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한글 문서 작성시 목차(차례)와 페이지 표기 자동 생성 방법


아래한글 문서 작성시 목차(차례)와 페이지 표기 자동 생성 방법



아래한글로 문서를 작성하다 보면 맨 첫장에 목차나 차례를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각 주제별 또는 카테고리별 내용을 기재하고 그 부분들을 빠르게 찾을수 있도록 페이지를 표기해 해놓고 문서 작성을 하게 되는데요.



아래한글 기능중에서 아주 손쉽게 그리고 빠르게 목차나 표지를 자동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바로 차례만들기라는 기능입니다. 


의외로 잘 모르시고 일일히 수작업으로 각 주제별 제목 입력하고 점선을 그린다음에 몇 페이지 였는지 찾아서 표기하고 목차나 차례를 만드시곤 하는데요.


문서 페이지가 많지 않다면 그냥 저냥 만들면 되겠지만 페이지가 많다면 목차나 차례 만드는 것도 참으로 일입니다. 

다 만들어놨는데 수정사항이 생겨서 내용이 추가된다거나 빠진다고 하면 전체 페이지수가 조정되니 또 다시 일일히 페이지를 찾아 입력했던 숫자들을 변경시켜야 합니다. ㅜ.ㅜ

아우 생각만 해도 일하기 싫어지네요^^






하지만 이제 이 한글의 차례만들기 기능을 알게 되면 위와 같이 어떤 변경 사항에도 자유로울 수 있답니다. 


차례만들기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셋팅해줘야 하는 내용이 차례나 목차로 표기될 제목 부분에 대한 설정입니다. 


개요나 스타일을 활용하여 셋팅하는건데요. 저는 편의상 스타일로 설정해볼게요.


한글에서 기본적으로 적용되어진 개요 폰트나 크기등이 맘에 안드시면 메뉴의 서식에서 스타일을 선택하신 후에 개요의 스타일을 내 입맛에 맞게 수정해주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개요1을 수정했으면 목차나 차례로 표기될 제목들은 모두 걔요1의 스타일을 적용시켜주면 됩니다.



그리고 쪽번호를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쪽번호 설정은 다 아실 것 같아서 별도 설명은 생략할게요.


목차나 차례를 입력하고 싶은 곳에 커서를 위치시키고 아래와 같이 차례만들기를 합니다.




자동으로 목차와 차례가 예쁘게 생성이 되었네요.^^

저 같은 경우는 개요1의 스타일만 적용시켰지만 개요2까지 적용시키면 대분류, 중분류 까지도 예쁘게 생성이 되요~



상태는 차례1의 스타일이 적용되어 있답니다. 별도로 글자 크기나 글자 모양, 문단 모양등을 변경시켜서 보기좋게 편집하셔도 되구요. 처음부터 차례에 대한 스타일을 적용시켜 놓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네요. 저 같은 경우는 상황에 따라 직접 변경하는게 편하더라구요.



또한 가운데 있는 점선도 알아서 크기가 조정되니 신경쓸 일이 전혀 없답니다. 사실 수작업으로 할때는 가운데 점선도 상당히 신경쓰였잖아요. 그리고 페이지 표기도 오른쪽 정렬로 되어 보기좋게 정렬이 되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중간에 내용이 추가되거나 빠져도 걱정이 없다는 점이죠.

아래와 같이 차례 새로고침을 해주면 되는데요.



새로고침을 한후에는 스타일이 다시 적용되니 그 부분만 재수정해주면 되겠네요^^


사실 한글 문서 작성시 차례나 목차를 많이 만들어서 쓰고 있지만 이 차례만들기 기능은 몰랐던 기능중의 하나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포스팅 해드렸습니다.

참 버전에 따라서 없을 수도 있으니 도구 메뉴중에 차례만들기가 있는지는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빠른 칼퇴 기원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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