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2018학년도) 9월 고1, 고2, 고3 모의고사 영어 시험 난이도 및 출제경향 목동영어학원 분석 내용


2017년(2018학년도) 9월 고1, 고2, 고3 모의고사 영어 시험 난이도 및 출제경향 목동영어학원 분석 내용




오늘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2017년 9월 6일 시행된 전국연합 모의고사 영어 시험에 대한 목동영어학원의 시험 분석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해당 분석 자료는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의 박길수 선생님께서 수고해주셨는데요.

빠르게 2017년 9월 모의고사 영어 시험 내용을 분석해서 공개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럼 아래 분석 내용으로 이번 9월 모의고사 영어 시험의 난이도와 출제경향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목동영어학원 박길수 교육관목동영어학원 박길수 교육관

어제 전국에서 치러진 2017년 9월 모의고사는 11월 16일(목)에 실시되는 2018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와 출제 경향을 가늠할 수 있는 마무리 모의평가였습니다.


이번 2017년 9월 모의고사에 지원한 수험생은 59만3485명으로 이중 재학생은 50만7418명, 졸업생 등 수험생은 8만6067명이었으며, 작년 2016년 9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자 수는 1만3904명이 감소했고, 재학생은 1만4196명 감소한 데 반해 졸업생 등 소위 재수생은 292명이 증가했습니다. 


이번 시험 역시 2017년 6월 모의고사와 함께 중심 전략과목에서의 자기위치를 가늠하는 척도로 활용할 수 있는 시험이었고, 수능 전 전국적인 큰 그림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최종 좌표의 의미를 갖는 시험이었습니다.


영어의 경우 90점 이상을 취득한 수험생의 경우 모두 1등급을 받는 절대평가 기반 등급제가 실시되기 때문에 1등급의 비율이 얼마나 될지가 모두의 관심사인데 평가 기관들마다 엇갈리는 견해를 내놓고 있어 일부에서는 작년도 수능 수준의 난이도로 90점 이상 1등급의 비율이 7.8%나 그 아래쪽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반면 일부에서는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10%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천시교육청 주관으로 전국연합으로 치러진 고2 및 고1 영어 학력평가 시험은 지난 6월 모의고사와 마찬가지로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었으며 평가의 지침을 충실히 따른 것으로 사료됩니다.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높았습니다. EBS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3학년 모의평가가 ‘매우 어려웠다’와 ‘어려웠다’는 응답이 89%였고, 2학년은 ‘매우 어려웠다’와 ‘어려웠다’는 응답이 74%, 1학년은 88%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고3과 고1 모의고사 문제 중에는 선지 구성에 함정이 있어 답을 고르기 어려운 문제들이 몇 개씩 섞여 있어 90점이나 80점 경계선에 있는 수험생들은 아마 ‘이러다 시험 망치는 거 아닌가’하는 불안감을 떨쳐버리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6월에 이어 9월로 이어지는 모의고사의 흐름를 가지고 따져보면 평가당국이 ‘쉬운 수능의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지나친 점수 인플레를 막기 위해 변별력 있는 문제들을 심어 놓는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기조가 11월 본수능에서도 이어진다면 이제 영어 시험은 ‘실수 줄이기’가 관건입니다. 실수를 줄이는 길은 필자의 정확한 의도를 파악하고, 선택지의 매력적인 오답을 잘 구별하여 정답을 정확하게 찾아내는 일입니다.



중위권 학생들의 등급 다툼도 치열할 전망입니다. 중위권 문제에서의 실수란 다름 아닌 기초실력 부족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실수를 안 하려면 평소에 어휘와 문법 등 기초 실력을 탄탄히 닦아놓는 학습 전략과 공부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키워드 몇 개 연결시킨 것을 가지고도 그것이 무엇에 대해 말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예측해내는 풍부한 배경지식을 쌓아 두는 것, 바로 이런 것들이 절대등급제로 난이도는 내려가고 역설적으로 경쟁은 더 치열해지는 새로운 영어시험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본 전략입니다.


이번 고3 모의고사의 경우 EBS 연계 비율은 73.3%로 예년과 동일했는데, 난이도 높은 문항에서 잘 드러나듯이 연계되었기 때문에 쉽다는 공식은 잘 성립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낯익은 지문이라 더 심층으로 파고 들어가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연계든 비연계든 자신이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최대한 펼쳐 보이며 ‘매력적인 오답’에 낚이지 않는 정확한 정답 선택을 해야 합니다. 


