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도움되는 영어회화 표현 4탄 직업 소개 (Job introduction)


오늘은 시리즈로 포스팅중인 알아두면 도움되는 영어회화 표현 4번째 시간입니다.

바로 직업 소개 (Job introduction) 표현인데요.


1탄 자기 소개 (Self-Introduction), 2탄 가족 소개 (Family Introduction), 3탄 취미 소개 (Hobby Introduction) 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예전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직업 소개의 영어 회화 표현은 어떻게 하는지 상황1과 상황2의 예시문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직업 소개 첫번째 상황


A : 당신이 승진했다는 말을 들었어요.

B : 음...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A : 나는 조만간 다른 부서로 옮기게 됩니다.

B : 아, 그러면 아까 부탁한 문서를 팩스로 보내주세요.

A : 그렇게 하죠. 새 부서에 잘 적응했으면 좋겠어요.

B : 틀림없이 그렇게 될 겁니다.


직업 소개 두번째 상황


A : 무슨 일을 하시죠?

B : 고객 응대하는 일을 합니다.

A : 그 일을 좋아하나요?

B : 네. 일이 신나요. 재미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거든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스케줄이 빡빡하지 않아요. 때로는 스트레스를 느끼지만 단조롭지는 않아서 내 적성에 잘 맞는 것 같아요.


그럼 첫번째 상황부터 영어로 어떻게 표현 하는지 알아볼까요? 아래 소개된 영어 회화표현들을 큰소리로 읽어보고 자주 접하게 되는 직업 소개 표현하기와 관련된 내용들을 숙지해봅시다








직업 소개 첫번째 상황 영어 표현


A : I heard you were promoted.

B : Well, I guess I got lucky.

A : I will be transferred to another department pretty soon.

B : Oh, then please fax the document I requested earlier.

A : Okay, I will. I hope I will fit in the new department.

B : Sure you will.


그럼 어떻게 해서 이런 표현들이 나왔는지 볼게요.


승진하다는 표현은 수동형인 be promoted, get promoted 등으로 표현합니다. 

운이 좋았다는 말도 역시 be lucky, get lucky 등으로 표현하는데 be는 상태를, get는 동작이나 결과를 강조하게 됩니다.

부서를 옮기는 경우 수동형 be transferred to를 쓰게 되면 자기 의지와는 달리 경영진에 의해서 부서 이동을 하게 되는 경우이고, 그런 뉘앙스가 아닐 때는 transfer to라는 능동형을 씁니다.

fax와 request는 document를 목적어로 취할 수 있는 타동사임에 유의하여야 하며, fit in은 적응을 잘 한다는 표현에 적합하고,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는 말은 Sure you will. 이렇게 영어로 표현합니다.



직업 소개 두번째 상황 영어 표현


A : What do you do?

B : I'm a receptionist.

A : Do you like it?

B : Yes. The work is exciting. I meet many interesting people. I'm my own boss, and my schedule is flexible. I sometimes feel stressed but it's not monotonous. So, I think it's my type of work.


상황2의 영어표현 또한 어떻게 나왔는지 살펴볼까요?


직업을 묻는 말은 What is your occupation? 같은 formal한 표현도 있지만, What do you do?가 가장 일반적인 영어로 직업을 묻는 표현입니다. receptionist는 인폼데스크의 안내원을 지칭합니다. I'm my own boss는 누구의 간섭도 없이 내가 알아서 한다는 표현이며, flexible은 유연하고 융통성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스케줄이 빡빡하다는 말은 I'm tied up by schedule이라고 표현합니다. 스트레스를 느낀다는 말은 feel stressed, get stressed, be stressful 등 다양한 표현이 있으며, 단조롭다는 말은 monotonous로 표현합니다. 적성에 맞는 일은 my type of work로 표현하면 의미전달이 잘 될수 있습니다.





직업 소개 영어회화 표현에 대해 잘 공부해보셨나요?

이상으로 알아두면 도움되는 영어로 회화 표현 네번째 직업소개 표현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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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도움되는 영어회화 표현 3탄 취미 소개 (Hobby Introduction)


오늘은 시리즈로 포스팅중인 알아두면 도움되는 영어회화 표현 3번째 시간입니다.

