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알아두면 도움 되는 영어회화 표현 첫번째 시간 자기소개 (Self-Introduction) 하기 입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들이라 아래 예시문을 보면서 공부해봐요^^
※ 다음 우리말을 읽고 영어로 표현해 보세요
첫번째 상황
A : 여권 볼 수 있을까요?
B : 네, 여기 있습니다.
A : 어디에서 오셨습니까?
B : 한국에서 왔습니다.
A : 여행 목적이 뭐죠?
B : 관광 목적으로 왔습니다.
두번째 상황
A : 본인 자신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B : 네 저는 이름이 박나래이구요 서울여고 2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취미는 화초기르기이구요 대학에 가서 조경학을 전공하고 싶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16년간 살아왔고 몸무게가 좀 나가는 편입니다. 배 둘레가 30인치는 되니까요. 다이어트를 해서 날씬한 몸매를 가꾸고 싶어요.
그럼 첫번째 상황부터 해결해 나가 볼까요? 아래 소개된 영어회화들을 큰소리로 읽어보고 자주 접할 게 되는 영어로 자기소개 하기와 관련된 표현들을 숙지해봅시다.
상황 1
A : Can I see your passport, please?
B : Yes, here you are.
A : Where are you from?
B : I'm from Korea.
A : What is the purpose of your visit?
B : I'm here for sightseeing.
위의 자기소개 영어회화 표현들을 설명드리자면 Can I see your passport? 대신 Can I have your passport?라고 묻기도 합니다. here you are는 물건을 건네줄 때 쓰는 말로 직역하면 안 되는 관용적인 표현입니다.
여행목적을 물을 때 The purpose of my visit is to attend a conference 와 같이 to 부정사구로 목적을 표현해도 좋습니다.
다음은 두번째 상황에 관련된 영어 자기소개 표현입니다.
상황 2
A : Tell me about yourself.
B : Well, my name is Narae Park. I'm attending Seoul Girls High School as a second grader. My hobby is growing house plants, and I'd like to major in landscape gardening at college. I was born in Seoul and have been living there for sixteen years. I'm rather heavy. My belly measures thirty inches around. I'd like to go on a diet to get in shape.
역시 위의 상황2에서 자기소개 표현 방법을 알아보면요. 취미는 동명사로 표현하는 것이 관례이고 ‘전공한다’는 말은 major in이나 specialize in을 씁니다. 16년간 살아왔고 지금도 살고 있으면 have lived나 have been living을 씁니다. 둘레가 얼마가 된다는 말은 measure와 around를 섞어 쓰면 좋습니다. ‘다이어트를 한다’는 말은 go on a diet,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가꾼다’는 말은 get in shape으로 표현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이상으로 알아두면 도움 되는 영어회화 표현 첫번째 시간 자기소개 (Self-Introduction)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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