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NU'EST) 페이스 (FACE) 노래와 찬열&펀치의 Stay with me 매쉬업(MASHUP) 리믹스
오늘은 오랜만에 엄청난 매쉬업이 있어서 가지고 왔답니다.
올해 초에 엄청난 이슈를 일으켰던 도깨비 OST 찬열&펀치의 Stay with me와 뉴이스트(NU'EST)의 페이스(FACE)의 콜라보 매쉬업 음악입니다.
희한하게도 요즘 제가 좋아하는 두 분(?) 바로 공유(공지철)가 나왔던 도깨비의 OST와 프듀2의 섹시산적 강동호가 속한 그룹 뉴이스트 노래 FACE의 조합이라 더욱 더 끌리게 되는데요.
아마 이 노래를 듣는 분들도 "이런 음악이?" 하면서 눈이 번쩍 뜨일만큼 정말 절묘한 매쉬업 리믹스 음악입니다.
그럼 조합된 두 노래 stay with face를 소개합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먼저 원곡부터 들어봐야겠죠.
찬열&펀치의 스테이 위드 미 (Stay with me)
먼저 찬열&펀치의 Stay with me입니다.
매력적인 대세 아이돌 엑소(EXO)의 멤버 찬열과 감성 보컬리스트 펀치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드라마의 애틋한 사랑을 더욱 더 절실하게 표현한 곡입니다.
찬열의 매력적인 저음과 펀치의 애절한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몽환적인 느낌의 일렉 기타 연주 위에 잔잔하게 더해지는 피아노 선율이 애절하고 아련한 느낌을 주는 곡입니다.
그럼 오랜만에 한번 들어보실까요?
뉴이스트(NU'EST)의 페이스(FACE)
페이스 (FACE) 노래는 최근 프로듀스101에서 플래디스 멤버들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예전 뉴이스트의 노래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곡입니다.
뉴이스트(NU'EST)는 'NU(New), Establish, Style, Tempo'의 약자로 '새로운 스타일을 음악에 맞춰 창조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JR, Aron, 백호, 민현, 렌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 그룹 뉴이스트(NU'EST)는 뛰어난 음악적 실력과 완벽한 비쥬얼을 동시에 갖췄스니다. 타이틀곡 'FACE'는 스웨덴 작곡가 다니엘 버크만의 곡으로 요즘 유행하는 덥스텝을 응용해 기존 가요들과는 다르게 차별화를 추구하였으며, 중독성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리듬은 강렬하게, 신스와 베이스는 세련되고 신나는 느낌으로 뉴이스트(NU'EST)만의 세련되고 강렬함을 생생하게 전해주고 있는데요.
특히 페이스 (FACE) 노래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왕따`로 불리는 집단 따돌림 등을 10대의 시각으로 바라본 곡으로써 10대들의 정서를 솔직하게 반영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럼 이 페이스 (FACE) 노래도 들어 보실까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노래가 그런지 더욱 더 신나는데요.
그럼 이 두곡이 어떻게 절묘하게 조합되었을까요?
아래 사운드클라우드의 STAY WITH FACE 노래를 들어보세요
STAY WITH FACE
두 곡이 절묘하게 믹스도이ㅓ 원곡보다 더욱 풍성해진 음색이 귀를 정말 호강시켜주네요.
더불어 프로듀스101에서 열일하고 있는 플래디스의 뉴이스트 멤버들이 모두 11위 안에 포함되어 다시 주목받는 그룹으로 거듭나 꽃길만 걷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행사 준비를 많이 해주셔서 그런지 내용이 많아요. 그래서 조금 자세하게 리뷰 남겨드려요^^
학원 행사장에 조금 일찍 도착했더니 쌤들이 한창 할로윈 행사장을 꾸미고 있네요.
행사장 입구에 놓인 경품 추첨을 위한 초대권 상자입니다. 제 초대권도 살짝 넣어놨어요. ㅎㅎ
입구부터 호박귀신들과 거미들이 격하게 반겨주네요.