끝으로 각 학년의 특징을 보여주는 문제들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고3은 최고 난이도 문제 3개, 고1과 고2는 어법 문제와 최고 난이도 문제를 검토해 보겠습니다.


 2017년 9월 고3 모의고사 영어 시험 문제 목동영어학원 분석


 33번 문제 


33.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Externalization is the foundation from which many narrative conversations are built. This requires a particular shift in the use of language. Often externalizing conversations involve tracing the influence of the problem in a child’s life over time and how the problem has disempowered the child by limiting his ability to see things in a different light. The counsellor helps the child to change by deconstructing old stories and reconstructing preferred stories about himself and his life. To help the child to develop a new story, the counsellor and child search for times when the problem has not influenced the child or the child’s life and focus on the different ways the child thought, felt and behaved. These                                                                                  help the child create a new and preferred story. As a new and preferred story begins to emerge, it is important to assist the child to hold on to, or stay connected to, the new story. [3점]


① exceptions to the problem story

② distances from the alternative story

③ problems that originate from the counsellor

④ efforts to combine old and new experiences

⑤ methods of linking the child’s stories to another’s



정답 : ①

해설

거의 GRE급 최고난이도 문제로 전체 지문을 정확히 해독해야 정답 선택이 가능하다. 정답을 도저히 고를 수 없으면 오답을 철저히 배제하여 마지막으로 남은 선지를 정답으로 골라야 한다. 이 글은 아동심리학의 ‘외재화’ 대화에 관한 것으로 내용 난이도가 높다. 외재화란 개인의 내적 현상을 외부 세계로 옮겨놓는 정신과정인데 이 과정을 통해 본능적 욕구나 갈등 등이 외부 세계로 투사된다. 글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외재화 대화를 진행할 때는 문제가 발생한 시점을 찾아들어가 아이가 자신의 이야기를 해체 및 재구축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밑줄에 들어갈 내용은 ‘이러한 해체 및 재구축 전략은’ 이라는 말 정도이다. 이 말이 선지에는 없으므로 가장 정답이 아닌 것들부터 지워나가면 1번과 4번이 남는다. 4번은 ‘신구 경험을 결합시키는 노력들’이고 1번은 ‘문제 이야기에 대한 이의 신청들’인데, 4번이 좀 더 정답이 아니므로 4번을 배제시키고 1번을 정답으로 골라야 한다. exceptions는 ‘이의 신청’이란 의미로 여기에서 쓰였으며 ‘해체와 재구축’과 응집(cohesion)되는 말이다.



 37번 문제 


37. 주어진 글 다음에 이어질 글의 순서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Today the term artist is used to refer to a broad range of creative individuals across the globe from both past and present. This rather general usage erroneously suggests that the concept or word “artist” existed in original contexts.


(A) Inventions, ideas, and discoveries have been credited to the persons who originated them. This view is also at the core of the definition of an “artist.” Artists are perceived to establish a strong bond with their art to the point of combining into one “entity.”

(B) In contrast to the diversity it is applied to, the meaning of this term continues to be mostly based on Western views and values. Since the fifteenth century, this tradition has been concerned with recognizing individual achievements. 

(C) Art history has reinforced this oneness: A painting by Pablo Picasso is called “a Picasso.” This union between artists and their work has determined the essential qualities of an artist: originality, authorship, and authenticity. [3점]

* authenticity: 진정함, 확실성

① (A) - (C) - (B)      ② (B) - (A) - (C)

③ (B) - (C) - (A)      ④ (C) - (A) - (B)

⑤ (C) - (B) - (A)


정답 :

해설

어휘 레벨과 구문분석이 어려워 전체 지문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다 보니 많이들 실수했음직한 문제이다. 요즘 우리가 아티스트라는 말을 하도 많이 써서 원래부터 이런 말이 있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15세기 이후의 독창적 발명과 같은 서구적 가치가 반영되면서 작가와 작품이 하나가 되는 아티스트의 의미가 정립되었다는 것이 글의 내용이다. 이런 흐름을 이해하고, (A)one entity(C)this oneness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을 찾아내면 일단 (A) - (C) 연결은 쉽게 찾아낼 수 있다. 문제는 (B)가 어디로 가야 하느냐인데, (B)의 끝부분에 개인적 성취를 인정하는 전통이 15세기 이후에 확립되었는데 (A)번에 보면 그래서 발명품과 아이디어와 발견들이 개인의 공로로 인정되었다는 말이 시작부분에 나오므로 (B) 다음에 (A)가 나오는 순서로 추론이 가능하다. 다른 연결은 논리가 맞지 않는다.



