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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손바닥이 모니터가 되는 신개념 웨어러블(wearable) 팔찌

손바닥이 모니터가 되는 신개념 웨어러블(wearable) 팔찌를 소개합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이 시대에 좀더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구글글래스 시연영상 캡쳐>


특히 이제는 구글글래스, 갤럭시기어등 wearable 스마트기기들이 도입되고 있는데 재미있는 스마트기기가 나와서 소개해드립니다. 



<겔럭시기어 소개 캡쳐>


바로  이스라엘에 있는 'Dor Tal'이라는 신생 디자인 벤처기업에서 만든 신개념 '웨어러블 팔찌'인데요. 이 제품은 손바닥을 디스플레이로 만들어 줍니다. 제품의 이름은 'Predictables'로 '미래를 말해주는 점쟁이(Comtemporary Fotune Teller)'라는 부제도 달려 있네요


이 웨어러블 팔찌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영상과 이미지를 투사할 수 있는 초소형 프로젝터가 달려 있어 손바닥을 터치스크린으로 만들어준다는 점인데요.


<Predictables 소개 영상 캡쳐>


팔찌는 그날 그날의 일정과 해야 할 일을 그룹별로 목록화하여 타임라인에 정렬시켜서 사용자가 알아보기 쉽게 해주고, SNS, 문자, 메신저 등을 통해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스케줄 관리 기능과 메신저 기능이 강화된 웨어러블 스마트 팔찌인 샘이다.





현재 이 제품은 컨셉 디자인 수준으로만 공개된 상태인데요. 아래 소개 영상을 보시면 프로젝터를 통해 터치스크린을 만드는 기술과 웨어러블 스마트 솔루션 등이 어디까지 발전했는지를 엿볼수 있습니다.



신체와 직접 접촉되어 사용되는 이런 스마트기기들로 인해 스마트기기의 차갑고 딱딱한 느낌에서 조금은 더 감성적인 느낌을 대신할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