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렸던 자기(본인)소개에 이은 2번째 영어회화 표현 가족 소개 (Family Introduction)입니다.
자기소개에 대한 영어표현 포스팅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셔요~
우리가 생활하면서 흔히 일어나는 상황 중에 가족 소개할 일이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어회화로 가족소개는 어떻게 하는지 상황1과 상황2의 예시문으로 알아보도록 할께요.
A : 혹시 가족이 있습니까?
B : 네. 아내와 두 아이가 있습니다.
A : 아이는 남녀인가요?
B : 네. 아들놈은 제 눈을 많이 닮았습니다.
A : 따님은요?
B : 아내의 미소와 얼굴 모양을 많이 닮았습니다.
A : 어떤 가정에서 자랐습니까?
B : 음, 전통적인 한국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부모님은 결혼하신지 현재 21년째구요, 2남 1녀 중 막내입니다. 엄마는 평범한 가정주부고요, 아버지는 일 중독이었고 아직까지도 여전히 일에 빠져 계십니다. 늘 바쁠 수밖에 없지만 야외활동을 좋아하십니다. 낚시, 캠핑, 테니스 같은 거요. 우리 집은 늘 엄격한 기준이 있었고 어떤 일을 일정한 방식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집이었어요. 하지만 모든 게 너무 너무 재미있었죠. 한 마디로 행복했습니다.
자 위의 종종 부딪히게 되는 위 상황들이 낯설지만은 않죠?
가족 소개는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영어 회화를 하면 좋은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A : Do you have any family?
B : Yes. I have a wife and two children.
A : Are they a boy and a girl?
B : Yes. My son resembles my eyes a lot.
A : What about your daughter?
B : She has her mother's smile and a lot of her facial structure.
왜 이런 표현들이 나왔는지 설명해드려 볼게요.
혼자 살지 않고 가족이 있을 때 have a family라는 표현을 쓰게 됩니다. 참고로, start a family는 결혼해서 아이를 가지게 될 때 쓰는 말입니다. 자신의 아들과 딸은 a boy and a girl이란 말을 쓰고, son과 daughter는 남의 아들과 딸일 경우 주로 씁니다. 닮았다는 동사는 resemble이며 have 동사를 가지고 표현해도 좋을 때가 있는데요. What about ~?는 ‘그것은 그렇고 다른 것은 어떤지’에 대해 물을 때 쓰는 표현입니다.
헤깔리는 표현들이 몇개 있었는데 말끔히 해소가 되었죠?
A : What kind of family did you grow up in?
B : Well, I grew up in a traditional Korean family. My parents have been married for 21 years now. I have a brother and a sister. I'm the youngest in my family. Mom is just a housewife like any mother in Korea. Dad was a work addict and still is to this day. He has to be busy all the time, but he loves outdoor activities. Such as fishing, camping and playing tennis, etc. My family life was like.... We had very high standards placed upon us, and things were expected to be a certain way. Everything was fun, fun, fun, however. Long story short, I was a happy kid.
역시 위 가족 소개 영어 표현이 어떻게 이뤄진건지 풀어서 설명드릴게요.
막내는 the youngest, 평범하다는 말은 문맥에 따라 like any mother in Korea라고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일 중독자 : work addict. to this day = until now와 같은 표현이고 all the time = always와 같은 표현입니다. etc. = et cetera 라고 읽습니다. placed up us는 앞의 명사구를 수식하는 분사구이며, fun을 세 번 반복하면 강조가 됩니다. 마지막 표현인 long story short는 간단히 말하면이라는 말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이상으로 알아두면 도움되는 영어회화 표현 2탄 가족소개 (Family Introduction)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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