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서울시 교육청에서 권장한 청소년 추천 도서


2018년 1월 서울시 교육청에서 권장한 청소년 추천 도서 목록입니다.





1. 세상을 바꾼 씨앗



씨앗을 옮기고 개량하며 문명을 계속 발전시켜 온 인류의 역사를 추적한다. 지구 최초의 생명체가 등장한 시점부터 인간이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 생명체를 만들어 내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지구와 인류가 어떻게 바뀌어 왔고 그 과정에서 씨앗이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살펴본다.



2. 등산, 도전의 역사


10년 만에 개정 증보된 이 책은 250여 년에 걸친 등반 역사와 아울러 최근 10년간의 등반 기술 및 경향의 변화를 살피고, 새로운 자료 발굴을 통해 불분명했던 사건들을 보완했다. 산에 오르는 과정과 정신을 철학적으로 탐구하고, 한계를 극복하는 인간 내면과 열정을 흥미롭게 조명한다.



3. 다시, 봄 봄


전상국, 이순원 등 일곱 후배 작가들이 1930년대를 대표하는 청년 작가 김유정의 80주기를 기리며, 김유정의 대표작으로, 농촌의 계층과 계급에 대한 문제를 다루면서도 ‘웃음’과 ‘해학’이 두드러진 작품 「봄·봄」의 뒷이야기를 나름의 상상력으로 빚어내어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4. 거리 소년의 신발


북한의 실상을 어린 소년의 눈으로 낱낱이 들추어낸 이 소설은 탈북작가인 저자의 파란만장한 자전적 상황을 토대로 한다. 저자는 전 세계로 강연을 다니며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탈북민을 구제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이 책 또한 저자의 간절한 노력이 담긴 소산이다.





방학동안 위의 청소년 권장 추천 도서들을 읽어보면서 마음의 양식을 키워보아요. 

겨울은 참 길답니다. 4권 정도는 가뿐하잖아요^^


그럼 이상으로 2018년 1월 서울시 교육청에서 권장한 청소년 추천 도서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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