과자랑 캔디, 과일, 떡볶이등 먹을거리도 마련해주셨어요.
초대받은 학생들이 하나둘씩 입장하네요.
귀신으로 분장한 선생님들이에요.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확 나타나셔서 깜놀~
학생들중에도 할로윈 분장하고 온 학생도 있네요. 귀여운 강시분장이네요.
할로윈 행사가 시작되자 정말 많은 학생들이 모였어요.
그럼 이제부터 목동영어학원 길벗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할로윈 게임 소개를 해드릴게요.
길벗 할로윈 사회를 맡으신 이희진 선생님과 서건일 선생님이세요.
오늘의 인사는 "길벗 할로윈" 이랍니다.
첫번째 게임은 가라사대라는 게임인데요.
박주영 선생님과 박인 선생님이 진행하셨는데요. 가라사대라는 말에 대한 집중력이 있어야 되는 게임이래요.
학생들이 정말 즐거워하네요^^
가라사대 게임 결승에 오른 아이들이에요. 우승한 학생에게는 경품이 주어졌네요.
다음은 마술쇼가 준비되었는데요. 이효준 선생님이시라고 해요.
사실 어설퍼서 더 웃겼던 것 같아요.
예상외로 신기했던 스케치북 마술이에요.
너무 티났던 휴지 마술 ^^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영상으로 한번 보실까요?
다음은 중학생 댄스팀의 공연이 있었어요. 바로 "댄스팀 드라이어드"라고 합니다.
가장 인기있다는 트와이스의 "cheer up" 그리고 앵콜공연으로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공연이었는데요.
정말 요즘 아이돌 가수 못지않은 춤 실력을 보여줬답니다. 무대가 좀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우리 중학생 댄스팀 친구들 덕분에 이곳 행사장은 열광의 도가니였답니다.
사진으로만 보기 너무 아쉽죠?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공연 영상입니다.
할로윈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해줘서 특별 공연비도 챙겨주셨네요
다음으로는 OX게임이었는데요.
첫번째는 선생님들의 과거를 맞추는 OX 게임이었답니다.
예전 연예인 지망생이었던 선생님, 가요제 출신 선생님을 맞추는 문제였어요.
아이들의 예상을 뒤엎는 결과들이 나와 많은 학생들이 첫번째에서 탈락했네요.
두번째로는 바나나 먹고 휘파람 불기였는데요.
이 게임은 이변없이 덩치대로 결과가 나왔네요^^
다음은 팔씨름 우승자 맞추기 OX게임이었는데요.
특이하게 남녀대결로 이뤄졌어요.
김경미 여자 선생님과 임창훈 남자 선생님의 대결이었는데요.
남자 선생님께서 그래도 남녀 경긴데 팔목 잡아주고 하겠다 했지만 여자 선생님께서 정정당당한 게임을 제안했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ㅎㅎㅎㅎ
결과는 보시다시피 ㅋㅋㅋㅋ
모든 게임이 끝나고 이제 경품 추첨 시간이 왔어요.
저도 살짝 기대를~~~ 했지만 저만 빼고 다른 학생들은 다 받아간 것 같아요 ㅠ.ㅠ
가장 좋은 경품은 박은아 선생님과 정무원장님이 추첨해 주셨답니다.
역시나 제 운은 ㅠ.ㅠ
이렇게 해서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 할로윈 행사가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으로 할로윈의 유래에 대해서 길벗아카데미 박길수 선생님께서 소개해준 내용입니다.
할로윈 (Halloween) 축제의 유래
할로윈 축제는 미국 전역에서 10월 31일 귀신 분장을 하고 파티를 하는 축제입니다. 이 축제는 AD 500년 경 영국의 원주민이었던 켈트족의 축제에서 유래한 것인데요 켈트족의 달력으로는 11월 1일이 새해 첫날이고 10월 31일이 그 해의 마지막 날인데 이 날 죽은 자들의 영혼이 돌아와 산 사람들 몸에 1년간 머물다가 다시 저승으로 돌아간다는 민속신앙에 토대를 둔 축제입니다. 이 축제는 세 가지 정도의 의미가 있는데요 이런 의미를 알고나면 할로윈 축제를 열배 더 즐길 수 있습니다.
