와트 박사를 비롯한 연구자들, 그리고, 공군성 소속의 장교들이 긴장한 채 기계를 응시하고 있었다.

"바로 이 시간입니다."

이 말이 떨어짐과 동시에 브라운관의 가로로 곧게 뻗은 빛 위에 곡선이 뚜렷하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 곡선은 조금씩 가운데 쪽으로 옮겨지고 있었는데 이것은 발사된 전파가 실험용 비행기에 닿아 다시 반사되어 기계로 돌아온 증거였다.

와트박사를 비롯한 레이더 연구팀은 연구를 거듭한 결과 1936년 1월에는 120킬로미터 떨어진먼 하늘에서 비행하는 비행기의 동작을 포착하는 레이더를 만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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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한컴) 문서 작성시 일정한 같은 간격 띄어쓰기 방법 팁!!


한글(한컴) 문서 작성시 일정한 같은 간격 띄어쓰기 방법 팁!!




오랜만에 문서편집 팁을 가지고 왔어요. 

오늘은 한글 문서 작성시 편리한 방법을 소개해드릴려고 한답니다.


바로 일정한 같은 간격으로 띄어쓰기 인데요.

한글 문서편집을 하다보면 종종 접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시험지 만들 때 객관식 문제 작성시 이런 상황을 꼭 겪게 되죠.


예를 들어 보면 


① 사과          ② 키위          ③ 참외          ④ 포도          ⑤ 수박


위와 같은 경우는 번호와 번호 사이 간격을 10칸씩 띄운 경우입니다. 

보통은 스페이스바로 열심히 타다다다닥 하고 띄어쓰기 하게 되는데요. 

속으로 10칸씩 숫자를 카운트 하면서 입력하다 보면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객관식 문제 하나만 있으면야 그냥 한번 하고 말겠지만 여러 문제를 만들어야 한다면!!

짜증이 절로 날 수 있어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 방법을 몰랐을 때의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띄어쓰기를 간편하게 하는 방법은?

바로  탭(Tab)키를 활용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띄어쓰기도 탭키를 이용하곤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리는 방법은 탭(Tab)키를 좀더 스마트하게 활용하는 방법 팁입니다.


한글 문서편집창을 보면 상단에 눈금자가 있습니다. 눈금자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보면 탭을 설정할 수 있는 여러가지 메뉴가 나오게 됩니다. 


왼쪽탭을 선택하면 조그만한 삼각형 () 이 찍히는 것을 보실수가 있는데요.


이 삼각형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오른쪽탭 (), 가운데탭 () 순으로 변경이 된답니다. 

왼쪽정렬, 오른쪽정렬, 가운데정렬과 같은 의미라 보시면 되요.


그럼 실제로 위의 예시를 탭설정을 통해서 한번 해볼까요?

눈금자를 보면 15로 되어 있으니 5로 나누면 3칸씩 설정하면 같은 간격으로 띄어쓰기를 할 수 있겠네요. 

눈금자에 윗쪽에 마우스를 대고 왼쪽 버튼을 누르면 바로 왼쪽탭 설정 마크가 찍히면 설정이 됩니다.


이쁘게 같은 간격으로 띄어쓰기가 되었네요.


숫자도 해볼까요? 잘 편집이 되었네요.


탭설정 없이 일반적인 탭키만 가지고도 이와 같이 편리하게 띄어쓰기가 가능한대요.

그건 탭의 구역 기본 탭 간격을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구역 기본 탭 간격은 일반적으로 40.0pt입니다. 이 수치를 원하는 간격으로 조정하면 항상 탭키를 누를시에 위에서 했던 별도 마킹 없이도 일정한 같은 간격 띄어쓰기를 설정할 수 있는것이죠.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한 두개면 그냥 스페이스바로 띄어쓰기하는게 나을수도 있답니다. 

같은 간격으로 띄어쓰기 해야 할 내용이 반복적으로 편집해야 한다면 위의 방법으로 미리 셋팅해놓고 편집하면 훨씬 효율적인 한글 문서 편집을 할 수 있답니다. 


우리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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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를 한글/한문으로 변환하여 표시하는 엑셀 함수 NUMBERSTRING




오늘 소개드리는 내용은 엑셀의 특별한 기능중에 하나인 숫자를 한글 또는 한문으로 변환하여 표시하는 함수에 대한 소개입니다.


계산서나 계약서 같은데서 보면 한글 표기로 숫자를 기록해 놓은 것을 보셨을텐데요.



예를 들어 계약서에 "40,000,000원"을 표기한다고 하면 이것을 "사천만원" 이렇게 한글로 표기 하죠.