 39번 문제 


39. 글의 흐름으로 보아, 주어진 문장이 들어가기에 가장 적절한 곳을 고르시오.


But it is no light matter to quickly and correctly pen a long and complicated composition.


There are many instances of rapid work on the part of the great composers; and their facility and quickness of composition causes great wonder and admiration. ( ① ) But our admiration is often misdirected. ( ② ) When we hear of some of the speedy writing of great works by Mozart or Mendelssohn, we might think that this speed was of the composing power as well as of pen, but, in fact, such was seldom the case. ( ③ ) These great musicians generally did their composition mentally without reference to pen or piano, and simply postponed the unpleasant manual labor of committing their music to paper until it became absolutely necessary. ( ④ ) Then they got credit for incredible rapidity of composition. ( ⑤ ) One has only to copy a piece of music or to try to put into notes some piece of music previously memorized, to realize this. [3점]


정답 : ⑤

해설

모차르트 같은 천재 작곡가들이 악보를 순식간에 완성했다는 얘기를 종종 하지만 사실은 머릿속으로 충분히 연습한 후에 종이 악보에 써내려가는 단순 노동은 별 재미도 없었고 그래서 빨리 빨리 진행했다는 것이 글의 주장이고 이 내용은 5번 바로 윗문장까지 이어진다. 주어진 문장 즉 ‘길고 복잡한 곡을 펜으로 빠르게 기록하는 일은 그러나 쉬운 일이 아니었다’는 말 다음의 내용은 마지막 문장의 ‘이것을 깨닫고자 한다면 아무 곡이나 보고 베끼거나 외워서 적어본다면 그 어려움을 짐작할 수 있다’는 내용이 잘 어울린다. 따라서 정답은 5번이다. 



 2017년 9월 고2 모의고사 영어 시험 문제 목동영어학원 분석


 29번 문제 


29. (A), (B), (C)의 각 네모 안에서 어법에 맞는 표현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English speakers have one of the simplest systems for describing familial relationships. Many African language speakers would consider it absurd to use a single word like “cousin” to describe both male and female relatives, or not to distinguish whether the person (A) [described / describing] is related by blood to the speaker’s father or to his mother. To be unable to distinguish a brother-in-law as the brother of one’s wife or the husband of one’s sister would seem confusing within the structure of personal relationships existing in many cultures. Similarly, how is it possible to make sense of a situation (B) [which / in which] a single word “uncle” applies to the brother of one’s father and to the brother of one’s mother? The Hawaiian language uses the same term to refer to one’s father and to the father’s brother. People of Northern Burma, who think in the Jinghpaw language, (C) [has / have] eighteen basic terms for describing their kin. Not one of them can be directly translated into English.

      (A)           (B)       (C)

① described ······ which ······ have

② described ······ in which ······ has

③ described ······ in which ······ have

④ describing ······ which ······ has

⑤ describing ······ in which ······ has


정답 : ③

해설

이 글은 문화마다 다양한 친족 명칭이 있다는 내용이다. (A)번은 ‘묘사되는 사람이 혈연관계에 있다’는 말이므로 수동형 과거분사인 described를 써야 하고, (B)번은 ‘상황’을 수식해주는 완전한 절이 뒤에 나오므로 관계대명사의 형태는 which가 아닌 in which가 되어야 하며, (C)는 ‘버마 북부의 사람들’이 주어인 문장이므로 시제동사의 형태는 복수형 have로 수일치가 이루어져야 한다.



 33번 문제 


33.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One of the most curious paintings of the Renaissance is a careful depiction of a weedy patch of ground by Albrecht Dürer. Dürer extracts design and harmony from an apparently random collection of weeds and grasses that we would normally not think twice to look at. By taking such an ordinary thing, he is able to convey his artistry in a pure form. In a similar way, scientists often                                                                            when trying to understand the essence of a problem. Studying relatively simple systems avoids unnecessary complications, and can allow deeper insights to be btained. This is particularly true when we are trying to understand something as problematic as our ability to learn. Human reactions are so complex that they can be difficult to interpret objectively. It sometimes helps to step back and consider how more modest creatures, like bacteria or weeds, deal with the challenges they face. [3점]


