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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추억의 가수가 되버린 터보 (Turbo) 전곡 리믹스 (Remix)

90년대 추억의 가수가 되버린 터보 (Turbo) 전곡 리믹스 (Remix)



이제는 이것도 추억이 될 것 같은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이하 토토가)에서 나온 터보의 무대!!!

18년만에 다시 서게됬다고 하는데 그때 당시 터보의 무대는 정말 가슴 벅찬 무대였습니다.




시청자인 우리들도 근 10분여간 1995년으로 돌아가 나 어릴적 꿈과 Love is, 스키장에서 라는 노래를 따라 부르며 추억에 빠졌었는데요.

정작 터보였던 김종국과 김정남 본인들은 18년만에 같이 서는 무대가 얼마나 감동적이었을지 소름이 끼칠 정도네요.


특히 김종국은 춤 추면서도 생 라이브로 높은 음역대의 터보 노래를 시원하게 불러주는 모습을 보니 역시 당대 최고의 가수였음을 입증해주네요^^




정말 좋아했던 터보의 무대를 다시 서게 끔 해준 무한도전의 기획력에도 다시 한 번 놀라웠던 토토가였었죠^^


이번 무대를 계기로 터보가 다시 뭉쳐서 활동한다고도 하니 참 반가운 소식이 아닌가 하네요.




터보의 주옥같은 노래들이 정말 많이 있는데 토토가에서는 이 중에서 대표곡 3개만 듣게 되어 조금 아쉽기도 했답니다.


저처럼 아쉬워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1995년 이후 그 때 당시의 터보 노래들을 모아서 리믹스한 버젼을 찾아 공유해드립니다. 

37분짜리로써 터보의 노래들로만 구성된 논스톱 리믹스 곡이랍니다.





그럼 90년대의 추억 여행으로 빠져 보시죠!!


 터보 리믹스 (Turbo Rem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