어르신들은 아예 더 복잡하게 한문으로 "四阡萬원" 이렇게까지도 표기하시죠^^

아라비아 숫자는 위조하기 쉽기 때문에 이런식으로도 표기한다고 알고 있답니다.


만약 엑셀에서 계산서나 계약서 양식을 만든다고 하면 이렇게 숫자를 한글로 또는 한문으로 표기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유용하겠죠.

엑셀에서는 숫자를 이렇게 바로 한글 또는 한문으로 표기할 수 있는 함수가 내장되어 있답니다.

이런 변환 기능을 바로 "Number Spell Out" 기능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NUMBERSTRING 함수입니다.


NUMBERSTRING(셀주소, 옵션)



그럼 이 함수가 엑셀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먼저 C3 셀에 54321을 입력하고 그 옆 B3셀에 =NUMBERSTRING(C3,1) 이라고 입력해볼까요?


54321 입력


=NUMBERSTRING(C3,1) 입력


우리의 예쁜 한글로 변환되어 표기되는 것을 보실수가 있답니다.



그럼 한문으로도 표기가 될까요? 그렇습니다. 옵션값의 숫자를 2로 바꾸면 아래 그림처럼 한문으로도 변환되어 표기가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옵션이 하나 더 있는데요. 옵션값의 숫자에 3을 입력하게 되면 이렇게 단위를 무시하고 숫자 한 글자를 한글 한 글자로 치환하게 됩니다.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엑셀 기능인 것 같죠?


이렇게나 유용한 NUMBERSTRING() 함수는 아시아 버전의 엑셀에만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엑셀 도움말에 NUMBERSTRING() 함수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어서 모르셨던 분들도 많았을거에요.


그럼 유용한 엑셀 팁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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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유령문자? 공백문자? 삭제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엑셀 유령문자? 공백문자? 삭제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웹서핑이나 업무중에 인터넷에서 텍스트를 긁어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인터넷에서 가져올 때 가끔씩 짜증나게 만드는 경우가 바로 유령문자? 또는 공백문자라 불리우는 것이 있습니다.

유령문자 또는 공백문자를 확인하는 방법은 엑셀의 수식입력줄에 마우스 커서를 활성화 시켜보면 아래 그림처럼 숫자 4옆에 빈공란이 하나 더 생겨 있습니다.



이 안보이는 문자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스페이스바의 공백과는 다른 Ascii(아스키)라는 문자규칙에서 나오는 것인데요. 


아스키코드로 만든 리븐


아스키코드에서 몇 번이라고 한거 같은데? 아무튼 복잡스런 내용들이라 그건 난 모르겠고~


인터넷에서 긁어왔을 때 유령문자나 공백문자들이 같이 딸려오는 경우에 일반적인 문자로 된 텍스트들은 뭐 그다지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숫자로 된 텍스트들을 가지고 왔다면 이게 참 문제가 되는 것이죠.

왜냐하면 수식 계산이 되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이런 웬열~



아래 그림의 E2셀처럼 합계가 안나와버려요. 



이 유령문자와 공백문자 때문에 숫자로 인식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결국엔 삭제해야 된다는 얘기지요 ;;;;


여기서 사용되는 것이 바로 우리가 흔히 사용하던  찾기 및 바꾸기  입니다. 

찾기 및 선택 아이콘에서 바꾸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단축키 Ctrl + H 에서도 바꾸기를 선택할 수 있어요.



위에서 봤던 것처럼 해당 셀을 클릭하고 수식입력줄에서 숫자 옆에 안보이는 문자를 드래그해서 선택합니다.




선택한 요놈을 복사(Ctrl + C)한 다음에 바꾸기를 선택하고 찾을 내용에 복사한 놈 붙여넣기(Ctrl + V)



바꿀 내용에는 암것도 입력하지 말고 그냥 고대로 놔두시고 모두 바꾸기를 누르면 숨어있는 쥐 소탕하듯이 유령문자나 공백문자들을 잡아내게 됩니다. 58마리 잡았네요^^



자 그럼 우리가 원했던 수식 계산도 아래 그림처럼 원활하게 되는 걸 보실수가 있답니다.



엑셀에서 유령문자나 공백문자 잡아내는 정말 간단한 방법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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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표만들기에서 가로, 세로 또는 행과 열 바꾸기 방법


엑셀 표만들기에서 가로, 세로 또는 행과 열 바꾸기 방법





오늘 준비한 내용도 엑셀에서 손쉽게 할수 있는 방법이지만 그동안 잘 몰라서 우리의 손발을 고생시키고 칼퇴를 방해했던 그런 내용이랍니다. 