① depend on personal experience

② choose to study humble subjects

③ work in close cooperation with one another

④ look for solutions to problems from the past

⑤ test a hypothesis through lots of experiments


정답 : ②

해설 

전체 글의 흐름을 이해해야 정답이 쉽게 나오는 문제이다. 르네상스 시대 화가 뒤러가 잡초가 우거진 밭처럼 하찮은 사물을 정교하게 그렸던 것처럼 과학자도 불필요한 복잡성에 발목이 잡히지 않도록 ‘세균이나 잡초’같은 ‘허름한 사물’을 연구하는 쪽을 택했다는 것이 글의 내용이다. 따라서 ‘하찮은 것’을 강조하는 이런 글의 흐름이나 주제에 걸맞은 말이 빈칸에 들어가는 문제이므로 조금만 센스가 있는 수험자라면 2번 정답은 고르기 그리 어렵지 않다. 5번이 그럴싸하긴 하지만 ‘수많은 실험’이 강조된 적이 없고 ‘가설을 검증한다’는 말도 전혀 나온 적이 없다. 따라서 5번은 매력적이지만 반드시 피하고 넘어가야 할 함정이다.



 2017년 9월 고1 모의고사 영어 시험 문제 목동영어학원 분석


 26번 문제 


26.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은? [3점]

In perceiving changes, we tend to regard the most recent ① ones as the most revolutionary. This is often inconsistent with the facts. Recent progress in telecommunications technologies is not more revolutionary than ②what happened in the late nineteenth century in relative terms. Moreover, in terms of the consequent economic and social changes, the Internet revolution has not been as ③important as the washing machine and other household appliances. These things, by vastly reducing the amount of work needed for household chores, ④allowing women to enter the labor market and virtually got rid of professions like domestic service. We should notput the telescope backwardwhen we look into the past and underestimate the old and overestimate the new. This leads us ⑤to make all sorts of wrong decisions about national economic policy, corporate policies, and our own careers.


정답 : ①

해설

1번의 ones는 대명사로 앞에 나온 changes를 받는데 수일치가 잘 되었다. 2번은 ‘19세기 후반에 일어난 일’이라는 의미를 관계대명사 what절로 표현할 수 있으며, 3번은 인터넷 혁명이 has not been important로 이어져야 하는 자리이므로 형용사 표현이 어법에 맞고, 4번은 These things가 문장의 주어이므로 allowing은 준동사가 아니라 시제동사가 되어야 문장이 성립한다. 따라서 allowing은 주어에 수일치된 현재시제 allow로 바꿔야 하며, 5번은 lead라는 동사가 목적어 다음에 흔히 to부정사를 목적보어로 취하는 어법이 가능하므로 정답이 되지 않는다.



 34번 문제 


34.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Having extremely vivid memories of past emotional experiences and only weak memories of past everyday events means we                                                   . We tend to view the past as a concentrated time line of emotionally exciting events. We remember the arousing aspects of an episode and forget the boring bits. A summer vacation will be recalled for its highlights, and the less exciting parts will fade away with time, eventually to be forgotten forever. As a result, when we estimate how our next summer vacation will make us feel, we overestimate the positive. It seems as though an imprecise picture of the past is one reason for our inaccurate forecasts of the future. [3점]

① focus primarily on the future

② remember every detail of our lives

③ maintain a biased perception of the past

④ have trouble overcoming our emotional problems

⑤ share negative emotional experiences with others 


정답 : ③

해설

과거를 기억할 때 정서적 사건에 대한 기억이 강한 이유는 우리가 과거를 강력한 정서적 자극의 연장선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 글의 전반부 내용이다. 이 내용만 가지고도 빈칸에 들어갈 적절한 말은 ‘우리는 과거에 대해 편협한 인식을 유지한다’임을 어렵지 않게 찾아낼 수 있다. 후반부 역시 여름방학을 떠올릴 때 좋은 기억, 재미있었던 기억만을 떠올리게 되어 부정확한 과거가 부정확한 미래 예측을 하게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1번과 2번은 거리가 멀고, ‘정서적인 문제 극복에 애를 먹는다’는 4번이나 ‘좋지 않았던 정서적 경험을 남들과 공유한다’는 5번 역시 빈칸에 들어갈 말로는 부적절하다. 





이상으로 목동영어학원 길벗아카데미에서 분석한 2017년 (2018학년도) 9월 고1, 고2, 고3 영어 모의고사 난이도 및 출제경향이었습니다.


위 내용들을 참고해서 다음 모의고사와 수능 시험에 대한 준비가 이뤄졌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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