첫째, 축제를 통해 죽음에 대한 공포를 몰아내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죽었던 온갖 영혼들이 무서운 귀신이 되어 돌아오는데 재미있게 축제를 통해 무서움을 경험하게 되니까 일종의 카타르시스가 일어나 개인이나 사회가 더 건강해지고 행복해지게 되는 것이죠.
둘째, 다양한 분장을 통해서 사회 구성원 저마다의 개성을 드러내게 되는 축제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창의성이 고양됩니다. 최근에는 인기 영화나 만화 캐릭터로 분장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무서운 애꾸눈 선장이나 해골뼈 인간, 드라큐라는 물론이거니와 수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같은 지구를 구하는 캐릭터들까지 등장하여 재미를 더해주고 축제 참여자들은 풍요로운 인성 체험을 하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축제를 통해 창의성을 고양시키는 교육 효과까지 있다면 이런 축제는 정말 영리한 축제인 것 같습니다.
셋째, 가면을 쓰고 분장을 하다 보니까 원래 자기가 가지고 있던 자아에서 벗어나 일탈을 경험하게 되고, 분장을 통해서 지위고하가 없어지고 빈부차이, 남녀 성구별 등이 없어지다 보니 매우 민주적인 축제 한 마당이 펼쳐집니다. 원래 축제는 다 그런 것이잖아요? 모두가 참여하고, 차이가 없어지고, 등등. 그런 의미에서 할로윈 축제는 축제의 본 뜻이 잘 살아있는 좋은 축제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에게는 초코렛, 쿠키, 캔디 등 과자 받아먹는 날이기도 합니다. 집집마다 귀신이나 마녀 분장을 하고 몰려다니며 Trick or treat, 즉 ‘한번 당해볼래 아니면 과자 줄래?’라고 외치며 과자를 얻어갑니다. 모두가 참여하고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그렇게 큰 비용도 들지 않으면서 재미있는 추억을 연출할 수 있는 그런 축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할로윈의 유래에 대해서도 알고 여느 축제처럼 정말 신나고 재미있었던 하루였네요.
저도 이렇게 재미있었는데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재미있었을까요?
위에 준비한 내용들 말고도 선생님들이 준비해주신 행사 내용은 더욱 많았다는 후문인데요. 시간이 짧아 다 못본게 너무 아쉽네요.
항상 우리 아이들 사이에서는 목동에서 빡세기로 유명한 영어학원이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재미있는 할로윈 행사가 있는 영어학원으로 더 유명해질 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엔딩크레딧은 아니지만 길벗아카데미 할로윈 행사 영상모음으로 마무리 할께요.
내년에도 재미있는 행사를 기대하며, 이상 목동영어학원 (Halloween) 할로윈 축제 현장 행사 리뷰였답니다.
지드래곤(GD)의 삐딱하게(CROOKED)와 NCT U의 WITHOUT YOU 매쉬업(MASH UP) 리믹스 - CROOKED WITHOUT YOU
오늘도 강력한 매쉬업 믹스(mashup mix) 음악을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의 조합은 "영원한 건 절대 없어"라고 외치지만 절대 영원할 것 같은 지디와 SM의 야심찬 그룹 NCT U 와의 조합입니다. 매쉬업된 음원은 지디의 삐딱하게(CROOKED)와 NCT U의 WITHOUT YOU라는 곡인데요.
이름하여 CROOKED WITHOUT YOU 입니다.
그럼 매쉬업 믹스되기전 원곡들 노래부터 감상해 보실까요?