어떤 것인지 궁금하시죠? 검색으로 들어오신 분들은 바로 아시겠네요^^

바로 엑셀 표에서 가로 세로 또는 행과 열 바꾸기 방법 입니다. 

방법을 아시고 계셨던 분들은 살포시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엑셀 프로그램을 사용하다 보면 특히 표 편집을 할때 가로 줄에 있던 내용을 세로 줄, 즉 행에 열거된 내용들을 열에 표기하고 싶으신 경우가 있을거에요.

일일히 행과 열 데이터를 손으로 옮겨적다보면 단순 작업에 멍타다 "난 누구? 여긴 또 어디?" 할지도 몰라요 ㅋ.


지금까지 몰라서 못했던 겁니다. 

그럼 가로 세로 데이터를 손쉽게 바꿔주는 방법을 설명드려 볼게요.


먼저 예제 표부터 볼게요.



A~H 행에 각종 과일들이 가로로 나열되어 있네요.

우리는 이 데이터를 A와 B열 세로에 나열하고 싶어요 ㅠ.ㅠ. 시간 많으신분들은 일일히 복사, 붙여넣기로 직접 옮겨도 되겠지만 우리는 그러고 싶지 않아요. 빨리 해야되요.


그럼 어떻게 하냐!!

먼저 해당 행과 열의 셀들을 복사를 합니다. 컨트롤 씨~ 한 후에 

옮기고 싶은 셀을 클릭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보면



위 그림처럼 나옵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바로 

 선택하여 붙여넣기  입니다.


선택하여 붙여넣기의 ▶표시에 마우스를 살포시 대고 하단에 선택하여 붙여넣기를 클릭합니다.



그럼 아래 그림처럼 옵션창이 하나 이쁘게 떠요. 여기에서 행/열 바꿈을 선택하고 확인 버튼을 눌러줍니다.



짜잔~ 가로 행으로 된 데이터들이 이렇게 세로 열로 예쁘게 정렬이 되었어요.




더 빠른 방법은 선택하여 붙여넣기의 ▶표시에서 바로 바꾸기 아이콘 을 눌러도 똑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이제 방법을 알았으니 손발 고생시키지 말고 빠른 업무처리를 해봅시다.^^

이상 엑셀 표에서 가로 세로 또는 행과 열 바꾸기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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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 커피를 마시며 생각해 보는 과학


커피 속 카페인

 

 #1 커피의 기작


커피는 휴식의 의미와 동시에 일의 능률을 올리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음료입니다. 과연 커피가 어떤 기작을 통해 인체에 어떤 효과를 미치기에 소비량이 많은 것일까요? 

 

 


 

 

 #2 카페인이란?


카페인은 하얀 고체입니다. 카페인은 60종의 다양한 콩류, 잎류, 과일류에 존재하며, 그것들을 먹는 곤충을 마비시키거나 죽이는 자연 살충제로서의 역할을 하죠. 간에서 시토크롬 P450 산화효소계의 1A2 Isozyme에 의해 일어나는 카페인의 아주아주 복잡한 대사 경로를 간단하게 결과물로만 요약해보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Paraxanthine (84%): 근육의 연료 역할을 하는 글리세롤과 지방산을 혈관으로 분비하는 과정(지질합성) 증가하게 함. 즉 커피를 마시면 살빠진다는 말은 궁극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Theobromeine(12%): 혈관을 확장시켜 뇌와 근육으로 흘러들어가는 산소와 양분의 양 증가하게 함. 소변의 생산속도를 높임으로서 소변량이 증가합니다. 초콜릿에도 들어있는 성분입니다.

 

Theophyline(4%): 기관지의 편활근을 이완시켜 천식 치료, 심장자극제로써 역할을 합니다. 커피를 마시면 심장이 강하게 뛰는 이유죠.

 

카페인이 소모되는 속도는 나이, 간의 건강 상태, 임신 여부, 섭취 중인 약품 등에 따라 개인차가 있습니다. 



 #3 아데노신과 도파민


카페인이랑 구조가 비슷한 아데노신이라는 물질이 있습니다. 세포에서 이 놈이 분비되면 그 뒤에 있는 세포에 결합되어 더 이상 어떠한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지 않도록 합니다. 즉, 중추신경을 불활성화 시킵니다.