바로 취미 소개 (Hobby Introduction) 표현인데요.


1탄 자기 소개 (Self-Introduction), 2탄 가족 소개 (Family Introduction)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취미 소개는 자기소개와 연관지어서 취미 소개 표현까지 같이 해주면 더욱 좋겠죠.


그렇다면 영어로 취미 소개 표현은 어떻게 하는지 역시 상황1과 상황2의 예시문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취미 소개 첫번째 상황


A : 스포츠 좋아합니까?

B : 네. 조금씩 직접 해보는 걸 좋아하죠.

A : 어떤 걸 특별히 좋아하나요?

B : 야구와 축구를 좋아하고 마라톤도 합니다.

A : 재미있군요. 다른 취미가 있나요?

B : 나는 최근 낚시에 푹 빠졌습니다.



취미 소개 두번째 상황


A : 당신은 취미로 어떤 일을 합니까?

B : 이따금씩 건강을 지키기 위해 등산을 갑니다. 등산의 좋은 점은 건강에 좋다는 것이죠. 운동도 많이 되고 산에 오르면 신선한 공기를 많이 마시게 되죠. 그뿐만 아니라 정신에도 좋아요. 산을 오르고 내려오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니까요. 취미를 갖는다는 건 좋은 일입니다. 삶을 윤택하게 해주니까요. 


그럼 첫번째 상황부터 영어로 어떻게 표현 하는지 알아볼까요? 아래 소개된 영어 회화 표현들을 큰소리로 읽어보고 자주 사용될 수 있는 영어로 취미 생활 표현하기와 관련된 내용들을 숙지해봅시다






취미 소개 첫번째 상황 영어 표현



A : Do you like sports?
B : Yes. I like to do a little bit myself.
A : What especially do you like to do?
B : Baseball and soccer are my favorite. I run a marathon too.
A : Interesting. Anything else you like to do for fun?
B : I've been crazy about fishing lately.


그럼 어떻게 해서 이런 표현들이 나왔는지 볼게요.

sports는 복수 표현인데 단수형으로 표현하려면 any sport로 해도 됩니다. 

조금씩 해본다는 말은 do a little bit. ‘직접’이란 말은 강조용법의 재귀대명사 myself 하나로 충분합니다.

‘좋아한다’는 말은 favorite을 쓰면 어울릴 때가 많으며, ‘마라톤을 한다’는 말은 run a marathon. ‘보스톤 마라톤에 참가한다’는 말은 run in a Boston marathon이라고 표현합니다.

Anything else 다음에는 목적격 관계대명사 that가 생략된 것입니다.

be crazy about는 ‘~에 푹 빠졌다’ ‘~을 무척 좋아한다’고 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그럼 두번째 상황에 대해서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 볼게요.


취미 소개 두번째 상황 영어 표현



A : What do you do for fun?

B : Every once in a while I go hiking to stay in shape. The good thing about hiking is that it's good for the health. It's a good exercise and you can breathe in lots of fresh air on the mountain. Not only that, it's also good for the mind. You can think a lot while climbing up and down the hills. Having a hobby is a good thing. It will enrich your life.


역시 위의 회화 표현을 살펴보면

every once in while은 이따금씩이란 표현이며. 가벼운 ‘등산’은 go hiking, 전문적인 등산은 go mountain-climbing 이렇게 사용됩니다.

'건강을 지키다‘는 표현은 stay fit, stay healthy, keep in shape, stay in shape 등 다양한 표현이 있습니다. 

음. breathe in은 ‘들이마시다’라는 말이고, Not only that은 '그뿐만 아니라'라는 표현입니다.

while ~ing 표현은 ‘~하는 동안’을 나타내며 hill은 mountain보다는 작은 산을 의미하는데 관악산이나 북한산 정도는 hill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enrich는 '풍요롭게 또는 윤택하게 해주다'라는 표현입니다..







취미 소개 영어회화 표현에 대해 잘 공부해보셨나요?