G-DRAGON - 삐딱하게(CROOKED) 뮤직비디오
지디의 삐딱하게(CROOKED)는 2집 앨범 '쿠데타(COUP D'ETAT) PART2'의 타이틀곡으로써 직설적인 가사와 함께 매력적인 래핑이 더해진 곡으로서 뮤직비디오을 통해서 더욱 큰 인기를 얻었던 곡이죠. 미국 음악 전문 매체 MTV IGGY가 선정한 '2013년 올해의 곡 (MTV Iggy`s Song of the Year)'으로 선정되기도 했었던 곡입니다.
뮤비에서는 떠나간 연인에 대한 원망과 분노, 아픔 등을 반항아적인 눈빛 연기로 표현해 내 아주 극찬을 받았었고, 무한도전에서도 패러디해서 너무나도 잘 알려진 뮤직비디오지요^^.
그럼 오랜만에 지디의 삐딱하게 먼저 감상해보실까요?
NCT U - WITHOUT YOU 뮤직비디오
NCT는 SM에서 제2의 엑소를 꿈꾸며 기획된 프로젝트 그룹인데요. 네오 컬쳐 테크놀로지(Neo Culture Technology)를 의미하는 이 팀은 세계 각 도시를 기반으로 둔 팀을 데뷔시키며 언제든 멤버 충원이 가능하다는게 특징입니다.
NCT U는 두 개의 팀으로 구성된 유닛인데요.
이중에서 발표된 곡중에 하나가 바로 WITHOUT YOU라는 곡입니다. WITHOUT YOU는 스타디움 댄스 계열의 EDM 락 장르 곡인데요. SM 특유의 스타일로 보컬에 집중이 많이 되어 있는 곡입니다.
대세 아이돌 그룹 마마무(MAMAMOO)의 "1cm의 자존심" 이라는 노래와 와 에미넴(Eminem)의 The Real Slim Shady 노래의 조합입니다.
먼저 에미넴(Eminem) 노래부터 소개드려 볼게요.
에미넴 (Eminem) - The Real Slim Shady (Edited)
우리나라에서 제일 인지도 있는 외국 힙합 래퍼중의 한명이 바로 에미넴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 매쉬업 음원으로 소개해드리는 The Real Slim Shady는 윌 스미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엔싱크 등을 디스하는 가사들이 들어 있어 대중들에게 더욱 흥미를 줬던 곡이기도 하는데요. 특히나 뮤직비디오 부분에서 많은 상을 휩쓸어서 더욱 이목을 받은 곡이죠.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올해의 비디오, 그래미상 최우수 랩 솔로 퍼포먼스,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베스트 남자가수 비디오 둥 이렇게 많은 부분에서 수상했답니다.
그럼 당연히 뮤직비디오를 감상 안해볼수가 없겠죠?
매쉬업에 쓰인 The Real Slim Shady 원곡이 어떤 노래인지도 같이 한번 들어보시죠.
다음 두번째 곡입니다.
마마무 (MAMAMOO) - 1cm의 자존심 (Taller than You)
1집 정규 앨범 Melting에 수록 된 노래 중 두 번째로 선공개된 곡입니다. 멤버들의 키가 1cm씩 차이나는 것에서 착안했다고 하여 만든 노래라고 하는데요.
도입부에서는 단 한마디로 이 곡이 얼마나 재밌고 신선한 곡인지를 단박에 보여줍니다.
2000년대 초반의 웨스트코스트 스타일의 힙합 비트와 익살스런 멜로디 루프, 중독성 강한 후크가 반복되는데요.
역시나 스웩 넘치는 실력파 여자 아이돌 그룹이 아닌가 싶네요^^
그럼 역시 이곡도 한번 감상해 보실까요?
두 곡을 함께 들어보셨는데요.
이 곡들이 어떻게 조합되어 리믹스(Remix) 되었는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마치 한곡처럼 들려서 마마무의 1cm의 자존심이라는 노래를 첨 들어보신 분이라면 원곡으로 오해할수도 있을 정도네요.
그럼 두 힙합곡이 매쉬업(mashup)으로 리믹스(Remix)된 버전 1cm Slim Shady 를 들어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