 

모양이 비슷한 덕에 카페인은 세포에 아데노신이 결합되게 하는 수용체들(GPCRs, cADPR, cAMP-PDE)이나 아데노신의 표적(RyR)을 상대로 자신이 아데노신인 양 행동할 수 있습니다. 이를 생물학에서는 '경쟁적 억제'라고 합니다. 아데노신이 결합되어야할 자리에 카페이 결합하면 아데노신에 의한 현상들이 일어나지 않아 카페인은 결과적으로 중추신경계를 흥분시킵니다.

 

아데노신이 감소하면 도파민이 증가합니다. 카페인과 도파민은 '흥분하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에피네프린, 아드레날린을 많이 만들도록 합니다. 각성과 운동능력을 증가시키는 어떤 분위를 자극하게 됩니다. 그리고 카페인은 세로토닌의 양도 증가시켜 기분을 좋게 합니다.

 

어른들이 '커피를 못 끊겠어' 하는 보편적인 이유는 이런한 신경전달물질 분비의 변화 때문에 아주 미세한 환각 증세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4 카페인의 기작


아데노신이 결합해야 제 기능을 하는 효소인 cAMP-PDE에 카페인이 결합하여 아데노신이 더 이상 못 붙도록 방해하면, 포도당 합성이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위에 있는 세포에서 cAMP-PDE가 방해를 받으면 결과적으로 위산 분비량이 증가합니다. 커피를 마시면 속이 쓰린 주된 이유가 이것입니다. 심하면 위궤양까지도 발전합니다.

 

 

 


 #5 적당한 카페인 양은?

카페인의 효과를 보기 위한 '적당한' 카페인의 양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카페인은 잠을 쫓는 역할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피곤한 느낌을 없애주는 역할을 합니다.

 

위에서 말했듯 기관지 질환에 좋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카페인은 무호흡증과 기관지폐이형성증의 치료에 위험성 없이 효과가 있습니다.

 

카페인은 항문괄약근을 이완하기 때문에 배변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6 카페인의 부작용

카페인을 끊을 때의 부작용도 많습니다.

 

아까 카페인이 아데노신을 '경쟁적으로 억제한다'고 하였습니다. 아데노신에 의한 효과 중 한가지는 혈관을 눌려 혈압을 조절하는 것이었습니다. 카페인을 꾸준히 먹다가 안 먹으면 여태껏 카페인 때문에 안보이던 아데노신이 갑자기 보여서 한동안 제 역할을 못하던 아데노신 수용체들이 갑자기 일을 하게 되는데, 안하던 일을 다시 하게 되어 혈관을 비이상적으로 많이 확장시킵니다. 뇌혈관의 확장은 뇌혈류량을 증가시켜 두통과 구역질을 초래합니다.

 

카테콜아민 활성의 감소로 피로와 졸음을 느끼기도 합니다.



 

카페인 복용이 멈춰서 세로토닌이 감소하면 불안, 신경과민, 집중력 저하, 활동력 감소 등을 야기하기도 하고 극단적인 경우에는 우울증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7 카페인의 효능

소량의 카페인은 아스피린과 같은 진통제처럼 통증을 완화하는 작용을 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소염작용은 진통제와 소량의 카페인을 함께 복용하는 것입니다.

카페인은 진통제의 효과를 40%정도 높이고, 인체에 진통제가 흡수되는 속도를 더 높여줍니다. 이러한 이유로 두통을 치료하는 일반의약품의 구성성분에는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8 카페인 중독

카페인의 급성 과다복용은 '카페인 중독'이라는 CNS 과도 자극상태를 유발합니다. 카페인 중독 증상은 흥분, 불면증, 안면 홍조, 배뇨 증가, 위장 장애, 근 연축, 산만함, 신경과민, 불규칙한 심장박동 등을 포함합니다.

더 극단적으로 복용할 경우에는 죽을 수도 있습니다.

 

 

 


 #9 카페인과 뇌의 관계

카페인은 기억과 학습에 대한 영향은 부정적인지 긍정적인지 명백하게 판명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연구에 따르면 장기간 소량의 카페인을 섭취하였더니 해마(hoppocampus) 신경발달과 학습능력을 방해하였습니다. 반면에 기억력 손상을 억제하기도 하였습니다.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었습니다.

 

다른 연구에서는 뇌에서 '기억활동'과 '주의력'에 관련한 부분 활동량이 증가한다고 보고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연구에서는 카페인이 단기기억력에 악영향을 주고 생각은 나지만 말로 못 내뱉는 현상인 설단현상을 증가시킨다고 보고했습니다.

 

 

 


 #10 카페인의 기대

Parkinson's disease에서 도파민 생성 세포의 사멸을 억제하는 기작을 카페인이 매개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어쩌면 카페인이 원인도, 치료방법도 모르는 파킨슨 병 치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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