이상으로 알아두면 도움되는 영어로 회화 표현 세번째 취미 소개 (Hobby Introduction) 표현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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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도움되는 영어회화 표현 2탄 가족소개 (Family Introduction)


저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렸던 자기(본인)소개에 이은 2번째 영어회화 표현 가족 소개 (Family Introduction)입니다.


자기소개에 대한 영어표현 포스팅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셔요~


우리가 생활하면서 흔히 일어나는 상황 중에 가족 소개할 일이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어회화로 가족소개는 어떻게 하는지 상황1과 상황2의 예시문으로 알아보도록 할께요.


가족 소개 첫번째 상황


A : 혹시 가족이 있습니까?

B : 네. 아내와 두 아이가 있습니다.

A : 아이는 남녀인가요?

B : 네. 아들놈은 제 눈을 많이 닮았습니다.

A : 따님은요?

B : 아내의 미소와 얼굴 모양을 많이 닮았습니다.


가족 소개 두번째 상황


A : 어떤 가정에서 자랐습니까? 

B : 음, 전통적인 한국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부모님은 결혼하신지 현재 21년째구요, 2남 1녀 중 막내입니다. 엄마는 평범한 가정주부고요, 아버지는 일 중독이었고 아직까지도 여전히 일에 빠져 계십니다. 늘 바쁠 수밖에 없지만 야외활동을 좋아하십니다. 낚시, 캠핑, 테니스 같은 거요. 우리 집은 늘 엄격한 기준이 있었고 어떤 일을 일정한 방식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집이었어요. 하지만 모든 게 너무 너무 재미있었죠. 한 마디로 행복했습니다.


자 위의 종종 부딪히게 되는 위 상황들이 낯설지만은 않죠?

가족 소개는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영어 회화를 하면 좋은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가족 소개 첫번째 상황 영어 표현

A : Do you have any family?

B : Yes. I have a wife and two children.

A : Are they a boy and a girl?

B : Yes. My son resembles my eyes a lot.

A : What about your daughter?

B : She has her mother's smile and a lot of her facial structure.


왜 이런 표현들이 나왔는지 설명해드려 볼게요.

혼자 살지 않고 가족이 있을 때 have a family라는 표현을 쓰게 됩니다. 참고로, start a family는 결혼해서 아이를 가지게 될 때 쓰는 말입니다. 자신의 아들과 딸은 a boy and a girl이란 말을 쓰고, son과 daughter는 남의 아들과 딸일 경우 주로 씁니다. 닮았다는 동사는 resemble이며 have 동사를 가지고 표현해도 좋을 때가 있는데요. What about ~?는 ‘그것은 그렇고 다른 것은 어떤지’에 대해 물을 때 쓰는 표현입니다. 


헤깔리는 표현들이 몇개 있었는데 말끔히 해소가 되었죠?




가족 소개 두번째 상황 영어 표현

A : What kind of family did you grow up in?

B : Well, I grew up in a traditional Korean family. My parents have been married for 21 years now. I have a brother and a sister. I'm the youngest in my family. Mom is just a housewife like any mother in Korea. Dad was a work addict and still is to this day. He has to be busy all the time, but he loves outdoor activities. Such as fishing, camping and playing tennis, etc. My family life was like.... We had very high standards placed upon us, and things were expected to be a certain way. Everything was fun, fun, fun, however. Long story short, I was a happy kid.


역시 위 가족 소개 영어 표현이 어떻게 이뤄진건지 풀어서 설명드릴게요.

막내는 the youngest, 평범하다는 말은 문맥에 따라 like any mother in Korea라고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일 중독자 : work addict. to this day = until now와 같은 표현이고 all the time = always와 같은 표현입니다. etc. = et cetera 라고 읽습니다. placed up us는 앞의 명사구를 수식하는 분사구이며, fun을 세 번 반복하면 강조가 됩니다. 마지막 표현인 long story short는 간단히 말하면이라는 말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이상으로 알아두면 도움되는 영어회화 표현 2탄 가족소개 (Family Introduction)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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